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속살]경총, 비자금 조성 의혹···’돈 문제’ 건드리자 송영중 부회장 쫓아내려•2018. 7. 3

2020. 4. 3. 20:39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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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속살]경총, 비자금 조성 의혹···’돈 문제’ 건드리자 송영중 부회장 쫓아내려

손경식 CJ경총 회장, 회장 실세 아냐

전임 상근 부회장 김영배 -실세 14년

거액 비자금 조성-임직원 격려금 매년 15억

김영배 왕국-중앙대 출신이어서 주요 요직 중앙대 출신

16년 5월25일 경총 포럼 정부에 대해 날선발언

문재인 출범 1개월-공항공사 비정규직 문제 해결

산업현장 갈등심화 비판

박근혜게이트로 전경련 쑥대밭

양극화 주요 책임이 경총에도 있다고 청와대 발표

경영 효율화 명분 비정규직 양산 주도

경총패싱

6월 경총회장 선거후

김영배 물러나

4월 취임 상근부회장- 송영중 교수 돼 김대중 정부 노사관계비서관

참여정부-근로기준국장, 산업안전 보건국장

정통 노동부 관료 송영중에 반기- 퇴임거부

경총 임시총회-낙하산 비판

한겨레 비자금조성 보도

손경식회장도 민주당 초선의원 밀어

손회장이 발탁한 사람이 송영중

4000여 단체회원인데 초선의원의 입김 코미디

유일한 경제단체 대표 수장

청와대압력으로 쫄아서 받았다면 두 달만에 내치는게 가능????

경총이 왜 친노동자 성향의 사람을 받아들였고

왜 두달만에 내치려 할까?

손경식은 안다 그게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밝혀라

손경식 직무배제 -청와대 낙하산이라면 강경한 태도 가능한가!

손경식의 의도- 정부집권 초기에 화해제스처로 선임

송 부회장- 자금문제 건드려

그 이후 낙하산, 친노동이라 언론플레이하며 씹어 돌려

조선일보가 까부는 건 청와대가 조선일보를 손볼 이유가 없다고 믿는 것

언론탄압 언론장악 의도 없기에 조선일보가 개기는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