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의 약사경 강좌 제19~20회

2022. 12. 31. 16:0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약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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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경
인신난득-로또복권
불법난봉-낚시밥(방편)-기도는 길흉이 무의미해진다=지금 모습에 감사

쇼펜하우어-같은 문제에 반응하는 모습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인다

술수에서는 운명을 바꿀 수 없지만 부처님 대법에서는 운명을 바꾼다

불자-호법,전법의무(국방의무)설법법회(교육의무)보시공양의무(납세의무)정진선정지혜(근로의무)

불교는 무엇을 말하는가

중생은 업을 소유하는자이며 상속하는 자이며 모태로 삼고 의지처로 하는자이다

행위가 운명을 이끈다(준비하면 반전이 있다)

운(가변)은 바뀌고 명(불변)은 바뀌지 않는다-질문하면 현명한 가문에 태어난다

모든 힘중에서 복의 힘이 으뜸이다(증일아함경)

보는 방식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약사경 97절

- 모두가 마땅히 여래의 위신력인줄 알아야 하느니라-

이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이 모든 유정들이 만일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고서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고 의심하는 마음을 내지 않는데도 나쁜 세계에 태어나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아난아, 이 모든 부처님의 매우 깊이 행하시는 바는 믿고 이해하기 어려운데도 네가 이제 받아 지닌 것은 마땅히 모두가 여래의 위신력인 줄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 약사신앙은 밀교와 정토신앙을 포함하기 때문에 우리가 한글로 읽더라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98절에 보면은 '아난아, 일체 성문과 독각과 지위地位 에 오르지 못한 (未登地) 모든 보살들도 여

실하게 믿고 이해할 수가 없고 오직 일생보처보살만이 아느니라'

 

그래서 성문과 독각 미등지 보살들도 약사신앙에 대해서 알수가 없다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오직 일생보처 보살만이 알수있는 부분이다

 

여러분들도 약사경을 읽어 가면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황당한 이야기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여러분들이 일생보처보살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 이에요

 

아미타경이나 무량수경에 보면은 아미타불의 48대원이 나오는데 약사여래부처님은 12대원을 세우셨는데  

무량수경에 아미타불의 48대원중에 18번째가 십념왕생원 十念往生願 으로 10번만 아미타불 이름을 부르면 누구든지 나중에 임종할때에 극락세계에 간다 써있어요

 

그게 십념왕생원인데 제가 대학에서 강의할때 그게 정말 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요

왜 그러냐하면 정토신앙이라고 하는것은 성문이나 아라한이나 벽지불은 이해할수가 없다

이렇게 나온단 말에요

그러니까 오직 일생보처보살만이 믿고 아무런 의심없이 믿고 따를수가 있다

이렇게 되있어요

그래서 매번 특강만 하면 그거 가지구 10번 하면은 가냐 못가냐 논쟁을 한다는 거예요

그 쉬운것을 왜 논쟁을 하냐구..

10번 부르고 죽어보면되지 간단한것을~

가가지구 나 갔어~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가지는 않구 진짜 되나 않되나 그것만 따지구 앉아 있으니

아니면 믿든가 이리하면 되는데 그리 하지않는 부분들이 많지요

 

생명을 가진 존재는 다 소중하기 때문에 중생은 자살을 하면은 안된다

 

'아난아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어려우며'

인신난득人身難得, 사람몸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

사람몸으로 태어나기가 어려운데 부처님은 뭐라고 말씀 하셨느냐 하면

도리천 하늘에서 우주 어딘가에다 바늘하나 꽃아 놓고서 겨자씨를 뿌려가지구

바늘끝으로 올라갈수 있는 만큼 그렇게 사람몸받기가 어렵다구 그랬는데

전자현미경이 발견되구 정자 난자 숫자를 계산해 보니까 그확률이 맞잖아요

당첨되기가 무지막지하게 어려운거에요

로또 복권 정도가 아니지요

전 지구에 인구가 70억 밖에 안되 잖아요

70억대1 이 아니라 수천억대 1 이 되는 거니까 사람몸으로 태어나기가 어렵다

그래서 여러분 자체 한분한분이 굉장히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꼭 이해를 해야된다

나만 소중한건 아니구 나 이외의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는 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불교가 시작되는 거에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중생은 자살을 하면은 안되는 이유가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러면 아라한이나 부처님은 자살하셔두 되냐?

