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의 약사경 강좌 제15~16회

2022. 12. 23. 21:3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약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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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유위

갖고 싶은 것 250가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나누고 싶은 것

무위
뱔업:대표로 받는 것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_()_


       
오늘은 나를 살리는 약사기도법 약사경 32품 32절을 공부합니다


생각하는 즉시 나쁜세계를 벗어나 인간의몸으로 태어나며, 숙명통을 얻어 나쁜세계의 고통을 두려워하여 탐욕과 쾌락을 즐기지않고,보시를즐겨 행하며 보시하는이를 찬탄하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모든재산을 욕심내거나 아까워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고 점차적으로 자기육신의 머리, 눈,손, 발 피 등을 필요로하는 이들에게 보시 하거늘 하물며 여하의 재물에 있어서 이겠는가.


속세간의 지혜


세속적으로 지혜는 강한호기심
열렬히 배우고자하는 학구열
뭔가 새롭게 연구해 내는 창의성
오른것인가 그른것인가
또 나한테 유리한 것인가 불리한 것인가 하는 판단력
사회에 적응을 잘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가 못되는가하는 적응력
내가 이런일을 했을 경우에 앞으로 어떤일이 나한테 벌어질까 하는 예견력
이것을 세간의 지혜라고 표현했어요


삼명육통
석가와 아라한이 최초의 깨달음에 도달할때 얻었다는 세가지 지혜와 여섯가지 신통력
출세간적 지혜라고 하면 지혜를 연마했을때 생기는것이 삼명육통 이라고 하여
세가지 밝음과 여섯가지 통하는 삼명육통이라는게 발생하게 되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숙명통 ...자기와 다른 사람의 과거세의 운명 상태를 아는 신통력
사람들의 전생을 알게된다
금강경을 읽다보면 여래는 육안이 있느냐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는 천안이 있느냐?
그 천안이 열리면 삼세인과를 알수있다 했어요
숙명통이라고 하는 것은
전생에 내가 어떻게 살아서 현생에 이런 업을
받는다
안받는다
하는 부분을 알수있는 지혜를 숙명통 이라고 한다


천안통 ...자기와 다른 사람의 미래의 운명과 상태를 아는 신통력
인식능력을 천안통 이라고도 하지요
쉽게 말하자면 멀리있는 것도 볼수가 있고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있는 눈이 천안통이다
 
누진통 ... 현세의 번뇌를 모두 끊고 깨달음에 이르는 신통력
일체의 번뇌망상을 다접고 깨달음의 세계로 나갈수 있는 신통을 누진통이라고 표현해요
일반적으로 산신기도도 하고 용왕기도도 하는데 산신이나 용와님은 일반적으로
5신통 이상을 하신 분들이 되기 때문에 범부중생들 보다는 훨씬 신통력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확철대오를 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것은 이 누진통이라고 하는
신통력하고 관련이돼서 일반적으로 불보살님의세계
아라한의 단계에 가야 이런 누진통을 얻게된다


천이통 ... 보통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신통력
무엇이던지 들어서 지혜로 바꿀수있는 신통력을 귀이자 써가지고 천이통 하지요
공자님 같은 경우도 육십이 이순耳順 이다
듣는 것마다 지혜로 바꿀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귀에 듣는 것마다 거슬리는게 없었다
그렇게 표현하는데
부처님께서는 아라한이 되면 듣는것 자체가 모두 지혜로 바뀌는 것이다
범부중생이 들을수 없는 소리 자연이 됫든 천지의 소리가 됫든 또 영계의 소리가 됫든
이런 소리를 다 들을수 있는 신통력이된다
 
타심통 ...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수있는 신통력
중생의 마음을 다알수 있는것
남에 마음을 다알수있는것을 타심통 이라고한다
 
신족통 ... 자유로이 원하는곳에 나타날수있는 신통력
변화 자재하게 된다
자유자재라고 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인데 공간적 이동도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우리마음에 걸림이 없는 부분도 신족통 이라고 할수가있다
그래서 이거를 지혜로 바꾸면 숙명지 천안지 누진지 천이지 타심지 신족지
신통력을 바탕으로한 지혜로 가게 된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수행정진 하게 되면 이러한 지혜가 터득이 되서 내가 여태까지는 감사 생활 대신에
원망 생활했던 부분들이 내가 언제 어떻게 됬고 내가 언제 받는것이로구나 알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내가 이렇게 짓는 것은 다음생에 언제가서 어떻게 받을것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아직 짓지 않은 나쁜일은 안짓도록 노력을 하게되고 또 이미 지은 나쁜일은 참회를 통해서 녹일려고 하게 되고 또 이미 지었던 선업은 더 열심이 선업을 지을려고 하게 되고 아직 짓지못한 선업은 더 열심이 지을려고 하는 사정단 四正斷 이라고 하는 수행법으로 들어가게된다
 
문수사리보살이여 !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부처님에게 계율을 받아 지니고서도 계율을 지키지 않는 이가 있으며,
여러분들은 5가지 계율이지요
살생 하지마라
도둑질 하지마라
사음 하지마라
거짓말 하지마라
술 마시지마라
일단 계율을 받았으면 지킬려고 노력을 해야되요
여러분들이 완벽하게 소화해 낼수 없다 하더래도 최대한 이러한 부처님계를 받았다
그런 자부심과 그걸 지키고 유지할려고 하는 마음이 강해야되요
 
1960년대 중국에 마우쪄뚱 이라고 하는 분이 문화대혁명 이라고 하는 것을 하면서
스님들을 데려다가 감옥에 가둬놓고 환속을 많이 시켰는데 그때에 스님들에게 회유정책으로 고기를 갈아서 국을 만들어 가지고 요거 한그릇만 먹으면 내보내주께 그랬는데 교도소에서 안먹고 죽은 스님들이 많더라고요 중국스님들은 그정도로 고기갈어서 국물만 낸것도 안먹고 죽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날 중국이나 대만불교가 계율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많은 불자들의 귀의를 받고 좋은거 같애요
 
계율을 지키더라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이가 있으며,
계율은 지키는데 좀 작은거 삼천위의 팔만세행 三千威儀 八萬細行 그러거든요
출가해서 수행자가 될려면 삼천가지 위의를 지키고 팔만가지 작은것두 다 조심해야 된다고 하는데
물론 다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지킬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지요
 
계율과 규칙을 지키더라도 바른 견해를 무너뜨리는 이가 있으며,
바른 견해를 무너뜨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요
우리가 계율도 지킬려고 노력도 해야되고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점차점차
계율을 지킬려고 하는 마음
규칙을 지킬려고 하는 마음
바른 견해를 가질려고 하는 마음이 늘어나게 되지요
나쁜 일을 하는 일들이 자꾸 줄어들게 된단말예요


