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의 약사경 강좌 제9~10회

2022. 12. 8. 21:4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약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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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절체절명

신-맵씨

구-말씨

의-마음씨

울고싶은데 뺨때린격-분노는 화낼 상태-독이 올라있다

<제석천왕 살아있는 한~~~ 7대원-신구의 하느님 되는 법>

1. 부모를 공양하겠다-몸

2. 연장자를 공경하겠다-몸

3. 부드럽게 말한다-입

4. 험담하지 않으리라-입

5. 시기하지 않으리라-입

6. 진실만을 말하리라-입

7. 화내지 않으리라-마음

가장 따뜻한 바다-사랑해, 열받아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_아미타불_


일곱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모든 유정들 중에서 온
갖 병으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치료해 주거나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고 치료할 의약품도 없으며
친척들이나 편안히 쉴 집도 없고 가난의 고통을 하소연할 곳이 없는 자들이 내 이름을 (약사
유리광 여래불) 단 한번만이라도 그의 귓가에 스쳐 지나가기만하여도 온갖 병이 없어지고 몸
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집안식구들과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풍족해지고 나아
가서는 위없는 깨달음을 얻도록 하겠나이다" 였다


여덟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모든 여인들이 여인의 온
갖 나쁜일로 고통을 받을 적에 여자로 태어난 것을 몹시 싫어하여 여자의 몸을 버리길 원하던 
차에 내 이름을 들으면 듣는 그 즉시 여자의 몸이 남자의 몸으로 변하여 대장부의 모습을 
갖추고 끝내는 위없는 깨달음을 증득 하도록 하겠나이다 " 였다.


지난번 일곱번째 대원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모두다 성취시켜 주시겠다
그런원으로 성취된 부분인데 오늘은 제목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더니 결국...?
어떻게 되나 여러분들이 궁금하잖아요.


어느분이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에다가 글을 올렸어요
다음카페 안심정사 가면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에 요렇게 올렸어요.


모두 한꺼번에 많은 것을 주시면 다음엔 뭘 해야 하나요
박하나마 가장 절실한 소원 모두 이루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부처님법 전하면서 남을위해 봉사하는 생활 하겠습니다
종일 내리는 비소리에 차창밖을 보니 봄의 전령인 개나리 목련 벚꽃이 피어 있어요
일체유심조라고 마음이 복잡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이제 봄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더 큰 소원 많이 세워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법당에 오시는 불자인데 언제든지 자기 문제가 가장 큰 문제 라고 그랬는데
본인이 처해있는 문제에서 비록 소박하나마 가장 절실한 소원
'한꺼번에 다 이루어 주셨다'
이렇게 썼어요
참 중요한 부분 이거든요.


-- 가장 좋은떄 가장 좋은신거 주시는게 기도고 믿음 이에요 --


각 법당에 나름대로 시간이 조금 걸리는 불자들이 있었는데
이 불자도 그런 불자중에 한분 이었는데
'모두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것을 주시면 다음엔 뭘 해야 하나요'
요렇게 할정도로 글을 올렸어요
열심히 기도 하더니 결국 소원성취를 한것이시죠
소원 성취를 통해서 그 다음으로 나가 감사하는 생활 봉사하는 생활
포교하는 생활로 자연스럽게 접어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현실적으로 일곱번째 대원은 약사 12대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원 중에 하나가 되는 거에요
여러번 방송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육군사관학교 시험을 쳤어요
지금은 어쩐가 모르겠는데 체력장 2킬로 마라톤 하는게 있었는데 고거를 연습을 하다가,
제가 조금 다른 사람들보다 멍청한 부분들이 있는데 감각이 좀 더딘가 봐요.


왕복해서 4키로인줄 알고 아침마다 뛰었는데 왕복 8키로 였어요
왜그렇게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려 그랬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8키로여 ~
그러더라고요
8키로를 아침마다 뛰다가 사관학교 체력장 신검을 가서 보니까 폐결핵에 걸렸더라고요
그래서 떨어졌죠
그때부터 7년간 이라는 세월을 폐결핵 균하고 싸웠는데
폐결핵 걸려 가지고 병을 앓는 다는거 자체가 정말 괴로운 것이잖아요.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졸업때쯤 되니까 취직을 해야 되는데
이 폐결핵이 나오면 취직을 못하는 거에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30년 전에는 병중에서 큰 병이었거든요
이게 나아야 되는데 나을 길이 업네
근데 마침 전생에 지은 복이 있었는지 부처님을, 그당시 대학 들어가서 믿게 됐어요


우리가 급하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되잖아요
3일 후에 신체검사를 오라고 원서낸 직장에서 연락이 왔어요
3일안에 나아야 되요
나야 취직이 되니까
그떄는 다급하잖아요
다급하니까 관세음보살을 죽어라고 불렀어요
정신없이, 쉽게 말하면 미친듯이 부르고서 신체검사를 갔어요
제가 엑스레이 찍기 직전에 기계가 고장이 났어요
한 2시간 있다가 찍었거든요
그러고 왔는데 통과를 했어요
기계가 고장 났거나 뭐했거나 통과를 했단말예요.


얼마전 2월달에 천안에사는 백승호 박사가 본인이 초음파 검사를 아주 잘하신다고 해요
과로를 무지막지 하니까, 일주일에 1천키로 한달이면 만리를 뛰니까 틀림없이
어디가 고장이 나도 났을것이다 그래서 한번 건강진단을 해드리겠습니다
해서 갔는데 이상이 없대요.


