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常)의 법칙

2017. 11. 5. 15:5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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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의 법칙


태어나면 사라지게 되어있는 무상의 이치는

찰나지간에도 단절되고 깨지기가 불가능하다.

무상의 이치는 돌과 돌이 부딪칠 때 일어나는 불이며, 

바람 앞에 등불이며, 잔잔해지는 물결이며, 지는 석양이다.


生滅無常  刹那難保  石火風燈  逝波殘照

생멸무상  찰나난보  석화풍등  서파잔조


- 보조국사 법어

커피 한잔의 여유와 추억서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