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 21:17ㆍ일반/금융·경제·사회
결국 송영중 부회장 해임
예고된 코드 인사의 최후로 보도
친문 민주당 실세 H의원-초선의원 글자
빼고 보도
14년 유지한 왕국 돈문제
격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여기부터 말이 안돼
경총이 직원들에 현금 지급 이게 구린냄새
문기구도 영수증 첨부하고 세금 원천징수도 안해
눈먼돈이니 삥땅 챙기고 나눠줬을 가능성 농후
경총사무국 반기
존투비 '은행가의 역설'
대출심사-빌려줄 수있는 돈보다 빌리려는 사람 많아
신용도 좋고 제때 갚을 수 있는 사람 적당히 부유한 사람에 돈 빌려줘
돈이 절박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
부자들은 부동산 갭투자하려 빌려
인류는 생존을 위해서 늘 이런 역설을 만들고 산다
유인원에서 인류로 진화원인-사회적 관계 생성-협동 의논 공동체
구성원들 간 우정 생겨
삐리리한 유인원과
힘도 세고 사냥 잘하는 유인원
중 후자와 친해지려 해
반대로 누가 친구 사귀어서 도움을 얻는데
절박한 사람은 삐리리한 유인원이다
도움이 절박한 약자에 친구가 생기는게아니라
도움이 필요없는 강자들이 친구를 주렁주렁 달고 다녀
얻을 수 있는 떡고물이 많으니까
주요 방송사 기자들 기세 등등-달라 붙어
힘이 있을 때 돕겠다는 사람들 많은 것
기자 그만두면 아무도 안도와준다
동창문화 싫어한다
동창주소
직업 쭉 나와
누구는 잘나가고~~~
그래서 어쩌라고
동창들끼리 얼굴 좀 보고 돕고 살면 어때!!!!
그게 싫어
그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은
동창들이 아니고 자본의 폭압에 고통받는 민중들
밀어주고 끌어주고 지금도 잘나가는데...
더 잘나가야겠다는 탐욕이 맺어준 관계
그런데 나가는건 완벽한 시간 낭비이다
끌어주고 밀어주고 김영배가 보스고
14년동안 왕국을 건설하고
나머지는 따까리고 돈 문제 이상하다 했더니
씹어대고 동창인지 마피아인지...
패거리 문화 너무 싫다
이 패거리 문화에서 오가는 도움의 총량을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이겠습니까?
좋은 대학 나온 놈들
사회지도층 삶에 절박하지 않는 놈들끼리 모여서
더 잘살겠다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난 또라이라 싫어
구리니까 그난리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민중들
그 모임에서 소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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