제가 그떄 폐결핵을 앓으면서 늑막염도 앓았다는 표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도 폐결핵 앓았던 부분이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죠
그 뒤로 폐활량이 작고 이런 부분들은 있지만 폐결핵이 도지거나 다시 재발돼지 않았으니까
3일간 관세음보살 기도로 그문제를 잘 해결하고 오늘날까지 건강하게 살고 다른 사람들 보다
활동량이 많은데도 건강을 잘 버티고 사는데는 전적으로 불보살님들의 은혜가 되는 것이지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떤 위대한 업적도 처음에는 다 불가능 했던 것이고
7년간 앓았던 폐결핵을 3일간 낞는다는 것도 원래 인간의 사고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부분이란
말에요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불가능한 부분들이 불보살님들의 세계에서는 다 이루어 지는 거에요


정말 저는 왜 이렇게 안되냐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근데 한꺼번에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시면 그 다음엔 뭘 더 빌어야 되느냐고 하는게 우리 불교
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불자들이 너무 모르고 사는 부분들이 많은 거에요


우리가 알기만알고 하기만하면 그 다음부터 이루어지는 거는 시간 문제에요
이분도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때 가장 좋은거 주시는게 믿음이고 기도고 정진이고
모든것이 거기에 달려 있는데도 현실적으로는 순간적으로 안 이루어 지니까
답답한 부분들이 많이 일어날수 밖에 없잖아요.


근데 답답한 거는 누구든지 다 이루어지는 거에요
그냥 미친듯이 이거저거 따질 여력이 없는 거죠
우리가 그걸 뭐라고 표현을 하느냐 하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매달리는게 기도고 부처님 이에요
 
우리 불자들은 조금 잘 나갈때는 절에 뺀질나게 잘 다녀요
그러다 조금 어렵게 되면 그땐 안댕기는 거에요
그건 믿음이 잘못된 부분인데 어떻게 잘못됬느냐 하면 건강 할때는 열심히 병원에 다니다가
병났다고 하니까 병원 딱 끊는것과 똑같은거 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잘못된 신앙을 하는 거에요
어려우니까 부처님 믿고 힘드니까 의지하고 고통스러우니까 해결하기 위해서
부처님께 의지 하는 거에요.


어제는 기독교 믿는 분들이 오셨어요
그냥 우연히 불교티비 방송 돌리다가 저 스님이나 한번 만나봤음 좋겠다
하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왔는데 딱 마주친 거에요
그래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더라고요


자기는 정말 전심전력으로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은데 선뜻 안되더라는 거에요
대화를 하면서 처음부터 믿음이 형성되면 얼마나 좋겠냐
근데 안된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면 먼저 해봐라
해보다 보면 형성이 된다


첫숟가락에 배부르면 그거보다 더 좋은게 어딨어요
대부분 첫술에 배부르지 않은 거에요
지금은 절을 짓고 주지로 사는 저도 첨에 절에 갔을때는 주위 눈치를 보다가
아무도 법당에 없는거 같으면 가서 3배 하고그랬어요
그떄는 3배 하는게 왜그렇게 쑥쓰러운지 희한해요


그런데 가족이 다 기독교를 믿던 이분이 한시간정도 같이 차마시고 대화를 하다보니
제가 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으니까 법당에 가면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잘 가르쳐 드렸거든요
그리고 본인이 씨크릿이란 책도 읽고 스님들 책도 읽고 하면서 불교를 한번
알아 봐야 되겠다
내가 도대채 왜 이렇게 어려운거야
나는 왜 이렇게 못 사는 거야
난 되는게 없는 거야


이생각을 하면서 어떤 방법이 틀립없이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서
제가 부처님께 귀의를 해야 되겠으니까 절하는 방법 부처님께 어떻게 하는지
법당 예절을 가르쳐 달라고해서 그래서 가르쳐 드렸어요.


여러분들도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 일단은 전해야 되요
그분이 저처럼 망설이고 누군가가 안내해 주기만을 틀림없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다행이 그 불자는 저를 만나가지고 대화를 하면서
너는 성격이 어떻겠다
이런이런 성격에서는 니가 되는 일이 없겠다
요런요런 부분은 니가 장점인데 고건 잘 되겠다
그랬더니 그냥 좋아가지고 남편얘기 할떄는 부인이 박수치고
또 그 부인에 대해서 얘기 할떄는 남편이 박수를 쳐 가면서
맞어요~ 맞어요~
그러는 거에요


우리 주위에 불교를 아직 몰라서 접근 못하는 분들에게 여러분들이 가르쳐 드려야되요
여러분 가족들에게도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 친척들에게도 가르쳐 드리세요


서울에서 어느 불자가 찾아 왔어요
사실은 친정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약사 기도를 하러 오셨는데
작년에 약사대불 점안식할떄 여주에서 오셨다 간것 만으로도 골다공증 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이 나았다는 거에요. 누워서 살다가 여기 점안식때 왔다 갔는데
그 다음날 부터 발딱 일어나 가지고 논일 밭일까지 다 하신다는 거에요
연세가 한 80 됐으니까 여기저기 다른데도 고장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잠도 못 주무시고 고통이 심하시대요
그래서 약사기도를 하러 왔는데 그 분들도 선근공덕이 많이 있었는지,
선근이라고 하는 것은 전생에 지은 복덕이라고 선의뿌리 이렇게 표현 하는 거에요
따님들 세분이 모시고 왔는데 앉은 자리에서 좋아지는걸 느끼시는 거에요


그러면서 언니가 그런얘길 하는 거에요
자기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인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신앙을 갖고 싶어서
가장 접근하기 좋은 교회를 갈려고 했는데, 남편이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제사 철폐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난색을 표하는데 그래도 가고싶은
생각은 있었다는 거에요


근데 동생이 어느날 왔는데 무슨일이 있어서 서로 손을 잡았는데 손이 굉장히 따뜻하더라는
거에요
자기는 손발이 얼음장 같이 차겁고 기도하기 전에 남편과 본인과 아들이 머리맡에 약을 박스로
쌓아놓고 살았는데 기도를 하면서 어느 순간에 약이 전부 사라지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몸과 손발이 따듯해진거에요


언니도 동생 손발이 얼음장 보다 더 차갑다는걸 아는데 아주 따듯하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물었더니
요즘에 지장경 독경을 하고 기도를 하는데 좋아져 약을 전부다 치웠다
그러면서 그 집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부처님을 믿어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부처님을 믿게 된 거에요
집안 전체가 다 불자가 된거에요
역시 불자가 잘되야 되는 거에요
그냥은 잘 될수가 없으니까 뭔가를 해야 되요


