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⑴업설에 대한 세 가지 오해|******@불교의생명관@

2017. 6. 3. 18:59일반/생물·과학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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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業說에 대한 세 가지 誤解

佛敎와 自然科學 / 朴淳達·吳亨根·曺勇吉·金成九 共著 集文堂 1992. 8. 30

(1) 通俗的 方便說
세속을 통하여 사람들을 선도하기 위하여 쓰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 예를 들면 권선징악적인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견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2) 宿作因說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어떤 절대자(신 같은)의 힘에 의하여 숙명적으로 지어진 원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설.
즉 숙명적, 운명적 견해와 결정적 창조설 같은 맹목적 인간관이 여기에 속한다.
이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3) 業說無實
업(행위)에 있어서 모든 논리는 삶과 지혜에 무관하다는 견해다.
즉 우리의 현재의 행위나 미래에 할 행위가 과거의 행위와 관계없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대학생이 과거에 고등학생이었다는 사실과 관계가 없다는 잘못된 견해이다.
이와 같이 이들 세 가지는 업에 대한 잘못된 풀이이다.
업은 방편상도 아닌 3세(三世: 前生. 今生. 來生)에 걸친 행위이며 숙명적, 운명적도 아닌 현실 개척적인 것이며, 더욱이나 업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은 극단적인 망발에 불과하다.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글 7가지 요즘 누군가 나를 미워하고 욕하고 다니는 것에 스트래스가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위로가 되여 카피해 온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랬군요, 그렇군요 시간이 약인가봐요 1.jpg 1. 나는 항상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 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끌어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2. 모든 이가 널 좋아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는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3.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 나오는 말도 아프고 가시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18.jpg 4. 삶이 지치고 힘들수록 과거를 돌아봐라. 지금 이렇게 못 견디게 힘겨운 시간도 세월에 못 이겨 과거가 되어 있다. 5. 죽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채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이. 26.jpg 6.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어요.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그냥 싫어 하든지 말든지 그냥 내러려 두고 살아요. 싫어하는 것은 엄연히 말하면 그 사람의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니예요. 7. 3년 전 걱정한 거 기억나? 1년 전 걱정은? 6개월 전 그 걱정은? 지금 그 걱정도 곧, 그렇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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