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7. 11:1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약사경
윤달의 3사 순례
1. 인사-반고훌미수사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2. 감사-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 사이클-감사할 일
상황재생-서운,괴롭고 힘들고, 어렵고 슬펐던 일 -동물적 감각으로 튀어나와
늘 감사로 전환-감사하는 환경
불행끝 행복시작
실패끝 성공시작-1만시간의 법칙(3시간씩-10년)
3. 봉사-미래를 위한 투자-인과법칙
가진 것을 나누는 3가지 방법-몸,마음,물질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_()_ 첫번째 대원은 '바라옵건데 내생에서 아녹다라 삼먁삼보리를 얻으면 내 몸은 찬란히 빛나는 광명이 있어 무량 무수 무변 세계를 두루 비추며 서른두가지 장부의모습과 여든가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엄되고 모든 유정들도 내몸같이 되옵소서' 였다 두번째 대원은 '바라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정각을 이루면 몸은 유리처럼 투명 하여 안과 밖이 깨끗하 고 다시는 더러운 때가 없으며 광명은 크게 빛나고 공덕은 높고 높아 해와 달의 광명보다 훨씬더 수승한 광명으로 장엄된 보배 그물에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세간의 중생들이어두 운 밤에 방향을 알 수 없어 어디도 갈지 몰라 헤맬때에 광명을놓아 길을 열어 주어 가고싶은 길로 가도록해주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나이다' 였다 세번째 대원은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한량 없은 지혜의 방편을 사 용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다 얻어 쓰게 하며 한사람 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도 록 하겠나이다' 였다. 오늘은 삼대원을 중심으로 해서 윤달이 3월달에 들어 있는데 윤달은 역법 상으로 보면은 19년에 일곱번이 들어 오게 되있어 올해는 3월달에 들어와요 윤달에는 우리 민속에서 몇가지 하는 일들이 있는데 요즘에는 묘를 이장 하거나 사초하는 일들을 많이 하고 또 옛날에는 수의를 마련 했어요 우리 불자들은 삼사 순례를 해요 요즘은 교통이 편리해서 3개 도를 거쳐서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불자들이 3사 순례를 의례 적으로 몸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 제목은 "마음의3사 순례" 이런 제목으로 약사여래 부처님의 12 대원과 같이 공부해 보는 거에요 우리가 세곳 절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순례인데 몸만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되고 왜 윤달에는 세절을 돌으라 했느냐 하면 살아서 수의도 마련 하지만 복을 지어라 그런 뜻이에요 복은 여러 분들이 잘아는 대로 좋은인연을 우리가 복이라고 해요 나쁜 인연은 복이라고 하지 않아요 얼마전에 부산법당에 어느불자가 와서 앉으나 서나 로또 생각만 한대요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20 년전에 5억짜리 복권이 당첨이 됐는데 지금은 빚이 5억 인데 갚을 길이 딱하나 밖에 없다는 거에요 한 번만 더 터트려 주시면 된다고 대한민국 어느절이 기도발이 제일 잘 듣느냐 해가지고 팔공산이라든가 그런데가서 한방만 더 터트려 달라고 기도하는데 안된데요 그러면서 이분이 자기 신세한탄을 하면서 복권 당첨되는 것이 저주라는 것을 스님 법문을 듣고 알았습니다 아무런 일도 못하고 오직 한번만 더 터지면 5억 빚갚고 살수 있는데 그 생각 외에는 기도도 안된다는 거에요 오직 기도제목이 뭐냐하면 한번만 터트려 달라고 워낙 열심히 부처님전에 가서 매달리니까 부처님이 터트려 주시긴 터트려 주셔야 겠는데 복을 지은 바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 분이 뭐 때문에 빚을 졌냐고 했더니 증권 하다가 빛을 졌대요 근데 열심히 기도하면 부처님이 메시지를 주신대요 한 번은 기도를 하는데 파란 양파밭이 보이더래요 그래서 도대체 양파밭이 뭘까 하고 생각했는데 2년후에 '파' 자가 들어가는 주식이 2년 사이에 10배가 뜨더래요 복이 없으니까 못 알아 듣는 거에요 답답하잖아요 내가 복을지은 바가없이 복을 달라고만 하니 그 복이 터질만한 기회가 없는 거에요 그러면서 복권당첨 된다는 것이 저주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제인생이 안됐어야 제대로 풀어지는데 정말 안타깝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고요 그래서 우리가 3사 순례를 하면서 좋은 인연복을 지어야 하는데 3대 사찰도 있고 여러사찰이 있지만 우리 마음에는 어떤 3사 순례를 해야되는냐 이게 훨씬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부처님전에 가면 공손히 절을하고 인사를 하잖아요 우리가 첫번째 마음의 3사 순례에는 인사에요 인사를 잘 해야 되요 얼마전에 부산법당에 따님이 친정올케 하고 어머님을 모시고 왔는데 친정어머니가 부처님과 인연을 끊을려고 부처님께 인사를 안 했는데 부산법당에 오던길에 자기도 모르게 3배를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을 계속 믿어야 될지 안믿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왜 그러느냐고 하였더니 맞 며느리가 기독교인이 들어 왔는데 집안분란 안 일어나고 나중에 자기죽으면 트러블 안 생기라고 미리 교회로 갈라고 정리중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또 제가 놔둘 수가 없잖아요 만고의 등신같은 짓을 잘 하신다고, 아니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다이아 몬드를 가지고 있는데 왜 유리 구슬을 보고 현혹을 하느냐 누구 책임이냐 가만히 고민을 해보니우리 불교 지도자 책임 이더라고요 불교를 제대로 가르친 사실도 없고, 종교는 다 똑같아 ~ 이런 생각을 하고 살으니까요 우리는 아주 좋은 가치를 따질수 없는 종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도 안해봤고 공부도 안해봤고 남들따라 왔다갔다 한것뿐이 없기 때문에 그냥 큰며느리하고 트러블 안생기려고 내종교 포기하고 기독교로 갈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따님이 인연이 있어 가지고 인터넷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그 안타까운 심정을 어떻게 할수가없어 모시고 온 거에요 개종해도 좋으니까 나하고 공부좀 하고 가면 어떻겠냐고 하였더니 그러겠다고 해요 불교에 대해서 법문을 들은 사실도 없고 공양을 올려본 사실도 없고 기도는 많이해서 가피는 입었대요 많이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해서 그 욕심을 달성은 했는데 진정한 불법을 깨쳐본 사실이 없으니까 종교는 똑같지 이런 생각으로 트러블 안생기려고 간다는 거에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우리 불자들이 그 만큼 무식한 거에요 육체만 삼사가 아니라 300 사찰을 다니면 뭐 할꺼요 많은 분들이 소원이 있다고 1년에 절을 300개씩찾아 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대부분 그 불자들은 미안 하게도 소원 성취를 못해요 300분 부처님들이 다 헷갈려 가지고 서로 미루시다가 보면 기회를 놓쳐소원성취 못하는 거죠 이건 실화에요 내가 그런 분들 진짜 많이 봤어요 저한테 군인들 진급 시험때 기도를 하러 오는데 타종교에서 온 분들은 전부 진급을 해요 천주교에서 온분 기독교에서 온분들은 왜 되나 봤더니 그 분들이, 스님 저는 아는 절이라고는 안심정사 밖에 없고 아는 스님도 법안스님 밖에 없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심리적 부담감을 갖기 시작해요 큰일났네, 저친구 무조건 진급 해야 되는데.... 