여러분들이 첫번째는 기도를 하셔야 되요
기도를 해가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때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게 기도
라는걸 믿어 가면서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해야 될 일들이 있더라 고요


앉은자리에서 금방 되는분도 있고 오늘 인터넷에 글을 올린 분 처럼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거는 차이가 난다
빠르고 더딘것은 반드시 결과가 오기는 하는데 그게 지속은 있다
그렇게 표현을 한단 말이예요


오늘은 --그렇게 열심히 기도 하더니 결국 이루어지더라--
이루어지는 것도 공통적 특징이 뭐냐 하면 꾸준히 하는 부분들이에요
꾸준히 해야 된단말이예요
우리가 끝장 기도를 보느냐 안보느냐 차이가 많이 있는 거에요


기도를 할려면 세가지를 조심 해야 되는데
불교에서는 모든게 세가지로 요약이 되는 거에요
신 구 의, 몸과 입과 뜻
이세가지가 제일 중요한 거에요
몸이라고 하는것은 맵시 자세죠
단정하게 하고 말씨를 잘 써야 되고 마음씨를 잘 써야 되는 거니까
맘씨 말씨 맵씨 이 세가지 씨가 잘되야 된단 말이죠
기도를 잘할수있는 부분들이예요


일단은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던 간에 완벽하게 다 이루어 지는거에요
그래서 목표를 꼭 좀 잘 세우시고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까 하는 고민들도 해야 되요
불자들은 참 답답한 부분들이 많아요
제가요 21일 기도 했어요
21일 기도 씩이나 했다는 거에요
엄청나게 자기 인생 에서 21일을 투자를 했다는 거에요
더 하세요
하면 틀림없이 되는 부분들 이니까 ----


오늘은 여러분들이 복을 짓는 부분중에 법구경 이야기에 하느님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천상계에 태어 나기만 해도 좋은데 하느님 (제석천왕) 되는 방법이 있어요
거기에 보니까 인간의 세상때 공덕을 지었더라고요


공덕을 짓기 시작하는데 첨에는 무엇을 시작 했냐면 동네를 청소하는 일부터 시작 했어요
자기가 살려고 청소를 시작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차지하고 사는 거에요
너 내자리 왜 차지했어
하고 쌈 한바탕 하는게 아니라
그거 주고서 다른데 가서 잘 다듬어서 살면 되지
자꾸 자리를 뺐는데 양보하고 양보하고 하다 보니까 전동네가 다 좋아진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 뜻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자꾸 모여 가지고
동네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 뭔가 우리가 사는 세계를 개선 해야 되겠다는 그런 모임들을 가진
거에요 우리가 좋은일 할려고 하더래도 거기에 태클거는 사람들이 또 반드시 있잖아요


그 동네 지도자 한분이 이 분들을 모함해 가지고 왕에게 역적질을 한다고
그래 가지고 다 잡어다가 그 사람 얘기만 듣고서 다 사형 시켜라 했어요
제일첨에는 불에 태워 죽여라 했는데 불이 안 붙어요
원력이 워낙 강하니까 불이 안들러 붙는거예요
그 담에는 코끼리 보고 밟아 죽여라 했는데 코끼리들이 안 밟아요
밟으러 안 가는 거에요
멍석을 깔아 놓고 코끼리들 가라고 해도 안가는 거에요


그래서 뭔 사연인가 해서 그때서 조사를 해보니까 마을 지도자가 모함을 한 거에요
임금님이 마을 지도자 목을 잘라 버려라
그 뒤에 봉사활동 열심히 하면서 복을많이 지어 가지고 나중에 죽어서
제석천왕이 됬는데 이 분이 살어서 세 종류의 원을 세웠어요


세 종류라고하는 것은 몸과 입과 뜻 으로 짓는 원이에요
표현은 일곱가지로 돼 있어요
우리불자들이 타 종교인들이 예수천당 불신지옥 그거 보고서
마음이 흔들리는 분들도 종종 있는거 같애요
근데 예수천당은 맞아요
여러분들이 윤달에 예수제를 지내면 천당가는게 당연히 맞는 거에요.
예수라고 하는것은 '미리 예' 자에다가 '닦을 수' 자 써서 미리 닦는 거에요
미리 열심히 닦아서 천당가는거예요
    
요분은 일곱가지 원을 세웠는데 살아있는 한 일곱가지를 꼭 하겠다 그랬어요
첫번째가 부모를 봉양하리라
효도를 하라 그렇게 되어있어요
부처님경전에 효도라는 말이 없다라고 하는데 있어요
그리고 연장자를 공경하라
요즘에 사회 현상을 보니까 자녀들이 요부분에 참 약해요


한번은 제가 동방불교대 교수를 할때 전철을 타고 강의를 하러 가는데
할아버지하고 고등학생쯤 되는 젊은이들하고 쌈이 났어요
학생들이 어디 소풍을 갔다 오는지 맘이 많이 들떠 갖고 기분이 좋은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전철에서 약간 오바를 했어요
소란을 떨었어요


제가 볼떄는 그냥 이해할만해요
재밌잖아요
젊은 친구들이 발랄 하잔아요
할아버지가 노약자 석에 계셨어요
이분이 집에서 무슨 스트레스를 받고 오셧나 봐요
그러잖아도 누군가 건들여 주기를 바라는데 졸지에 젊은 학생들이 뺨을 때린 턱이 된거에요


역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겠더라고요
할아버지가 다짜고짜 욕을 하는 거에요
개짜가 들어가면 별로 않좋은데 개짜하고 새끼를 붙이니까 아주 안좋잖아요
그냥 강아지라고 표현을 했으면 괜찬은데 개새끼라고 표현을 하면 욕이 되더라고요


저는 욕을한게 아니예요
단순하게 강아지를 우리말로 표현할때 개새끼라는 단어로도 쓸수있다는 거지요
근데 다짜고짜 이 강아지들아 해가면서 욕을 하니까 그 고등학생들이 가만 않있지요
똑같은 얘기를 쓰는 거예요
요건 또 쇼킹 한거잔아요
그러니까 이제 주거니 받거니 할아버지하고 고등학생들하고 강아지 타령을 해가는거예요


