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 15:5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밀린다왕문경
무아인데 어떻게 윤회하는가? [밀린다왕문경 5강]
몸은 정신인데 정신은 서양적 세계관에 물들어 있어 필요한 경전
사과 심었는데 배가 나왔다는 질문자체의 오류
내가 없는데 윤회할 수 있는가 문제?
주체가 없는데 경험은 할 수 있는가의 문제
주체가 없이도 경험은 일어납니다
경험의 원둉력은 내가 아니라 조건이기때문입니다
불이 일어났다 꺼졌다
발화점 이상의 온도, 땔감, 산소 조건이지
불이라는 실체가 있어 기분나는대로 불이 일났다 사그러졌다하는 것이 아니다
불 속에 불의 원둉룍으로서의 주체는 없다
마찬가지로
사람과 몸과 마음의 경험들도 세상과의 관계속에서 그것들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나라는 주체가 작의적으로 경험을 만드는게 결코 아니다
무아관의 기준에 맞추어 사유해보고 관찰해보고 이해해보는 방향성의 수행
심장이 내가 뛰라해서 뛰즌지 아니면 조건에 맞추어 뛰는지.
심장이 내심장인가요?
심장이 내 심장이면 내 마음대로 되어야 된다
심장병에 걸렸다면 병에 걸리고 싶어 걸렸는가?
걸려라해서 걸렸는가?
잘 뛰어라해도 병에 걸리면 안뛰어
내마음대로 안되는 것 이걸 나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는
내 의지에 의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내가 변화시키는게 아니라 주된 원동력이 조건이다
조건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시간이 있어 윤회가 있는 것
시간이 끝나면 윤회가 끝나는 것
무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
인식이 안되었다는 건 있는데 인식이 안된 것
있는데 인식이 안된다-서양적 세계관
있는데 인식이 안된것이 아니라
없는데 무명으로 인해 환영처럼 나타난 것이다-불교적 세계관
무명=선악과로 표현
무명-행-식-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노사우비고뇌(12연기)
에덴동산이 시간이 없다
선악과는 이분법이고 이분법이 있으면 앞과 뒤고 있고 2->4->8
무한한 차별들이 생겨나
앞과 뒤의 인식은 시간에 대한 인식은 필연적
이분법의 인식이 생기면서 없던 시간을 환상으로 인식
무명이전의 인식은 명이다 이때의 인식을 가설로 불이로 이름 반대대뇌는 개념으로 붙이
불이에서는 너와 나, 높고 낮음, 남며,앞과 뒤,더럽과 께끗함,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는 것,
갈고 짧음-중론 8불중도 불일르 열반의 상태로 이야기
열반의 상태에서 무명이 더해져 윤회하는 중생이 되었다
12연기는 다 무명(단순화)
기억상실증의 심리상태-내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려 기억안나 불안해지는데 우선 나를 찾는다
나라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의지처
무명은 일종의 기억상실 그래서 나는 무엇인가를 찾아
그런데 누군가가 이 밖스가 나라고 말을 하여 이게 진짜인지 검증한게 아니라
우선 급하니 박스가 나라고 믿어버린 것
이게 나라고 하면 나머지는 너가 돼
이분법의 시작은 나와 너인 것
무명은 즉 자아의 시작인 것
자아는 불이의식속의 나라는 존재가 아니라 기억상실에 걸려 아무거나 붙잡은 나
그래서 환상이라 표현하는것
유아가 육체에 남아있는 흔적이 생존본능-자아를 생존시키고자하는 본능
뇌의 가장 뿌리깊은 곳에 박혀있어
생존본능으로 인해 종족번식을 하는 것
죽는다는 DNA가 있어 새롭게 찾은 전략이 내 자녀로 상속시켜
종을 유지하는 전략을 선택해
결국 이 본능은 생에 대한 본능
왜 중생인가 생의 무리에 있다 그 카테고리에 있다
그 태어남이 반복되는 세계를 (육도)윤회세계로 표현한 것
자아가 강렬해져 윤회에 빠지는 과정이 순관12연기-유전연기
역관이 수행이다(환멸연기)
가상현실 경험-리얼할수록 가상임을 잊어버려
가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면 현실이 꿈인란 걸 알아차리는데 큰 도움
현실을 병에 걸렸다고 보면 그걸 치료하기 위해
약간의 독을 써
꿈속의 꿈을 현실로 오해하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
가상현실임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벗어날 여력이 있어