그분들은 되요

왜 되냐하면 그분들은 생사를 맘대로 할수있는 분이기 때문에 오고가는거에 걸림이 없으니까 관계없는 거에요

사람몸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범부중생은 자살하지마라 그런뜻이에요

 

'불법승 삼보를 믿고 공경하며 존중하기도 또한 어렵다'

 

우리가 부처님을 믿고 불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요런부분들이 참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제목은 ' 마땅히 모두가 여래의 위신력인줄 알아야 하느니라' 이지만

부제목으로 '신심의 외형적 표현' 요런구절로 같이 공부를 하는 거에요

불법승 삼보를 믿는 다는 것은 무었이냐?

신앙이라고 하는게 뭐냐

불자라면 당연히 불법승 삼보를 믿어야된다

삼보가 뭐냐 그러면

부처님, 부처님 가르침, 부처님 말씀을 수행하는 사람들(살아가는 방법들 ),

그래서 불법승 삼보를 믿어야 된다

 

많은 분들이 저는 삼대를 걸쳐서 불교를 믿었는데요

그래서 불교에 대해서 아는게 뭐냐 물었더니 불교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는 거에요

어디가서 점보구 사주보는게 불교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건 불교가 아니에요

그러면 스님은 왜 봐주세요 ?

봐주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요, 불교학 박사인데 저한테 불교를 물어보러오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어요

근데 운명이 답답하다 보니까 그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방법을 착안한 거에요

끌어들일라면 뭔가 낚시밥이 있어야 되는데,

불교를 가르치긴 어렵구나

세상이 미쳐 돌아가다 보니까 정말 소중한것을 잊고 껍데기라든가 허상에만 속아 가지구

고거에만 쫒아다니다 보니까 불법의 깊고 미묘한법을 공부할려고 하는 분들이 없더라는 거에요

 

그러면 어떻게하면 가르칠수 있을까 해서 낚시가 필요한데

법안스님 기문둔갑 되게 잘봐 소문나니까 오더라구요

몇천명을 상담하다 보니까 아~하 술수라고 하는 것은 별개 아니로구나

우리가 대법을 공부해야 되는데 대법으로 들어가는 단계중에

자기 운명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은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거는 소법이니까 빨리 대법으로 전환 하는게 필요 하겠다

그래서 삼귀의도 배우고 오계도 배우고 고집멸도사성제도 배우고 신해행증 하나씩 하나씩 공부를 하면서

근본적으로 운명을 뛰어넘는 방법을 공부를 해야 되겠다

여기에 주안점이 있는데 어느분이 상담을 하고 가가지구 글을 올렸는데

스님 친견후 마음이 더 우울해요

왜냐 했더니 운이 없대요

운이 없어서 굉장이 우울하다는 거에요

기운이 많이 빠진대요

여기다가 댓글을 달은 불자들이 있는데 제가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행복한 수행자다

이런생각을 하게 된게 여기 댓글이 여덞개가 올라와 있는데정말 대단한 댓글들이 올라와 있어요

"스님법문 많이 들으세요

기도는 운명을 바꾸게 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길흉이 무의미 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잘되고 싶다는 욕심으로 기도를 시작 했으나 기도 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스님해설..누구든지 바라는바가 있으니까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하다 보니까 생각이 전환되고 커지고 좋아지더라는 거지요)

지금은 지금모습에 정말 감사하게 되었고 그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우님도 믿고 기도해 보세요

틀림없이 좋아지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렇게 썼어요

자, 여기에 우리가 공부할 부분들이 기도는 운명을 바꾸게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길흉이 무의미해진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순간적으로 흔들리지 아니하고 꾸준히 하다보니까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거에요

 

기도하면 길흉이 무의미 해진다

 

몆년전에 어느불자가 아들이 세무사 시험을 봐야 되는데

붙겠습니까 ? 떨어지겠습니까 ? 그걸 물으러 왔어요

떨어지겠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팍 내고 나가는 거에요

왜 그러시오 그랬더니

다른데는 다 합격한대는데 스님만 틀린다고 하시오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1년후에 찾아 왔어요

다른사람은 다 붙는다고 했는데 스님만 떨어진다고 했는데 떨어졌어요

어떻게 하까요?

