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조장하는 허깨비 공포|…… 강병균 교수

2016. 12. 11. 19:1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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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조장하는 허깨비 공포


불교닷컴 [연재] 강병균 교수의 '환망공상과 기이한 세상'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 사는 석기시대 원시인 부시맨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 이들에게는 지옥이 없기 때문이다. 도가(道家)에도 지옥은 없다. 인간은 ‘천지자연에서 왔다가 천지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다. 그러므로 도가자류(道家者流)들로서는 죽음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할 게 없다. 예를 들어, 장자는 자기 부인이 죽었을 때 ‘왔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북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인간에게 죽음의 공포를 심어주는 것은 종교이다. 아무 문제없이 잘만 사는 인간에게 지옥이라는 흉악하고 무시무시한 망상을 심어줌으로써, 인간을 무시무시한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다.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는, 본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종교가 주입한 것이다. 동물들은 ‘없는 존재’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없지만, 대뇌신피질이 발달한 인간은 어마어마한 상상(환망공상)의 힘으로, 자기가 만들어낸 ‘없는 존재’로부터 ‘자청(自請)해서’ 고통을 받는다. 그러고도 우주의 진리를 발견했다고 외치며 좋아하다니, 인간은 메조키스트이다.

동물들은 지옥에 대한 공포가 없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죽음을 평온하게 받아들인다. (이들은 환망공상을 생산하는 대뇌신피질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형이상학적인 공포가 있을 리 없다. 인간이 갖는 공포는 대부분 대뇌신피질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허깨비 공포이다. 반야지혜를 개발하면 이런 공포는 남김없이 다 사라진다. 반야지혜에 의지하면 마음에 쓸데없는 장애가 없어 공포심이 사라지고, 세상을 거꾸로 보는 뒤집혀진 몽상을 벗어나, 궁극의 해탈(탐진치 3독심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남)을 얻는다: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진실로, 공포는 꿈·신기루·물거품·그리메·이슬방울·부싯돌불과 같다. 반야심경이 위대한 점이다.) 선악에 대한 개념도 없다. 신의 뜻을 거슬러 지옥에 떨어질까 봐 일어나는 두려움도 없다. 오직 인간만이 지옥에 대한 공포로 고통을 받는다. 진화의 부작용이다.

무인도에서 자기들끼리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지옥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을 것이다. (배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겠는가?) 아프리카 부시맨뿐만이 아니라 브라질·뉴기니 열대우림에 사는 석기시대 원시인들도 지옥이라는 개념이 없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싸여 호들갑을 떠는 것은 종교가 횡횡하는 소위 문명세계뿐이다. 기독교·회교·힌두교 등 스스로 고등종교라고 자부하는 종교들이 나서서 ‘지옥팔이’를 한다. ‘자기들 지옥은 몹시 지독하니 거기 안 가려면 자기들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협박을 한다. 측천무후의 명을 받은, 중국역사상 가장 악질적인, 고문기술자 내준신이 무고한 사람들을 ‘주군 측천무후를 믿지 않는다’는 죄를 들어 ‘장작불로 달군 커다란 구리항아리에 집어넣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이 점에서 종교는 일종의 중범죄성 정신병이다.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에 관한 한, 종교는 없는 공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종교가 ‘인간에게 죽음에 대한 공포를 해결해 주겠다’고 나서는 것은 ‘병 주고 약 주겠다’는 꼴이며, 독을 주입하고 해독약을 주겠다는 꼴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런 짓은, 그 약이 지옥을 만들어낸 종교에 대한 믿음이라면 가짜 (해독)약이므로, 사악한 짓이다.

인간은 자기를 구속하고 고통을 주는 종교가 해방과 낙을 준다고 믿고, 한 번뿐인 삶을 죽을 때까지 고뇌(苦惱)에 싸여 고통에 찌들어 살다가 죽는다. 마약중독자·알코올중독자의 운명과 유사하다. 처음부터 거기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벌어지지 않을 일들이다.