현실이 꿈이라는 걸 모르고 있으니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가상현실은 가상현실뿐이라는 걸
아는 전제에서 중독되어 버리면
이것에서 벗어날 여지가 있는 것
VR-리얼가상현실프로그램
집짓고 땅사고 하는 프로그램 여기서 기억상실이 걸리면 무명
모델과 비교하면 열반이 현실 가상현실이 윤회라면
윤회에 빠지는 순간 가상현실이 너무 좋아
기억상실 걸려도 가상현실임을 몰라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가상현실은 꿈과 같은 것 벗으면 없어져
실재하지 않는다고 표현
가상현실속에서 결혼해 아이 현실을 기억못하는 상태
이 사람은 가상현실이 완전한 현실
누가 강제로 가상현실과 연결성 안경을 벗기면
가상현실속에 있었던 아내나 아이는 현실속에 없어
그 사람들은 실체가 없는 것
원빈스님이 가상현실게임에 빠졌는데 기억상실에 걸려 미카엘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어
미카엘이라는 인물은 주체가 없어 금럼에도 미카엘로서의 경험은 이어져
우리 현실과 똑같은 것
계정 만들어 게임에 접속 아바타 이름으로 불리고 오랫동안
그 이름이라는 생각이 모여 습관이 쌓여
그 게임속에서 자기를 미카엘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이름일 뿐
붙려진 이름 환상입니다
미카엘이라는 존재는 없는 거에요
경험만 있는 거에요
미카엘이라는 이름이 없고 미카엘이라는 존재의 실체가 없다고 해서
미카엘라는 존재의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속에 들어가면 미카엘이라는 색과 미카엘라는 수생행식이라고 하는 경험을 할 수가 있어
우리는 윤화라는 가상현실속에 갇혔다는 뉴에이지 학자들이 많아져
이 모델의 약점은
누가 우리를 윤회라는 가상현실속에 가두고 또 다른 현실이 있는 것처럼 상상하도록 만든다
그것이 아니라 비유
가상현실이 꿈속의 꿈이라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현실같은 꿈이다
이것이 윤회의 정체다
서양에서는 자아의 실체를 영혼으로 표현
영혼에 실체가 있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영혼은 어떤 동질성을 가지고 그것이 주체가 되어서
이생에서 저생으로 넘어가는 주체가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영혼이 간다라고 생각하는 것
이생과 저생사이에 영혼이 이사를 가는 것이 서양적 세계관
불교적인 세계관에서는 그런 영혼의 실체가 없다
영혼으로 불릴만한 무엇인가는 있다
그게 영혼이 아닌데 특성이 다른데
영혼으로 오해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 것
그것은 이생에서 생과 멸을 하고
상속해서 이 상속의 조건을 바탕으로 다시 생과 멸을 한다는 것
그래서 영혼에는 실체가 없다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등잔의 불을 저등잔에 붙였을 때
이 등잔의 불이 옮겨간다면 여기는 꺼져야 이사갔으니 영혼이 이쪽에서는 없어져야
문장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이 외우리고 해서
문장이 실체가 있다면 알려준 사람은 문장이 가버렸으니 잊어버려야
옮기고 나면 나는 잊어버리는가 그렇지 않다
유전자가 상속되듯이 정신문화가 밈이라고 옮겨다니며 상속된다
정신문화는 밈들의 화합물이다
정신문화는 서로 서로에 영향을 줘
어떻게 화합되느냐에 따라 다른 특성과 다른 정신체가 된다는 것
영혼에 가까운게 정신이라면 그 정신은 고유한 성격이 있는게 아니라
조건에 영향을 받아서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화합물일 뿐이다
무아인데 윤회는 어떻게 하느냐는 잘못된 오류이고
무아인데 어떻게 경험을 하는가 이게 피부에 와닿는질문이다
우리의 경험은 주체를 원동력으로 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조건을 원동력으로 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곱씹는 것이 연기를 배우는 것이다
이것을 곱씹는 것이 무아를 배우는 것이다
무명으로 자아가 확립되어 윤회에 빠지는 흐름이 있다면
윤회에 빠지는 흐름을 역행하기 위해서는
무아의 해독제가
주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일어난다라고 하는것을 끊임없이
이 주제로 관찰해보고 경험속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윤회에 빠지는 흐름에 저항 할 수가 있다
육도 윤회도는 윤회의 수레바퀴이다.