왜? 아는 절도 여기 밖에 없고 아는 스님도 저밖에 없으니 어쩌 겠어요 죽으나 사나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거에요 그런데 불자들은 오늘은 봉정암 내일은 낙산사 홍련암 모레는 강화 보문사 글피는 보리암 300개절을 왔다 갔다 하니까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절 스님들이 축원 많이 해주겠다 놓는 거에요 그러니까 300개 절을 어디어디 다녔나 기억도 못해요 300개 절이 아니라 3000개 절을 다닌게 자랑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다녔느냐가 문제가 된단 말예요 그래서 첫번째가 인사에요 우리가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인사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의식이 빨리 열리는 방법은 입으로 친절한 말을 먼저 하라고 그랬지요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 휼륭하십니다 / 미안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이 6가지를 입으로 실천하는 거에요 하루 아침에 되~ 요 안~되~요 안된단 말예요 제가 알콜중독 끊게하는 방법을 일러줬다고 했지요 이분이 집에서는 손가락 발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데 절에와서 3주간 있었어요 저는 제 시간이 어느때만 제 시간이냐 하면 화장실에 있는 시간 이에요 그 시간은 누가 안 건드리니까 거기다가 책을 갖다 놨는데 거기에 글을 하나 써 놨어요 - 자신을 믿는다 - 이 구절을 보고 이 분이 깨달은 거에요 나만 우리집에서 술을끊으면 우리집이 극락이라고 하는데 술만 먹으면 인사불성이 되가지고 부인을 두들겨 패서 눈탱이 밤탱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어떨때는 팔도 뿌러지고 갈비뼈도 나가고 깨고나면 그러고 있는거에요 3주간 있는 동안에 이분이 나자신을 믿는다는 소리를 듣고 깨달은 거에요 -- 나 자신을 믿고 한번 해봐야지-- 그래서 염불 하라고 했더니 염불은 못하고 대신에 염주를 돌리면서 - 나자신을 믿는다 - 그거만 하는 거에요 그러다가 하나씩 하나씩 3주간에 깨닫기 시작하는데 나 자신을 못믿고 이렇게 방황을 하는 것은 술 때문이야 그래서 술을 끊는 것이죠 - 술을 보면 돌아선다. 술을 보면 돌아선다 - 이걸 하루에 천 번씩 하는 거에요 술을 마시면 가족끼리 재밌게 대화를 하다가도 싸움으로 끝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진언을 하나 만드는 거에요 - 대화는 웃으면서 시작하고 웃으며서 끝난다 - 이 분이 밖에 나가면 남들한테 되게 잘 하는데 집에만 오면 호랑이로 변하는 거에요 거기에 대해서 주문을 하나 만들 었어요 - 내 가족이 최 우선이다 - 하루에 천번씩 했어요 그러다 보니 환경이 바뀌어 술친구 다 끊어지고 나쁜 친구 다끊어지고 불자끼리 모여가지고 본인능력을 발휘하는 이런 모습들을 본단 말에요 첫 번째 마음의 삼사순례는 인사다 인사만 잘 하게되면 세상에 나쁠일이 없어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인사능력이 떨어지잖아요 저도 엘레베이터나 어디서 사람 만나면은 눈만 꿈뻑 꿈뻑 하거나 천장 보다가 지나 가잖아요 그럴때 여러분이 먼저 반갑습니다 인사하는게 중요한 건데 이걸 못하는 거에요 인사를 잘 하는 불자가 되야 해요 '대지도론' 이라고 하는 논서에 보면 8천생을 은 인연을 맺어야 부부로 태어난데요 천생의 인연을 맺으면 한나라에 태어 난데요 일본 선수하고 우리선수하고 권투하면 응원하잖아요 죽어라고 응원 하잖아요 얼마전에 동영상에다가 일본은 지진나서 망해라 일본지진나서 망해서 좋은거 하나없어요 태평양에서 쓰나미 불어오면 한국이 다 맞을건데 그나마 방패막이 잘 막아주니까 얼마나 고마운데 없어지라고 하는 거에요 작년에 쓰나미로 일본이 피해를 보는 바람에 한국이 수출이 많이늘었다고 좋다고 노래 부르는데 그 나라가 없어지면 안되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패를 갈라가지고 내편 네편 하냐면 천생을 좋은인연으로 맺어서 한나라에 태어나서 그런거에요 하여튼 대한민국에 태어난 사람은 무조건 천생의 인연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다른나라하고 싸움만나면 너죽고 나살자 하는 식으로 응원을 하잖아요 한 도에 태어날라면 2천생의 인연이 있어야 되요 한 군에 태어날라면 3천생의 인연이 있어야 되요 한 동네에 태어날라면 4천생의 인연이 있어야 되요 이렇게 쭉 줄여 나가는데 그 인연 때문에 니패 내패 걸러가지고 골치 아프게 되는 거지요 8천 생의 좋은 인연을 맺어야 부부로 태어 난다고 했는데 요걸 잘 못푸는 경우가 있단말에요 요런 부분들을 잘 푸는 방법들이 인사에요 부부간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눈만 비비고 꿈뻑 꿈뻑 하는 것보다 잘 잤느냐고 인사를 하면 하루생활도 전부 부드럽게 된단 말에요 절에 와도 마찬가지에요 옷깃만 스쳐도 5백생의 인연인데 보통 인연이 아닌 상태에서 오는데 우린 그런 부분들을 전부 망각 하고 절에 와서 누가 아는척이라도 할라면 무서워 하지요 저도 첨에 절에가서 인사하는게 그렇게 쑥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이 있나없나 살짝 봐가지고 삼배하고 나오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쑥쓰러웠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절에 오면 쑥쓰럽잖아요 바짝 다가가서 안내해 주고 차도 한잔 갖다주고 이게 인사에요 그러면 나중에 부처님은 안 궁금한데 그신도가 왔나 안왔나 궁금한 거에요 왔으면 부처님 만난 것보다 더 기쁘고 반갑잖아요 인생을 살면서 인사보다 더 중요한게 없는 거에요 어느 곳에 가서도 아는사람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푸근해 지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윤 3월달을 맞이해 가지고 3사 순례 첫번째는인사를 잘 해야 된다 요걸 꼭 기억해야되요 여러분들이 인사를 잘하고 늘 마음에 인사할 준비를 거울을 보고 쌩끗 웃어 가면서 연습 해야 되요 요즘에는 별의 별것도 다 연습시키잖아요 우리가 환경에 따라서 좋은 세상에 태어 날라면 의식수준(마음의 수준) 을 높여야 되는데 높이는 방법이 자비희사 실천 이라고 그랬어요. 