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의 약사경 강좌 제17~18회

진신절원=>법계회향

밀교의궤

복(선연)-건강(나는 건강하다),재물(무재7시습관),심리적평안,호덕(선심),경청=복보와 복력

인순대사의 약사경 강의

정토신앙-공덕의 힘이 해탈(공덕장엄불가사의+명호장엄불가사의법계연기)

3재(수화병)

방생(좁쌀)선연복을 지어=>신도가 는다

복구된다

확실한목표,절실한 기도,충실한 성취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아미타불_

 

a세존이시여, 만일 이 약사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보이고 b자신이 손수베껴 쓰며 남들도 베껴쓰게 하는 이가 있으면 c공경하며 존중하되 가지가지 꽃, 향, 바르는향, 가루향,사르는향, 꽃다발, 영락瓔珞, 번개, 기악伎樂 , 등으로 공양하겠습니다.

 

d 약사경을 오색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물을뿌려 깨끗이 청소한곳에 높은자리에 마련하고 받들어 안치하면 e그때에 사대천왕이 그 권속들 그리고 그밖에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무리들이 모두 약사경을 안치한 곳에 와서 공양하며 지키고 보호할 것입니다.

 

약사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해설하는 법화경에 나오는 5종법사 에 해당하는 이 부분이 나오는데

오늘 제목은 '복이 없다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요'

어느분이 이렇게 물어서 재밌는 대답을 어느 스님이 하셨더라구요

누가 복이 없다고 했습니까

이런 말을 점쟁이들한테 들었던 누구한테 들었던간에 첫째 무시하면 됩니다

둘째는 복이없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세번째는 베푸는 마음을 내면 거지근성이 없어지고 베풀어야되겠구나

세가지 방법이 나와요

우리가 같이 공부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a '세존이시여, 만일 이 약사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보이고 자신이 손수베껴 쓰며 남들도 베껴쓰게 하는 이가 있으면'

기도의 방법중에 첫번째는 독경이라고 그랬어요

경을 읽는것이 굉장이 중요한 거예요

경을읽게되면 경의말씀도 알게되고 여러번 읽다 보면은

숨어있는 뜻들이 들어나면서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쉽게 입을수 있어요

외우며 다른사람을 위해서 전하는 거지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기도하니까 좋아지더라

너도해라

전법예요

 

우리가 삼불을 잘해야 된다고 그랬는데

첫번째가 합불

부처님을 배워야된다

공부를 해야 된다

두번째는 염불

늘 부처님을 생각을 하면서 입으로 염불을 하게 되면

모든 잡념이라든가 번뇌망상들이 끊어지는 것을 알수가 있지요

세번째는 전불

부처님을 이웃들에게 전해야 된단 말이예요

 

'복이 없다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요'

불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인데 여기처럼 첫번째는 무시하고

두번째는 복이 없다니 참 다행이고,

세번째는 내가 더많이 베풀어야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라

되어있으니까 우리가 하나하나 공부를 해봐야 되요

 

복이뭐냐? 라고 했을때

한자로 표현하면 착할선자에다가 인연연자 써가지고 선연 이렇게 돼있지요

좋은인연을 복이라고 한단말이지요

우리가 현재 복을 받아쓰는 것은 복보 이렇게해요

업장과보장이 있다고 그랬지요

업의 장애와 결과로 얻은 보

인과 업보 이렇게해서 보장

복도 이미 전생에 지어서 받은 것은 복보 요렇게 표현하는거예요

내가복이 부족하다면 힘을 길르는거예요

복력 그러는거예요

복의 힘을 기르는 거예요

세상은 어짜피 힘에 의해서 끌려가게 되어있으니까

악업을 많이 지었으면 악업쪽으로 끌려가는 것이고

복을 많이 지었으면 복의힘으로 끌려가는 것이니까

복의힘을 짓는거지요

복을받는 방법이 늘 복력을 길러야 된다

복력을 기르는 방법이 가장좋은게 십선업 그랬어요

천수경에도 나오는 십악참회를 통해서 십선업을 짓는 거잖아요

 

첫번째는 복력이 필요한데 전생에 지은바가 복이 작으면 금생에 곤궁하단 말에요

복이라고 하는것은 딱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5복해서 다섯가지 복이 있어요

 

중국에서 5복이라고 하는 것은 대표적인것이 첫번째가 건강 이더라구요

강녕, 이렇게 표현하는데 건강을 말하는거에요

건강이 부족하면 건강에 관련된 특별한 지혜를 발휘하고 그 방면에 잘해야되요

건강의 10가지 비밀에서 나왔었지요

우리가 몸으로 할수 있는거

입으로 할수있는거

생각으로 할수있는거

이중에서 몸으로 할수있는 것은

운동을 하고 영양을 보충하고 이렇게 하는거예요

또 심리적으로는

마음의힘

웃음의힘

사랑의힘

이런 힘을 통해가지고 우리가 부족한것을 알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기를수가 있는거예요

근데 복이 워낙 없으면 그 복을 지을수있는 기회자체가 없어진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예요

이렇게 와서 법회를 듣는 분도 계시고 방송을 통해서 앉아서 보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것이 그냥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전생에 선근공덕(전생에 심은 것을 선근이라고함) 이

있을 경우에 가능한것이지요

우리가 그런 부분을 통해서 현재에 있는 복을 정확하게 나는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남는지, 잘 고려를 해보는거예요

건강이 부족하면 건강과 관련된 공부를하고 훈련을하고 연습을해서 건강을 기르는거에요

그게 건강복 이예요

 

복의 두번째는 재물이예요

재물복이 나는없다

그러면 재물복과 관련된 돈의 10가지 비밀이 있는데 돈을 어떻게하면 잘벌고

유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가 하는 전무적지식 전문적 지도를 받는거예요

그게 복을 기르는 거예요

첫번째 무시하면된다 그랬는데 무시해도 되는 부분이 있고 무시할수없는 부분이 있어요

왜그러냐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투자를하든 사업을하든

어떤 일을 하든간에 전문가의 의견을 반드시 듣고 참고할 필요가 있어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요