모두 네겹의 원으로 구성된 생사윤회의 수레바퀴를 죽음의 왕이라 부르며 염라대왕의 커다란 입과 쇠갈퀴 같은 양손과 두발로 꽉 움켜잡고있다.
이것은 삼계육도의 중생들이 윤회에서 해탈하지 못하면 나고 죽는 길밖에 다른길이 없음을 표시하고,중생들이 업과 번뇌의 힘에 의해서 수레바퀴처럼 육도를 끝없이 돌고 도는 것이다.
이 육도윤회도가 그려진 역사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비구들이여, 이것은 괴로움의 진리인 고제이며, 이것은 괴로움을 일으키는 집제이며, 이것은 괴로움이 소멸한 진리인 멸제이며,이것은 괴로움을 없애는 길인 도제 이다."라고 말씀하셨듯이 부처님께서 친히 시부대중에게 사성제의 가르침을 누누이 가르쳐 보이심과 후세의 중생들 또한 사성제의 가르침을 잘알고 알지 못함의 차이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관찰하시고,
"법당의 문 입구와 승방 등에 그려 놓고 또한 널리 전파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심에 따라서, 사제의
진리를 순차와 역순으로 표현하여 윤회와 해탈의 길을 드러내 보인 것이다.
육도윤회도는 모두 네겹의 동그라미로 이루어져있다.
첫번째, 중앙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 가운데 그려진비둘기와 뱀, 돼지 셋이 서로의 꼬리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은, 차례로 탐,진,치 삼독의 번뇌를 표시함과동시에, 이 삼독이 서로를 의지해서 일어나고, 생사윤회를 일은키는 근본임을 나타내 보였다.
두번째, 흑백의 동그라미는 먼저 좌우로 구분한 뒤, 오른쪽은 흰색으로, 왼쪽은 검은색으로 그렸다. 이것은 각각 선업과 악업 둘을 표시하고, 선악의 두가지 업이 앞의 삼독과 동무가 되어 윤회를 낳은 것임을 표시하였다. 오른쪽에 그려 놓은 아름다운 남녀의 모습과 왼쪽에 그려놓은 흉한모습의 남녀와 동물들은 선취와 악취에 태어나는 바르도의 중생들 모습을 각각 나타낸다.
세번째, 육도를 표시하는 동그라미는 크게 위아래로 구분한 뒤, 위쪽은 선취를, 아래쪽은 악도를 표시하셨다. 위쪽은 다시 셋으로 구분하여,가운데 공간은 천상세계를, 오른쪽은 아수라 세계를, 왼쪽은 인간세계를 표시하였다. 본래 인도에서 전승되는 육도육회도에는 천신과 아수라 세계를 하나로 묶어서 표시하였으나, 뒷날 티베트에서 이 둘을 각각 구분하게 되었다.
아랫쪽 역시 셋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공간은 지옥세계를, 오른쪽은 아귀세계를, 왼쪽은 축생세계를 각각 표시하였다. 또한 각 세계마다 그 세계를 교화하는 여섯 부처님들을 안치하고, 각 세계의 특징들을 그려놓았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육도윤회도와 마찬가지로 이 윤회도에서는 그 내용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네번째, 동그라미는 생사윤회의 근본인 12연기를 상징하는 12개의 공간으로 구획한 뒤에 시계방향으로 12연기의 지분들을 상징하는 그림들을 각각 그려 놓았다.
첫칸에 눈먼 늙은이를 그려 놓아서 순차의 12연기의 시초가 되는 無明을 표시하였다. 이것은 앞을 보지 못하는장님이 갈곳을 모르고 헤메듯이 무명에 덮인 중생들도 해탈의 길을 모르고, 삼계 속을 방황하며 온갖 생사의 괴로움을 받는 것을 장님에도 비유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첫칸은 무명을 상징하는 축생계 곁에서 시작한다.
둘째칸에는 도공을 그려서 行을 표시하였다.도공이 흙으로 갖가지 그릇들을 만들었듯이, 중생들 역시 갖가지 선악의 업을 지어서 삼계에 윤회하면서 갖가지 몸을 받는 것을 도공에 비유하였다.