자비라고 하는 것은 친절한 것이다 친절은 입으로 베푸는 것중에 가장 좋은 것이 인사다 먼저 온분이 법당이든 전각이든 안내도 해주고 친절 하게 하세요 마음의 삼사순례 두번째는 감사다 남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한 말을 들으면 고맙잖아요 다음에 그 사람 만나면 더 잘해 주고 싶어요 현실에서 불교가 멀리있는게 아니예요. 신심명 에 보면 '지도무난 유협간택 단막증애 동연명백' 하리라 도를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랬어요. 어려운게 아니라는 거에요 현실에서 정확하게 알고 실천하면 되요 여러분들이 도를 이루려 하면 이 6가지만 잘하면 어디가서 도를 이루는데 빨라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도를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나니 공자님 같은 경우는 '가리비도야' 그랬단 말예요 도가 우리생활에서 분리되어 있고 다른데 있으면 그건 도가 아니다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우리가 말 한마디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생각 하는거 하나하나가 전부 도가 아닌게 없는 것이죠. 우리불자들은 보살도다 보살이 되는 거에요 위로는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모든 중생들이 나와 같이 행복하게 살게 만드는 것이 보살도다 감사하는 이야기는 칭찬하는 이야기죠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 말이 안통하는 고래도 춤을추게 되는데 특히 한국사람들은 칭찬 하는데도 정말 인색 하잖아요 이게 돈 들어가는게 아니고 세금 내는거 아니니까 자꾸 하자 반, 고, 훌, 미, 수, 사 부부간에도 작은거래도 자꾸 고맙다고 하면 더 잘해 줄려고 노력하지 안 고맙게 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 있어요 우리가 부처님전에 가서 인사를 올리면서 감사를 해야되는 거에요 대한민국 불자들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뭐냐하면 맨입으로 기도하는 거에요 어느 불자가 왜 스님은 돈 이야기를 하시오 하는거예요 -아니 부처님 이름에도 돈이 들어 있지. 석가머니(money) 라고 들어 있으니까 하지- 우리가 현실적으로 소원성취하는 방법중에는 맨입으로 하면 안되는 거에요 부처님 전에 불전을 올리고 그 다음에 감사 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왜 뭔지는 모르지만 이날 이때까지 잘 살았으니까 내가 먼저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는 거죠 감사하다는 싸이클에 맞춰 지니까 계속 감사한 일들이 생기는 거죠 선업을 지으니 경사가 생기고 악업을 지으니 재앙이 오더라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불선지가 필유여강'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주역에 나오는 이야기로 내가 선업을 지으니까 경사가 계속 나더라는 거에요 내가 악업을 지으니까 계속 재앙이 몰려 들더라 내가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 하니까 자꾸 더 좋은 쪽으로 이끌어 지는 거에요 내 싸이클을 거기다 맞추어 놓으니까 세상이 전부다 극락이 되더라 그래서 두 번째는 여러분들이 공양물을 준비하고 예배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 하는 거지요 영천에 어느 불자가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딸한테 가르치셨어요 네가 고마운 일이 있으면 고맙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고 염불을 해봐라 그러면 너한테 더 좋은 일이 일어날꺼다 했더니 중학교 2학년 짜리가 그렇게 한다는 거에요 그렇게 하니까 계속 좋은 일이 생긴다고 그래요 그 두 모녀는 전생에 선근 공덕을 많이 지은것 같더라고요 엊그제는 카페에다 글을 올렸는데 형부를 포교 했다고 불교TV 보고 공부하라고 그랬더니 불자가 됐대요 주위가 전부다 /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먼저 고마운 싸이클을 맞추어 놓으니까 고마운분들이 자꾸 늘어나게 되는 거에요. 얼마나고마운 거에요 여러 분들은 감사하는 생활을 하셔야 되요. 부처님의 '뇌' 라고 하는 책에 보면 우리 인간은 단세포 동물에서 부터 인간까지 진화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든거를 감지하는 능력이 생겨서 그게 전부 뇌에 축적이 되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나한테 불리 하겠다 어렵겠다 하면은 무의식적으로 방어를 하는 기능이 들어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고마운거 즐거운거 신나는거 기쁜거 이런거 기억하는거 보다는 어렵고 힘들고 고달프고 슬펐던거 이걸 기억을 잘 한다는 거에요 특히 우리 불자들이 그걸 잘 한다 그랬죠 그래서 과거에 상황재생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서운했던거 쫙 나열하면 복장 치지요 중국에 조주스님이 계셨는데 고향엔 절때 가지마라 (778~897 후당 시대의 임제 선사와 함께 활동 하였던 대표적인 선승) 나이가 80이 넘어서 고향에 갔더니 어~ 누구네 3째 자식이 왔네, 그러더라는 거에요 세상이 다 인정하는 큰스님 이신데 누구네 3째 자식으로 밖에 안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절때 고향은 가지 마라 그랬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이분이 또 뭐라했냐 하면 할머니는 신부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거다 그런 애기를 또 하셨더라고요 신부때부터 서운한거 죄다 나열을 하는 거죠 우쩌라고... 그래서 어렵고 힘들었던일이 먼저 튀어나오게 되어 있잖아요 우리가 동물적 감각 이렇게 표현하지요 올해태풍이 많이 불어올지 안불어올지 쉽게 아는 방법이 있다는 거에요 까치가 집을 높이짓나 낮게짓나 보면은 올여름 한해동안에 태풍이 어떻게 불어온다는 거를 안다는거죠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은 비둘기가 모이를 먹으러 가거나 저녁늦게 까지 모이를 먹으면 비오는 거죠 날궂을때는 아침일찍 아니면 오후까지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주워 먹는 다는 거죠 예측 능력이란 말예요.자기한테 다가올 배고플 고통이라던지 이런걸 미리알고 준비를 한단 말예요 인간도 자기 방어능력 때문에 그런건데 자기방어능력 이라는게 대부분 외롭고 힘들고 어렵고 슬펐던 기억들 이라는 거죠. 