그래서 부처님께 공양을 많이 올리고 복을 지으세요

복을 지었어요

또 떨어졌대요

답답한 일이예요

근데 얼마후에 또 왔어요

스님 고맙습니다

왜요? 떨어졌다문서..

그랬더니 세무사는 떨어졌는데 공인회계사가 됬다는 거에요

세무사 되가지구 국세청 들어갈려구 그랬는데 공인회계사 합격해 가지구 국세청에 다닌다는 거에요

기도했는데도 떨어져가지구 별볼일없네 했는데 훨씬 더 수준이 높은 것을 주신 거잖아요

순간적으로 됬다 안됬다 해가지구 목숨걸지 말자는 거에요

회게사가 더 좋은거요!! 나쁜거요!! 물었더니 회게사가 백번좋지요 그러더라구요

부처님은 백번더 좋은걸 줄라구 약간 늦춰놓은 거에요

그걸가지구 목숨걸지마라

기도하면 길흉이 무의미 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좀더 기다릴수도 있고 기다리면서 훨씬더 좋은것을 바라게되고

그래서 지금은 현재의 모습에 감사하면되요

더 악화 안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은거 잖아요

여분들은 복이 많아가지구 일요일날 한가하게 법문듣구 하니까

세상에 어려운 사람이 없는줄 아는데 정말 많아요

여러분들은 무지막지하게 행복한 거에요

그래서 지금 모습에 감사하게 되었고 ....이게 정답이에요

그러니까 걱정말고 기도해야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에요

 

두번째 답을 달은분이 있어요

같은문제가 주워졌을때 반응하는 사람에따라 세상이 달리 보이는듯 하네요

쇼펜하우워 라고 하는 분이 글을 썻어요

-같은 문제가 주워졌을때 반응하는 사람에 따라 세상이 달라진다 -

쇼펜하우워가 독일의 유명한 철학가에요

그분이 얘기를 한거에요

근데 젊은분이 이거를 또 깨달은 거에요

그러니 내가 그런 법우들하고 같이 불교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는데 저보다 행복한 중이 어디가 있어요

쇼펜하우워가 한 얘기가 젊은 불자입에서 나온 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우리대주님이 30년을 올라 갔으면 30년을 거꾸로가는

사주라는 말을 들었을때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이정도면 발복해요

심법이니까 불교는..

우리대주님 기도할수있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우리대주님이 그사실을 몰랐다면 과연 부처님께 귀의할수 있었을까요

법안스님 책 제목 '걱정말고 기도하라'

이것저것 재지마시고 순수한 믿음으로 걱정말고 기도해 보세요

못하는게 어딨씁니까

안하는것 뿐이랍니다

30년 거꾸로가는 사주 바꾸어서 지금은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정도 배짱이면은 베풀고 나누어 사는게 순간에 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마음 먹기가 중요하다는 거에요

운이없다는데 어느사람이 그거듣고 기분이 좋겠어요

다 힘빠지는 거에요

안빠지면 비정상이지요

비정상으로 비범하게 튀어볼 필요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현재에 감사하면서 매진을하니까 30년 거꾸로가는 사주 아직 15년이상 남었는데

바꾸어서 지금은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이게 불자에요! 진실불자에요

금강경에 보면은 희유세존이시여! 하는데 이거야말로 희유한 불자가 되는 거지요

드물고 드물은 불자가 되는 거에요

이렇게 우리가 도전하는 거에요

저는 절대 운명에 묶여가지고 살으라고 한 사실이 없어요

술수에서는, 사주라든가 점이라든가 이런데서는 절대 운명을 벗어날수 있는 길이 없어요

오로지 부처님 법에서만 가능한 거에요

그래서우리가 부처님법을 대법, 큰법이다 큰집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세번째 대답

'기도를 하다보면 용기가 생기고 그 고난 때문에 부처님을 찾게되고,

이공부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배를 발견하게 된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고난이 없는 삶을 사셨다면 그 복을 까먹는 재미때문에 부처님을 찾을 생각을 못하셨겠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은 이렇게 표현하는 당당함을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아엠 베리베리 해피 ~~~♪

기도를 하다보면 용기와 희망이 생기잖아요

된다는 생각이 된단 말에요 

 

불자의 4대 의무 호법, 교육,

 

신앙인의 외형적 표현은 어떻게 이루어지면 좋을까 고민하다 보니까 불자들은 4가지 의무가 있더라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민의 4대의무가 있어요

국방,교육,근로, 납세가 4대 의무에요

불자라면 불자도 당연히 이런 의무가 있어야 되요

불자라고해서 절에는 일년에 몆번이나 가십니까

절에는요, 내마음이 부처고 앉은자리가 법당이기 때문에 평생 절은 안갑니다

기도는요?

