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49~50회

2022. 11. 30. 00: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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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깨어있어야 빨리 성불할 수 있다-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49회

중생구제의 양에서 시간을 해소
즉비시명의 공식 A즉비A'시명A  마음즉비마음이름하여마음
불교계의 물리학자

신물리학자-닫힌우주(잠재세계-필름) 펼쳐진 우주(경험세계)

 

화광삼매 열반-4대중 화대 수행주제 삼아 자체 발화
무주일념

 

 

악업을 쌓았더라도 피하지 말고 책임지면 된다-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50회

무임금노동
걸어가면 풀리고 나타나면 행복해진다
플러스 잔고는 남아야 좋다
서산대사의 의승
잘살면 걱정하지 말고 못살면 책임지면 된다
꿈속 비교와 꿈개는 것은 비교 불가
모든 것을 오픈하면 불교가 청정에서 유리

 제19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금강경원문]

法界通化分 第 十九
須菩提 於意云何 若有人 滿三千大千世界七寶 以用布施 是人 以是因緣 得福多不
如是 世尊 此人 以是因緣 得福 甚多
須菩提 若福德 有實 如來 不說得福德多
以福德 無故 如來 說得福德多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이 사람이 이러한 인연으로 많은 복덕을 얻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그 사람이 이러한 인연으로 매우 많은 복덕을 얻을 것입니다.”
“수보리여! 복덕이 실로 있는 것이라면 여래는 많은 복덕을 얻는다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복덕이 없기 때문에 여래는 많은 복덕을 얻는다고 말한 것이다.”


[야보송]

法界通化分 법계통화분
‘참나’를 찾아가는 구도의 길을 우리 함께 가자.


◆ 由勝別勞心 유승별노심 : 애쓰는 것 보다 낫다.

羅漢應供薄 나한응공박 : 나한은 공양이 부족하고
象身七寶珍 상신칠보진 : 코끼리 몸은 칠보로 장엄했도다.
雖然多濁富 수연다탁부 : 비록 탁한 복으로 부유할지는 모르나
爭似少淸貧 쟁사소청빈 : 어찌 가진 것 없는 청빈한 수행과 비기겠는가?
罔象只因無意得 망상지인무의득 : 罔象은 다만 무로 인해서 진리를 얻었고
婁失在有心親 이루실재유심친 : 婁는 유를 마음에 두어 진리를 잃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