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가득한 세상

2019. 11. 2. 09: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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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가득한 세상

“무슨 일이든 금방 싫증 나서
회사도 모임도 자주 옮깁니다.
종교도 자꾸 바꾸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지금 살아온 대로 살면 돼요.
이 절 가다 저 교회 다녀도 되고
이 가게 다니다 저 가게로 바꿔도 되고
일도 사람도 이리저리 옮겨 다녀도
큰 문제 없습니다. 
 
한 군데 살고 싶으면 정착해도 되고
떠돌고 싶으면 그래도 돼요.
한 회사를 죽을 때까지 다녀도 되고
능력 되면 수시로 바꿔도 됩니다. 
 
요즘같이 변화무쌍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인데
꼭 한 곳에 살며 한 가지 일만 하란 법은 없어요. 
 
세상은 원래 변화 가득한 곳.
남을 해치는 일만 아니면
해 보고 싶은 건 다 해보세요.

농담같은 현실

아이를 학교에 보낸 뒤,
아파트에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부모가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뒤,
부대 옆에 아파트를 얻어서 지켜보는 부모가 있습니다.
군 생활 2년 내내 지켜봅니다.  
 
‘우리 아들이 오늘 아침에 운동장에서 구보하는구나.’
‘오늘은 우리 아들이 안 보이네, 전화를 해야겠다.’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장교들을 만났더니 진짜랍니다.
“도시 근교 부대에 그런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부모가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항의해서 힘듭니다.” 
 
그런 부모는 자식이 회사에 가면 상사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장인 장모가 사위에게 항의 전화를 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항의하게 돼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입니다.
자식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서는 힘을 꺾는 행위입니다. 


 

 

 

가슴을 사랑으로 물들이는 가요 모음...20곡..

 

 

01 내가 부를 너의 이름
02 처음 느낀 기분이야
03 내마음은 언제나
04 백지로 보낸편지
05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06 사랑의 이야기
07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08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09 그대 그리고나
10 꽃이 피는 날에는




11 우리 사랑은
12 당신은 모르실거야
13 이별이라 말하지마오
14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15 파초

16 당신과 나
17 여인

18 인연
19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20 눈이 내리면

 

  

   

 

 

  


오락가락하는 날씨지만..

마음날씨는 항상 맑음이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너에게로 가는나를 찾아주신

멋지고, 아름다운 님~~^^

  

 

닉네임만 보아도 반갑고..

그래서 안보이실땐 늘 보고싶고 궁금한 님~!!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오늘은 카페에 오셔서 안부 꼬옥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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