복의부분에서는 재물,

,부귀영화 복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것인데 재물과 좋인인연이 나는전생에 많이 맺어놨기때문에

금생에 내가 한것보다 항상소득이 많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부분들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거에요

 

세번째는 심리적 정신적 건강도 복에 해당하는거예요

오복중에 3번째에요

재물이 많이 있어도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경우들도 많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래서 세번째는 심리적 정신적 건강,

 

네번째가 유호덕, 덕을 베푸는마음

그러니까 건강도 복이고,재물도 복이고, 안심을 하고 사는 안정된 마음도 복이고

네번째는 덕을베푸는 것을 좋아하는것이 복이다

덕이라고하는것은 한자말로 표현하면 선심 그랬어요

착한마음과 좋은마음이 덕이라고 그랬지요

그 사람은 복은 받었는데 좋은마음이 없어( 덕이없어) 세상사람들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래서 그 복을 가지고 악업을 짓는 경우들도 있는데 덕을 많이 쌓는것을 우리가 복이라고한다

선심을 가지고 길러나가는 것을 네번째 복이라고 한다

 

다섯번째는 잘 죽는것도 복이다

나는 어느부분이 부족할까 늘 생각을 하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기르면 되는거예요

복에는 현재 기를수 있는 복력과 과거전생에 지었던 복보와 조화를 이루게 되는거지요

 

'복이없다니 참 다행입니다' 두번째인데

복이없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다행일수가 없어요

좋은 인연을 맺어놓은게 없는데 어떻게 다행일수가 있겠어요

현재 전생에 지은 복이 없으면 어려운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극복할수 있을까

우리가 고민을 해야되요

복이 없는것을 어떤경우에도 다행인 경우는 없어요

복을 지은상태에서 덕을 쌓지않은 경우는 문제가 될수있는 거에요

왜?

그 복력을 가지고 건강이 넘쳐나가니까 나쁜일을 할수가 있고

재물이 남어 돌아가니까 나쁜짓을 지을수가 있고,

그래서 네번째 유호덕,

덕을 쌓을때 진정한복이 덕과 연결이 될때만 복으로 발휘가 될수있는 거예요

좋은인연이라는 것은

처음도좋고

중간도좋고

끝이 좋은것을

우리가 복이라고 표현한다고 그랬어요

나도좋고 남도 좋은 거니까 그게 없을때는 다행이 될수는 없는 거예요

 

저는 금생에 복이없는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재물복하고 한창 건강해야 할때 결핵에 걸려가지고 7년간 앓았으니까

건강복이 없었어요

그 다음에 재물이 없어가지고 늘 괴로움을 당했으니까 재물복도 없었어요

이거를 어떻게하면 지을수 있을까 고민을해서 그러면 제가 한번 모델이 되봐야겠다

복이 없어도 금생에 살수있는 방법을 고민을 해봐야 하겄다 해가지고

현재까지는 임상실험에 다 성공했어요

건강, 특별이 관리를 하면 되겠다

특별하게 관리를 어떻게하냐면 나는 건강하다

늘~ 건강하다

심법이지요

 

중국에 고승들이 쓴 책들을 읽어봐야 되겠는데 대만불교에 아버지라고 하는 인순대사가 쓰신 45가지 책이 

아이패드용으로 떠 올라와있는 자료들을 보니까 인순대사라고 하는 분도 약사경 강의를 잘 하셔가지고

올려 놓신거예요

 

중국의 현대 4대 고승이라고 하는 분중에 최고 고승이라고 하는 인순대사가 쓰신 약사경 강의, 또 대만에 가면은 불광산사라고 세계최고 큰절을 지으신 성운대사라고 하는 분도 약사경 강의를 잘 하셨더라구요 당신도 건강이 나빠 가지고 늘 약사경 독경을 했고, 강의를 하셔가지고 책을 내셨더라구요

 

저도 건강이 안좋아서 약사경을 읽고 하다보니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고 하니까 얼마나 좋아요

 

건강을 잃었다 건강을 회복한것도 5복에 첫번째,

건강을 회복할수있는 복의 능력이 들어있다

우리 마음속에도 복을 가지고있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외부에,

(약사여래부처님이든 관세음보살님이든 지장보살님이든 아미타불이든)

불보살을 통해서 발휘를 시킬수있으니까 대단히 좋은것이다

이런 생각 할수가 있어요

 

재물도 마찬가지예요

재물도 지지리 없어가지고 애를 먹었는데

부처님 말씀대로 실천하다 보니까

그게 되더라구요

어느때부터 되는거예요

떡을보면 제사를 지내구

쌀을 보면 누군가에게 베푸는 부분들을 해보자

금생에 해가지구 틀림없이 한생에서 승부가 걸릴것이다 했는데

승부가 걸리더라구요

불사도하고 앞으로 원대한 계훽을 하나하나 실현을 할것인데

아 ~하 이렇게 복을 지으면 되는구나

복의 여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으면 되겠구나

 

그나마 그런 복을 지을 여력이 없다면 무재칠시라고 해서

웃는얼굴

부드러운 눈빛

부드러운 입으로 말하는

이런것이 다 재물이 없어도 복을 짓는 것인데

어느때 복이되냐 하면 습관이 될때 복이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한두번 해가지고

복 안되는데요

그런분은 입을 한대 톡 때리고서

더해

언제까지 습관될때까지..