관세음보살 하루에 열시간씩 부릅니다

왜요

관세음보살 부르면 소원성취한다고 그래서요

하셨습니까

못했는데요

왜못하셨을까요

본인이 해야될 의무는 아무것두 안한고서 관세음보살 부르면 모든성취 다 한다니까 그거 할라고 한거에요

불자는 불자로써 갖춰야될 권리와 의무가 있는 것인데,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다 할때는 국민으로써 국민의 의무를 당연히 해야 되는거에요

그걸 안한 거에요

 

국방의무라는게 뭐냐하면 호법 포교,

불교를 보호하고 불교를 보존하는 노력을 해야되요

그럴라면은 공부를 했어야 되지요

불교공부를 받았어야 되는데 안했으니까 일단 자격이 없는 거에요

공부를 반드시 해야 된단 말이에요

불교에 대해서 아시는게 뭐냐고 했더니

아 - 사주보는거요

그러는 거에요

사주보는게 왜 불교입니까

불교 아니에요

그거는 방편으로 쓰는 경우가 있지만 그걸 전업으로 할 경우는 불교가 아닙니다

호법의무라는 것은 절에와서 풀한포기 뽑아주는 것도 호법이구, 부서진데 보살펴 주는 것도 호법이구,

불경을 잘 인쇠해서 나눠주는 것도 호법이구, 포교가 바로 호법인거에요

국방의무를 하지 않는 국민이 아무런 자격이 없는것과 같이 그런 부분들을 안하는데 무슨 불자라고 그래서

부처님이 내가 하루에 열시간씩이나 당신 명호를 불러 들이는데 왜 가피를 안주는 거요

내가 한일이 없는걸~

좋다고 하니까 요행을 바라고 부르는 거잖아요

불자로서 의무를 했을 경우에..

삼귀의를 하고 오계를 지키고 호법을 해 가면서 내가 관세음 보살을 부르고

지장보살을 부르고 아미타불을 부르고 약사여래를 부를때 가피가 내려 오는 것이지

내가 당신 이름 불러주는 걸로 ' 당신은 정말 감사 해야되'

그런심보 상당히 많은 불자들이 그러지요

 

자기가 금강경을 만 이천독을 읽었으니까 부처님이 소원을 들어줘야 된다는 거에요

왜 ? 내가 당신이 만든 경을 읽어 줬는데 왜 소원성취 안시켜 주느냐고,..

그래서 네가 불교를 위해서 한게 뭐 있는데..

금강경에 나온대로 실천한 사실이 있느냐

그건 없는거에요

그래서 첫번째는 호법의 의무가 있다

불교가 잘될수 있도록 보호하고 잘되는 길이 있다면 열심히 뛰어야 된단 말이에요

아무것두 안하면 불자가 아니에요

호법의 의무,국방의 의무가 있는것과 같다

 

두번째는 교육 의무가 있다

교육을 받아야 되요

어 ~ 나는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런거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불자 아니다

불교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실천 하려고 노력할때 불자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초등학교 졸업장 왜 나와요

졸업의 요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졸업이 되는 거에요

불교도 마찬가지에요

불자로서의 요건을 갖추었을 때에 자격이 주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두번째는 교육을 받아야 될 의무가 있다

여러분들은 오늘날 불교 교양대학도 많이 있고 토요일 강좌 매주 법회를 통해서 불교 교육을 하게 되잖아요

하다보니까 바로 이러한 대답이 나오게 되는 거잖아요

기도란 복력을 증장하게 되고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는 거를 알게 되잖아요

교육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되요

'불교는 무엇을 말하는가' 요책으로 공부하는데 여기 이런 구절이 나와요

전생의 일을 알고자 싶은가 욕지전생사 欲知前生事

금생에 받은 그것이라네 금생수자시 今生受者是

내생의 일을 알고 싶은가 욕지 내생사 欲知來生事

금생에 만드는 것이 그것이라네 금생 작자시 今生作者是·

 

우리가 금생에 짓는 것이 다음생에 받을 거라는 거지요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인과 법이라서 빠져나갈 길이 없다네요

그래서 부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어떤 이교도 청년이 와가지고

어떤 원인과 어떤 조건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한 인간들 사이에 이와 같이 천하고 귀한 차별이 있습니까 ?