왜 저런일이 발생할까
고민을 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안가르친 부분도 있고 할아버지도 잘못하신 거예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데 철들을 만한 나이가 되신거 같은데 철이 안들으신거 같애요
요즘은 철들자 노망이다
그런 얘기가 있어요
60 대도 철안들은 어린 애기들 많잔아요
그래서 60 대도 철이 안든다고 해서 회갑잔치 안하는 거예요
이리되니까 심각한 상황이 벌어 지잖아요


두번째가 연장자를 공양하라 그랬단 말이예요
연장자를 잘 대우하라
이거를 안가르친 거예요
요즘 텔레비죤 보니까 밖에서는 친절한 사람인데 집에만 들어오면 안친절한 사람
요게 보편적으로 다 그러더라구요
자녀들한테 말붙이면은 두마디이상 안하지요

아니요
두번 물으면 화 팍 내고 문닫고 들어가서 문 잠궈 버리잖아요
 
왜 그럴까
이거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되는데 안가르친거예요
이제 이걸 가르쳐야되요
안배웠기 때문에 못하는거 예요
안배운건 할수가 없잔아요
잘못된게 아니라 안가르쳐 못하는 거예요


대전에 가면은 정년퇴직 한 분들이 한밭 도서관에 모여 가지고 신문보고 싸운다는 거예요
집에서 스트레스 받은 얘기는 못하고 신문보고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거 푸는거지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평생 부인은 하숙비 받고 하숙생 하나를 잘 키웠다는 거예요
출근했다 오면은 텔레비죤 세시간 보다가 잠들고 그생활을 한 삼사십년 하니까
남편이 집에 있는게 그렇게 불편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 해놓고 드시거나 마시거나 나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자녀들에게도 부모를 봉양하라 연장자를 공양하라
가르친 사실이 없단 말이예요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 수학 하나 더 풀어가지고 좋은 대학가야 네가 편하게 먹고산다
그 자녀들이 편하게 먹고는 사는데 그 부모들이 뭐가되느냐 찬밥되는 거예요
그래서 잘난 자녀는 나라의 아들이고
부자 아들은 사돈네집 사위고
빛쟁이 아들만 내아들이 된거예요


제석천왕이 되는 일곱가지


여러분들이 천상계에 나가서 제석천왕이 되고 싶으면 일곱 가지 원을 세우면 무조건 된다


첫번째 살아있는 한 부모를 봉양하라
두번째는 연장자를 공양하라


이제는 우리가 연장자를 어른들을 존경하는 방법들을 가르칠 때가 된거예요


그다음에 네가지가 입으로 짓는 거예요
첫번째가(세번째 ) 부드럽게 말하라
살아 있는한 부드럽게 말하리라
쉬운거잔아요
그런데 부드럽게 말 나와요
안나와요
안나와지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석천왕이 못되고 여기 앉아있는거예요
확실하게 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는거예요


입은 부드럽게 말하리라
우리가 다음생에 극락에 안갈것 같으면 제석천왕이라도한번 되보자
살아있는한 부드럽게 말하리라


두번째는(네번째 ) 험담하지 않으리라.
남 험담하는것보다 고소하고 즐거운게 어디있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이 제일좋은 안주는 윗사람 씹는거지요
나 잘된거 자랑하는것보다 윗사람 씹는게 훨씬 고소하고 왕깨소금 이잔아요
제석천왕이 될라면 살아있는한 험담하지 않으리라
안되기 때문에 되도록 노력하는거예요


세번째는(다섯번째) 시기하지 않으리라
시기 안할수가 없지요
속이 뒤집어 지더라도 안하면 제석천왕 하면 범부중생.


네번째가(여섯번째) 진실만을 말하리라
이것역시 쉽지않는데 역시 입으로 짖는게 많지요


마지막 일곱번째가 땅위에 있는 모든 생물들은 제석천왕 소속예요
하는님이 돌봐야산다 할때 하는님이 제석천왕이예요
불교에 하느님 믿냐 안믿냐 믿어요
다만 우리 불자들은 여호와(야훼) 를 안믿는겄 뿐이지 하느님 믿는단 말예요


어느 부인이 남편한테 듣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사랑해
요소리가 듣고싶어서 잔뜩 코멩멩이 소리로 남편한테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바다가 어떤 바단줄 알어 그러니까
열바다
열바다 하지말고 사랑해 많이 쓰세요


일곱번째가 살아있는한 화내지 않으리라
만약 화가나면 즉시 제거 하리라
이게 제석천왕 하느님 되는 방법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의 원은 부처님께 기도하는대로 다 이루어 지니까 실천을 하는거예요
확실하게 굳히기하는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부분이든간에 다 이루어지는 부분들로
금생에 천상락과 극락을 가장 많이 누리는 불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9대원-안주정견-부처님 말씀에 머물다

10대원-해탈일체우고원

awake at work
mindfulness and money

하루 1가지 의도적으로 손해를 봐라-나쁜 기운이 씻어지더라-왕대밭에 왕대난다

<3비>

1. 비교하지 아니하고 따지지 않는다-엄친아

2. 비난하지 아니하고 탓하지 않는다

3. 비겁하지 아니하고 물러서지 않는다-될 때까지 한다

정진-바꿀 수 없는 운명은 없다

예수천당-미리 닦으면 천상간다

조상천도와 방생수복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심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_


아홉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꺠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천마의 그물과 모든 외도들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고 여러가지
나쁜 견해에 떨어져 있는 유정들을 바른 견해로 인도하여 졈차적으로 보살행을 닦아
하루라도 빨리 위없는 깨달음을 증득하도록 하겠나이다" 였다


열번째 대원은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모든
유정들이 포악한 임금의 나쁜 정치로 몸이 묶여 구속되거나 매를 맞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사형을 당하거나 강도들에게 강탈을 당하는 등의 수많은 재난으로 속을
태우며 슬피우는 고통을 몸과 마음으로 받을적에 내 이름(약사유리광여래불)을
들으면 나의 복덕과 위신 력으로 모든 재난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도록 하겠나이다 "
였다


제9대원은 '안주정견' 그래요
올바른 생각에 편안하게 머물러야 된다
올바른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 말씀을 의미하는 거에요.