그렇게 하는거예요

 

'복이 없다니 참 다행이다' 가 아니고

복이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게되면 복이 있는것이 다행이다

 

세번째 내가 더많이 베풀어야 되겠구나

이거는 우리가 해야되는 거예요

복을 자꾸 지어서 증장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동차 빳데리가 완전이 방전이되면 (앵꼬 가 되면)

그 빳데리는 다시 쓸수가없고 폐기처분 해야되요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복이 앵꼬가 되면 지을 기회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늘 복을 지어라

복을 지어라

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할라면 어떻하면 되냐

우리가 복을 지어야 되겠다는,

또 지혜를 연마해야 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된다

 

우리불자들은 기도를해도 목표가 없이 부처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겠지 하는데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된다

확실한 목표를 정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완을 하는거에요

하다보면 되는 거지요

그래서 내가 더많이 베풀어야되겠구나 하는 것은 굉장이 좋은거예요

 

많은분들이 착각을 하는데 기도祈禱 라고 하는것은 비는거예요

빌기자, 빌도자 이기 때문에

부처님과 보살님들 또 선신들께 비는 거예요

뭘 비냐하면 복을 달라고 비는거예요

복보

결과적으로 얻는 인연들을 맺게 해달라고 비는것이기 때문에 잘못된것이 아니예요

열심이 빌어야 되는거예요

 

저희 어렸을때는 먹고 살기가 참 힘들었어요

보통 힘들은게 아니라 초등학교때 도시락 한번 쌓가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하고 살었던적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때는 경제개발 5개년 계훽 이라고 하는 거를 박정희대통령과 정부에서 추진을 했어요

외국에서 돈을 빌려다가 경제개발을 하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현재 복이없으면 빌려오는 작업이 기도예요

 

부처님독경을하고 진언을외우고 염불을하고 여기처럼

'경을 받아지니고 읽고외우며 '

기도하는 방법이예요

약사여래 부처님전에 복을 빌려오는 작업이예요

내가 현재가진게 없으니까 빌려다가 먹어야지

나는 복없으니까 굶어 죽어버리지 뭐 그런게 아니구

우선 살어야 되니까 복이 없으면 빌려오는 거예요

 

그게 어느 부분이든 간에

a '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보이고'

시,교,리,희 그랬지요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이익을주고

기쁨을주는 그런 방법이 바로 여기에 나온단 말예요

 

b '자신이 손수베껴 쓰며 남들도 베껴쓰게 하는 이가 있으면'

요부분은 오늘날에는 맞지않는다

여러분들에게 약사경 사경하라는 뜻은 아녜요

이 약사경이 옛날에 유포될때는 누군가가 베껴서 줘야만 가능한 거예요

 

중국에서는 당나라 이후에 경전을 인쇄를 해서 나눠주는 공덕이 있기 때문에

베껴서 나눠주라고 하는 것은 오래전에 없어졌어요

청말에 중국의 고승인 정토종 13대 조사라고 하는 인광대사는

인경공덕 10종공덕 을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인경을 하면은 10가지 공덕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구 경을 찍어 나눠주는 거에요

 

c '공경하며 존중하되 가지가지 꽃, 향, 바르는향, 가루향,사르는향, 꽃다발,

영락瓔珞, 번개, 기악伎樂 , 등으로 공양하겠습니다'. ( 여기는 공양부분 이에요)

 

d '약사경을 오색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물을뿌려 깨끗이 청소한곳에

높은자리에 마련하고 받들어 안치하면 '

약사경은 밀교경전에 해당하는부분이 있어요

밀교경전은 의괴 에 해당하는 부분이에요

오늘날 티벳불교에 보면은 그대로 의식을 행하는 법이 있고,

얼마전에 자료를보니까 인순대사 라고 하는 분은 쓰촨(사천 ) 에 대지진이 일어났을때

약사대법으로 법회를 해가지고 재난이 없어지도록 법회를여는 그런부분들이 있어요

 

 

e '그때에 사대천왕이 그 권속들 그리고 그밖에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무리들이

모두 약사경을 안치한 곳에 와서 공양하며 지키고 보호할 것입니다.'

 

f 세존이시여, 이 보배스러운 약사경이 있는 곳마다 받아 지니는 이는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과 명호를 듣기 때문에,

 

'본원공덕과 명호' 이 부분은 정토신앙에 해당하는 부분이예요

앞에 ' 영락, 번개, 기악을 공양하고 또 향을 공양하고' 하는 부분은 밀교, 의궤에 해당하는부분이고

우리가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부르면 두가지 공덕에 의해가지고 현실적으로 복을 받고

또 현실적으로 받는 악업들이 소멸이되는 두가지 작용이 되는데 바로 '본원공덕'

약사여래부처님이 보살로 계실때 지었든 12가지 대원의 공덕을 '본원공덕'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그 공덕의 힘으로 해탈을 받는거예요

해탈이라고 하는 것은 탐,진,치 삼독과 교만함과 게으름 오개五蓋,

삼독 오개로부터 벗어나는 거예요

그것의 근원을 번뇌라고 하는데 무명과 번뇌가 서로 연결이 되가지고 우리를 압박하고 있는 거에요

누가 꽁꽁 묶어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 업이기는 하나

무명과 번뇌 망상이 서로 엉켜가지고 고통을 주는거예요

 

정토신앙에서는 공덕장엄 불가사의 이렇게되요

여기서 공덕이라고 하는 것은 본원공덕 이라고 그랬지요

공덕장엄 불가사의,

왜?

불보사님들이 전생에 지었든 대원이 불가사의 하단 말예요

우리가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 대단한 위신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경우든 간에

그 원력을 받아가지고 현실의 문제를 전부다 해결할수 있는거예요

 

때로는 이룰수 없는 꿈도 있을 수가 있고,

정말견디기 어려운 폭풍이 불어 올때도 있지만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을 우리가 믿고 받는다면

(본원공덕의 공덕장엄 불가사의만 입을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꿈도 다 이룰수있고 어떤 견디기 어려운 폭풍도 다 극복할수있다

이렇게 표현을해서 '공덕장엄 불가사의'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두번째는 명호를 듣기 때문에 문명신앙 그러는거지요

명호만 들어도 해탈을받고 성불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명호장엄 불가사의

첫번째는공덕장엄불가사의

또하나는 명호장엄

약사유리광여래 라고하는 이름에 불가사의한 공덕이 들어 있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그 공덕을 자꾸 받을수 있도록 우리가 끊임없이 부르면 어느때인가

그 이름을부른 공덕으로 우리가사는 지옥과같은 세계가 한바퀴 돌아 버린단 말에요

그걸 우리가 법계연기

지옥이 바루 극락으로 돌아가는걸 법계연기 이 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정토신앙부분에 해당하는것인데 정말대단한 것이지요