질문을 하는 거에요

중생들은 자신의 업을 소유하는 자이고

그 업을 상속하는 자이며

그 업을 모태로 삼고

그 업을 친지로까지 삼고

그 업을 의지처로 하는 자라네

업이 중생들을 차별하여 천하고 귀한상태가 생겨납니다

 

구체적인 응보관계는 살생하면 단명하고 불살생하면 장수하게되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와 같이 목숨을 짦게 만드는 행위는,

살생이라고 하는 행위는 목숨이 짦은 운명으로 이끌고

목숨을 길게 만드는 행위는( 살생하지 않고 방생하는 업은 ) 목숨이 긴 운명으로 이끌고

질병이 많게 만드는 행위(업)는 질병이 많은 운명으로 이끌고

질병이 없게 만드는 행위는 질병이 없는 운명으로 이끌고

질병은 상해, 남을 다치고 상하게 하는 행위 는 다병 하고

남을 간수해주고 보호해주면 무병으로 되고

용모를 추하게 만드는 행위는 용모가 추한 운명으로 이끌고

용모를 아릅답게 만드는 행위는 용모가 이름다운 운명으로 이끌고

분노를 많이하게 되면은 용모가 찌그러진다

이렇게 되있네요

여러분들 혹시 나는 생긴게 시원찬다 그러면은

아~하 분노를 많이 했구나

앞으로 화를 내지 않고 항상

스~ 마~ 일 스~마~일 ~ 하면 된단 말에요

운명으로 이끌려 가니까

안 이끌려 갈려면 안 이끌려 가는 방법으로 하라 했단 말에요

 

권세가 없게 만드는 행위는 권세가 없는 운명으로 이끌고

권세가 있게 만드는 행위는 권세가 있는 운명으로 이끌고

여러분들이 권세를 바라면 어떻개 해야되느냐 해답도 나와 있어요

안일러 주고 싶은데 너무 좋아서 나혼자만 써먹을까 하다가 부처님법은 대자대비한 법이니까 ~

질투가 많은 사람은 권세가 없게되고,

여러분들 금생에 권세가 조금 부족하다 그러면 내가 전생에 질투심이 심했구나

무질투, 안질투하면 된다 그랬어요

 

빈궁하게 만드는 행위는 빈궁한 운명으로 이끌고

부유하게 만드는 행위는 부유한 운명으로 이끌고

빈궁을 면하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무보시, 보시를 하지않으면 빈궁하게되고

보시를 하게되면 부유하게 된다   

 

비천한 가문에 태어태게 만드는 행위는 비천한 가문에 태어나는 운명으로 이끌고

고귀한 가문에 태어나게 만드는 행위는 고귀한 가문에 태어나는 운명으로 이끌고

운명이라는 글자가 계속 나왔어요

부처님이 말씀 하신거에요

비천하게 되는 거는

사회적 신분이 천박하게 되는 이유는(오늘 귀한 선물로 가르쳐 드려요 )

교만하게 되면 비천하게된다

존귀하게 될라면 안 교만하면 된다

여러분들이 안 교만하고 겸손하게 되면 오히려 비천하게 되는줄 아는데

남들한테 숙이면 비천하게 되는줄 아는데 아니에요

 

우둔하게 만드는 행위는 우둔한 가문에 태어나는 운명으로 이끌고

여기서 부터는 비천한거하고 우둔한거 하고는 가문자체를 결정 했버리네요

행위가 아니라 가문자체를 결정 져버린단 말에요

비천하게 만드는 행위는 비천한 가문에 태어나는 운명으로 이끌게 되고

현명하게 만드는 행위는 현명한 가문에 태어나는 운명으로 이끌게 된다

두가지는 가문까지 공업중생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된다는 거지요

 

우둔하게 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무질문, 질문을 하지 않으면 우둔하게 된다네요