그거를 자꾸 되새김질 하는 상황재생 능력을 멈추게 하고 거기 에다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거를 상쇄 시켜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될때만 우리가 행복하게 되니까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어려운 종교가 아니예요 마음에 3사순례는 감사하는 생활이다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할때만 감사하는 환경이 형성된다 부처님 법이 위대한 것은 심법이 있기 때문이에요 내 마음을 통해서 환경을 바꾸는거죠 먼저 이야기 했던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그 생각으로 퍼뜩 깨닫고 나가지고 내가 무엇을 하면 우리 가족이 편하고 우리 사회가 편해질까 보니까 술 이었단 말예요 술을 보면 돌아선다 이걸 하면서 나 자신을 믿고 술을 보면 돌아선다 하니까 술 친구 들이 다 끊어진 거에요 술 안 마시는 것을 습관화 시켜 가니까 환경이 바꿔지는 거에요 술 친구는 다 떨어져 나가고 건전한 불교 담론을 하는 불교에 관심있는 친구들을 많이 모시고 왔더라 고요 한 생각을 바꿔 가지고 환경 자체가 바뀐단 말에요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되면 저절로 사업자체가 번성을 하게 된단 말예요 약사경 19쪽 "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한량 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다 얻어 쓰게하며 한사람 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 게 하겠 나이다 " 부산법당 1km근처에 살고있는 불자가 스님을 만날려니까 약속시간을 못잡아 몇달을 걸려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300km 떨어진 논산안심정사 까지 왔어요 상담중 '남편을 나한테 인도를 하시오' 그랬더니 죽었다 깨나도 절에는 안 올 껀데요 그걸 왜 당신이 판단을하냐 가서 내 말 전달만 하면된다 당신이 판단할 얘기가 아니다 그랬더니 월요일날 논산 법당을 다녀 갔는데 수요일에 남편이 왔어요 왜 왔냐고 그랬더니 제가요 20년 동안 결혼생활 하면서 한번도 되는 일이없어요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부인이 논산을 왔다 간 후 기적이 일어나서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5~6개월 동안 오늘낼 오늘낼 하던 일이 한번에 성취가 돼었어요 제가 희망을 갖게 돼서 도대체 절이라는 데가 뭔지 부처님께 난생처음 절도하고 스님도 뵙고 이렇게 됐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스님도 찾아뵙고 열심히 묻고 하여 희망을 펴 보이겠습니다 행복시작 성공시작이다 20동안 안됐던게 왜 되냐 약사여래 부처님 께서 " 한량 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을 다 얻어쓰게 하며 한사람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도 록 하겠나이다" 여러분들이 부족한게 있다면 불자가 아니다 이런 뜻이에요 기도를 해야 된다는 거에요 부처님을 믿고 기도를 해야 된다 일만시간을 투자해야 그 방면에서 성공한다 오늘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교수님이 글을 하나올렸더라고요 '일만시간의 비밀' 요런 제목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무엇이든지 1만시간을 집중 해서 노력을 하면 세계최고가 될 수 있다는 거에요 1만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이냐 하면 하루에 3시간씩 한달이면 90시간 1년이면1000시간 되는 거에요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하면 그 방면에서 성공을 한다는 거에요 그 방면에 세계 최고가 된다는 거에요 가수가 됬든 박태환이 됐든 김연아가 됐든 운동선수든 모든 분야에서 그 분들이 만시간이 지나야 뜨더라는 거에요 우리 불자들은 만시간은 고사하고 열시간도 ' 안되네요' 하고 포기하는 거에요 하루 3시간씩 10년 걸리면 1만 시간이 되는 거에요 우리는 그거 안하고도 앉은자리에서 일단 증거를 부처님이 되주시고 이거 하기만하면 '보리도' 까지 다 터득하게 해주겠다 하신단 말에요 근데 평생믿고 소원성취 다 했으면서도 며느리가 교회 다니니까 집안분란 안 일어나게 내가 따라가겠다 그건 신앙을 잘못 안거에요 며느리를 당연히 불자로 만들어야지요 왜 내가 가진게 진짜 다이아 몬드 라는걸 몰랐기 때문에 유리 구슬보고 현혹되서 가는거 아네요 약사경에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을 모두가 얻어 쓰게 하며 한사람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이게 약사여래 부처님의 원력 이에요 여러 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부처님께 달라고하세요 어느정도 해야 깨달음에 도달하느냐 1만시간 법회를 하자는 거에요 나는 지금 당장에 숨넘어 가는데 1만 시간을 언제 기다려요 숨 안넘어 가게 해주시고 1만 시간 버티게 해주시니까 거기까지 걱정을 하지 마세요 복이 없는 사람들 운이 없는 사람들은 10년후 20년후 제가 늙었을때도 잘 살까요 그 걱정을 하고 있는 거에요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모아놓고 하면 늙으막에 왜 걱정을 해요 그러니까 운이 없고 복이 없는 사람들은 현재를 살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사는 거에요 여러 분들은 미래 걱정하는 시간에 염불하고 공덕을 짓고 ' 감사합니다' 노래를 부르세요 노래를부르면 감사할 일이 생기니까 미래를 걱정할 일이 없게 되는 거에요 마음의 3사순례 세번째는 봉사에요 봉사활동을 하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봉사를 하지 않는한 진정한 보리도를 터득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진장한 소원성취도 안되는 거에요. 봉사라고 하는 것은 내가 가진것을 나누는 방법인데 나누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부처님이 말씀 하셨어요 첫번째가 재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작든 크든 간에 봉사를 해보면 거기서 기쁨이 오게 되 있어요 우리절도 봉사활동을 몇 곳에서 해요 교도소 다닌지가 벌써 20년이 넘어가요 서울 포교당에서는 가연마을 이라고 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에 매월가요 가연마을에 후원 계약도맺고 해서가요 큰 돈이 아니라도 관계 없어요 큰 돈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이 복을 짓게 되면 그 복은 인과의 법칙에의해 가지고 이자에 이자 복리로 돌아오는 거에요 나를 위해서 짓는 거에요 봉사 활동을하게 되면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어요 어느 초등학교에서 한쪽은 어렵게사는 어린이들을 비디오를 보여주고 한쪽은 안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하니까 어려운 모습 을 모여준 반에서는 3만 5천원이나오고 안보여준 반에서는 4천5백원이 나왔데요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봉사에요 우리불자들은 봉사 부분에서도 타 종교에 비해서 굉장히 약해요 그러기 때문에 열심히 기도해 갖고 내 욕심 채우고 이거저거 잘되고 나면 그 다음에 조금이라도 틀어진게 있으면 교회로 가서 '아멘' 하고 꼴깍하고 있는 거에요 많아요 진정한 부처님의법은 봉사까지 돼야 이걸회향 이라고 하는거에요 기도하고 회향하는게 부처님전에 떡 올리고 쌀올리고 하는게 회향이 아니라 진정한 회향은, 떡 과 쌀을 올리는 것도 회향은 회향 이에요 고맙게 기도 기간동안 잘 마치게 해 주셨다는 부분인데 그걸 더 나아가서 여러분들이 봉사로 연결한다면 그 복덕이 훨씬 크고 좋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윤달삼사 순례를 가면서 여러분들이 인사를 마음 속에 새기고 두 번째는 감사를 새기고 세번째는 봉사를 새긴다면 그야 말로 불보살님들이 여러분이 가는데 마다 무궁무진한 축복을 주실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윤달삼사 순례를 하면서 절에가서 부처님 믿음도 더 강화하고 현실 생활에서는 인사와 감사와 봉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생활이 영원히 극락이 되시길 축원 합니다. 아미타불~ |
