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처봉생(絶處逢生)-궁하면 통한다

2016. 11. 27. 18:1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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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처봉생(絶處逢生)

궁하면 통한다.

 

 

 

"궁하면 통한다. 기사회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참뜻은

어떤경우에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함께합니다.

 

인생 삶의 바닥에 있을 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참고 기다리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반드시 회생할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를 절처봉생(絶處逢生)이란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

대한민국의 국정은

지금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졌을 때가

반등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서는

바닥의 비참함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바닥에 떨어진 마음가짐이 바를 때

반등의 조건이 성숙됩니다.

 

바닥에 떨어진 것을 억울해 하며

분노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면

반등의 조건이 성숙되지 않습니다.

 

반등이란 어리석음에서

지혜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국정을 책임진 여야지도자들이

모두 반성하고  함께 책임을 지고

이 난국을 풀어갈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국민들도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이 아니라

지혜롭게 대처햐야 합니다.

 

#

 

자기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법을 통찰하지 않고서는

절대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불행의 고통을 뼈저리게 알아차릴 때만이

아만과 감각적 욕망을 소멸시킬 수 있어

반등의 기회가 옵니다.

 

대한 민국은 바닥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이 반등의 기회이고

많은 분들이 열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