우리 불자들 큰일 났어요

질문하지 않잖아요

뻔한거라도 질문을 하면은 확인이 되는데

그러면 질문을 많이 하게 되면 현명한 가문에 태어나게 된다는걸

이 좋은걸 왜 안물어요

저도 불자들과 차담을 하다보니까 질문을 유난히 많이 하는 분이 있는데 가문에 문제에요

현명한 가문에서 온 불들은 질문을 더 많이 하더라니까요

남들께 지혜를 열어 주는 거에요

유심히 살펴보니까 그렇더라는 거지요

무질문! 우둔! 유질문! 현명! 부처님 말씀 이에요

제가 열가지를 설명해준 이유가 있어요

 

운명이라는 글자를 부처님 께서 쓰셨어요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인데 요게 정해져 갖고 나오더라는 거에요

뭐 때문에?

빈천한 것과 우둔한 것은 가문의 요구로 온다!! 이렇게 되있단 말에요

내생에는 부자로 태어날수 있어요

열심히 보시하고 베풀면 된단 말에요

금생에 안된다고 해도 절망할께 없어요

내일도 다음생에요

이순간 이후부터 다 다음생에요

그래서 자유의지로 얼마던지 바꿀수 있다는 거에요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수 있다

그 대표적인게 뭐라고 했어요? 구하라 얻으리라 !! 약사경 이라고 했잖아요

내가 30년 거꾸로 가는 운명이라고 하더라도 기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그걸 받아들여서 역전을 시키면 되는 거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반전' 이라는 거에요

 

영국에 수잔보일 이라는 48살 먹은 가수가 나온거에요

여태까지 뭐하고 인제 나왔냐고 물으니까 제가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순간에 반전을 시킬 겁니다

그러더니 노래를 딱 불러갖고 반전을 시켜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 버린 거에요

근데 12살 부터 준비를 했데요

48살 까지 기회가 없었는데 Britain's Got Talent(브리튼즈 갓 탈렌트 프로그램) 나와서 한방에 떠 버린 거에요

12살부터 준비했다는거에요

여러분들도 어떡하면되요?

성공하고 싶으면 준비를 하면 되요

꾸준히 하면 되요 꾸준히...

12살 부터 36년 간을 준비를 하고서 딱 한방에 떠가지고 반전 시킨 거에요

저는 세계적인 스타처럼 되겠습니다!!

하니까 사람들이 입을 삐쭉 삐죽하고 쉽게 말하면 갓잔은 것이 웃긴다

이런 표정을 지었는데 36년간을 준비해 갓고 딱 한방에 뜨는거지요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스님~ 제가 70살까지 못떴는데 가능 할까요?

가능 하다니까요 하하하

희망과 용기만 가지면 가능 하다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해야 되요

근로 라고 하는 것은

기도 정진도 근로고 포교전법도 근로고 남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도 근로란 말예요

불자들은 근로의 의무가 있는 거에요

아침일찍 와서 방석놓고 하는 것도 근로에요

 

불자 하나가 재수불공의 의미라는 글을 카페에다가 올렸어요

기도하고 법회에 참석을 했다가 미장원에 들리면 그 집이 장사가 잘된데요

그래가지고 엄마한테 얘기 하니까 니가 부처님전에 갖다온 복을 그 집에 털어 놓고 오는 거니까

담부터는 거기 들르지 말고 그냥 집으로 직행 하라고 글을 올렸어요

이런 얘기들 여러분들 많이 들었을 거에요

우스개로 하는 이야기 잖아요

근데 요 법우가 대답을 했어요

저도 작년에 다른 두분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를 했었어요

그 두분은 바로 소원 성취가 됐는데 제것이 안되서 약간 서운 할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소원 성취를 하고 보니까 그 두분이 된거에다가 플러스 해갖고서 크게 소원이 성취 됩디다

그게 불교에요

털어 줬으면 좋은거 잖아요

내거는 좀더 늦게 돌아오는 이유는 그 파이가 크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러니까 걱정할꺼 없다

열심히 퍼 줘도 된다

이게 불교에요

그래서 그것도 근로고 기도고 의무가 되는 거에요

 

네번째는 납세의 의무 대신에 공양을 올려야 되는 거에요

3대가 불자로 있었는데 불사를 얼마나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불사가 뭔데요?