셋째칸에는 창문이 여섯개 달린 집안에 한마리 원숭이를 그려서 앓음이 識을 표시하였다.이것은 원숭이가 여섯 창문을 통해서 바깥을 내다보듯이 알음이도 눈 코 등의 여섯 감각기관을 통해서 바깥의 여섯대경을 인식함으로써 알음이를 원숭이에 비유하였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는 침상에서 잠자는 사람을 그려 놓았다.
넷째칸에는 뗏목을 그려서 명색을 표시하였다.뗏목의 운행에 필요한 노 등의 도구들이 완비되면 물을 건너갈수 있듯이, 명색을 갖춤으로써 세상에 태어나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윤회세계에서 태어나서 삶을 영위하지 못함으로 명색의 갖춤을 뗏목에다 비유하였다.
다섯째 칸에는 빈집을 그려서 여섯 감각을 뜻하는 육입을 표시하였다. 빈집을 밖에서 보면 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아무도 없듯이, 비록 육입인 여섯기관이 성립되면 그 속에 마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제일의의 분상에서는 마음이 성립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섯 감각기관들을 갖춘 몸이 실제로는 빈집과 같음을 비유하였다.
여섯째 칸에는 포옹하고 있는 남녀를 그려서 觸을 표시하였다.남녀가 포옹하고자 하면 서로 마남이 필요하고, 만약 만나지 못하면 접촉이 생기지 않듯이, 촉도 여섯 六境과 여섯 감관, 여섯 알음이 識 셋이 서로 만남으로써 발생한다. 그래서 촉을 남녀의 포옹에 비유하였다.
일곱째 칸에는 눈에 화살을 맞은 사람을 그려서 수受를 표시하였다. 눈에 화살을 맞으면 곧바로 느낌이 생겨서 아픔을 받듯이 느낌도 좋고 나쁘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셋 가운데 어느 하나를 만나면 바로 그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수를 화살에 맞은 눈에 비유하였다.
여덟째 칸에는 술마시는 그림을 그려서 사랑愛를 표시하였다. 술을 좋아하면 아무리 마셔도 만족을 모르고 계속 술 생각이 나듯이, 갈애도 그와 같아서 아무리 즐겨도 채워지지 않고 계속 일어난다. 그래서 愛를 술마시는 사람에 비유한다.
아홉째 칸에는 원숭이가 과일을 따는 것을 그려서 取를 표시하였다. 이것은 나무에 올라가 과일 맛을 보고 나서 그 맛에 끌려서 모든 과일을 따서 가지려고 한것과 같이, 어떤 대상을 사랑하게되면 마침내는 그것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취를 과일을 따는 것에 비유하였다.
열째 칸에는 아이를 잉태한 산모를 그려서 有를 표시하였다. 비유하면 9개월 10일이 지난 산모가 출산의 조건을 갖추면 실제로 아이를 낳음과 같이, 유의 인연이 다음생에 낳는 업력이 되고, 다음생을 실제로 성립시킨다. 그래서 유를 산모에 비유한다.
열한번째 칸에는 출산하는 모습을 그려서 生을 표시하였다. 달수가 차면 자연히 아이를 낳듯이 유의 업력이 충족되면, 반드시 후생에 태어나서 업에 상응하는 몸을 얻음으로써 생을 출산에 비유하였다.
열두번째 칸에는 노인과 화장터를 그려서 12연기의 마지막인 老死를 표시하였다. 늙은이가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을 받다가 마침내 죽어서 화장터에 버려지듯이, 사람의 몸도 업력에 의해서 생겨난 유위법인 까닭에, 결코 생로병사의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음을 일깨워 주고자 늙은이에 비유하였다.
이와 같이 육도세계를 염라대왕이 입과 손발로 꽉 움켜잡고 있는 모양으로 그린 것은, 업과 번뇌의 힘에 의해서 윤회세계가 태어난 모든 생명들은 최후에 죽음의 신인 염라대왕의 손아귀에 떨어지지 않음이 없으며, 삼계에 윤회하는 모든 중생들은 삼고에 의해서 끊임없이 고통을받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 12연기는 중생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표시한다. 無明, 行, 識 셋은 나머지 여덟가지 지본들을 일으키는 근본이자, 名色을 낳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까닭에 三能引支라 한다. 明色. 六入.觸.受 넷은 그 결과인 까닭에 四所引支라 한다.愛.取.有 셋은 生등을 실제로 일으키는 까닭에 三能成支라 부르며, 生. 老死 둘은 그 결과인 까닭에 二所成支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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