 

g 비명횡사하는 일이 없고, 또 다시는 나쁜 귀신에게 정기를 빼앗기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뒤에 보면은 아홉가지 구종횡사九種橫死 가 나와요

우리가 삼재팔난 이 뭐냐면

삼재라고하는것은 수재 화재 병재 인데 삼재의 비명횡사를 해탈받는 거예요

우리는 살면서 정말 안타까운 경우들을 많이봐요

최근에도 우리불자들의 친인척 가운데 화재로 돌아가시는분,

수재로 돌아가시는분,

병재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약사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과 그 명호를 듣는다면

비명횡사로부터 벗어날수가 있다고 하니까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가 있어요

 

저는21년동안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시고 기도하면서 비명횡사 하신분들이 한분도 없다는게 보통 축복이 아니지요

왜 ? 그만큼 우리가 기도를하고 본원공덕과 명호공덕을 받아 가지고 현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복이 없다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요'

복이 없다는 것을 인식을 한다면 확실한 목표를 설정을하여 간절한 기도를 해야된단 말에요

그걸우리가 진신절원 眞信切願 그랬단 말예요

참으로믿고 간절하게 원한단 말이예요

현실적으로 내가 복을 지은게 없어서 저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부처님 우선 복을 주십시요

그러면 복받아 가지고 우리생을 아름답고 멋지게 살은뒤에 누군가에게 넘기고 가는 거에요

그걸 우리가 지장경에서 말한 법계회향 이렇게 표현해요

모든 이들에게 내가 지은복을 나눠주는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불교는 이렇게 아름다운 종교고 멋진 종교에요

 

명나라에 유명한 고승이 한분 계신데 그분이 쓰신책을 보면은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어느스님이 학덕도 갖추고 수행도 갖추고 다 갖췄는데 신도가 없는 거예요

모든걸 다 훌륭하게 갖췄는데 신도가 없는 거예요

교화할수있는 대상이 없는 거예요

훌륭한 스승이 보더니 당신은 전생에 교화의 선연을 지은 사실이 없다

그래서 혹시 가진게 있느냐 물으니까 삼베 두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팔어가지고 좁쌀이나 보리로 바꿔와라 그러시는 거예요

그것을 팔어오니까 그것을 가지고 산으로가서 뿌리는 거예요

짐승들 먹을수 있도록 먹이를 뿌려 주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다시 열심이 수행을 하는데 한 20년쯤 지나고 나니까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거에요

좁쌀갖다 뿌려주고 방생한데 거기에서 먹고 해탈받아 가지고온 친구들이 모여들어

그때부터 교화가 되는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신도가 안늘어 나는거예요

그래서 늘 방생을 해가지고 해탈받으면은 그 친구들이 바글바글 올거예요

그러니까 신도가 없다고 고민할게 아니라 덕을짓고 복을 지어야 된다는거예요

출가수행자도 마찬가지예요

모든걸 다 갖췄는데 교화할 신도가 없을때는 복연을,

선연을 지어가지고 올수있게 끌어 잡아당기는 것이 복이란 말에요

그래서 신도없다고 고민할게 아니라 방생하고 복을 지어서 올수있도록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일곱가지 불살생이라든가 일곱가지 방생공덕을 보면은 반드시 허송하지 않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비명횡사 하는 일이 없고'

이것만 없어도 얼마나 큰 복이에요

당해본 사람들은 영원이 복구가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공덕을 자꾸짓고 복을 짓고 선연(좋은인연 ) 들을 짓는 거예요

아무리 어려운 경우라도 빠져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h설령 이미 빼앗긴 자가 있더라도 빼앗기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줄을 알겠습니다

 

이것두 정말 대단한거예요

복구가 된단는 거예요

인생을 살면서 복구가 안되는 부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다시한번만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잘살수있는데..

그래서 노래에 꿈이여 다시한번..

우리가 불보살님들을 믿고 기도를하면 빼앗긴자가 있더라도 빼앗기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며

이것이 정말 꿈이여 생시여 하면서 고민하는 때에 빼앗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줄을 알겠습니다

우리는 불보살님들의 힘에 의해 가지고 가능하다는 거예요

 

i 부처님께서 문수사리에게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네가 말한것과 같으니라

만일 깨끗한 신앙심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이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공양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마땅이 먼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조성한 다음

깨끗한 자리를 만들어 모시고 ..

 

우리가 약사 대불을 모셨어요

대불모시고 점안식할때 오신분들 중에서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이 나서가지구

매일누워서 살다가 밭일논일까지 다하는 불자도 생기고 그러지요

본인은 계단을 올라갈수 없는데

이절 참 이상합니다

제가2층 계단을 다 올라 갔습니다

그런불자도 나오지요

 

'그 형상을 조성한다음 만일 깨끗한 신앙심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이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공양하는이가있다면 '

 

'깨끗한 신앙심을 가졌느냐 안가졋느냐' 가 문제가 될수가 있는 거예요

불상을 모실려면 깨끗한 신앙심을 가져야되는게 전제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러더라도 계를 다 지니고 받고 그 계의 힘을 얻을수 있는 상태가 될때만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않으면 원불은 원찰에 모시는것이다

 

'깨끗한 자리를 만들어 모시고'

 

집에서 고기도먹고 생선도 궈먹고 술도마시고 이런데는 불상을 모시는게 원칙적으로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j 갖가지꽃을 흩뿌려 공양하고 갖가지 향을 피우고 갖가지 당번으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모신곳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

 

언제든지 재가불자에 큰 문제는 공양에 있는거예요

공양을 모르면 왜 올리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양은 재가불자든 출가불자든

부처님께 올릴수있는 가장 성스러운 의무이면서 책임이 되는 거에요

 

많은 불자들이 집에서 경전도 많이 읽고 염불도 많이 했는데 내 소원이 왜 안이루어 집니까

이렇게 묻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반문을 하는거예요

그러면 당신은 부처님을 위해서 한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

제가 부처님 명호를 불러드렸잖아요

제가 경전 읽어드렸잖아요

그거는 자기 소원성취할려고 부른것이지,

부처님을 위해서,

부처님법을 위해서,

부처님의 법을 수행하는 승단이나 승가를 위해서 한일은 아무것도 없는거예요

 

그러면 그거는 의미가 원칙적으로 없는 거예요

착각을 하면은 안되요

내가 부처님 명호를 얼마나 많이 불러드렸는데 내소원을 안들어줘요

지가 부처님 명호를 왜 불렀느냐고..