마음이 부처인데 그런걸 뭐하러 합니까

내가 앉은 자리가 법당인데 절짓고 절에를 왜 갑니까

그건 불자가 아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잘 알아야 된다는 거지요

 

아까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운명이라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운과 명' 이라는 것이 있다

어느분이 운명이란 없습니다

예를 드는데 탈랜트도 있고 PD 도 있고 시나리오 작가도 있는 것처럼

시나리오 작가가 되면은 자기 맘대로 만드는거 아닙니까

운명이란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나리오 작가하고 PD하고 탈렌트는 정해져 있나요 안정해져 있나요

제가 볼때는 정해져 있더라고요

아무리 유명한 탈렌트도 그분한테 글을 쓰라고 한다든가 시나리오 작가 되라고 하면 의미 없을 경우도 있어요

 

과거에 최불암 씨리즈라고 하는 참 재미있는거 있었잖아요

최불암 선생님이 나와가지고 본인이 연극할때 스타가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안되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우연히 노인역을 맡아 가지고 하니까 히트를 치더라네요

그래서 젊어서부터 노인역은 도맡아서 했다는 거에요

그양반은 노인역 나와야 되잖아요

노인역 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가 되는 거지요

젊어서부터.. 그걸 타고 난거에요

우리가 타고난 부분들을 잘 활용하고 바꾸는 것이 기도가 된단 말이에요

 

운명이라고 하는것은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운과 명' 이다

'명' 이라고 하는 것은 안 바뀐다

그건 고정불변이다

'명' 이라고 하는 것은 사주팔자다

그건 전생의 업의 성적표다

그래서 번뇌장 업장 보장 이라고 한다

이런 부분들은 잘 안바뀐다

가문의 업으로 와 있는 경우는 안 바뀐다

 

그렇다 하더라도 '운' 이라는게 있다

'운' 이라고 하는 것은 가변적인 것이다

고정불변의 실체가 아니니까 내가 둘중에 하나

오늘 법회를 갈꺼요 아니면 테레비를 볼꺼요

하다가 나는 법회를 가서 아- 운명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단정하게 태어 날라면,

( 얼굴만 가지고도 세계를 주름 잡잖아요 단정한 보를 받았단 말에요)

오늘부터 화내는걸 줄이고 열심이 웃고 해가지고 다음생에 단정보를 받아 가지고

김태희나 장동건 마루(처럼) 얼굴 하나로 끝장을 보겠다

목표를세워 운을 바꾸는 거에요

그리 된단 말에요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명'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고

(어느분은 생일을 바꿔 먹으면운명이 바뀔까요? 안바껴요)

현재 여기서 뭘 할건가를 가지고 운을 바꿀 수가 있는 거에요

오늘 화내는거 한번 줄이고 한번 더 웃겠다

질문한번 더 해가지고 우리가문의 업 자체를 바꾸겠다

그건 '운' 이다

그러니까 말귀를 잘 알아 들어야 되고 잘 이해를 해야 된다

 

운이 없거나 복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머리속에 생각 딱 해놓고서

그 코드가 맞는 것만 받아 들이고 제가 진짜 중요한 얘기 한거는 그건 전부다 건너뗘 버리는 거에요

술수의 세계에선 절대로 정해져 있다고 했지 부처님 법에서는 절때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니까요

그건 싹 빼고서 술수의세계, 사주나 점이나 명리나 이런 세계에서는 고정불변의 실체다

근데 부처님 법에서는 아니다

그런 얘기 했는데 아니다라는 얘기는 싹 빼놓고서

그렇다 라고만 인정하고서 저한테 팍팍 대들면 제가 어쩌 겄어요

그냥 당신 업대로 살아라!! 그렇개 해야지...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인데 부처님께서 또 한가지 말씀 하셨어요

-복을 빌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증일 아함경 에서는

- -이 세상의 모든 힘 중에서 복의 힘이 으뜸이다-

이건 제가 말씀드린게 아니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증일아함경이란 말씀에서 하신 구절이에요

복을 지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 복의 힘으로 깨달음을 이룬다

부처님께서 삼아승지겁을 복을 지으신 거에요

복을 바라지 말라고 한다면 그건 불교가 아니다

부처님 법을 정면으로 깨는 것이다

약사경두 똑같아요

약사경은 현실적으로 건강장수문제, 부귀영화문제, 직업명예문제,

자녀문제 이것을 통해서 깨달음을 이룬다

현실적인 복을 통해서 깨달음 까지 이룬다

 

