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왜 꼭 도와야 하나요

2019. 8. 31. 12:5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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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왜 꼭 도와야 하나요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자리이타(自利利他) 
 
“다른 사람을 꼭 도와야 하나요?”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도 괴롭히고 자기도 괴로운 사람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자신은 괴로운 사람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이익을 주는 사람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괴롭히면 원망 듣는 과보가 따르고
남을 위해서 희생이 크면 자기가 힘이 들어 괴롭지만
나에게도 이익을 주고 남에게도 이익이 되면
괴로움도 원망도 없기 때문에 모두에게 좋은 거예요.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건 멈춰야 하지만
남을 돕는 일은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이에요.
돕고 싶으면 돕고 돕기 싫으며 안 해도 되지만
그 일이 나에게 좋고 남에게도 좋으면
근본적으로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니
그것이 바로 자리이타(自利利他) 입니다. 
뜻대로 안 되서 속상할 때
소풍 가려는데 비가 와서 속상하다면
이것은 비 문제인가요, 내 문제인가요? 
 
소풍 가려는데 비 오는 것처럼
살다 보면 원치 않아도
사람이 죽거나 시험에 떨어지거나
가족이 속 썩이거나 믿었던 사람이 배신합니다.  
 
이런 일은 살다 보면
해가 뜨고 달이 지듯이 생기는 일이라서
비 탓하고 남 탓해봐야 자기만 괴로워져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기보다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걸림 없이 살아가는 게 진정한 자유인이에요. 
실패가 두려워요
“외교관 시험에 도전하고 싶은 20대인데
시간만 낭비하고 실패할까봐 지레 두렵습니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열심히 준비해보세요.
시험에 붙으면 좋고 떨어지면 딴 일 하면 됩니다.
허송세월한 거 같아도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니에요.  
 
실패를 패배로 인식하는 건 욕심을 내기 때문이에요.
혹여 실패를 한다고 해도 패배자가 되는 건 아니에요.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 함은
실패를 해봐야 실력이 늘기 때문이에요.
실패는 좋은 공부의 계기이지 패배가 아니에요.


 

 

 

 

 

♡ 80년대 가요 톱 텐 1위곡들...45곡 모음

 

01.내사랑 울보 - 전영록 

02.아!옛날이여 - 이선희

03.카페와 연인 - 김범룡

04.벌써 이밤이 지나고 - 안혜지

05.그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  이지연

06.난 사랑을 아직 몰라 - 이지

07.현아 - 김범룡

08.저녁놀 - 전영록

09.나항상 그대를 - 이선희
10.환희 - 정수라


11.그녀의 웃음소리뿐 - 이문세

12.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13.  Q - 조용필

14.바라볼 수 없는 그대 - 양수경

15.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 장혜리


16.남남 - 최성수

17.동행 - 최성수

18.빙글빙글 - 나미

19.보이네 - 나미

20.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 민해경

21.새벽아침 - 수와진

22.님떠난 후 - 장덕

23.보라빛 향기 - 강수지

24.물같은 사랑 - 최혜영

25.D.D.D - 김혜림


26.공부합시다 - 윤시내
27.독백 - 혜은이

28.핑도는 눈물 - 김승진  
29.경아 - 박혜성

30.사랑했어요 - 김상아 

31.개똥벌레 - 신형원
32.하늘이여 - 김학래
33.촛불잔치 - 이재성
34.아이스크림 사랑 - 임병수
35.난 아직도 널 - 작품하나

36.물안개 - 석미경

37.꿈결같은 세상 - 송시현
38.슬픈 바다 - 조정현

39.그대를 사랑해 - 세또래

40.리듬속에 그춤을 - 김완선


41.사랑의 불시착 - 박남정
42.철없던 사랑 - 홍수철

43.우리는 - 송창식

44.그대는 바람 - 손현희

45.모두가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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