미국에서 원어민 불자가 와가지고 지장경을 영어로 인쇄 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러면서 이왕이면 영문 불서도 안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래서 마침 영문불서가 몆권있는데 awake at work
-현장에서 깨달음을 추구하는것-
어느 곳에서든 일하면서도 깨어 있기
깨달음을 추구하는 책이예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책이거든요.
혹시 불교 TV를 미국이나 컈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이라든가
영문권에 사는 분들이 보시면 좋겠고
business and the buddha -사업과 부처님의 관계-
영문권에 있는 불자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애요.


여기에 보니까 '안주정견' 이라고 하는 말씀이 있는데 부처님 말씀에
- 올바른 견해에 편안하게 머문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어느 불자가 기도를 해달라고 왔어요.


그분 아들이 믿는 종교가 있는데 수혈도 안하고 수술도 마취 안시키고 한대요.
대장암인데 마취를 안시키고 배를 구멍을 뚫어 가지고 수술하는데 죽을뻔 했다는 거에요
차라리 죽는게 낫겠더라는 거에요.


생각해 보세요
가시하나만 손가락에 박혀도 아픈데 배를 산채로 구멍을 뚫어서
거기다 줄로 넣다 뻇다 하는데 죽는줄 알았대요
그래서 한번만 더 병원가면 자살하겠다고 하는데 살긴 살으셨어요.


뭐가 문제나면 '안주정견'
불자들은 부모님이 편찮으신데 '마취시키지 말고 배 뚫어가지고 수술하세요'
이렇케 않잖아요
여러분 자녀들 '안주정견' 부처님 말씀을 정확히 잘 가르쳐야 되요
마취 안시키면은 보통 아푸겠어요
이게 '안주정견' 이예요.


부처님 말씀을 정확히 알면 이성적 사고 방식으로 불교라고 하는 종교가
철학적 기반과 사상적 기반이 완벽히 이루어 졌다는게 '안주정견' 이에요
그런 생각을 못가진 사람들도 부처님 전에 오면 약사신앙 으로는
'안주정견' 다시 올바른 생각을 갖게된다.


그분이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저한테 와가지고 한번만 더 병원가면 약먹고 자살할래요
자살도 아무나 되는게 아니예요
자살할라고 결심할께 아니라 그럴때 부처님 법으로 인도하는게 필요한 거예요
9번째 대원이 그냥 세워진 원이 아니예요.
 
열번째 대원은 현실적인 고통들을 느끼는 관재구설 이라던지 걱정근심 거리들이 많이 있잖아요 
제가 교도소 법회를 21년째 나가는데 한분이 저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주시오'
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왜그러십니까 ?
그랬더니 저는 청소년기 때부터 무슨 업인가에 끌려 가지고 계속 똑같은 업을 짓다 보니까
똑같은 죄목으로 3번을 지으면 감호처분 이라는 것을 받는 데 그 감호 처분도 7년 짜리를
받아 가지고 정상적으로 할라면 10년이상 살아야 되는데,
그 분이 법회에 와서 법문을 들었대요
그때 법문이 뭐였냐면 하루에 한가지씩만 의도적으로 손해를 봐라.
 
사회 생활하는데는 나름대로 가진게 있거든요
교도소 안에는 손해볼 꺼리가 없어요
교도소하고 사회하고 차이가 있다면 거기는 복지을 기회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게 어려운거예요.
 
-하루에 한가지씩만 손해를 봐라-
이 법문을 듣는 순간에 본인을 여태까지 끌고 다녔던 그 형살이,
교도소를 계속 20년 가까이 끌고 다니던 나쁜기운이 전부 사라지는걸 느낀 거에요
그담부터는 철칙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거에요.


첨에는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손해보는게 아니라 기뻐지는 거에요
공주교도소같은 경우는 자매결연 맞은 분이 20명이 되요
기독교는 150명 중에서 150명이 전부다 한달에 만원씩 자매결연을 맺어 갖고 주는데
불자는 350명 중에서 딱 20명 있어요
저하고 자매결연 맺은 분만 되는 거에요
교도소에서 한달에 3만원만 쓰고 죽었으면 원이 없겠다고하는 제소자들이 많아요.


어떤친구는 차라리 독방으로 보내주시오 괴롭습니다
입이 궁금하면 빵이라도 사먹고 하는데 이게 안되는 거에요
이게 안되니까 차라리
나를 독방으로 보내 주시오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불자들은 누가 만원한장 넣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심정사 만수공덕회 하고 인연맺은 20명 밖에는 받을 수가 없는 거에요.


이분은 이때부터 무조건 하루에 한가지씩은 손해보는 역할을 하는 거에요
징역이라고하는 것은 나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한달 일하면 3만원을 받었다는 거에요
근데 본인이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손해를 보니까 이 사람이 인기가 좋아지는 거에요.


같은 제소자들 끼리도 내가 손해를 보고 교도관들 한테도 손해를 보고
무조건 양보하고 손해보는 걸로 했어요
자기 생활전체가 뭔 손해를 보더라도 다 감수를 하겠다 하다 보니까
손해보는줄 알았는데 손해보는게 아니라 훨씬 더 빨리 풀어지는거예요
그래가지고 월12만원짜리 공장으로 가더니 지금은 18만원 짜리로 간거에요.
 
첨에는 무조건 내가 손해 본다고 생각 했는데 손해보는게 아니라
3만원 짜리에서 600%가 된거예요
그 안에서는 무지막지 큰거에요
손해 볼라고 작정 했는데 왜 이게 이익이되나 세상의 이치가 그거예요.
 