대승불교는 부처님의 정신원형 계승
3대바보-청와대가 대학교, 몽고반점이 중국음식점,장가간 아들이 자기 아들
똑똑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부자 아들은 사돈네 아들,쭉정이 아들만 내 아들
광복절이 절이름, 학도병이 병 이름
신상장엄적원, 중생무진수용적원
12대원은
1 밝은 빛으로 세계를 비추고 뛰어난 모습으로 자신을 장엄하고 모든 중생들도 똑같이 되게 하고,
2 위엄과 덕이 넘치고 모든 곳을 비추며,
3 한량없는 지혜와 방편으로 모든 중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얻게 하고,
4 사도들 은 바른 길로 소승은 대승으로 이끌며,
5 중생들이 세 가지 계율을 갖추게 하고,
6 신 체가 불구자이거나 추하거나 우둔하거나 갖가지 병에 시달리는 이들이 신체가 완전 해지고 병고가 사라지게 하며,
7 돌봐주거나 의지할 사람이 없어도 살림살이가 풍족 하게 하고,
8 여자이기 때문에 받는 온갖 고통 때문에 여자 모습을 버리고 싶어 하면 곧 남자가 되게 하며,
9 모든 중생들이 마구니의 그물과 사견에서 벗어나게 하고,
10 감옥에 갇혀 처형당하거나 한없는 재난을 당할 때 온갖 고뇌에서 벗어나게 하며,
11 굶주림과 목마름에 시달릴 때 배부르게 하고,
12 추위와 더위에 시달릴 때 옷과 장신 구를 원하는 대로 모두 준다는 것이다.
12대원의 이름은 일정하지 않다. 若愚는 1 相好光明, 2 拔出幽明, 3 受用無盡, 4 具足無漏, 5 具 戒清淨, 6 諸根具足, 7 聞名安樂, 8 轉女成男, 9 除魔絹索, 10 枷鎖解脫, 11 飲食充足, 12 衣服嚴 身으로 정리하였다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 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3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데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한량 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 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가 얻어 쓰게 하며 한사람 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게 하겠나이다 " 였다 4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데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사악한 도를 행하는 모든 유정들을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 가운데 편안히 머물게 하며 성문의 수행하는 자들과 벽지불의 수행을 하는 자들은 모두 대승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겠나이다 " 였다 원래 약사여래 부처님은 12대원을 세우셨다고 그랬지요 첫번째 대원에서 사실은 모든 대원이 끝나는데 첫번째 대원을 열한 대원으로 나누어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알아듣기 좋게 설명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제3 대원은 '원하는 바를 모두다 성취시켜준다' 그런 원인데 첫대원이 생불평등원 인데 부처님께서 지니신 복덕과 지혜를 모든 중생들이 다 공유 할수 있도록 원을 세웠던 것이 생불평등원이예요. 한량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가 얻어쓰게 하며 한사람 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약사여래 부처님의 이름이 귀에들리면 모든원이 다이루어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거지요. 4번째 대원은 사악한 도를 행하는 모든 유정들을 부처님의 바른깨달음 가운데에 편안히 머물게 하며 성문의 수행을 하는 자들과 벽지불의 수행을 하는 자들을 모두 대승법에 편안히 머물도록 하겠나이다. 약사경은 원래 공부할라면 화엄경과 법화경 금강경을 공부하고 나서 공부해야 제대로 되는데 인연이 빨리 닿아서 먼저 약사경부터 하고 나중에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을 같이 공부할 꺼에요. - 부처님이 깨친후 하신 말씀 - '대지 중생이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다 갖추고 있구나' 우리가 부처님의 복덕과 지혜를 다 지닌존재다 하는 부분은 석가세존 께서 성도절(음력12월8 ) 새벽에 샛별을 보면서 도를 이루 셨잖아요 그때 하신 말씀이 '대지 중생이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다 갖추고 있구나' 화엄경에서도 똑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보관일체중생 하니 구유여래지혜덕상 이라 모든 중생들을보니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다 갖첬더라- 그야말로 생불평등원에 대한 해석이에요. -단이망상집착 이부증득- 단지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에 의해 가지고 나는 중생이요 나는 못났어 나는 배운게 없어 나는 가진게 없어 이런 생각이 워낙 오랫동안 세뇌가 되가지고 못알아 듣는다 이렇게 얘기 했어요. 페르시아에 유명한 어느 현자임금이 계셨는데 신하 들에게 슬플때는 기쁘게 만들수 있고 기쁠때는 슬프게 만들수 있는 그런 약을 찾아 와라 명했데요 원칙적으로는 그런 약이없는데 찾아왔어요 한 구절 문장이에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 여러분들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아무리 기쁘고 팔짝 뛸것 같아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처해있는 일이 무지막지 하게 여러운 일이고 절대적인 불가능한일 같은데도 지나가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거에요 여러분들이 어려운일이 있을 때에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너무 지나치게 기뻐 심장마비 걸리지 말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래서 제6강은 -불가사의한 위신력- 이란 제목으로 같이 공부 해요. 