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술] 착하게 살지마라

2016. 10. 2. 19:4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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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기술[착하게 살지마라]
 
           제발 부탁드립니다.
           착하게 살지 마십시오.
           착하게 사는 사람이 잘 삽니까?
           힘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잘 삽니까?
 
           이 세상은 질서를 위해서 언제나
           힘이 센자가 힘이 약한 자를 이용하면서
           살아가도록 되어 있는 엄연한 현실을 보면서도
          '착하게 살아라' 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착한 사람이 고분 고분 말을 잘 들을 것이므로
           부려 먹기 위해서 해 왔다는 생각은
           해 본적은 없습니까?
 
           그러나 바르게 산 사람은
           언제나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나와 남이 없어져서, 온우주에는
           오직'하나의 나' 만 있으므로
           내 몸인 줄 알고 돌보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요.
           다함께 잘 사는 길입니다.
 
         - 성담스님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나무 어느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고 언제나 함께 있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불편하게 함으로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찿아 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 않았으니 쓰러져 버린 나무가 나에겐 얼마나 소중한지를.. 내가 남편나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늘이 되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주어야겠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나무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남편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조금씩 시들지는 않는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 KBS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소개된 글 - 변해서 멋진 사람 "저 사람 변했어!”라는 말은 왠지 '나쁘게 바뀌었어’라는 의미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콩이 변해서 메주로 발효되고, 우유가 변해서 요구르트로 발효되는 것처럼, 때론 [변화]는 [발전]일 때가 있죠. 자기를 바꿀 줄 모르는 사람은 고여 있는 물과 같습니다.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면, 과감히 바꿀 필요도 있겠죠. 그러다보면 언젠간 번데기를 벗어던진 나비처럼 멋지게 날고 있지 않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Celine Dion - Power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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