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 자두 바구니
2018. 9. 15. 15:0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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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오늘도 할일없이 하루 해가 저문다.
일대사 짊어지고 눈비 ?아 오는데
네 그림자 앞세우고 어기를 가는거냐
생삿길 희미한데 그림자만 길어지네
* 참으로 슬픈그림이다
해는지고 갈길은 먼데 눈앞이 아득하여 마음만 바빠진다.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지친 나그네 길은 멀다
미혹한 사람 윤회의 길은
더욱 아득하고나 / 법구경에서 >
틱낫한의 명상노래집 '자두 바구니' / Happiness is Here and Now
Happiness is here and now
I have dropped my worries
Nowhere to go nothing to do
No longer in a hurry
Happiness is here and now
I have dropped my worries
Somewhere to go somehing to do
But not in a hurry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으니 나는 걱정을 떨구었네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네 더이상 서두르지 않네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으니 나는 걱정을 떨구었네
어딘가 갈 곳과 해야 할 것이 있으나 서두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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