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인지능력과 연기|********@불교와수학@

2017. 3. 11. 20:07일반/생물·과학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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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인지능력과 연기

인간은 몸 전체로 대상인식
환경·습관 영향받아 정보처리
인지능력은 ‘연기’의 결과

인간은 머리로만 생각해서 행동을 취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하여 인간의 인지능력을 연구하는 ‘인지과학’이라는 분야가 있다. 인지과학은 심리학을 중심으로 하여 철학, 정보과학, 대뇌생리학, 컴퓨터과학 등의 연구자가 개척한 학제간의 학문(inter disciplinary)으로, 복잡성의 과학이 형성되자 종전의 과학 주류와는 달리 그 방향이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의 구조를 이용하면 인간 지능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대신하는 ‘인공두뇌’를 최대 관심사로 삼아 온 것이다.

인간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일단은 뇌에 입력하고 그곳에서 기호,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대상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이런 뜻에서 인간은 우수한 정보기계라는 것이다.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인간의 인지(認知)능력은 기호, 또는 정보처리가 핵심이 되므로 그 작업을 컴퓨터에 대신 맡기는, 즉 컴퓨터가 인간의 이성을 대신해 주는 ‘인공두뇌’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나온다. 이에따라 인간이 컴퓨터에게 지배당할 것이라는 비관론과 컴퓨터가 인간의 이성을 더욱 원활하게 도울 것이라는 낙관론의 엇갈리는 견해가 등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공통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과대평가와 인간의 인지능력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느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장난기 많은 동네의 아동들은 길가에 빈깡통이 놓여 있을 때 지나가는 사람 대부분이 그것을 발로 차고 가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빈 깡통에 돌을 담아 두고는 담 뒤에 숨어서 본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빈 깡통인 줄 알고 행인들이 그것을 한껏 걷어찼다가 발이 아파하는 것을 보고 킬킬거리는 것이었다. 무엇인가가 길가에 있을 때 발길질을 하고 싶은 것은 결코 머리에서 생각해서 하는 행동은 아닐 것이다. 이외에도 고드름을 뜯거나 유리창에 돌을 던지고 싶은 것, 벽에 낙서하고 싶어지는 일, 또 호박에 침을 주거나 수박을 부서뜨리는 장난기 많은 아이들의 행위에는 인간의 무의식적 욕구와 이들 물건이 지니는 성질 사이의 깊은 관련성이 내포되어 있다. 



 
낯선 이 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 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 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 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 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 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




들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 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이라고 이제 꽃소식이 전해 질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는데..


다시 겨울이 된듯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겟죠? ㅎㅎ


그래요 ..추우면 어떻고 더우면 어떻습니까...


계절은 절대 약속을 어기지 않잔아요~~


오늘 날씨 많이 춥지만


미소로 시작 하는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 미소의 혜택을 즐기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에서 행복을 꽃피우게 하고 

직장에서 호의를 베풀게 하며 

친구 사이에는 

우정의 징표가 됩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고 낙담한 사람에게는 

희망의 빛입니다. 

세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자연의 묘약이지요... 하지만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없고 강요할 수도 없으며 

훔칠 수도 없습니다. 
미소는 대가 없이 

줄 때만 빛을 발하는 것이기에말이죠~~


오늘 하루도 미소잃지 않는

아름답고 건강 한 시간 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