바른견해는 무너뜨리지 않더라도 부처님의 교법을 많이 듣는 것을 포기하여,
요 부분도 참 중요해요
부처님의 교법을 많이 들어야 되는데 안듣는단 말예요
그래가지고 자기생각으로 술을 곡차라고도 하고 알딸딸 하다고 열반탕 이라고도 하고
또 용기가 생긴다고 하여 반야탕 이라고 하는 여러가지 말로 바꾸는데 그거는 아니다
바른견해도 무너뜨리지 않아야되고 부처님교법을 왜곡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내가하면 정법이고 남이하면 사법이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면 안된다는 거예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경전의 심오한 뜻을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이도 있으며,
부처님의 교법을 많이 듣더라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서 깨달음을 이미 얻었다고
잘난체하는 마음(증상만 增上慢)을 가지고 자신은 옳고 남들은 그르다 하며,
요걸 우리가 뭐라고 표현 하냐 하면 교만하다
교만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만 이라고 하 는거는 참 무서운것 중에 하난데
중생적 교만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어느분이 무척 답답하고 힘들으니까
스님을 만납시다
해서 와가지고 묻는 거예요
스님
왜요
스님은 무슨 종 이시오
물어요
나는 소라종이네 자네는 무슨 종인가
저는 꽃게 종 입니다
이렇게 하는거예요
그때부터
스님 소라 종 이셔 ..
말 딱 까면서 우습게 아는 거예요


근데 육조단경에 보니까 6조 혜능대사가 행자로 있을때 서쪽 벽에다가 누가 게송을 썼다고해서
나도 좀 안내를 해주시오 예배를하게, 가서보고 나도 한구절 적었으면 좋것소
나는 글을 모르니까 당신이 적어주시오
그러니까 옆에있는 사람이
야 ~ 너는 행자에다가 머리도 안깍은것이 뭘 적을라고해
그러니까 그때 얘기를 하는거예요
어~ 허 보리도의 깨달음을 공부하는사람은 함부로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녀
한대 빵 으더맞고 정신이 번쩍 들어가지고
예 말씀하시오
적어드릴께요
그러잔아요
아만 이라는게 문제가 참 많은거예요
스님은 무슨 종 이시오
소라종 하나 내가 만들었다니까요
 
그분이 내 인생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봉청경청 하겠습니다
그자세가 아니라
네가 아는거 있으면 한번 얘기해봐
이심정 가지고 들리겠어요
안들리지요
세살먹은 어린이 한테도 배울수 있는 것이고
삼척동자한테도 배우러 왔으면 공손하게 해야 되는 것인데
그렇게 아만한 마음이 가득 들어있으니까 보이는게 없잔아요


나로 말할것 같으면 어느 고승하고 차를 마신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쩌시라고..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어쩠다고 ..
그래서 지금 그렇게 도가 높으신가
근데 왜 오셨는가
답답하니까 왔지요
답답한게 뭡니까
집안이 되는 꼴이 없고 해도 되는 일이 없고 집안이 정말 어렵습니다
아~ 그 높으신 스님하고 차 마셨다면서 어째서 그러시오
이게 중생적 아만 그러지요


법화경에 보면은 증상만增上慢 (아직 깨닫지 못하였는데도 이미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교만 )
비구 비구니가 오천명이 올라갔다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것은 겸허한 거예요
교만이 아니라 겸허한 거예요
겸손한 사람들 보면은 즐겁지요
교만한 사람 보면은 주는거 없이 밉지요
어려운거 부처님이 실천하라고 하신게 아니라 겸손해라 그러셨단 말예요


어느 불자가 제법문을 들어보니까 기독교 목사가 설교하는거 같아서 신통치 않지만
그렇더라도 쪼끔 더 들어보니까 재미 있더라 그렇게 썼드라구요


지난 일요일날에는 일본에있는 오사까 불자가 전화를했어요
저하고 꼭 통화를 해야 된대요
죽은사람 천도재도 지내드리는데 살어있는분 소원 안들어 드릴수 있나요
전화 통화를 한시간 가까이 했는데
저는 타종교를 오랬동안 믿었어요
작년까지 되는 일이 엄청시리 없어 가지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마음이 심란해서 그래요
한국을 잠간 들어오셨는데 어느분이 생활법문 DVD 를 선물을 주더래요
그걸듣고서 이기회에 부처님께 귀의를 했는데 요즘에 사업이 잘나갑니다
근데 아침에 DVD를 한편 보고 나간날하구 안보구 나간날하구 사업하는게 조금달라요
너무너무 기뻐서 오사까 안심정사는 제가 지어드리겠습니다


생면부지 보지도 못한분이 절 지어준다고 그래 가지구 고맙기는 한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지금두 현재 일주일에 1000km인데 오사가까지 갔다 올라면 거리가 상당이 늘을것 같은데
부산에 있는 정혜심 법우님께 얘기를 했더니 "오사까 법당 내야 됩니다 ' 그러더라구요
왜요
그랬더니 우리 재일교포들이 사업적으로 인생적으로 성공을 많이했는데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들이 많이 있어서 스님이 가셔서 법문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오사까는 가까우니까 살짝 같다가 오사까에서 인천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부처님께 귀의 한겄두 고마운데 부처님께 기도를 해가지고 사업을 다시 일으키고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껴서 그걸 현실적으로 절을 지어드리겠습니다 해서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지만 천키로에서 이천키로로
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처님교법을 조금 들었다 하드래도 그렇게 크게 가피를입고 절을짓는 마음까지 내니까 얼마나 고마워요


그래서 나는 어느 절을 다닙니다
어느 종단입니다
이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걱정말고 기도하라' 이책에다가 써놨어요
117쪽에 '그릇된신앙과 올바른신앙' 이렇게 표현했어요
그릇된신앙은 거짓된신앙
입만 열으면 우리부처님 우리부처님 하면서 사기치고 다니는 불자들 있어요
20년전에 논산에 그런분 있었는데 그분때문에 많은 분들이 너를보니까 불교 못믿겠다
그래가지구 타종교로 가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거짓된 신앙이지요
입만열으면 부처님 부처님 하는데 이사람 저사람 돈빌려 가지구
떼먹구 배째라 하는데 이거는 신앙이 아니지요
거짓된 신앙이예요


