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검을 주노니 /증월송대사
2018. 4. 29. 20:4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시 [禪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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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月松大師 -- 涵月海源 (증월송대사 -- 함월해원)
月入松聲白 (월입송성백) 달빛 들어 솔소리 희고
松含月色寒 (송함월색한) 솔잎, 달빛 머금어 차다.
贈君般若劍 (증군반야검) 그대에게 반야검을 주노니
歸臥月松間 (귀와월송간) 돌아가 달과 소나무 사이에 누워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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