2016. 5. 8. 21:4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마음
하나뿐
진실로 꿈에서 깨어나고 싶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헛된 인생에 깨달음의 꿈을 추가하는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동안 있다고 여겼던 것의 정체를
발가벗겨
아무것도 따로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익혀온 분별심의 패턴에 따라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깨어나는 꿈을 추구하고 찾아 나섭니다.
이것이 바로 깨어남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곧바로 분별하여 추구하는 생각의 정체를 볼
뿐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생각의 정체를 어떻게
제대로 보지?'라는
생각을 일으켜 여기에 해당하는 해답을 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에 속고 자기에게 속는 관습적인 마음의 습관입니다.
온갖 말과 헤아림이 그 내용에 상관없이 바로 이 본래 마음임을 깨달아
아무 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온갖 생각 속에서도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의 마음에 그려진 그림자와 같은 것임을 여실히 볼
뿐입니다.
당장 그 모든 분별된 것들의 당처로 돌이켜 이것뿐 임에
확고부동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의문, 어떤 생각, 어떤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에 놀라지 마시고,
걸려 넘어지지도 마십시오.
그런 저런 의문과 생각과 감정이 있는 게 아니라
실재는 지금 쓰고 있는 이 마음 하나입니다.
온갖 소리가 들리고, 감각이 일어나더라도 일어난 감각에 어둡지 마시고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하나임에 진실로 통할 뿐입니다.
진실로 통했다면 이러저러한 현상의 변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여여부동을 지키지 않아도 저절로 마음의 헐떡임이 사라질
것입니다.
스스로가 이 일 하나뿐임에 완전히 수긍하여 다른 것을
쳐다보지 않을 것입니다.
온갖 현상이 기피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유희로 보일 것입니다.
삶을 보다 깊고 넓고 여유롭고
풍요롭게 보게 될 것입니다.
진실이란 인간의 수고를 빌리지
않습니다.
헛된 욕망과 집착의 산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의 애씀과 모든 노력이 포기될
때,
이미 완전하여 아무런 노력이 필요없는
이것이 밝게 드러나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릴라님
◆아내(Wife)의 비싼 몸값!.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5:28>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 합니다.
제법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 (bone china)라 하는데
그 크기가 작아도 그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배합율이 높을수록 값은 한층 더 비싸집니다.
-그러므로 흙으로 빚어 만든 남자와,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와는 그 값을 비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창2:7, 2:20~25>
여자는 100% 본차이나 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하찮은 것이라 생각되면
함부로 취급하게 되지만
비싼 것인 줄 알면 더 소중히 다루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비쌉니다.
그것은
창조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본차이나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됩니다.
남자들은 뚝배기 그릇인데 값이 한참 떨어집니다.
-인명재처(人命在妻)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있다.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 아내와 화목하면 만사가 순조롭다.
-순처자(順妻者)는 흥(興)하고, 역처자(逆妻者)는 망(亡)한다.
아내(Wife)에게 순종하면 삶(Life)이 즐겁지만,
거스르면 칼(Knife) 맞는다.
-운삼처칠(運三妻七).. 남자의 운명은 운이 三이고 처가 七이다.
웃고자 하는 글이지만 의미심장 합니다..
-남자들은 천하를 호령하는 자리에 있었다 해도
나이 들어갈수록 힘이 빠지지만, 여자들은 오히려 힘이 들어갑니다.
-1만원 짜리 지폐와 5만원짜리 지폐를 비교해 보세요.
왕중의 왕이요, 가장 위대한 왕 세종대왕 5장이...
평범한 여인네 (신사임당) 1장에 불과 하답니다.
☂···아내(Wife)의 위대함을 다시 조명한다면!...
-인명재처(人命在妻)...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있다.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아내와 화목하면 만사가 순조롭다.
-순처자(順妻者)는 흥(興)하고, 역처자(逆妻者)는 망(亡)한다...
아내(Wife)에게 순종하면 삶(Life)이 즐겁지만,
거스르면 칼(Knife) 맞는다.
-운삼처칠(運三妻七)...남자의 운명은 운이 三이고 처가 七이다.
-진인사대처명(盡人事待妻命)...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지성이면 감처(至誠 感妻)...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처하태평(妻下泰平)...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평안하다.
-錦上妻花(금상처화)...비단 옷에 부인의 꽃이 피니 옷이 더욱 아름답도다.
-事必歸妻(사필귀처)...무슨 일이든 중요한 의사결정은
결국 아내의 결정에 따르게 되도다.
-苦盡妻來(고진처래)...힘든 일을 끝내면
아내가 검사하러 오는게 인생의 기본 진리입니다.
-妻和萬事成(처화만사성)...아내와의 관계가 화목하면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없도다.
-改過妻善(개과처선)...지난날의 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선처를 기다리라.
-見利思妻(견리사처)...눈앞에 이익(利益)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하는 것이 아내의 뜻에 합당한지를 생각하라.
-結妻報恩(결처보은)...아내와 결합하여 그 은혜를 갚으라
(아내가 아니었으면 당신은 구제받지 못했다.
-刮妻相對(괄처상대)...외출을 할 때는
아내가 잘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상대하라.
꾸미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질 것이다.
-群鷄一妻(군계일처)...무릇 수많은 여성들이
있더라도그들을 닭으로 여기고 오직 당신의 아내만을 바라보라!
반찬이 달라질 것이다.
-囊中之妻(낭중지처)...무릇 아내는 주머니 속이나
집안에 그냥 있게 놔두면 갑갑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느니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남편은 열심히 돈을 벌으며,
6개월에 1회씩 꼭! 옷을 사주거라.
-남존여비→남자가 존재하는 이유 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다.
-여자를 박대하면, 그 집안은 부흥할 수가 없고
그 집안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한 가정에서 여자의 권리를 존중해 주지 않으면,
그 가정은 제대로 경영이 될 수가 없다는 사실은
아주 자명(自明)한 이치이다.
-사실,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보다
여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나라가 없었다.
적어도 배달국(倍達國), 고조선(古朝鮮),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 전기까지는 여권(女權)을 존중했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유교(儒敎) 사상이 고착화되더니,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다 잃어버린 것이다.
유교(儒敎)의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우리의 고유 전통과 사상을 망(亡)쳐 놓았다.
남자를 존대(尊對)하고 여자를 비하(卑下)하는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사상은 원래 오랑케의 사상이었다.
-어느 공처가의 항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빨 사람으로 보이나? 이거 내 거야!”
-書忍字一百이라 했습니다.
이는 참을 忍(인) 百자(字)를 쓴다는 뜻으로...
가정(家庭)의 화목(和睦)은
서로가 인내(忍耐)하는데 있다는 의미랍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5:28>
1. 아내(남편)를 관리하려 들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 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 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4. 아내(남편)를 생과부(홀아비)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살아있는 남편(아내) 역활을 수행할
5. 아내(남편)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더구나 남의 아내(남편)와 비교해선 안 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7. 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의 머리칼 비듬에서 발가락 무좀까지
8. 아내(남편)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부엌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남편)에게
"돈벌이를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 아내(남편)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10. 부부간에 비밀을 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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