잡다한 신앙들이 있단 말예요
우리가 잡다한 기도를 많이해요
불자들이 대부분 아침에 20 가지정도 기도를 하지요
천수경하고 금강경읽고 관세음보살보문품 읽고 수능엄주 한번읽고
그 다음에 고왕경 몇번읽고 뭐하구 뭐하구 하면 한 스무가지 되지요
이게 잡다한 신앙이예요
정신분열이 일어나는
정신착란이 일어날수있는 그런 수준이예요
잡다한거 말고 딱 한두가지만 요약해 가지고 해도 다 된다
많은 분들이 하루 20시간동안 아령들고 운동하면 알통 나오는줄 알고 많이만 하면 좋은줄 알어요
우리불자들이 대부분 잡다한 신앙을 하는거예요
       
그 다음에 숙명적 신앙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나는 처음에 이것을 했으니까 요것만 하고 더이상 해서는 안돼
그렇게 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더좋은옷이 나오면 더좋은옷입고 더좋은 음식이 나오면 더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 것이지
숙명적으로 붙들고 늘어지는 불자들도 있지요


인정에 끌리는 신앙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타종교에서 쓰는 방법들중에 요거 굉장이 만잖아요
내가 너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있어..
니 기도나 해
뭐 너두 네농사 별루 잘 지어 논겄두 없는거 같은데 뭘 대단하다구...
인정에 끌리는 신앙이지요


사찰이나 종단을 쫒는 신앙
가장 무서운 신앙 이예요
사찰이나 종단을 쫒는 신앙이 아니라 정법을 따르는 신앙을 해야되요
부처님말씀을 제대로 배우는 신앙을 해야되요


드러내 보이는 신앙
요란뻑쩍지근하게 승복도 해입고 그러는데 하는 짓하고 하는 생각은 형편없는 불자들 되게 많지요
그사람보고서 ' 너보니까 불교믿으면 큰일나겠다' 고 도망가는 경우 있잔아요
참된 마음의 신앙을 해야되요
이런 부분들은 조심해야되요
우리가 교만대신에 한번더 숙이면 내인격이 손상이 되는게 아니라 내인격이 더 빛나게 되요
우리가 교만한 마음 때문에 인생을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원래 법문은 복덕자재와 공덕성취에요
 
무슨 뜻이냐 하면 복덕과 공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되겠어요
복이뭐냐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 몰라요
얼마전에도 서울에서 '기복불교를 하면 안된다' 하는 토론회가 있었다는 거예요
나두 초청해가면 좋은데 못가봤어요
그래서 복이뭔데 안된다고하냐
복과요행을 오해하는 데에서 기복불교가 안된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기복불교가 안된다 하는 것은 복이라고 하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복이라고 하는것은 한자말로 표현하면 선연善緣,
그렇게 표현해요
좋은인연
착할선자는 착하다는 뜻도있고 좋다는 뜻도 있어요
선재선재 할때는 '좋아좋아' 네가 지금은 잘했어
그런때 선재선재 그러시는 거예요
착하고 착하도다 가 아니라 '좋아'
네가 뭔 질문을 참 잘했다
그런뜻이예요
그래서 그때는 착할선자를 좋을선자로 '선연'
좋은인연
이거를 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좋은인연을 우리가 바라면 안된다
잘못된 거지요
좋은인연 우리가 바래야지요


음력 4월15일부터 일만시간 기도 들어가요
10년기도예요
소원을 몆가지 적어야 되느냐 하면 250 가지를 정해야되요
여러분들 다 놀래 자빠지지요
250 가지 저는 안되는되요
하는 분들이 굉장이 많아요
그래서 250가지 만드는 방법도 가르쳐 드려야 되요
 
첫번째
갖고싶은것 적어 보세요
평생 죽을때까지 갖고 싶은것 적어보면
될까요
안될까요
여러분들 안되요?
거룩하십니다
아주 마음을 싹 비우셔 가지고 바라시는게 없구만요
저 는250가지 훨씬넘어요
갖구 싶은거만 해도...
 
두번째
하고 싶은일
이거 250가지 안될까요
이것두 250가지 넘을 거예요
 
세번째
되고 싶은것두 얼마나 많아요


네번째
가고싶은곳
나는 가고 싶은거 오로지 집밖에 없어요
아니잖아요
이 네가지만 하면 여러분들 욕심만 디릭디릭 되는거예요


그래서 다섯번째가 굉장이 중요한거예요
나누고 싶은거
그러니까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이네가지는 여러분들을 위하는 거예요
다섯번째는 나누고 싶은거
요렇게 하는거예요
이렇게 되면은 50 가지씩만 적으면 250 가지 되는 거예요
십년기도하는데 250가지 소원은 있어야지..


계룡산 산신기도때 어느불자가 저는요 열다섯 가지를 적었는데요
벌써 다섯가지를 성취해서 그거 지울때가 제일 기뻐요
목표가 있을때는 사람이 부지런해지구 성실해지구 생각을 더하게 된단 말이예요
목표없는사람이 막살지 목표있는 사람이 막살수 없어요
그래서 복을 지어야 되겠다
소원성취 아무리 할라고해도 복이 없으면 되질 않아요
복력이라는게 너무 중요해요
내 소원성취 하기 위해서 기초 작없이 뭐냐하면 복을 짓는거예요


복은 선연善緣
좋은 인연을 짓는거에요
좋다는것과 인연을 맺어야 된단 말예요
좋은것은 '처음도좋고 중간도좋고 그 끝도 좋아야된다' 그랬지요
처음은 좋았는데 그중간도 나쁘고 끝도 나쁘다고 하면 의미가 없다


인연이라고 하는 것은 원인인데 나도좋고 남 도좋아야 된단 말이예요
이거를 바라는것이 나쁜거라면은 그 종교 믿으면 안되요
그런데 대부분 요행과 착각을 해서 그래요
행자는 바랄행자 예요
행복할때 행복도 '복을 바라다' 그런뜻이 행복 이에요
바라는게 있는데 그거를 '요행' 할때는 요자가 '그릇될요자' 예요
잘못된거를 바란다
롯또 복권되게 해주시요 철야기도 하는거는 요행을 바라는거지 기복이 아니예요
그래서 복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로 표현하면 선연善緣
'좋은인연' 이렇게 표현하는거예요
 