부처님이 지혜의 방편을 사용해서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을 모두 얻어쓰게 하며 한사람이라도 부족함이 없게 하겠나이다 부처님께서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다채워 주신다고 그랬는데 그걸 모르게 되면 우리가 방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불보살님들의 인연으로 한량없는 지혜의 방편으로 우리가 필요한 부분들 다채워 주시는분이 부처님이에요. 그렇게 성취할려면 부처님을 믿는 마음이 중요해요 믿어야 되요 믿으라고 하니까 무슨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불성을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발휘시킬려고 믿는 거에요 보관일체중생 하니 널리 일체중생을보니 모든중생들이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다 지녔단 말이에요. -부처님이 이땅에 왜 오셨느냐 - 바로 우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전부다 성취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오신거예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것은 일대사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큰하나의 인연이 있다고 그랬는데 그게 뭐냐하면 우리중생들로 하여금 여래의 -불지지견- 부처님의 깨달음의 세계는 열어주고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고 마침내는 부처님의 세계에 들어가게 개시오입 (열개 보일시 깨달을오 들어갈 입) 이런 세계로 우릴 인도하시기 위해서 오신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나에게도 불성이있다 불성이라고 하는 것은 복덕과 지혜에요 완벽한 복덕과 완벽한 지혜를 우리가 여래의불성 이라고 하는 거에요. 우리는 그런 세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보 불자로 사는게 너무 많은 거에요 말법시대의 박복중생이 아니라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그대로 다 가지고 빛나는 불성을가진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된다 이거에요. 그래서 나에게도 불성이 있다는것을 열게하기 위해서 그걸 알게하기 위해서 부처님이 오셨고 부처의 눈으로 부처의 지혜로 보면 세상이라는것은 이러 이러한 상태다 라는 것을 보여 주는 거에요. -상락아정- 열반의 네가지 덕 영원하며 즐거우며 능동적으로 자제 하며(자유) 번뇌의 더러움이 없이 청정한 덕' 의 세계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이땅에오셨다 법화경에 나오는 개시오입은 그런 뜻이에요. 그 다음에 정진하면 비로소 들어갈수 있는 경지가 있다 그래서 개시오입 그러는거예요 우리가 정진하면 우연이 아니라 내가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일만시간을 투자했던 것처럼 부처님전에 매달려야 되요 부처의 지혜를 인간이 가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것이 법화경에 나오는 일대사 인연 이에요. 우리가 태어나는 가장 큰인연 일대사인연이 부처님이 오신 뜻이라는거죠 우리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위신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 부분들을 활용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일단은 오늘 여러분들 하고 방송을 보는 불자들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간 기도하는 결사를 하는 거죠.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들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에요. 누구좋으라고 부처님 좋으라고 아니예요 여러분 좋으라고. 도로 아미타불은 내가원래 아미타불 이였다는 뜻, 우리가 10년쯤 되면은 도로아마타불이네 그러지요 도로 아미타불이 무슨뜻이냐 하면 내가 아미타불의 지혜와 덕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것을 드러내는거예요. 그러면 극락세계가 되는거지요. 여러분들이 가지고있는 무궁무진한 지혜와 복덕의 덕상을 들어 내는데는 그냥되서는 안되고 정진이라는 부분을 통해야 된다. 우리가 세속에서 세계일류가 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따고 세계대회에 가서 금메달따는 박태환 김연아 골프선수 양용운 이런 분들이 전부다 그냥 우연히 된게 아니란 말이에요. 기도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여러분들이 한가지소원을 이루어 주시면서 네가 들어오기만 하면 모든걸 다 주겠다 -개시오입- 열어 보이고 깨닫게 해서 마침내 그 정진의 문으로 들어가게 해 주겠다 그랬단 말이에요. 우리가 소원성취 하는 첫번째는 '진신절원 '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진실한 믿음 과 간절한 원이있어야 되요 그거를 우리가 시각화하는거죠 그거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소원표를 적는거예요. 처음에 막연히 생각하고 기도할 때는 기도소원 성취가 안되는데 시각화를 해서 내가 내손으 로 종이에다가 적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한데 요거를 우리가 '진신절원' 이라해요. 부처님께서 이미 12대원에서 다 말씀 하셨기 때문에 나는 이 대원을 믿습니다 안심정사주지 말이 아니고 약사여래 부처님 말씀 이에요 어느분이 와서 약사경은 위경 이라면서요 그러는 거에요. 위경이 문슨 뜻인지 알어 약사경은 대승불교에요 불교중에서 가장 의식형태나 원형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은 남방불교고 그 정신이 많이 남아있는것은 대승불교예요. 약사경은 대승 불교에요 의식이나 형태를그대로 보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 한것은 정신을 계승 하는 거에요 대승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정신을 계승하는 쪽이기 때문에 오늘날 모든 종교의 원형중에서 대승불교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가장 가깝다는 거에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안다면 위경이다 아니다 하는 이야기는 있을 수가 없는 거지요. 대한민국 바보시리즈가 있더라고요 . 바보얘기 중에서 해를보고서 바보둘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다 달이다 싸움이 난거예요. 일대 일 이다보니까 판가름이 안나요. 마침 지나가던 나그네가 있어서 불렀어요 이보시요..... 아침부터 우리가 저 하늘에 있는게 해다 달이다 싸우고 있는데 도데체 뭐요 그랬더니 이 바보가 나는 이동네 안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하더라는 거에요 하여간 끼리끼리 모이는 거 잖아요 광복절이 절 이름인줄 아는 바보도 있다내요. 