이분은 자기를 괴롭히던 형살 관재구설의 살이 다 소멸이 되면서
이때부터는 비록 남은 기간이 있지만 즐겁게 남들을 위해서
그 안에서 뭐라도 하나씩 양보하고 손해보고 하다 보니까 극락이 된거에요
아직 형기가 남었지만 극락이 된거예요
헌법에 위헌판결 그래 가지구 감호처분 7년짜리가 소멸이 된거예요.
 
여기에 보면은
----사형을 당하거나 강도들에게 강탈을 당하거나 수많은 재난으로 속을 태우며
슬피우는고통을 몸과 마음으로 받을적에 내이름을 들으면은 나의 복덕과 위신력으로----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이문제가 해결이 되는거지요.


한 삼사년 전에 어느분이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법안스님하고 꼭 좀 대화를 해야되겠습니다
왜그러냐고 하였더니 자기가 금은방 주인인데 새벽 3시에 강도들이 3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강도들이 금고를 돌리다 보니까 안심정사 달력이 보이는 거에요
강도대표가 금고를 따다가 딱 멈추고서 주인한테
야 -- 이달력이 왜 여깄냐 ?
묻더라는 거예요
제가 이절 신돈데요
그려
강도 생각이 쪼끔 달라진 거예요
마침 또 안심정사 다포가 있었던 거에요
너 진짜 맞냐
나 진짜 맞어요
제가 안심정사 신도입니다
하는 순간에 강도 얼굴에 살기가 싹 줄어드는걸 느끼고
아! 살수가 있겠구나
거짓말좀하자 하고 제가 이절 신도회장 이라고 얘기 했다는 거에요
그러면 그 스님이 뭐하는 스님인데 ?
확인하는거예요
교도소에서 포교하는 스님이라고 대답을 하니까
어 ~ 맞네 --
그분은 아는게 그 부분밖에 없는 거예요
교도소에서 나왔으니까
그 이야기에 감동을 해가지고 금고를 따다가 멈춘 거에요
그런데 대표강도가 보니까 꽁꽁 묶여있는 주인이
바들 바들 떨어 가면서 뭐라고 중얼중얼 하더라는 거예요
뭐라고 하나 들어보니까
지장보살 지장보살 ~ ~ 하더라는 거예요
그때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스님이 나보고도 저거 지장보살~ ~ 하라고 그랬는데
정신이 번쩍 들어가지구 털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는 내가 제일 존경하는 스님의
신도회장 이라는데 어떻게 털고가느냐 설득해 가지구 갔다는 거예요
또 그보다 더높은 강도한테 가니까 갔으면 털어갖고 와야지
그냥 왔느냐고 뺨을 때려서 설명을 해줬다는 거에요
내가 털러 가긴 했는데 내가 진짜 존경하는 스님 절 신도회장 이라는데
제가 어떻게 터냐고 그랬더니 없는 걸로 하자고 하더라는 거예요.
 
---강도들에게 강탈을 당하는 수많은 재난속으로---
이부분들이 달력하고 다포로 해결이 된거지요.
 
대표강도가 저한테 와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만약에 자기가 금고를 땄으면 거기에는 돈이 얼마정도 들어있을 겁니다
금고를 따서 그돈을 가져가게 되면 그 사람들 해쳐야 된데요
증거를 인멸 하기 위해서 해쳐야 된다는 거에요
도저히 해칠수가 없어서 안따고 정신이 들었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니까 세 사람 살생을 안 저질러서 좋고 안당해서 좋고
그다음에 돈 안가져 가서 좋고 다 좋은 상황으로 끝났더라 고요
그게 불보살님들의 위신력 이에요.


그불자가 스물 일곱번 들어갔다 왔는데 스물 여섯번째 공주에서 법회때 저를 봤대요
떡 준다고 그래서 떡 먹다가 불자가 됐다고해서 떡신도 그래요
요게 10대원에 해당하는 부분 이에요.


안주정견
올바른 생각으로 본인을 평생 괴롭혔던 형살을 소멸을 시켜서 비록 아직은 전에 지었던 업에
의해서 갖혀 있는 몸이지만 마음은 극락을 수용하면서 살게 되고 또 하나는 일을 저질르러 갔다가
불보살님들의 가피로 안저지르고 나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많아요.


그래서 안주정견
한쪽으로는 불보살님들의 위신력 으로 올바른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제 9대원하고 10대원인데 10대원은 '해탈일체우고' 일체의 근심걱정과 괴로움을 (해탈)
벗어나는 거지요.


관세음보살 보문품에 보면은 물에 빠져도 얕은데로 가게 되고 불구덩이에 빠져도 안타죽고
하는, 그러니까 원천적으로 그런걸 안 당하면 더없이 좋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불보살님들의 명호를 부르고 기도를 해야 되는 이유들이 여기에 있는 거에요.


몸과 마음으로 그고통들을 받을적에 내 이름을 들으면 (약사유리광여래의 이름을 들으면)
부처님의 복덕과 위신력으로 모든 재난의 고통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나는게 아니라
영원히 벗어나게 되는 그런 복록을 우리가 누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부분들을 당해서 헐레벌떡 뛰는 것도 물론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 속담에 -치료보다 예방이 낫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소에 복을 열심히 지어놓는 부분들이 필요한 거에요
현재 한국사회는 불평불만이 팽배해있는 꽉차있는 그런 사회인데 이런 사회를
개선하는 방법이 세가지 '비' ( 아닐비) 자를 우리가 꼭 기억을 해야 해요.
 
첫번째가 비교하지 아니하고 따지지 않는다
상대적 빈곤감이 가장 큰 문제라 그랬어요
우리가 콩한쪽도 나누어먹자 할때는 다 못살았으니까 괜찮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30 ~40 년 전보다 먹는 것두 잘먹고 부족함이 없어요
먹는건 외형적으로 극락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훨씬더 불편한 거에요
뭐 때문에
비교하지 아니하고 따지지 않아야 되는데 비교하고 따지다 보니까 그런 거에요.
저는 학부모님들하고 상담을 하면서 제일 답답한 부분들이 어느 부분이냐면
남의 아들이 이렇게 하니까 우리 아들 딸들이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하면서
적성하고는 전혀 안맞는데 자기 생각으로 주입을 할려는거예요
정말 위험한 생각 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녀들 상담 할때는 자녀들을 데리고 오세요
본인 의사하고는 아무 관계 없이 본인은 요리하고 싶은데 디자이너로 가라고 하면 맞겠어요
안맞는단 말예요.