덕은 선심善心
좋은마음
그사람은 복은 있는데 덕이없어..
어느분이 사장이 되고 대통령이되고 국회의원이되고 복이됐어
그런데 국민들이 안따라줘
직원들이 안따라줘
그래가지고 욕 바가지로 얻어먹어
그러면 아이구 ~ 복은있는데 덕이부족하네 그런단 말에요
지덜 끼리끼리만 해먹으니까 덕이 없는 거예요
좋은 마음이 없는 거예요
나도좋도 넘도좋고 해야 되는데
너도좀 같이 누려봐 ~
이렇게 했으면 덕이 있다고 하는데
덕을 안베푼거에요
착한마음 좋은마음을 안베풀은 거예요
그러니까 복은있는데 덕이 없으니까
국민들이 안따라 주면,
회사직원들이 안따라주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는 경우가 있지요
이걸 우리가 복덕
복만 있어 가지구는 안되고 덕까지 있어야된다
그래서 복덕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공덕은 선행善行
그사람 성공했어 표현할때 공은 선행
좋은행동을 한거예요
좋은성취를 한거에요
선행 , 좋은행
'성공했다' 하는것은 사회에 기여할수있는 좋은 어떤것을 실천했다 이런뜻이예요
그러니까
복은 선연
덕은선심
공은 선행
복덕을 자재하게 되면은 공덕을 성취하게된다
그래서 복이라고 하는것은 외형적인 부분이 더 많아요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수복,
복을 닦는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그걸 통해서 마음 공부까지 가면서 공덕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복덕자재 공덕성취 이렇게 표현하는거에요
 
부처님의 바른 교법을 헐뜯고 비방하면서 마군의 패거리가 되는 이도 있느니라
 
무늬는 불자이지만
오히려 마군의 패거리들이 많이있다
우리가 조심해야될 부분중에 대표적으로 조심해야될 부분이예요
외형에속고 말에 속아가지고 불법을 그르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저는 한자성어 중에서 싫어하는 한자가 있는데 이전투구泥田鬪狗 라고 하는 말을 싫어해요
이전투구라고 하는 것은
진흙이자
밭전자
싸울 투자
개구자에요
개들이 진흙밭에가서 싸우는것을 이전투구라고 하는 요런부분들이 있는데 우리불자들은 희안해요
남들이 잘못한거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지고자 하는 마음이 불타는거 같아요
어느불자가 잘못했다고 그러면 본인들이 얼굴을 못들고 다니는 불자들이 많더라고요
대단한 불자들 이예요
그럴필요 없어요
왜 없냐면
업을 받는 방법이 네가지가 있어요
전문적인 용어로 하면 공업共業
하나공자
공산당 할때 그 공자가 하나공자거든요
공업 그러는 거예요
한가지로 업을 짓는 거예요
한가지로짓고 한가지로 받는방법이 있어요
공산당 이라는게 뭐냐면 하나로 일관적으로 생산해 가지구 나눠준다
그래서 공산당 이예요
공업이라구 하는 것은 한가지업을 짓고서 받는 방법
그럴때는 공동체의 업
여러분들하고 저하고 공동체의 업이란 말이지요
한사람이 업을 지어가지고 전부
기뻐하는수도 있고
다 슬퍼하는 수도 있고
다 챙피해 하는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김연아가 혼자 지었다
그건 불공업 不共業 이예요
혼자 지은 거예요
혼자지었는데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다 자부심을 갖더라
그러면 그건 공업으로 받는 거에요
불공업, 한개인이 지었는데 모든사람들이 기뻐하고 좋아하는거예요


혼자 지었어도 여럿이 누릴수 있는 업이 있고 전체가 다 지었는데 대표로 받는 업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은 전국민들에 의해갖구 돌아가는데 나라가 잘못되면 대표로
대통령이 욕을얻어 먹는데 공업으로 짓고 불공업으로 받는 거예요
그다음에 학급이 전부다 잘못했는데 반장이가서 으더 터진다
공동으로 짓고서 하나가 으더맞는거예요
그걸 공업중에 별업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그런가 하면 공업으로 짓고 공업으로 받는단 말예요
한지도자가 새마을 운동을해서 전부다 잘살게 됬다
같이 허리띠 졸라매고 새아침이 밝았네 해가면서 우리가 일궜는데
그건 공동으로짓고 공동으로 받는거예요
공업으로 짓고 공업으로 받는 거지요


불공업으로 개인이 짓고 개인이 받는 것도 있어요
지금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힘들고 밥굷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세상이 좋아져 극락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극락을 누랄수 있는 복력이 없으니까 아주 힘드는 거예요
본인이 고통을 많이 받는 거예요
공업속에서 불공업으로 받는 거예요
 
우리가 복덕과 공덕을 어떻게 짓고 받아야 되는가 하는 그런 의미가 여기에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업이라고 하는 의미를 잘 이해를 하면서
아~하 누가 짓고서 우리가 같이 부끄러워 하는구나 그러면 불공업
개인이 지은업을 공동체가 같이 받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런 이치들을 잘 이해하는 거예요
나 하나로 말미암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것은
큰복덕이 되고 공덕이 되지만 나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워 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면 그 업은 개인이 감당하기가 무척 어렵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마구니의 패거리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거예요
 
이와 같이 어리석는사람은 자기 자신만이 사악한 견해를 행할 뿐 아니라 헤아릴 수 없는 유정들로 하여금 지옥에 태어나게 하느니라 이 모든 유정들은 응당히 지옥 축생 아귀의 세계에 태어나 끊임없이 떠돌아 다녀야 하지만 이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들으면 곧 바로 나쁜 행위를 버리고 모든 선법善法을 닦아서 나쁜 세계에 태어나지 않느니라
 
설령 모든 악행을 버리고 선법善法 을 닦지 않아 나쁜 세계에 태어나는 자가 있더라도 본래 세웠던 원의 위력으로 그로 하여금 현재 눈앞에서 잠깐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게하면
고통받는 그 셰계에서 목숨을 마치고 인간세계에 태어나서
 
너무 힘들어서 방황하다가 부처님 말씀을 접하고 기도를 해가면서 너무너무좋아 살판나서 스님께 절을 지어드리겠습니다 하는 원을 세웠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들이예요 절을짓고 안짓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 선법을 닦지 않아서 어려웠던 부분을 선법으로 돌아오면서 인생에 새로운 광명을 만난단 말예요
 
바른 견해로 정진하고 마음속에 하고자 하는 것을 잘 조정하여 집을 버리고 여래의 교법 가운데에 출가하여 계율을 받아 지니고 잘 지키며 바른 견해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많이 듣고서 깊고 깊은 뜻을 분명히 이해하여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서 깨달음을 이미 얻었다고 잘난 체하는 마음을 버리고서 바른 법을 비방하지 않으며, 마군의 패거리가 되지 않고 점차적으로 모든 보살행을 수행하여 속히 깨달음을 원만히 성취하느니라.
 