우리는 약사여래 부처님의 가피를 통해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는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되는데 요부분들을 불자들이 너무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은거에요. 부처님 법에는 -환골탈태- 도 있다고 그랬지요 제2 대원은 우리몸의 부족한 부분들을 전부다 완벽하게 이루어주는 원이고 제3 대원은 우리중생들이가진 부분들을 전부다 이루어져 쓰고도 남게 해주시는 부처님의 원인데 정말 이부분을 너무 모르고 못 써 먹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들하고 3시간 수행을 10년간 결사를 해보자고요 10년 후에 도로 아미타불, 여기서 아미타불 이라고 하는것은 헛되다 이런 뜻이 아니라 -내가본래 아미타불 이었다- 이런뜻을 깨닫자는 거에요. -한량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 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을 다 얻어쓰게 하며 한사람 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그 원하는 바가 무엇이든 간에 전부다 이루어지게 하는 부분이지요. 자녀 문제가 오늘날 일반 서민들이 가장 안되는 문제라고 했지요 대기업 임원들이 골프공이 잘 안맞고 회사원들은 재물복을 지은바가 없으니 주식 해가지고 돈벌기가 그렇게 어렵고 일반서민들은 자녀문제가 큰 문제 라고 그랬는데 이런 큰 문제도 잘 해결이 된단 말에요. 어느 남편분이 왔는데 '당신 사업하는데 어렵겠네요' 왜요 ? 성질이 찰떡 같으면 좋은데 개떡 같더라 우리 속담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으면 되는데 이분은 찰떡같이 얘기해도 개떡같이 들으니 이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성공하고 싶지요 그랬더니 성공 하고 싶대요 성공할라면 성공하고 싶은 마음자세를 가져라 찰떡같이들어야 되는거에요. 여러분들 힘으로 할수있는것은 여러분들 힘으로 하고 할수없는것은 부처님 힘으로하고 원칙적으로는 부처님 힘으로 하고 거기다가 여러분들 힘을 보태는거에요. 그래서 기도라고 하는것은 내힘으로 하겠다가 아니라 불보살님 힘으로 하겠다는 거에요. 제 4대원은 " 원하옵건데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얻어 부처가되면 사악한 도를 행하는 모든 유정들을 부처님의 바른깨달음 가운데에 편한히 머물게 하며... " 오늘날에도 지구상에 사악한 도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인간의 정신을 올바로 의식 수준을 높이는데쓰는게 아니라 분노라든가 탐욕이라든가 어리석음을 조장을해요 이걸 부처님께서 삼독 三毒 탐 진 치 그랬지요 그 다음에 교만한 마음과 의심 요거를 두가지 덮개 5개五蓋, -청정한 마음을 덮은 5가지 번뇌- 탐 진 치 삼독 그 다음에 교만함과 의심 다섯개를 탐-진-치-만-의- 요렇게 표현 해가지고 5개 五蓋 (다섯가지덮개) 에 의해가지고 올바로 보질 못하는 그러한 중생들을 부처님께서 올바름 속에서 안심입명 할 수 있게 해주는 거에요. 탐-진-치-만-의- 5번째가 의심 이에요 의심하지 말고 부처님께서 모두 주실것을 믿는다면 부족함이 없는거에요 부족함이 다 없게 해주시겠다고 했고 요거를 성취하셨기 때문에 약사여래 부처님이 되신거에요. 약사유리광여래가 그래서 나온 거에요. 그래서 이분이 계시다는걸 알려주신분이 석가세존이시고 그래서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 가운데 편안히 머물게 하며 성문의 수행을하는 자들과 벽지불의 수행을하는 자들을 모두 대승법에 편안히 머물도록 하겠나이다 . 성문승 벽지불승이 나오는데 하나는 학습주의 하나는 체험주의 이런것을 성문승 벽지불승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에요. 성문승 =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사제의 이치를 깨달아 열반에 들어간 사람. 벽지불승=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혼자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성자. 성문승을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면 오온사제 우리가 신-해-행-증- 할때 '해'부분에 해당하는것이 고집멸도, 고집멸도를 사성제 이렇게 표현하는거예요. 사성제라고 하는것은 인생은 괴롭다 괴로움의 원인 이라는게 있다 열반이라는 세계가 있다 열반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요거를 고집멸도 그러는데 그거를 사성제, 요걸루 치료하는것이 오온이라구 하는 거예요 오온이 뭐냐하면 내몸뚱이가 나라고 하는 생각이 오온이다 그렇게 표현을 해요 (오온 =생멸, 변화하는모든것을 구성하는 다섯요소 색,수,상,행,식 ) 금강경에서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사상을 오온을 나누어서표현을 했어요 내몸뚱이가 나라는 생각이 아상이예요 내몸뚱이에 영혼이라는게 있다 하는게 인상이고, 내몸은 중생이라는 몸이 있어서 영원하다 하는걸 중생상, 오래 머물수있는 영혼이라는게 내몸속에 들어있다 그게 수자상이예요. 내몸뚱이가 내가 아니란것을 철저하게 알게되면 (성문 4과의하나 무루도에 처음 참례하여 들어간지위) 수다원 과를 증득하게 되는거예요. 금강경에보면 수다원과를 증득하게 될라면 유신견 ( 자아가 있다는 견해 ) 내몸뚱이가 나라는 생각이 있으면 안된다는 건데 여러분들은 내몸뚱이를 떠나서 나가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건하게 내몸뚱이는 나여 이생각 때문에 성불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아라한이 되면은 완벽하게 깨닫는데 "성문의 수행을 하는 자들" 이걸 아라한과 성문승 요렇게 표현을 하는거예요. 오온사제를 공부하는 분들을 성문승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생은 괴로운거예요 우리 불자들은 거기 까지만 하고 공부안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인생은 괴로우니까 인상을 우리의 얼굴에다가 표시를내고 다녀야되 우거지상.. 그거 하면은 안되는거예요 극락열반 사덕이 있어 거기까지 알어야 되지요 거기까지 들어가는 방법도있어요 도성제 잖아요 팔정도 37도품 보살도 이게 전부다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인데 거기까지는 공부안하고서인생은 괴로운거여.. 염세주의로 타락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단말예요. __기도하면서 의심하면 복력부족 다 이루어진다, 생각되면 운이 열린시기__ 수다원과를 증득하는 3가지 유신견 계금취견 (계율과 의식에 대한 집착) 의심 여러분들은 매순간 부처님께 기도하고 소원성취 했으면서도 이번까지는 됐는데 다음에 안되면 어쩌나 다음거까지 왜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걱정이되면 아-하- 나는지금 복력이 부족 하거나운이없구나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하면되요 나는 언제든지 무엇이던지 다 들어주실것을 맏습니다 할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운이열리고 복이 충만한 때라는 생각을 하면 되는 거예요. 