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가 지속되는 원리 [밀린다왕문경 4강]

운회=업의 상속에 따른 어울리는 몸과 마음

윤회도 경험의 한 카테고리(파벌이 많으면 상위카테고zum-out, 너무 막연하면 하위카테고리zum-in)

 

몸과 마음의 관계

6도는 중생의 카테고리l

무색계 신텅-천안신통

물질(몸) 비물질(마음)

마음은 상처받지 않는다-비물질이므로=외부대상으로부터 상처받는게 아니고 영향받아 변한다

귀신은 6카테고리에 있지 않아 중음신-몸이 없다(의지처가 필요하므로 미약하게 붙는다)

수의안좌진언(정해진 자리에 편안하게 앉으세요)

귀신과 무색계천신의 차이-불안

비물질은 미묘하고 물질은 거칠어 비물질이 상위 차원

의식이 발전하면 시공이 없는 비물잘의 법칙에 익숙하게 된다

이몸과 저몸이 다른데 물질의 법칙에 사로 잡힌 질문-비불질의 기준으로 답함

마음은 떠올리면 바로 간다-시공간의 격차가 없다=비국소성(신물리학)

물질은 몰라도 가 데리고 가면 간다,, 비물질은 알아야 이동 가능

상속의 연결성을 아트만

거짓된 자아를 벗어난 대아를 아트만

에고에서 아트만으로 가는 것처럼 무아상태를 진아=실체의 개념은 아니다

무아특징-상호연결, 변화=연기한다=참나=있는 그대로

끝없는 이 몸과 마음의 실체는 없다 업이 상속되어 다른 몸과 마음(새로운 것)

예술가는 영감으로 자세히 보여주는 세상이다( 이 망고와 저망고는 같지 않다)

개념화는 비슷한 걸 같은거로 생각 있는 그대로는 다른 것

연결성을 찾아내는 과정

설일체 유부의 관점-남아 있으며 새로운 불꽃- 새로 태어났는데 남아있는 것이 함정(삼세실유,법체항유-접힌 세계)

이 망고가 저 망고로 간게 아니라는 비유를 보여주고 싶은 것(비유의 틀을 만든 의도)

행위의 상속을 통해 새로운 개체가 된 것이다

이망고가  저망고로 변한게 아니라 이 망고는 찰라찰라 상속행위를 해 새로운게 된 것

상속의 틀자체를 넘겨주면 끊임없이 망하지 않는한 부가 대물림된다

그것은 업의 상속이고 자연의 흐림이다 거기에는 자아가 없다

그렇다면 상속의 흐름을 끝낼 수가 있다

업의 상속을 끝내는게 아니라 상속될 만한 종자의 힘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자아착각은 선악업을 짓지만 자아가 사라지면 무기업을 짓는다(상속이 안되는 업=아라한)

선업을 상속한다-플러스 통장 상속

악업을 상속한다-마이너스 통장을 상속

무기업을 상속한다-돌멩이를 상속한다

상속의 흐름 자체는 우주의 진리이고 특징-저장되고 상속된다

우주가 구글이다

우주적 구글은 인격적 존재가 아닌 법칙이다

신물리학(접힌 세계-잠재력으로 남아있는 새계, 펼친 세계-잠재력이 꽃 핀 세계)

설일체유부는 필름이 영사기(상속)에 집어들어가면 영상이 된다

그 과거 필름은 남아있다=무아를 주장하기에 존재로서의 최소한의 법은 있다라고 봄

시간의 의미가 없다(순환-속제)

시간 자체가 없다(진제)

시간이 있다-죽음은 있다(속제)

시간이 없다-죽음도 없다(진제)

속제와 시간으로부터 자유롭지만 속제와 시간을 쓸 수 있다

범부는 삼세의 이분법적 차별이지만

성인은 그저 경험이다

인도-분석적 사유의 극치

중국-직관의 극치

구세십세호상즉(의상스님 법성게)

구세=속제 시간의 극치

9세는 깨어있음의 찰라일념=십세에 포섭된다(진제)

깨어있음의 극치에는 시간의 차별이 없다 일념 즉 경험만 있다

속제의 시간과 진제의 시간은 어긋남이 없다(호상즉=상즉상입)=증도제

시간O=생멸(속제)못깨치면

시간X=해탈(진제)=즉비-깨치면

중도제=생멸과 해탈을 자유로 쓴다(시간이 있다는 사람과 같이 있기에)=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