바른 견해로 정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예요
배우지 않으면 절대 할수 없는 부분들이예요
여러분들이 가지고있는 아파트나 집을 버리라는 예기는 아니예요
여기는 아집도 집이고 아상도 집이예요
자기 고집도 집이예요
여태까지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집 잘못된 견해 선입관념 그런 집을 버리고
부처님 법으로 나가게만 되면 만에하나 이탈하는 부분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말법시대라 하더라도 계율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들을 갖어야되요


인류에 3% 만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나머지는 전부다 실패하는 삶을 산다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97% 가 표준이 되다 보니까 저렇게 살면 되나 보다 하고 따라가는 경우들이 많단 말에요
그래서 예수같은 분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렇게 표현했단 말예요
모든 이들이 실패의길로 가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성공의 길로 부처님 말씀을 통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물건이 아까워 보시하지 않으며, 탐내는 마음으로 만족할줄 모르고 질투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 만을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는 이는 세가지 나쁜 세계에 태어나서 한량없는 세월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마치고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 태어나더라도 소, 말, 낙타, 노새 등의 몸을 받아 항상 채찍질을 당하고 배고픔과 목마른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며 등에는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서 먼 길을 걸어가는 고통이 있느니라. 설령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빈천하게 생활하며 남의 노예가 되어 혹사를 당하므로 항상 자유가 없느니라.
 
이렇게 사는 경우들이 많지요
여기에서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더라도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 개나리 봇짐을 지어서 지는게 아니라
생활에서 본인이 벌어먹고 살아야 된다든가 이리하는 것도 다 짐이예요
그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부담감을 갖고 사는것도 다 짐이예요
 
여기서 자유라고 하는 것은 참 좋은거예요
우리가 건강하면 신체적 자유가 있는 것이고
마음이 맑으면 심리적 자유가 얻어지는 것이고
경제적으로 풍족 하면은 물질적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이고
이런자유들이 너무나 많잔아요
이게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란 말이지요
이런 부분들을 차고차곡 하나씩 점검해 가면서 복덕과 공덕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기도 정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인사는 맺는 멘트는 바꾸기로 했어요
뭐로 바꾸기로 했느냐 하면
제가 '걱정말고' 하면 여러분들은 '기도하라'
이렇게 하시면 되요
아시겠지요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람니다
걱정말고 기도하라
아미타불_()_



 
 

 

 

고혹(병균)
GIVE&TAKE

밥해주면 먹어준다=한국말은 주고 또 주고이다

때려주면 맞아준다

<약사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

구하라 얻으리라
약사관정주

용화세계3무

빈곤,무지.질병

독경,진언-의심하지마라
7불약사경 인용부분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아미타불_
 
오늘은 약사경 44절 부터 공부를 하겠습니다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물건이 아까워 보시하지 않으며 탐내는 마음으로 만족할줄 모르고
질투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 만을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는 이는 세가지 나쁜 셰계에 태어나서 한량없는 세월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말할수 없는 고통을 마치고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 태어나더라도 소, 말, 낙타, 노새 등의 몸을받아 항상 채찍질을 당하고 배고픔과 목마른 고통속에서 괴로워 하며 등에는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서 먼 길을 걸어가는 고통이 있느니라 설령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빈천하게 생활하며 남의 노예가되어 혹사를당하므로 항상 자유가 없느니라
 
만일 전생에 사람의 몸을 받았을 적에 세존이신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적이 있었다면이 좋은 인연으로 말미암아서 지금 다시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기억해 내어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며 모든 뿌리가 총명하며 지혜롭고 부처님의 진리를 많이 듣고 항상 수승한 법을 구하며 좋은 벗을 만나고 수행을 방해하는 마군을 영원히 끊고 무명의 껍질을 깨뜨리고 번뇌의 물결을 없애어 모든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죽는 근심과 슬픔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마침내는 현실적인 문제를 뛰어 넘어서 그런 문제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세계에 명심견성을 하고 극락 세계로 나아가는성불의 인연을 짓는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수행을 방해하는 마군을 영원이 끊고 무명의 껍질을 버리고 금생에 우리가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를 잘 증득을 해서 가야 되겠지요 그래야 좋은 인생으로 태어난 보람들이 있게 된단 말이예요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어깃장 놓기를 좋아하며 소송을 걸어 서로 다투어 자기 자신과 남을
괴롭히고 어지럽게 하며 몸과 입과 마음으로 가지가지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끊임없이 이익 없는 일로 상대방을 해칠 것을 생각하여 산림山林 이나 무덤등의 귀신들에게 하소연하고 여러 짐승을 잡은 고기와 피를 가지고 야차와 나찰 등의 나쁜 귀신들에게 제사 지내며 원한 맺힌 사람의 이름을 써놓거나 형상을 만들어 놓고나쁜 주술로 저주하며


고혹蠱惑 의 방법으로 억압하고 비타라 주문으로 죽은 시체를 일으켜서 원한 맺힌 사람의 목숨을 끊게 하거나 몸을 망가 뜨리도록 하려는 이가 있더라도 이러한 모든 유정들이 만일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든는다면 모든 나쁜 일로 해치지 않고 모두 다 자비심을 일으켜서 해치려 했던 상대방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며 손해를 입히거나 괴롭히려는 마음과 혐오하거나 원한을 품는 마음이 없고 저마다 모두 기뻐 하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 상대방을 해치지 않고 이롭게 하느니라
 
고혹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병균 세균 으로 해치는것이 고혹이고
비타라 주문은 남 못되게 하는 주문을 비타라 주문이라한다
 
'상대방을 이롭게 하느니라 '
불자들이 해야될 일중에 대표적인 일인데
그럼 나는 손해나면 어떻하구요
하는데 여러분들이 남을 이롭게 할려면 그만큼 수준이 올라가야 되기때문에
남한테 이롭게 할려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던지 가능한 부분들이예요
 
속담에 '의식족이 지예절 衣食足而 知禮節 '
내가 옷과 음식이 풍족해진 후에야 예절을 따질수있다 이런 뜻이예요
삼일 굶어서 담안넘는사람 없는데 여러분들은 이미 여러가지를
많이 구족하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정도는 가능하단 말이예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제일 어려운 거에요
자기 처지에 대해서 그러지요
옆집은 이렇게 사는데 나는 어떻게되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 상대방을 해치지않고 이롭게 하느니라 '
우리가 이런 마음이라도 가져본다면 운명은 술술 바뀌게 되어 있지요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비구 비구니 청신사 청신녀와 그밖에 깨끗한 신앙심을(청정신심을 가지면 원만성취한다 ) 지닌 선남자 선여인등이 팔관재계를 받아 지니고 일 년 내지 석 달 동안 그 계율을 받아 지켜서 이 선근善根으로 아미타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서방극락세계에 태어나서 바른법을 듣기를 원하는데 아직 극락왕생하지 못한 사람이 만일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들으면 목숨을 마칠 적에 팔대보살이 신통력으로 허공으로부터 내려와서 서방극락세계로 가는 길을 보여주어 극락세계의 갖가지 색으로 장엄된 연화대 위에 자연히 화생化生 하도록 해주느니라
 