이상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며칠 전인 2016.4.5일에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com)’는 학술지 'Plos one'에 실린 ‘초고령 노인들의 죽음에 대한 정신적 자세’를 다룬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95세를 넘긴 33명의 노인들을 인터뷰한 결과이다. 연구책임자 제인 플레밍(Jane Fleming)에 의하면 이 노인들은 ‘죽음 자체에 대해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죽는 방식이다. 의료장비를 동원해 수명을 연장하지 않고 그냥 육체적 고통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죽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수면 중에 죽기를 원한다. 이들은 때로는 자기 죽음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한다: ‘너무 오래 살았어. 난 이제 내 목숨을 촛불을 불어 끄듯 훅 꺼버릴거야’ 하면서. 아마 이게 종교가 생기기 이전의 인간의 ‘자신의 죽음에 대한 자세’였을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는, 가깝게는 앞서 언급한, 태고(太古)의 인간들과 유사한 아프리카 석기시대 원시인 부시맨과 아마존 석기시대 원시인들이며, 멀게는 동물들이다. 이들은 자연적인 죽음에 대해 저항하지 않고 평온하게 받아들인다.)

종교는 ‘사후세계에 대한 교주의 망상’을 사방에 퍼뜨리며, 지옥에 대한 믿음을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 죽음에 대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이 점에서 종교는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지독한 정신적 고통이라는 난치병을 유발하는 악성 바이러스이다. 그러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망상이 교주 머리 밖으로 (또는 교주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조작한 제자들 머리 밖으로) 못 나오도록 교주 입(口)을 (또는 교주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조작한 제자들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안 된다. 영어 ‘contain a crisis’는 이 점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망상은 혼자만 해야 한다.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 가족의 평화로운 모습.
 

이들은 죽을 때도 이처럼 평화롭게 죽는다.
문명인들처럼 신을 찾고 불보살을 찾으며 발악을 하지 않는다.
종교를 믿는 당신 눈에는 종교가 없는 이들의 내세가 저주받은 걸로 보이는가?
자연이 무대의 막을 내리면, 생명체는 무대에서 사라질 뿐이다.
막을 다시 올리라고 보채는 것은 어린아이나 할 짓이다.
막이 내린 후에도 세계는 계속되지만 당신이 원하는 대로는 아니다.




강병균 : 서울대 수학학사ㆍ석사, 미국 아이오와대 수학박사. 포항공대 교수(1987~). 포항공대 전 교수평의회 의장. 전 대학평의원회 의장. 대학시절 룸비니 수년간 참가. 30년간 매일 채식과 참선을 해 옴. 전 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 문하에서 철야정진 수년간 참가. 26년 전 백련암에서 3천배 후 성철 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아사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만복이 되는 명언

 

 

 

*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 사람의 얼굴은 알지만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분함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 종교는 믿고 깨달아야 한다.
* 마음이 올바른 사람은 준동자가 항상 빛난다.


*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가도 즐겁다.
* 만족을 느끼고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부자일지라도 가난함과 다름없다.
*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원망과 분함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미움과 질투가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강제와 구속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계행이 청정한 수도자는 아미타불이 연화대로 모셔 간다.
배를 타고 연화대에 가면 기쁨이 만가지나 된다.
* 물욕탐심으로 악업을 지은 자는 염라대왕이 지옥으로 인도하고,
고랑차고 지옥에 가면 고통이 천가지나 된다.


* 겉으로만 아름답게 꾸미지 말고 속 마음을 아름답게 꾸며라,
* 마음이 선하고 아름다워야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 뿌리에는 공을 드리지 않고, 열매만 탐을 내면 얻을 수 없다.
*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이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 삼악도의 괴로움은 어디에서 생기는가,
다생에서 지어온 애욕의 탓이로다.
* 선에는 복이 오고 악에는 재앙이 온다.
* 참지 못할 것을 참는 것은 만복의 근원이 된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 행복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이다.


* 부자라도 행복을 모르는 자는 그것이 바로 가난한 것이다.
* 과식은 백가지 병의 근원이 된다. 그러므로 소식하라.
* 악한 짓을 하면서도 죄가 없다고 장암하지마라.
고통으로 죽게 될 때서야 자기죄를 알게 된다.
* 태어남은 죽음에서 생긴다.


* 사람의 씨앗(영혼)은 어디가서 심어질 것인가?
생전 선악의 과보로"천상, 인간,
축생, 수라, 아귀, 지옥"의 육도에 환생 하는 것이다.
* 나쁜짓을 해서 잘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불행만 닥쳐 오는 것이다.
* 해와 달이 밝게 비추고자 해도 뜬 구름이 가리우면 어둠과 같이,
사람도 욕심 때문에 어두운 짓을 하고 죄만 짓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젋은 사람은 고행을 겪어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죄를 짓고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 할짓 못할 짓 다해 받쳤지만
자식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 사람들은 물질의 가난은 잘 알아도 마음의 가난은 모른다.