그래서 본인 자녀를 데리고 오십시요
자녀를 데리고 오면
우리 부모님 밖으로 나가라고하면 안될까요
요즘은 대부분 그렇게 많이해요
왜그러냐 하면 옆에서 자꾸 얘는 이렇게 시키면 안되겠냐고 저한테 강요를 하는거예요
그렇게 얘기해 주라고 그러면 뭐하러 상담해요
본인하고 하구말지
그러니까 요즘 젊은사람들이 부모말 들어요
안들어요
안듣는 정도가 아니라 거꾸로 가지요
자기의사하고 안맞아서 그러는거예요.


우리 시대때는 우리시대의 사회적 특징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안그래요
지금은 지금의사회적 특징이 있어요


어제 어느 부모가 와가지고 요즘 젊은이들이 훨씬 현명 하더라는 거예요
정보가 우리때보다 훨씬많이 개방이 되있고 세계정보가
접근안되는 정보가 없는데 당연히 현명하지요
그사람을 40년전 사고방식으로 돌릴려고 하니까 말 안듣지요.


부모가 얘기만 할려고하면
됬어 - 됬어
하고서 문 꽝닫고 들어가는거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생각을 강요 하지말고
본인들이 뭘 잘하나 유심히 살펴보고 지원하고 기도만 해주면 되는 거에요.


엄친아가 문제가 되는 거죠
비교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도 비교해 보세요
옆집딸은 잘하는데 너는 왜그러느냐고 하면 신나겠어요
비교하지 아니하고 따지지않는다
남에 아들하고 따지지 마세요
난사람도 책임이 있으니까
공업중생 이잖아요
근데 안따지기가 참 힘들어요
다른것은 왠만치 넘어가 주겠는데 자식많큼은 포기하기 어렵잖아요
그때도 과감하게 포기하고 어떻게하면 자녀가 제일 행복할까 요걸 고민하세요
그다음부턴 마음도 편해져요.


남에아들 서울대학간다고 내아들 가야되는 법이 어디있어요
못갈수도 있는것이고 안갈수도 있는것이지
남은 승승장구 하는데 나는 왜안되
안될 수도있는 거예요
각자 금생에 와서 공부해야될 과목이 다르기때문에 그런것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과목이 다르다구 거기다 태클걸어 가면서
왜 너는그걸 못하냐구
다구치질말구 잘할수 있도록 공을 들여주세요.


제가아는 국회의원들은 다 싸움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싸움 안하고 진짜 잘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두분을 보니까 정말 성실하게 사는 국회의원이 있드라구요
대단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대단한분도 그분의 어머니가 진짜 대단 하더라구요
그 국회의원 형님이 은행원이예요
그 어머니가 은행원 아들한테만 와서 용돈을 달라구 하는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국회의원 아들한테도 용돈 달라고 하세요
나 거기서도 용돈받어
이중으로 저한테 받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돈은 국민의 돈이니까 내가 개인적으로 쓸수가 없어서
그돈은 부처님전에 공양 올리는 돈으로 쓴다
그러시더라는거예요
네동생 국회의원이 주는 돈은 나라의 돈이라 내맘대로 쓸수 없어서
국민들을 위해서 써야되니까 부처님께 국회의원 아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한다
우리 어머니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그러는거예요.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겄는데 한번은 불사를 했다고 하는데
세달치 생활비를 내고 왔더라는 거예요
어떻게 살으실라고 그러냐고 했더니
깊은뜻이 있느니라
그러시더라는 거예요.


왕대밭에서 왕대가 나는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부모가 되고 엄친아 이런거 따지고 말고 하지마세요
비교당하는사람 기분나쁘잔아요
저도그걸 몰라서 그 실수를 많이 저질렀는데 오십이 지천명이라고
오십이 넘어 철이 쪼끔 들다 보니까 조금 알아지더라구요.


첫번째는 비교하지 아니하고 따지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남에 자녀들하고 절대 따지지 마세요
자녀나 남편이 장점이 무었인가를 찾아가지고 칭찬하세요
늘 이야기 하지만 칭찬할게 없다라고 하지만 있어요
남들하고 비교하니까 없는것이지 절대 적으론 있단 말예요.


두번째는 비난하고 비난하지 아니하고 탓하지 않는다.
비교 비난 비겁 3비 예요
내자식은 훌륭한데 꼭 친구를 잘못 만나가지고 그러잔아요
나는 진짜 괜찬은데 남편하나 잘못만가지구 그러잔아요
그런가하면 마누라만 잘만났으면 운명 폈을텐데 그런분이 저한테 많이와요
부인이 와가지고 남편 잘못만나 신세가 가련합니다
이렇게 묻는 분은 당신 사주를 대보세요
당신 이렇게 이렇게 않사셨소
그렇대요
그럼 이게 누구운명입니까
제운명이예요
그렇습니다
당신운명이예요
남 탓할께 없더라는거지요.


아무리 부처님이 자기가 짓고짓는 자작작수 라고 해도 인정이 안돼요
안되는 이유는 우리가 자기 스스로를 돌아 볼수있는 눈보다는
외향으로 모든 감각기관이 퍼져있기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러더라도 비난하지않고 탓하지않고 내운명 이려니 내팔자 소관이려니 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이 정해졌다는 증거를대시오
제가 제일 쉬운거라고 그랬지요
그 다음에 저도 기도하면 운명을 바꿀수 있겠습니까
당연하지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꾼 대열에 서가지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비난하지 아니하고 탓하지 않는다
너 때문에가 아니라 내 자신에 무언가 문제가 있겠다 돌아 보면서
그 문제를 찾아내고 잘 고쳐나가는 것이 불교를 잘 아는거란 말에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수행문 이라고 하고 부처님을 믿는 것은 신앙문 이라고 표현한단 말에요.
그래서 비교 비난 하지 않는다.


