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수심결3. 몸으로 시작하는 마음수행

2022. 9. 24. 16: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수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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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수심결3. 몸으로 시작하는 마음수행

마음닦이의 나침반 역할이 수심결

3요(대신심, 대의정, 대분심)

 

대의정

궁금증이 걸리면 잠이 안오는데 그걸 이용

간화선은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강력하게 활용

 

대분심- 스승이 제자들을 속수행촉구를 위해 건드려

 

대신심-나나 스승님이나 부처님이나 마음의 본바탕은

똑같이 깨달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확고한 믿음(자존감을 높임)

본질을 바라보는 관점이 고귀하며 평등하다

 

수심결은 대신심을 여러 측면에서보여주는 것

대신심을 가지고 자기 마음에 대한 대신심을 가지는 것

그렇지않으면  길을 잃는다

대표적인 경우가

외경의 길-수행시작전 대부분(이거 가지면 행복할거다며 평생)-행복의 근원 아니다

육신의 길-안에서 찾는다 하니 마음은 안보이고 육신을 섬가는 삶(육신위한 삶에 대부분 투자-의식주)

망심의 길-망심속 불성개념에 속는다

경험의 원동력-=사띠<불성은 넓은 개념
그렇지만 몸은 불성이 아니다(감정 없다-몸은 무정물)

부진근(4대요소)이 멀쩡한데도 보지 못하느느 것은 보는 힘(승의근)이 없기때문이다

작의는 사띠

불성이 아닌 몸을 통해서 왜 보라하는가?

불성의 그림자를 쫓을 수 있기때문(몸과 다상과 마음의 화합작용)

4념처 여기서 법은 마음작용

대상이 안에 들어올때 느낌이 수이고 그 다음에 마음과 마음작용

몸은 대상이 명확하다 깨어있는 대상으로 연습하기 쉬워

요가=유식학파(요가행파)=합일의 의미(모든 것들이 대일여래의 행위)

모든 소리는 대일여래의 설법이고 행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삼업과 대일 여래의 설법(삼밀)과 합일이 요가

망심의 다른 이름이 불성(똑같은 물을 바다,파도라 여긴다)

똑같은 것을  보는데 망심이 되고 불성이 된다

몸이 풀리면 마음도 같이 풀린다(요가의 순서는 신수심법)

수피(이슬람 신비주의)-자아가 사라지기를 바란다-하나님의 온전한 종이되기 위해 자아가 깨진다

수피-도는춤의 삼매(일주일 몰아의 경지-걱정이 다 씻어진다)-몸에서 시작한다

한국불교는 스스로 최상승 불교라한다는것은 높은 것을 바라본다는것이고 그래서 어려운 것

하지만 부처님은 

가장 쉬운 것부터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그 사람이 꺾여서 두려움에 떨지 않을 수 있는 것부터

할 수 있는 수행을 차례대로 시작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통

중국은 도교와 경쟁을 위해 어려워진 것

불성의 정의::불성은 범부가 보고 듣고 느끼는 그것

불성은 멀리가 아닌 가까운 곳(4념처)

몸보는 것처럼 마음보기가 쉬워야

어떤 대상이든 대상을 바탕으로 하는 사띠수행의 맛은 똑같다

대상에는 차별이 없다 어떤 대상이든지 알아차림의 맛은 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