* 불교를 풀퓽하게 잘 알고도 올바른 실천을 못한다면
좋은 음식을 보고서 먹지 않으면 맛도 모르고
배부르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다. 행복의 씨앗은
청정한 계행에 있다. 불법을 어기면 불자가 아니다.
* 책을 자주 보는 것이 부처님을
자주 보는 것이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착한 사람 되는 것은 어렵다.


* 한 순간에 착한 일은 극락이 되고
* 한 순간에 악한 일은 지옥이 된다.
* 착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착하게 살아왔고,
악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악하게 살아왔고,


사람들 마음에 선악의 씨앗이 되어서 그런 것이다.
* 나쁜일 하기는 쉬워도 착한일 하기는 어렵다.
* 지옥에 가기는 쉬워도 천상에 가기는 어렵다.
* 남에게 해롭게 하면서 이롭게는 하지 않는다.
* 재산이 많고 행복이 지나치면 화가 되는 법이다.
* 남의 비방만 하지 말고 저나 비방거리되지 마라.
* 일체 중생 누구에게도 해롭게 괴롭게 하지마라.
* 나로 인하여 남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 보복이란 자기를 죽이는 시초가 된다.
* 바르지 못한 생각은 지옥이 되고,
* 고운말은 향기가 난다.
* 질투하는 자 사랑 생길 날 없네.
* 욕을 참아서 분함을 이겨라,
* 하루의 선행은 백년의 악행보다 오래 산 것이다.
* 분함과 성냄이 없는 것이 곧 불법이다.
* 성자는 악한 말도 곱게 깨우쳐 나간다.


* 착한 사람이라야 착한 사람을 알 수가 있고,
악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몰라본다.
* 씨를 심지 않으면 어찌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오.
* 행복이란 것은 자기 노력의 결과이다.
*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다.
* 불도는 남에게 베풀어 깨우쳐 주는 것이다.


* 남이 나를 때리고 꾸짖더라도 성낸지 말고 반성하라.


*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 그러므로 흉악함을
어찌 그 얼굴에서 감추리오, 속세에 덕을 심어 공경을 받아라.
* 남을 위하여 사는 습관을 길러라.
* 진심과 성냄을 버리면 사랑을 받는다.
* 나라에 왕과 대통령도 항상 행복하지는 못하다.
*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찿아 오는 것은 죽음ㅂ이다.
* 악하게 백년을 사는 것보다 착하게 하루를 사는 것이 오래 산 것이다.
* 번쩍하면 백년인데 별안간에
병이 들어 닦지 못하고 한탄한들 때는 이미 늦었도다.


*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낳은 사람은 싫어 하고,


나에게 아첨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좋아한다.
.
* 재산은 없어질 때도 있고 도적맞기 쉽지만
스스로 닦은 착한 복은 없어지거나 도적이 빼앗지 못한다.
*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 부처님을 생각하고, 지은복을 생각하면
그 고통이 후련해진다.그러나 죄를 많이 지은자가
고통을 받을 때는 망상에서 더욱 심하고 자살까지 하게 되느니라.
* 진실은 행하기 어렵고, 거짓은 아름답고 멋지게 보인다.


*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입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으므로
겉은 친절한 체하며 속에는 칼날이 넘실거린다.
* 좋은 일만 해도 못다하고 죽는 데, 악한 일 악한 말 하지 말라.


* 사람은 무슨일이든지 시작과 끝이 분명하여야 한다.
*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 남을 손해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 복은 근검함에서 생4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도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나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만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맍 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주는 기쁨 받는 기쁨 모두 기르자.
* 사랑이 지나면 미움이 오고, 미움으로 인하여 죽음이 온다.
* 죽게 될 때에서야 착한일 하고 싶다.
* 자기가 짓고, 뜻대로 안되면
국가나 부모, 조상, 가족, 남에게 까지 원망만 한다.
* 자기가 그르친 일 자기가 해롭고, 남도 해롭다.
* 눈총받은 일은 하지 말라.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하면,
어떠한 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 남을 사르치는 자는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만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남을 경멸하는 자는 자기를 상하는 것이다.
* 하나의 발명은 전 인류의 행복이 된다.
*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울살이는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죽을 때를 모르는 사람은 살 때도 모르는 사람이다.