당신은 부처님법을 위해서 무얼했느냐

이걸 물어야되요

저는 부처님경전을 찍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아니면 사찰을 운영하는데 몆년간 약정을 하고 제가 공양을 올렸습니다

불사에 도움이 됬습니다

하나도없이

다만 내가 부처님 명호를 불러준 공덕이 있기 때문에

부처님은 무조건 제소원을 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거는 아니다

우리불자들이 너무 착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혹시 절에라도 다녀본 사실이 있습니까 ?

절에 다녀본 사실이 없다는 거에요

그럼 어디서 했는데요

집에서 내가 부처님 명호를 열심이 불러드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절에도 가서 공양도 올리고

절에가서 부처님법도 배우고

부처님전에가서 기도도 해보고,

왜 우리가 학비내가면서 매일아침에 눈 비벼가면서 일어 나갔고 학교 왜 댕겨요

입학만하고 졸업해버리면 되지

정규적으로 교육을 받고 지도를받고 남들의경험도 공유하기위해서 학교를 다니는거 잖아요

 

근데 나는 평생 절을한번도 가본 사실이 없지만은 내가 경전을 읽어드린 공덕이 있으니까

무조건 부처님은 제소원을 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건아니다

우리불자들은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꼭 기억을 하셔야 됩니다

내가 부처님을 위해서

부처님법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기억을 해가면서 공양을 올려가면서

향이라도 올려가면서

형상을 모신곳에 장엄해 가면서

기도를하고 우리의 소원을 비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절실한 기도가 이루어 지면서 충실한 성취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확실

절실

충실

세가지가 다 갖춰지게 되는 거지요

 

확실한 기도목표

절실한 기도

충실한 소원성취 가 이루어지게 되는 거지요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부족한 부분들이 당연이 없게 되지요

 

복이 없다는고 하는데 어떻게 기도할거냐 ?

바로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절실한 기도를 통해서

충실한 성취를 이루는

불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

 

 

 

3독심 버리고

더 쓰다듬어주고 더 안아주고 할수있음을 믿고 칭찬하고 바라봐줘라-과거의 선입견으로 비교하지 말고

좋아하는것과 잘하는 것 일치하지 않을 때는

잘하는 것을 먼저 시켜 먹고 살게하고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하게하라

지장경은 꿈으로 보여준다

될사람이니 걱정말고 기도하라

상기동물들은 자기 동료죽는 걸 ㄴ냄새로 감지 복수한다.개,뱀,염소,노루,자라 먹으면 해가 온다 12지중 홀수(뱀제외)에 있는 거 먹지 마라

불끄고(참회)지계(찬물)