우리가 왕생극락 그러지요
우리 한국말은 참 좋은말들이 많이 있어요
영어도 give and take 에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받고 싶으면 줘라
그래서 기브 엔 테이크 에요
   
한자말에도 주고 받고가 있어요
수작 酬酌 이라고 그래요
술잔을 권하는것을 수라하고 받는것을 작이라고 하는거요
우리말로 꼬신다
수작 걸지마 그러잔아요
수작이라는게 술잔을 주고받는게 수작이예요
기브 엔 테이크예요


한국말은 그게 달라요
주고 또 주고예요
여러분들 집에서 밥해주면 가족들이 먹어주는 거예요
때려주면 맞아주는 거예요
주거니 받거니가 아니예요
한국말이 사실은 불교하고 가장 잘맞는 언어 같애요
 
정유리세계 淨琉璃世界 ... 동쪽으로 무수한 불국토를 지나 있다는 약사여래의 정토
서방극락세계 西方極樂世界 ... 서쪽으로 십만억十萬億 국토를 지나서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극락세계와 약사여래부처님계신 세계를 정유리 세계라고해요
동방정유리세계와 아미타불이 계신 세계는 서방극락세계 이렇게 표현해요
극락세계하고 정유리세계하고 동방서방이 달라요
교학상으로는 달라요
서방극락세계에 아직 예약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동방정유리세계로 예약을 하셔도 된다
그런뜻이예요
극락세계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달라서 아미타경 이라든가
무량수경에 보면은 극락세계에 대한 모습이 자세이 묘사가 되있어요
 
첫번째는 삼악도가 없다는거예요
지옥 아귀 축생이 없다
사실 우리는 눈뜨면 내게 안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날들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극락세계에는 없다는 거에요
극락세계하고 정유리세계하고는 하나도 빠짐없이 무등, 차이가없다 이렇게 되있어요
극락세계 아직 예약을 안하신 분들은 정유리세계로 예약을 받겠습니다


또 이 사람이 하늘나라에 태어나고자 하여 하늘나라에 태어나더라도 본래의 선근은 다함이 없어서 다시는 그밖에 다른 나쁜 세계에 태어나지 않느니라 하늘나라의 수명이 다하여 인간세계에 태어나면 전륜성왕이 되어 천하를 통치하는데 위덕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정들이 열가지 선업을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행하도록하며,
 
참 중요한거예요
열가지 업 을 자연스럽게 실천할수 있다면 무량공덕을 지은 분들이예요
우리가 짓고 싶어도 못짓는게 참 많아요
살생안하고 싶은데 배운게 그거밖에 없으면 어쩔수 없지요
도둑질 안하고 살어야 되는데 이게 안되네
환경에서 안받쳐 준단 말에요
이렇게 열가지 십선업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행하도록 된다면 보통 큰복이겠어요
 
크샤트리아 , 바라문, 거사, 대가大家 에 태어나 재물과 보배가 많아 창고에 가득차서 넘쳐흐르고 용모의
생김새는 단정하며 엄숙하고 권속들을 다 갖추고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용맹과 힘은 아주 힘센 역사 力士 와 같으니라
 
보통복이 아니잖아요
인터넷 보니까 얼굴조금 잘생기면 신이내린 얼굴 신이내린 몸매 그러지요
신이밥먹고 할일없어 그거하는지 궁금해요
언제 한번가서 만나고 싶어요
얼굴이 잘생긴것두 복은복이다
영화한번 찍을라면은 몆십억씩주고 하짆아요
이게 보통복은 아니다


만일 여인들중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는 이가 있으면 다음 생에는 영원히 여인의 몸으로 태어나지 않느니라
 
여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징그럽다고 생각하면 약사유리광부처님 명호를 열심히 부르면되요
여인으로 태어났다고해서 다 불행한건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좋은 시대에 태어 났어요
조선시대때는 유일한 노동력이 여인들 이였대요
그업을 받느라고 요즘에는 부인들은 싸우나로 돌아다니면서 온갖 맛있는것 다사먹고 돌아다니는데
남편은 회사에가서 경상도 말로 혀를 쎄라고 하는데 쎄빠지게산다
자가용타고 다니면서 맛집만 나오면 불원천리하고 먹으러 다니잖아요
그때 열심이 벌어먹인 공덕이 있어서 살이나 살살 빼러다니고 운전이나 하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오늘날에도 지구상에 그런 나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문수사리보살이여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 바른 깨달음을 얻으셨을적에 본래 세웠던 원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이 삐쩍 마르는병, 학질, 소갈병消渴病 (당뇨), 황달, 열병등을 비롯한 갖가지 병고를 겪거나 도깨비장난이나 해충에 시달리거나 혹은 단명하거나 혹은 횡사하는것을 살펴보시고는 그러한 갖가지 병고가 소멸되고 구하는 바가 만족되도록 하셨느니라
 
구하라 얻으리라
그렇게 되있단 말이지요
많은 보살님들이 범부중생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뛰신단 말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인식을 못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은데
약사여래부처님의세계는 우리가 현재사는 공간과 절대 분리 되어있지않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동방정유리세계는 십만억 국토를 지나서가 아니라 우리 앉은 자리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갖가지 병고가 소멸되고 구하는바가 만족되도록 해주시는거예요
우리가 약사여래 공덕을 받을라면 약사여래부처님의 공덕을 받을수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되는거예요
그런데 그거는 안하고 삼일하다가 질려가지고 때려 치웠다는거예요
그래놓고 소원성취 안됬다고 따지면은 어떻허겠어요
본인들이 해야될 부분은 해야되잖아요
 
그때 저 세존께서는 삼매에 드셨는데 그 이름은 ' 모든 중생이 고뇌를 없앰 ' 이었다
선정에 드시고 나시자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살상투에서는 커다란 광명이
뿜어져 나왔는데 그 광명 속에서 위대한 다라니를 설하셨느니라


관정이라고 하는것은 왕자가 왕위에 오를때 하는 식을 관정식 이렇게 표현하는거예요
그래서 모든 다라니중에 최고 높은 진언다라니다 그런뜻이예요
약사경은 밀교와 현교와 정토 , 세개신앙이 전부다 통합이 되있기 때문에 요런말씀이 나오는거예요
 
약사경에 나오는 진언 다라니를 약사 관정주
 
나모 바가바데 바이사지아 -구루- 바이두리아 -프라바-
라자야 타타가타야 아르하데 삼약삼붓다야 타댜타 옴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아 삼우드가케 스바하
(범어발음에 근거함)
요렇게 해서 약사관정주가 나오는거예요