성문승을 수행하여 수다원과에 들게 되면 유신견... 내 몸뚱이가 나르는 생각이 없고 계금취견.....사회적 상식에 묶여가지고 사는 중생에서 탈피하게되고 의심............. 의심을 버리게된다 이렇게 돼있단 말이예요. 독각 =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혼자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자 연각 = 인연법을 깨달은자 벽지불을 수행하는 자들을 모두 대승법에 편안하게 머물도록 하겠다 벽지불이라고 하는것은 여기서 성문을 수행하는분과 벽지불을 수행하는분을 이승 두가지 가르침 그래서 벽지불이라고 하는것은 독각 연각 이렇게 표현을 해요 우리나라에도 독성각 독성을 모셔가지고 영험한 절들이 많아요 벽지불을 모신절을 독성각 이렇게 표현을해요 무엇을 깨달았느냐 하나 를 깨달았다 내마음이 부처라는걸 깨달은분을 '벽지불' 이라고 하는 거예요. 뭘로깨달았는냐 12연기로 깨달은거예요. 그래서 인연법을 깨달았다고 하여 연각 하나를 깨달았다 독각(벽지불) 이렇게 표현 해요 벽지불은 12연기로 깨달았다 대승법에서보면 이승 나 스스로는 깨달았다 금강경에서보면 보살도로 돌리는거예요 대승법 이라는게 대승법에 편안이 머물게 하겠다 하는것이 바로 이승법에서 보살도로 가는 거예요 나도좋고 남도좋게 회향하는거예요 내자신이 부처라는걸 깨달았는데 그러면 나는 부처인데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되 이걸로 회향을 하는 방법이 뭐냐하면 금강경에나오는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는 무상 정등 정각의 마음 즉 보살도를 실천할려고 마음을 먹은사람은 어떻게 이마음을 머물러야 되고 이 마음을 어떻게 항복받아야 되겠습니까 ' 요렇게 묻는거예요 이게 대승법으로가는 금강경이 되는거예요 대승법은 나와남이 같이 간다 포교 공부예요 전법공덕이 된단말예요. 제3 대원은 여러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모든것을 다 주신단 말에요 건강장수 하기를 바란다면 건강장수를 얻게되고 부귀영화를 바란다면 부귀영화를 얻게되고 관운, 인덕, 직업이, 안정 되고, 얻기를 원하면 그것도 다 이루어지고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그것또한 이루어 주신다. 그렇게 되있단 말에요. 제 4대원은 내가 절에가면 마음이 편하고 좋은데 남들이 이걸알면 큰일나 꽁꽁 숨겨놓고 나 혼자만닦을래 그러면 이승의 원에 떨어지는 것이고 이좋은것을 내가족들 내자녀들 내친척들 우리동네 우리나라 전부 전해야 되겠다 이러면 대승법에 머물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불교에는 성문승 독각승 보살승 이렇게 3승이 있다.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책인데 -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 카렌 암스트롱 지음. 영국 종교 학자 요책은 수준이 좀 높아요 읽어보면 좋아요. 보리라고 하는것은 깨달음의 마음인데 깨달은 마음을 보리라고 하는데 뭘 깨달았는냐 하는것은 '행' 하는 것을 깨닫는 거에요. 수행이라고 하는뜻은 닦을 '수' 에다가 갈 '행' 자 써가지고 수행이라고 하는데 (산스크리스토 어로는 bhava : 유 (有) 존재 ) 바뀌게 하는거, 뭘 바뀌게 하는 거냐 하면 '행' 실천하는 것을 바뀌게 하는 거에요. 실천하는게 뭐냐 하면 '자비희사' 이 네가지를 실천해서 바뀌게 하는 것을 수행 이라고 한다. 자비희사慈悲喜捨 사무량심 四無量心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을 없애기 위하여 보살이 가지는 자비심 . 수도 '도' 를 닦는다 할때는 보살도를 '수보살도' 예요 수행할때는 수 자 비 희 사 행 그 다음에 도는 수보살도 그러니까 보살도나 자비희사 나 다른게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비희사를 실천해야된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자비희사를 실천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문제는 이미 아주 하찮은 문제로 바뀌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되요 여러분들이 해봐야되요 해보다 보니까 아~ 세상이 이렇게 바뀌고 달라져 보이는 구나 이걸 우리가 뭐라고 하느냐 명심견성 그래요 ( 마음을 밝혀서 인간의 본성을 보는것 ) 나와남이 둘이 아니라는걸 알게되고 자타불이 라는걸 알게되는것을 명심견성 그래요 어디에서 마음에서.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심체상' 은 부처님과 중생이 같다 우리 마음의 체상 본체와 실상은 중생 이라고 다르고 부처라고 다르지 않다는 거에요 근데 뭐가 다르냐 하면 심용 마음을 쓰는게 다르다. 어떻게 다르냐 중생은 자비희사를 실천하는 대신에 무자비희사 를 실천하는 것이고 불보살은 자비희사를 실천 하는 것인데 무자비희사를 자비희사로 자꾸 바꾸는게 희생이다. 이렇게 알고서 하나씩 하나씩 해보는거예요 첫수가락에 절대 배부르지 않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은 어느샌가 여러분들이 아~하 이거구나 하지요. 세상은 그냥 녹녹하게 바뀌지 않아요 내가 정진을해서 바뀔때 세상이 환경이 저절로 바뀌어 간다는 사실을 안다면 세상은 정말 살맛나는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기울어진 지구본 알지요 지구본은 전부 삐딱하게 있어요 빤뜻하게 세워놓은게 없어요 그거 왜그런줄 아세요 지구가 원래 삐딱하게 23.5도 기울어져 있대요 어디가서 학생한테 물었대요 지구본이 왜이렇게 삐딱하지 그러니까 제가 않그랬는데요 그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으니까 살때부터 그랬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약사경 약사법문을 같이 공부를 해가면서 신심을 내서 우리불교가 여러분들을 통해서 다시이땅에 부흥이 되는 모습들을 보게 될꺼에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만시간의 기도를 우리가 원을 세워서 채우고 만시간을 채우면 지구상에 최고가 된다고 그랬단 말에요. 우리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을 배우는 사람인데 하늘위 하늘아래 정말 가장높은 부처님을 믿으니까 이치상으로 그런데 현실상으로도 우리가 한번 그렇게 되봐야 될것같아요. 그래서 되는 방법이 만시간의 연습으로 기도로 자유의지를 완전이 완벽하게 펼칠수 있는 그런 불자가되고 다음주에는 여러분들가족 또 주위분들 모시고 오세요. 그냥은 안오니까 발도 닦아주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설것이도 해주고 공을 들여야 오는 것이지그냥은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감동을 시켜가지고 모시고 오는 그런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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