방향틀어보라

여래자 실어자 불망어자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아미타불_   a갖가지 꽃을 흩뿌려 공양하고 갖가지 향을 피우고 갖가지 당번으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모신곳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b그리고 일곱 날 일곱 밤 동안 팔관재계를 받들어 지키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목욕을 깨끗이 하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응당히 더러운 마음이 없고 성내어 해치는 마음이 없으며 1일체 유정에 대해서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 2가여워하고 3기뻐하고 4공평하게 대하는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고..   오늘 제목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그런 제목으로 공부하겠습니다 a부처님전에 공양올리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꽂을 공양하는거, 향을 공양하는거, 당번을 공양하는거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모신곳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b그리고 일곱 날 일곱 밤 동안 팔관재계를 받들어 지키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목욕을 깨끗이 하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응당히 더러운 마음이 없고 성내어 해치는 마음이 없으며 일체 유정에 대해서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 가여워하고 기뻐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고..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여기서 실천하게 하는 거예요 탐 진 치 삼독을 버리게 하고 사무량심 자비희사 를 실천하게 하는 거지요   우리가 불교 공부를 하다보면은 5온4제 법이라든가 12연기를 공부하는데 제일 주의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언어문자에 속지마라' 그런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우리 한국불자들이 언어문자에 제일속는게 뭐냐면 '참나와 깨달음' 이라는 말에 속아 가지구 평생을 허송세월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문자일 뿐이지 원래 부처님은 '참 나' 있다고 했나요 거짓나가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주시는게 명이지 그것때문에 참나가있다 이렇게 표현은 안하신거예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나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 주는게 명인데 참나라는게 따로 있다 이렇게 착각을 해버리기 때문에 참나 찾다 평생 허송하는 일이 많고 깨달음이라는게 실체가 없다는 것인데 깨달음이라는 언어에 속아 가지고 허송세월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언어의 장난에 속아 넘어갈까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 선종에서는 분립문자 不立文字 , 문자에 속으면 안된다 하는게 분립문자라는거예요   깨달음이라는 언어에 집착을 하거나 속으면 멀어진다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속지 않아야 되는데 안속는 방법이 뭐냐 고민을 해야되요 거짓인 나에게 안속는 방법은 공부를해서 밝혀내야 되는 것인데 밝혀만 내면 아 ~하 요거는 거짓나가 아닌데.. 깨닫는것이 뭔데? 하는것을 알게된단 말에요 이 부분이 우리 불교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에 하난데 그렇게 들어가는 방법이 뭐냐하면 여기에서 나오는 가여워하고, 기뻐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마음이 자비희사 에요   1 일체 유정에 대하여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자, 사랑 자 2 가여워하며..비, 슬플 비 3 기뻐하고..희, 기쁠희자 4 공평하게대하는 평등한 마음..사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통해서 약사여래부처님의 정토세계에 들어갈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깨달음이라든지 참나라든지 이런거는 언어에 묶이지 않고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그 세계가 턱 열려버리게 된단 말에요 많은사람들이 벼목아지 쭉쭉 뽑아 놓고서 화로불 피워놓고 부채질하면 벼 읶는줄 아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 불교공부에요 언젠가 읶어서 떨어져 주기를 기다려 주는 부분들이 필요한 거예요 공부는 안하고 부채질 하고 앉아 있으면 읶을줄 아는데 익지않게 되는 거예요 바로 여기서 약사여래부처님의 자비희사를 실천하면 깨달음이든 참나든 저절로 읶어 떨어져 온다 그런뜻이에요   약사여래의 형상을 오른쪽으로 돌면서 c악기를 연주하며 찬탄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느니라. d다시 마땅히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을 생각하고 이 약사경을 찬송하며 그 뜻을 사유思惟 하고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 보이면..   한편으로 자비희사를 실천하면서 본인의 수행방법, 불교를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실천하면서 여기 또 찬탄하는, 다른 계율에서는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지 마라고 하는데 약사경에서는 c'악기를 연주하며 찬탄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느니라'... 요부분이 나와요   1998년도에 제가 그룹사운드를 만들어서 5월8일날 대전시민회관에서 공연을 했었어요 어버이날 이였는데 어머니마음 불렀더니 그날 부모님 생각하고서 많은 분들이 눈팅이가 퉁퉁 부을정도로 울었더라고요 요기보니까... '악기를 연주하며' 그래서 쌕스폰을 하나사서 연습을 해야되겠다 요즘 그거 궁리를 하고 있어요 그거하면 포교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불교 텔레비죤 방송하기전에 부처님께 바칩니다 하고서 싹 불고 법회하면 더 분위기가 좋지않을까 그 생각을 해요 d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을 생각하고 이 약사경을 찬송하며 그 뜻을사유思惟 하고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 보이면' 진리를 열어보이면 이담부터 여러분들이 구하는바 다 이루어 지는 단계가 오네요   가장 성공적인 사주는 전생의 업에 의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될때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 대로 모두 다 얻느니라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이거 굉장히 중요한 구절이예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런 제목이라고 그랬는데요   오늘날 자녀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데, 이 문제도 결국 큰 문제는 아니더라 왜 ? '우리가 좋아하는것을 구하는대로'... 남에 자녀들 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우리자녀는 서울대법대도 못가고 서울대의대도 못가고 이렇게 되면은 그담부터는 자녀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 우리목표는 자녀가 어떻하면 가장 행복하게 자기능력을 발휘하면서 살게 해주느냐 이게 목표가 되면은 목표를 수정을 해야되요   많은 분들이 와서 자녀문제를 상담을 하고 진로에 대해서 묻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가장 성공적인사주, 전생의 업에 의해 가지구 보면은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일치될때는 무조건 성공하는거예요 근데 극과극을 달릴 때에는 조정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예요   어느 젊은이가 와서 묻는 거예요 스님 제가 드럼을 치는 학원을 만들어서 하는게 좋겠습니까 아버지가 공무원하라고 하시는데 그걸 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드럼학원을 해서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싫은데 아버지가 자꾸 공무원 하라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버지와 한바탕 하고 나왔습니다 스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묻는거예요 현명한 친구에요 그래서 당장 이자리에서 결정을 해야되냐 그랬더니 아닙니다 이 자리에서 결정을 안해도 됩니다 그럼 우리가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살펴보자 그랬단 말예요   그러면서 요 이야기를 해준 거예요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있고 잘 하는 것도 있다 이게 똑같으면 그거보다 더 좋은거는 없어요 최고예요 무조건 그 사람은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거예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가 될때는 ..   