그에 광명속에서 이 신주를 말씀하시자 대지가 진동하였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는 다시 커다란 광명을 발하여 모든 중생의 병고를 제거하여 안락을 누리도록 하셨느니라
 
멋진구절 이지요
석가세존께서 오셨다가 가셨는데 미륵보살이 도솔천내원궁에서 수행을 하셔가지구
56억 7천 만년후에후에 이땅에 오시는데 그때 생기는 세상을 용화회상 龍華會上 이렇게 표현해요
용화회상에는 '3가지가 없다' 그러셨어요
첫번째가 빈곤, 가난이 없는거예요
2번째는 무지
3번째는 질병


문수사리보살이여, 만약 남자나 여자가 병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게되면 마땅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하여 깨끗이 씻고 양치질 하고는 음식이나 약 또는 벌레 없는 물을 향해 이 신주를 백 여덟번외우고나서 그에게 주워 먹게하면 모든병고가 없어지리라 만약 바라는 바가 있어 이 신주를 지심으로염송하면 모두 뜻대로 되고 병이 없어지고 수명이 늘어나리라
 
그리고 목숨을 마친 뒤에는 저 세계에 태어나서 불퇴전의 경지를 얻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리라
그러므로 문수보살이여, 어느 여자나 남자가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지심으로 정성껏 공경하고
공양하려면 언제나 이 신주를 지녀서 있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느니라
 
지극정성으로 지니는거 '지심수지 불생의혹'
오늘법문의 내용이예요
지극한 마음으로 지니는 거예요
우리가 기도하는 방법에는3가지가 있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지요
첫번째가 독경
약사경을 읽던 지장경을 읽던 요걸 독경이라고 표현한다고 그랬지요
두번째는 진언 또는 다라니
 
약사관정주..
대만 따이페이 가면은 대비주수도 있고 관정주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실제로 진언을 외고 물을 마시고 이렇게해요
아직까지 우리는 그렇게는 안했는데 앞으로는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애요
왜 그러냐하면 세상이 자꾸 병고가 많아지고 힘들어 지니까요


약사경을 인쇄를 해서 나눠드리는데 원래는 택배비라도 받어야 되겠다하는 생각을 했는데
하도 불자들이 불만이 많어서 그거까지 '꽁짜로주쇼' 해서 줬는데 며칠전자로 택배비를 보내라고
그랬어요
 
어느 불자가 TV 를 보고 항의 전화를 불교 TV 에도 하고 제가있는 절에다가도 항의전화를 했어요
어떤 항의전화를 했냐면
'스님은 왜 상담해주면서 상담료를 받으시오' 해서 한시간 가량이나 통화를 했어요
이분은 천주교를 믿다가 불교로 왔는데 천주교 신부들은 상담비를 안받는다는 거예요
자기는 불교오니까 스님들이 상담료를 받어서 의아하다
그럴수가있냐 그러길래
'그럴수가있다 ' 그랬어요
물어봤어요
당신 부처님전에 귀의하고서 어느절에 일년이라도 십일조라든가 꾸준하게 공양을 올린사실이 있냐?
없다는거예요
그러면 절에는 십일조도 없고 특별히 약정해놓고 하는 공양이 전혀없다
그러면 뭘로 절을 운영할것 같으냐
그게 상담료다
그리고 자기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서 물으면서 지적 재산권이 아니더라도
그정도는 예의를 표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잘못됬냐
그랬더니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본인은 천주교 다니면서 꼬박꼬박 십일조 다하고 했으니까 문제가 없어요
한번도 부처님전에 공양도 안올리고 모든건 '심즉시불' 아니요
마음먹기 달린것 아니요
절 운영하는데 마음먹기 안달렸어요
전기세도 내야되고 전화세도 내야되요
경전에 보면은 공양하고 보시하고 수없이 나오는데..
 
정말 기분나쁜 불자들이 있어요
중 이 뭐 기분나쁠거있냐 하는데 저도 사람인데 기분 나뿔수 있겠죠
무슨뜻이냐하면 '경전을 보내주세요' 해서 보냈어요
근데 이분이 성질이 급해같구 절에다 여러번 전화 하니까 각자 다른분이 받은거예요
그래서 경전을 여러권 보낸거예요
딱 하나만 받구 나머지는 다 빠꾸시키는 거예요
반송시킨거예요
그러면 택배비를 두배로 물어야 되는거에요
그러면서 무슨 기도를하고 공덕을입고 무슨 성불을 받겠냐고 ..정말 답답해요
저는 가외돈 달라는것두 아니고 택배비만 보내시오 하는데도..
주는거 이왕이면 다 쏘라고하여 여태까지 쏘기는 쐈는데 앞으로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해요
법공양 릴레이....말은좋아
근데 하는분들이 없어요
절옆에 살면서도 나 거기갈려면 귀찮으니까 그냥 택배로 보내주시오
이게 한국불자들 이예요
대오각성을 뭘로하꺼요....대오각성을
법당옆에 집이있는데 잠깐 나오기 귀찮으니까 택배로 보내라는 거예요..택배로   
그리고 한권 더 받아같구 옆에사람 주면 않되냐고요
택배비를 두배로 물게
반송시키는 그게 신심이구 불자냐고요
그런분이 생각보다 많어요
제가 해보니까 알것더라고요
서운한 정도가 아니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요 불자가....기도하고 공부하는 분들이..
물론 이방송보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테니까
근데 많은분들이 입만열으면 왜 포교를 안하느냐
왜 안베푸냐 하는데
베풀라면은 가진게 있어야 베풀고 나누고 하는 것이지
절살림이 안되고 있는데 뭘 어떻게 가서 베풀고 하겠어요
어느 스님이 출가해 같고 안베풀고 싶겠어요 다 하고싶지
제가 아는 많은스님들 포교당 하나 운영하는데두 힘드는 스님들 많어요
혹시 힘드는 스님들은 지장기도를 하시면서 조상님들 제를 지내보면 좋을것 같애요
스님들도 필요해요


중국에 모든 스님들 저녁예불이 당신네조상 천도재하고
유주무주 법계고혼까지 천도재하는게 저녁예불이예요
그러니까 중국스님들은 경제적으로 굉장이 풍요롭게 잘살아요
물론 개인들을 위해서 쓰시진 않아요
85권짜리 일본에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 을 중국 스님들
한분한분이 돈내서 입력을 해같구 전세계 뿌려 버렸어요
 