바다가 마르면 밑바닥이 나타나지만,
사람은 죽어도 마음을 알지 못한다.
* 질병은 인생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선생이다.
* 재주가 많은 사람은 대개 몸이 약하며 단명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이 세상에 날 때에 혼자서 왔고, 죽을 때에 혼자서 가며,
괴로움도 혼자서 받고, 윤회
의 길도 혼자서 하는 것이다.
* 젊은 사람은 일삑이 고행을 닦아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허공에 숨어도 바다속에 숨어도, 산중의 굴속에 숨어도,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 부모를 섬기는 것이 부처님을 섬기는 것.
* 어머니, 계실때를 가장 부한 것이라하고,
안 계실 때를 가장 가난한 것이라 한다.
* 백 년을 살 것같이 일하고, 내일 죽을 것이 기도하라.
* 부모를 봉양하고, 처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맡은 일은 순서껏 잘 해나가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 남의 착한 일을 나타내주고, 남의 허물은 숨겨주며,
남이 부끄러워 할 것은 선포하지 말라.
* 어질고 착한 이를 시기 질투하면 삼악도에 떨어진느니라.


* 악행은 덕행보다 언제나 빨리 배운다.
* 거지는 거지를 시기하고, 부자는 부자를 시기한다.
* 재물과 여색은 독사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 잘못을 깨달아 착한대로 허물을 뉘위고
자비보시하는 사람 부처 아들이 아닌가.


* 불법을 잘 지키면 언제나 편안하다.
* 지혜있는 사람은 자기를 잘 다룬다.
* 모든 중생들이 첫째는 음욕, 식욕, 재욕으로 죄를 짓는다.
* 비방과 칭찬속에 움직이지 마라.
* 스승과 벗을 잘 만나면 그 학문이 높아 지느니라.
* 단 한 구절의 법을 알아도 그것을 행하면 도를 얻으리라.
* 악한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다.
*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받는다.
* 악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 선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 조그마한 악이라도 가벼이 말라.
* 이세상의 그 큰 죄악도 작은 악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않는다.
* 악한 사람은 지옥에 들며, 착한 사람은 천상에 난다.
*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 한다.
* 모든 생명을 죽이서나 죽게 하지 말라.


* 남이 듣기 싫은 성낸말 하지 말라.
* 착한 마음으로 부드러이 말한다면
그의 몸에는 시비가 없나니라.
* 어리석은 사람은 악업을 짓고도 스스로 뜻을
깨닫지 못해 제가 지은 업에서 일어나는


불길에 제몸을 태우며 괴로워 한다.
* 너의 목숨이 귀한 것처럼, 남의 목숨도 귀하니라.
* 스스로 악을 행해서 그 죄를 자기가 받고,
스스로 선을 행해서 그 복을 자기가 받는다.
* 죄도 복도 네게 매여 있거니 누가 그것을 대신 받으리.


*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고,
내잘못으로 인하여 남도 해롭고 나도 해롭다.타망이라 한다.
* 전생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 와서 받는 것을 보고,
내생 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서 짓는 것을 보라.
*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부처님법을 듣기 어렵다.
*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해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한 사람은 괴로워 누워 있다.
* 이기고 지는 마음은 모두 떠나서 다툼이 없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현명한 사람은 남을 믿지 않는다.
* 애욕으로무터 걱정이 생기고 애욕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 애욕이 없는 곳에는 걱정이 없다.
* 사람들은 자기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찯아내려고 한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되느니라.
*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하라.
*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하니 말고 오지 않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할 때
그 안색은 깨끗해진다.
*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 사랑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 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은 수양이 부족한 표시이다.
* 돈과 권력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살생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살생을 배우고,
도둑질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도둑질을 배우고,
사음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사음을 배우고,
술먹는 이를 가까이 하면, 음주방일을 배우니라.
이를 악행이라 한다.
* 악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죄를 짓게 되느니라.

 

 

화음이-멋진-남녀-듀엣곡-커플-노래-best-13곡-♪


설명
1. 남과여_박선주, 김범수 
2. 첫사랑이죠_아이유,나윤권 3:56
3. 그남자 그여자_장혜진,바이브 8:14
4. 그대네요_아이유, 성시경 12:47
5. 썸_소유,정기고 17:21
6. Remember You_샤넌,종국(speed) 20:52
7. 사랑보다 깊은 상처_박정현,임재범 24:24
8. 그대안의 블루_이소라,김현철 28:48
9. I need you_허각,지아 32:20
10. 기적_김동률,이소은 36:03
11.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_가인, 조권 40:29
12. All for you_서인국, 정은지 44:10
13. 우리 사랑 이대로_이혜진,주영훈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