근데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완전히 다를때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때는 자녀들을 잘하는것을 시켜야되요 잘하는것에 하게 되면은 밥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어요 밥먹고 살고 나중에 좋아하는것을 취미생활 할수가 있어요 근데 좋아하는것을 하면 밥먹고 살수 없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방황할 때는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을 시켜라 이렇게 조화시켜주는 거예요 그래서 잘하는것을 하게 할거냐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거냐 이게 참 중요한 부분이예요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시대나 선배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정확해요 우리 시대는 감성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중학교 3학년 짜리가 겨울불교 학교때 스님과의 단독 대화시간을 30분씩 줬더니 자기들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묻는 경우들이 많아요 한 친구가 와같구 스님 저는 뭘 잘할까요 그래 너는 예술적 감각이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시각예술적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요즘 친구들은 그렇게 표현해줘야 되요 너는 그림을 잘그리겄다 그렇게 하면은 우습게 알어요 시각예술 청각예술 이런식으로 그럴듯하게 문자를 만들어 갖고 해야 좋아하는 거예요 스님 맞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사진을 찍거나 글을 써도 호응이 좋겠다 그랬더니 스님 제가요, 인터넸에 사진찍어가지고 거기다 소개글을 올리면은 저하고 같이 책만들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스님 제가 파리로 미술공부하러 갈라고 해요 그래 참 잘했다 그런데요, 스님 제가 순수미술을 하는게 좋을까요 응용미술을 하는게 좋을 까요 이걸 묻는 거에요 (여러분들 같으면 '너 미술하고 잘맞는대' 그걸루 끝... 하고 가요 여러분들하고 상담하는건 참 편해요 단순해서 ~~ㅋㅋ 그리구 자녀들 또 데리고 와요 뭐라고 하셨지요? ) 그래서 너는 응용미술이 잘맞어 그랬더니 아 ~ 그래요 그런데요.. 스님 패션 디자이너로 가는게 좋겠어요 산업디자인 하는게 좋겠어요 요즘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 이예요 우리보다 훨씬 지혜와 복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태어났고 그 세게에서 온거예요 우리 살때로 자꾸 어거지로 주입하면 안되요 그래서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을 해서 안내를 해주는게 필요 하겠지요 이런 자녀문제는 엄친아와 비교하지 말고 잘하는 부분을 자꾸 봐주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 그래서 자녀문제도 불가능한건 아니다   지금 10대나 20대들은 앞으로 100년 가까이 긴 세월을 살면서 1년이나 10년가지구 인생 승부 걸리지 않아요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낙오자가 되는 것도 아녜요 이런 부분들을 너무 조급하게 먹고 남들하고 똑같아 지지 않는다고 강요를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 그러므로 오래 살고자 하면 오래 살 수 있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되고 벼슬을 하고자 하면 벼슬을 하고, 아들딸을 얻고자 하면 아들딸을 얻게 되느니라   요, 네가지를 통해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세계로 나가게 되는거예요 기도를 하다가 실패하면 실패한 방법을 검토해서 아 ~하 요게 잘못됫구나 방법을 달리 해볼 필요도 있는 거에요   만일 어떤 사람이 홀연히 나쁜 꿈을 꾸어 온갖 나쁜 모양을 보거나 괴상한 새가 날아와서 앉거나 머무는 곳에서 온갖 괴상한 일이 발생할 적에   현실적으로 이런일들이 벌어져요 꿈도 앙몽을 시달리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꿈이라고 하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헛된 부분들도 있지요 일반적으로 개꿈이라고 하지요 개꿈이 아닌경우도 있어요 기도를 하다보면 많은 것을 예시를 해준단 말예요 지장경은 원칙적으로 꿈으로 보여준다고 하셨어요 바라문의 딸이 집에가서 꿈에 지옥을 가보고 하는 것이 뭐냐면 '꿈으로 보여준다' 하는 이게 지장기도의 기도 예요 그래서 지장경을 읽다 보면은 반드시 많은 꿈을 꾸게되는 거지요 반대로 꿈을 많이 꾸던사람들은 꿈이 없어지는 경우들도 있지요   이 사람이 갖가지 미묘한 도구를 가지고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을 공양하고 공경하면 나쁜 꿈과 나쁜 모양과 모든 불길한 일들이 다 사라지고 걱정하지 않게 되느니라   현실적인 문제들에요 여러가지로 불보살님들이 범부중생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어요 '걱정말고 기도하라' 하는 이유가 걱정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그 걱정거리가 태산같아도 마음이 담담해지구 푸근해 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앞으로 그렇게 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심하고 기도하면 되요 그런되 싶지는 않아요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될수는 없어요 믿음이 하루하루 달라지면 달라지는 만큼 담대한 마음들이 생기게 되고 믿는 마음들이 형성이 되는 거예요 믿음이 하루 아침에 형성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이야기를 할수가 있어요   만일 물, 불, 칼, 독충, 험한 낭떠러지, 난폭한 코끼리, 사자, 호랑이, 이리, 작은곰, 큰곰, 독사, 전갈, 지네, 그리마( 열대지방에 있는 독충종류의 하나 ), 모기 등에 공포감이 있을 때에 만약 지극정성으로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마음속에 생각하여 공양하고 공경하면 일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부처님 초기경전에 보면은 여기에 나오는 난폭한 코끼리, 사자, 호랑이, 이리, 작은곰, 큰곰, 독사, 전갈, 지네, 그리마, 모기. 