저는 신도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또하나 있어요
불교까페가 우리나라에 이만개가 약간 안됩니다
까페를 운영하는 불자들이 마우스 오른쪽 드래그를 못하게 하는거를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썻던 많은 글들이 남에글로 인터넷에 돌아다녀요
저는그걸 안막아 놨으니까
원칙적으로 저작권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는데 그렇게 해놓고는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를 못하게 딱딱 막아놓은거예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중국에 바이두 http://www.baidu.com/ (우리로 치면 네이버) 들어가보세요
드래그 금지시켜 놓은데가 없어요

공유 하자는 거예요
그거하나 공유못하면서 수행이 어떻고 말되는 얘기를 해야지요
남에 글 갖다 자기이름 딱 써놓고서 드래그 금지까지 시켜논게 무슨 불자예요
제발 개방해갖구 드래그해서 아무나 갖다 쓸수있도록,
경전 구절이 자기겁니까
본인이 입력시켰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 본인이 입력 시키는게 얼마나되요
전부다 고려대장경 신수대장경 나와있는거 드래그 해다 조금 엮어놓은건데
그걸같다가 다른사람들이 못하게 막아 놓는다면 그게무슨 법공양의 태도냐고요
정말 한심스럽고 안타까워요
우리불자들 대오각성 멀리서 할것 없어요
혹시 이방송 보는 까페 운영자들 있으면 오른쪽 막지마세요
스크랩 막지마세요
그래서 한분이라도 그 글 더읽으면 그 글 로 불보살님들의 공덕 받는거예요
그런 공덕심 하나없이 뭘로 성불받고 법공양 한다는 것인지 그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심수지'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고
'불생의혹' 의심하지말라는 거예요
어느분이 인터넸에서 스님법문은 기독교식예요
무슨뜻인가 했더니 왜 부처님께 달라고하냐
근데 약사경에보니까 달라고 했으니까
그대로 말씀을 드려야지 내가 임의적으로 해석해같구 해드릴순 없잔아요
 
문수사리여보살이여,
만약 깨끗한 믿음을 지닌 남자나 여자가 앞서 말한 일곱 부처님 여래, 응공, 정등각의 모든 명호를 듣고서 외워 지니고 새벽에 양치질하고 깨끗이 씻고나서는 온갖 향기로운 꽃과 말향, 소향 도향 그리고 여러가지기악으로 부처님의 형상을 공양하며, 이 약사경을 스스로 베끼거나 남을시켜 베끼게 하고는
 
지금은 베끼라는 예기는 아녜요 여러분들이 베껴가지고 남한테 줄수가 없잔아요 옛날에 인쇄술이 발달되지못했을때는 베껴서나눠줬어요 그때 말하는거예요 지금은 차라리 '이책 찍는데 쓰세요' 하고서 돈만원짜리 주는게 훨씬공덕이 커요 그러면 찍어서 뿌릴수가 있잔아요 그때는 이책을 유포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구절이예요


이 약사경을 설하는 법사도마땅히 공양하되 필요로하는 모든 살림살이를 보시하여 모자라는것이 없도록 한다면 이렇게 곧 모든 부처님의 호념에 힘입어 바라는 바를 만족하게 되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리라
 
이뜻은 무엇이냐하면 약사신앙을 펴기위해 약사경을 찍든지 할때 필요한 시주를 해서 동참해라 그런뜻이예요
 
그때에 문수사리보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마땅이 맹세합니다 상법시대에 가지가지 방편을 가지고 깨끗한 신앙심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으로 하여금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게 하고 나아가서는 번뇌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들도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듣고 부르고가 아니예요
'명호를듣게하고' 들을 문자 '문명신앙' 이렇게 하는거예요
약사신앙은 듣는 신앙이예요
내가부르지 못하더라도 남이부르는 이야기라도 들으면 전부다 구원을 받고 해탈을 받는다는거지요
불보살님들의 자비를 극대화한 부분이예요
여러분들이 약사여래부처님이 되서 읽어주고 들려줘야될 의무가 있는거지요
그러면 듣고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고 구제를 받고 해탈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걸 해줘야되요
여기 뒤부터는 약사여래부처님을 공경하는 방법들이 나와요
불교는 멀리 있지 않아요
가장쉬운것이 용심법이예요
우리가 걱정안하고 살수있어요
없어요
걱정안하고 사는 방법은 딱하나 있어요
화장장 안으로 들어가면 걱정할일이 없어요
죽어서 가는데니까
죽을때만 걱정두 없는거예요
죽고나면 잠시구
걱정거리가 또 생겨요
순간만 걱정거리가 없는 거에요
걱정거리가 있다는 것은 살어 있다는 증거예요
그렇다고 걱정 다하고 살순 없잖아요
걱정스러우면 어떻허느냐
걱정말고 기도하라
걱정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일때는 안하는거예요
98%가 쓸데없는걱정 이라는거예요
영국에 유명한 학자가 하나씩 따져보니까 그렇더라는 거지요
쓸데없이 걱정하는 시간에 기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마무리를 짓는데 문제는
※뜻을 잘 알지못하는 한문으로된 경전을 읽는다
1...아니다
2...우리말 한글경전을 읽는다
3...둘다 똑같다
* 한글경전을 읽으셔야되요
그래야 아~ 이런 내용이구나 알지요
 
※기도를 통해서 위로 27대 아래로 27대 까지 시공을 초월하는 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1...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2...설마?
3...천국가는 기차만 타면된다
* 남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이런 뜻이예요


※기도는 스님들께 맡겨두고 나는 보시만 잘하면된다
1...그렇다
2...내기도는 나도한다
3...보시는 왜하냐
*선택하는거예요
※부부가 함께 기도를 하는것은 두다리로 달리기 하는것과 같다고 배웠습니다
1... 부부가 함께 올바른 기도정진으로 힘차게 나아간다
2...한발로 혼자 뛰게 내비둔다
3...혼자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다가 못하면 그마져 못하게한다
* 합심기도를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법공양 법보시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책하나 이웃에게 전하는것두 무량복덕 무량공덕을 짓는것이구
사다가논 합장주도 주위에 나눠주면 그것도 무량공덕을 짓는 것이예요
전세금 뽑아다가 삭월세 들어가면서 시주해같구 큰공덕 지어보까
우리불자들은 그런사람 없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작더라도 불서를 권유하고 또 읽고,
'복이없는지 말 안듯대유'
하지말구 말 들을때까지 또권유하구 또권유하구 그렇게 해야지요
지장경에도 나와 있잖어요
복이없는 중생은 오랫동안  쌂아야 말귀 알어듣는다구
오랫동안 권해야 발심한단 말에요
할때까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승부심을 갖구 불교를 전달하는 불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불자여러분 '걱정말고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