세번째는 비겁하지 아니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될때까지 하는 기도
될때까지가 멀지가 않아요
저는 안될줄 알았는데 저도 되네요
당연히 되는거지요
세상에 누구 하나만 싹 빼놓고 안되는 경우는 절때 없다는 거예요
다만 믿음과 정성 제대로 됬나 안됐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요런 이야기가 있어요.
 
- 운명은 정성에 따르고 성공은 습관에 따르고 세상 만사는 마음에 따른다 -.
 
이게 진리에요
우리가 믿음과 정성이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 그런 부분 들이 되는 거에요
그거를 밀어부쳐 나가야 되는데 언제까지 밀어부쳐 나가야 되냐면 정진 이라고하는 글자가 있어요
 
-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곧장 앞으로 나아가라 모든 두려움은 환상일 뿐이다 -
 
불자들이 생각보다 무슨 경계가 나오면 놀래가지고 기도 놓는 경우들이 많이있어요
아직까지 20 년 넘게 제가 지도를 했지만 잘못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어요
많은 분들이 기도에는 마장이 있지않냐 하는데 마장이 없어요


어느 불자가 왔어요
제가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요
요즘 우리 남편이 몸이 안좋고 힘들어 해요
제가 혹시 기도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 할수는 있어요
그래서 제 특유의 특기를 발휘해 가지고 보니까
작년 동짓날 부터 그러시지요?
그렇대요
앞으로 5년간 그럴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요
더 열심히 기도해서 그걸 해소시켜 버리면 되는 거지요
간단한거 잖아요.



그때부터 그런 운명이 오는 거에요
그러니까 당연이 그게 일어나는 거예요
그분이 뭐라고 하냐면,
제가요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유난히 어지러울 때가 있어요
그날만 되면 꼭 남편이 많이 어지럽다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지장경을 읽어서 어지럽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요런 생각이 들수가 있지요.
그래서 보니까
작년 동짓날 부터 그런 현상이 오는거예요.
다행이 본인이 새벽에 기도를 해가지고 본인 몸으로 먼저 맞는 거에요
그 어지러운 기를 큰 사고 안나고서 계속 잘 넘어가는 거에요
더 열심히 기도를 해가지고 그 자체를 소멸 시키는 거에요


시즌 1에 강의 했던 글이 책으로 나와요
그책에 부제목이 - 바꿀수 없는 운명은 없다 -
모든 운명은 바꿀수 있다 그러지요
언젠가는 그 제목을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은 없었다 -
이렇게 바꿀 거에요.


아직은 여러분들이 그 단계에 안갔기 때문에 여러분들 단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수 있다 --
이거부터 시작해서
--바꿀수 없는 운명은 없다 --
언젠가 여러분들이 명심견성 단계에 가면은 그때는
--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은 없었다 --
아직은 여러분들이 그 단계는 꿈도 못꾸기 때문에 여러분들 의식을
끌어 올려가는 상태가 되는대로 알려드릴꺼예요.


부산에도 안심정사 법당이 있지요
오늘 새벽에 부산 불자님들이 오셨는데 매주 수요일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재수불공및 불교의 체계적이해 강좌가 있어요
부산지역에 있는 불자들이 동참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재수불공이라고 하는 것은 재물 부귀영화와 목숨 건강장수 불공을 드려요
아울러 부산은 해양도시기 때문에 매월 방생을 해요
재가불자든 출가불자들이든 간에 복을 가장 빨리 받을수있는 기도방법이
조상 천도와 방생 수복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두가지 방법을 쓰는 거예요


부산지역에있는 불자들은 동참을 하시면 좋을 거예요.
이렇게 현실적으로 관재구설 이라든가 강도 사형당하는
이런 문제들을 불보살님 약사여래 부처님의 원력으로 해결 하는데
세번째 비겁하지 아니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기가 있을 때마다 남편이 어지러워서 사고를 날뻔 하다가
잘 피해 가니까 일단은 좋은 것인데 그 정확한 이치를 모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겁을 낼수도 있는데 다행이 와서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묻는 것은 참 중요한 거에요


기도 하면서는 반드시 물어야 되요
여러분들이 다 완벽하게 안다면 물을필요 없을지 모르지만
미리선지식 들에게 묻는게 중요하고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들 자녀들에게 유산물려 주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사막 근방에서 사는 부자가 있었대요
아들이 둘이 있는데 유산을 물려 줘야 되요
그래서 죽기 전에 문제를 냈어요
말을 한마리씩 줘가면서 저 사막을 더 늦게 갔다오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
사막을 늦게갔다오는 사람한테 전재산을 주겠다는거예요
골치아픈거지요.


빨리갔다 오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갔다오겠는데 늦게 갔다 오는 사람한테 주겠다
해결문제가 없지요
더군다나 사막인데 사막에 가서 죽으라 그런 뜻이에요
평범하게 생각 하면 그런 거죠
세상에 이런 문제가 어딨습니까
그래서 현자한테 가서 물어본 거에요
좋은 방법이 있다
어떻게 하면 된다?
말을 바꿔 타면 되는 거에요
남에 말타고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예요
내말이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방 말을 먼저 도착시키면 이기는 거예요
말을 바꿔타고서 죽어라고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이기는 거예요.
이게 삶의 지혜에요
내말 타고 늦게 도착하면 사막가서 죽지 언제도착 할지 어떻게 알아요
근데 말을 바꿔 타고서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거에요
내말이늦게 도착하면 되는거니까
그래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세상사는 지혜가 생기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를 괴롭히는 어떤 관재구설이든지 어려운 문제라도
' 불보살님들의 복덕과 위신력으로 모든 재난에서 영원히 벗어나도록 하겠나이다 '
이게 약사여래 부처님의 본원 이에요.
 
본원은 전생의 수행때 지었던 원을 본원이라고해요
여러분들이 요렇게만 한다면 금생에 별 문제가 없네요
현재 많은 분들이 승승장구하는 대열에 불자로서 거듭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런 불자들이 되시길 축원을 합니다.


사랑합니다 ♥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