이런거는 식용을하면 안된다 나와요 사자나, 호랑이, 이리, 독사, 전갈, 이런거는 자기 동료를 잡아 먹으면 그거를 감지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대요 그래서 공격을 하게 된대요 그런부분들이 나와요 여름이라서 고기들을 많이 먹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늘 이야기하는 네가지음식, ( 제경험상으로 20여년동안 결과들로 보면) 개고기, 뱀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요거를 먹으면 반드시 해가 온다는것을 알게 됬어요 오래전부터 못먹게 하는 거예요 지장경에 한가지 더 못먹게하는, 인과가 크다는것이 나와요 자라, 요런거는 우리불자들은 가능한 들지 마세요   원래 12지 중에서 홀수에 있는건 못먹는거, 짝수에 있는건 먹는거라고 그랬지요 쥐는 안먹구 소고기는는 먹구, 호랑이고기는 안먹구, 토끼고기는 먹구, 용, 뱀은짝수에 들어가기는 하나 영물이기때문에 먹으면 안되구, 말은 홀수에 들어가니까 안먹구, 양은 먹구,(염소는 아니예요) 원숭이는 안먹구, 닭은 먹구, 개는 안먹구, 돼지는 먹구, 요런 이치가 있는 거예요 열대지방에서도 자기동료를 먹으면 그 냄새가 나가지구 보복을 하게된다 그래서 초기 경전에도 그런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요 만일 다른 나라가 침략하거나 도적들이 반란을 일으킬 때에도 저 약사유리광부처님을 마음속에 생각하여 공경하는 자는 모든 재난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약사경이 처음 신라에 전달이 되갖구 약사법회를 하는 부분들이 나와요 문두루 비법 文豆婁 秘法 이라구 해가지구 외적들이 침범을 할때 문두루비법을 통해가지구 외적들을 물리치는게 삼국유사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태평성대를 사는 거잖아요 휴전상태이기는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국민들이 비참 하잖아요 내전이 일어나거나 외적이 침략하거나 하면 그거보다 큰난리가 없잖아요 수재 화재 병재, 요런부분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약사신앙을 많이 하는 거예요 중국은 특히 약사신앙이, 관세음보살신앙과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문수사리보살이여 만일 깨끗한 신앙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이 육신이 다하여 죽는 순간까지 부처님의 가르침만을 믿고 다른 하늘을 섬기지 않으며 오직 일심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여 금계禁戒 를 받아 지키되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불교를 믿는다 할때는 불법승 삼보를 믿고 5계를 믿는거다   신,해,행,증,에서 신은 불 법 승 삼보와 계, 삼귀오계, 요거를 믿는것이 신이다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의승단, 부처님의수행방법을 믿고 , 금계, 5계, 십계 를 믿고, 받아 지키는 거예요   불자는 반드시 네지를 믿어야 된단 말이예요 삼보와 오계를 믿게되는 거예요   혹 다섯가지 계율과, 열가지 계율과, 보살 400계와, 비구 250계와, 비구니500계, 를 받아 지키는 가운데   보살 400계와 비구니500계는 출처가 조금 불분명해요 근본 오계하고, 십선계, 비구250계, 비구니348계, 요렇게 되어있는데 보살400계와 비구니500계가 추가적으로 나와있어요 우리가 계를 받는거예요 살생하마라 도둑질하지마라 사음하지마라 거짓말 하지마라 술마시지마라 이게 오계 에요   오계를 받으면 지킬려고 노력을 해야되요 그 자체를 무시하면 안되요 나는 어떤계를 지킬수가없어서 다 깨뜨려도 되.. 그게아니라 그거 하나 못지키더라도 다른 거에서 열심히 지키면 되는거예요 완벽하게 지키면 그거보다 더 좋은거는 없지요 근데 사바세계는 쉽지는 않아요 그러더라도 수계를 하면은 지계 를 하려고 하잖아요 지계는 계율을 지킬려고 하는 거지요 남하고 싸움을 할까말까 하다가 내가불자니까 안해야지 하고 살짝 물러서고 하는것도 계 가 되는거에요 살생도 불필요한 것을 조금씩 줄여보면 어느 순간에 가서 줄이게 되지요 한번에 이루면 그보다 더 좋은게 없는데 줄여나가는 거에요   금하는 계율을 잘 지키지 못하여 나쁜 세계에 태어날까 두려워하는 이가 있더라도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오로지 생각하며 공경,공양하는 자는 결정코 지옥, 아귀, 축생의 세계에 태어나는 과보를 받지 않느니라   금하는 계율을 잘 지킬수가 없어 늘 마음이 무겁고 괴로울 수가 있어요 나쁜 세계에 태어날까 두려워 할수가 있어요 그때라도 우리가 약사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잘 생각하고 공경 공양하는 자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 옳다됬다 약사여래 한번 부르고 가서 계율 깨트리고 요거 매일하자 응용력들이 뛰어나서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피치못할 경우에만 하라는 거지요   뭐하고 똑같으냐 하면 펄펄 끊는 물을 식히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요 위에다 차거운 물을 계속 부으면 언젠가 차가워져요 근본적으로는 밑에 있는 물을 끄는게 중요한 거예요 불을 끄는것은 지계를 지키는 것이구 찬물을 붓는것은 잘 유지할려고 하는 거니까 불을 끄느 방법을 고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참회라고 하는 거예요 참회하는 방법으로 약사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오로지 생각하고 공경 공양해서 삼악도에 않떨어지도록 해라 그런뜻이예요   만일 어떤 여인이 아기를 낳을 적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받는 일이 있더라도 지극한 마음으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서 예찬하고 공경 공양하면은 수많은 괴로움이 사라지고 태어난 아기도 몸이 온전하며 생긴 모습도 단정하여 보는자들이 기뻐하고 지능이 총명하며 안온하여 병이 없고 사람이 아닌 나쁜 귀신들한테 정기를 빼앗기는 일이 없느니라   지장경도 마찬가지구 약사경도 마찬가지로 옛날에 굉장이 큰 문제 였잔아요 출산하는 문제 얼마나 큰 문제에요 출산과 관련되 가지구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자연분만 할려고 할때 산고가 있으면 방향을 틀어 앉으면 쉽게 나온다 기문에는 요런 방법이 있어요 기문에 방법이 있기 때문에 방향을 꺼꾸로 앉으면 순산을 한다 제왕절개가 아니면 써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필요한 거에요 약사경이 생활법문이라고 하는 뜻은 바로 이런 부분들 이에요   그때에 세존께서 아난존자에게 말씀 하셨다 아난이여, 나는 저 불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 가지고 있는 공덕을 칭찬하여 드날리나니 이것은 모든 부처님께서 매우 깊이 행하시는 경계로 분명히 알기가 어려운 것인데 너는 믿느냐, 믿지 않느냐?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큰덕을 갖추신 세존이시여, 저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전에 대해서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중요한 거에요 믿느냐, 믿지않느냐 많은 분들이 대승경전은 비불설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니에요 불설 예요 교학을 제대로 공부하면 대승불교비부설이라고 있을수가 없는 거예요 대승경전이 비불설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지금부터 100년 전쯤에 일본의 어느 학자가 잠깐 주장했다가 뭇매 맛고 쏙 들어간 그런 가설이에요 그걸 갖다가 아직도 한국에선 대승불교비불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불교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법우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체 부처님의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행위는 깨끗하지 않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금강경에 부처님은 여어자, 실어자, 진어자, 불이어자, 불망어자, 이렇게 나온단 말에요 무슨뜻이냐 하면 절대적으로 진실한 말씀을 하고 절대적으로 허송한 말씀을 하시지 않는 분이다 이런뜻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부처님 말씀을 믿고 들어가는 거예요 누가 뭐래도 믿으면 되요 그 믿음이 바탕이 될때만 공부도 제대로 되고 모든 것이 순하게 풀어지는 거에요 거기에서 복력이 증장이되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수월하게 해결이 된단 말이에요 부처님을 믿게 되면 당연히 부처님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따르는 거에요 이 경전이 문수보살님께 하셨던 말씀이에요 문수보살님은 지혜를 상징하시는 분인데 지혜제일의 보살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란 말에요 그래서 다시 아난존자에게 확인하는 거에요 아난아 믿느냐 믿지않느냐 ?   우리도 믿어야 되요 많은 분들이 불교가 믿음의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데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공부하는게 되질 않는 거에요 오늘 약사경을 공부하면서 부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물을 수가 있어요   말세의 불자들아 믿느냐 믿지않느냐 ? 아난존자처럼 저는 믿습니다 약사경은 쉽지 않은 경전이에요 밀교와 정토와 현교를 다 합쳐있는 경전 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현실생활에 약사여래불의 정토를 만드는 것은 우리들이 해야될 일들이에요 그래서 지극하게 약사경 독경을 하고 명호를 부르는 멋진 불자로 만드는 나날들을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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