-세상은 주로 사람이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그 모습이 정해진다 -

독일의 유명한 철학가 쇼펜하우어가 하신 말씀 이에요

여러분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5계+3재(금요일 오후불식-음주가무육식안하는 날/치장안하기)
도는 보살도-6바라밀-오전수행

보시-가족포기, 몸일부포기(헌혈),생명포기

재수불공-재물과 건강
고인 물은 썩는다=연료와 같은 복공덕(의식주와 계정혜)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_()_

 

큰 덕을 갖추신 아난존자시여,

만일 병을 앓는 사람을 병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한다면 마땅히 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일곱 날 일곱 밤 동안 팔관재계를 받아지키고 먹고 마실것과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능력에 맞게 준비하여 비구스님들에세 공양을 하고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저 세존이신 약사여래유리광 여래부처님께 예배 공양 하며 .....

 

 

약사 신앙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와요

오늘은 팔관재계八關齋戒 에 대해서 잠깐 같이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법문 제목은 도를 행하면 길흉이 무의미 해진다

이런 제목으로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팔관재계는 출가하지 않은 신도가 육재일에 지켜야 하는 여덟가지 계율

 

올 연말부터는 논산 법당하고 부산 법당에 오계수계식을 하고 나서

년말에는 논산법당에서 팔관재계 수계및 실천운동을 시작을 할거예요

 

팔관재계는 뭘 팔관재계라고 하냐 개념을 설명을 해드리면 재가불자들이

출가불자들이 하는 것을 한달에 육재일 동안(6번동안) 실천해 보는 거예

여러분들이 받은 5계( 살생, 도둑,사음,거짓말, 술, 중독성 물질, 담배 마약도 술에 들어가는 거에요 )

에다가 실천해야 되는 부분이 3가지가 더 있는데 앞에 5계를 '계' 라고 하는 거고

재라고 하는게 3가지가 있어요

 

'재' 는 자기몸을 근신한다 이런 뜻이에요

재와계

3재 5계

그래서 팔관재계 이렇게 표현하는데

 

첫번째가 때가 아닌때 음식을 먹는것

예를 들면 남방 불교는 오후 불식 해서 오후가 지나면 스님들이 식사를 하지 않아요

 

한달에 여섯번은 날짜 잡기가 힘들어서 매주 금요일 날은 오후 불식을 하면 좋고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는데는 오후 불식이 어려우니까 조금 변형을 시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니까

음주가무, 육식을 안하는 날로 하루를 정하는 거예요

 

매주 요일을 정해놓고 실천을 하는 거에요

현재는 계산을 해보니까 금요일이 제일 좋더라고요

대한민국의 좋은 풍속으로 바꿀수 있는 원동력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금요일날은 술 고기 노래방 캬바레 안가는날 해서

당연히 가정의날 해가지구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풍속을 바꿀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생각을 해냈어요

육식도 하루 안한다고 해서 우리가 힘빠져 죽고 그런거 아니 잖아요

팔관재계를 처음 실천하는 운동으로 시작할 거예

큰 의자나 침상 같은데 안 앉는거,

얼굴에 치장하지 않는거,

지금은 불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잖아요

합장주 하나 달으면 불자구 안달으면 아니구

요즘은 합장주 똑같이 만들어 갓구 십자가 끼워서 댕기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인제 이것 가지구 구분이 안되요

우리불자들은 금요일은 팔관재계를 지키는 날인데 한달에 4번 지킨다

그렇게 해야 자부심도 갖고 뭔가 실천해야 되는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백성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재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아 고통 받는 재난

자기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반락이 일어나는 재난

별자리에 변괴가 생기는 재난

일식과 월식이 발생하는 재난

농사에 알맞게 비가 내리지 않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재난

가뭄이 계속되는 재난이 일어나면

저 크샤트리아와 관정왕은 그 때에 마땅히 모든 유정들에게 자비심을 일으켜서 갇혀있는 사람들을 풀어주고 앞서 말한 공양하는 법을 의지해서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야 합니다

 

가뭄들은게 왜 들었나 제가 보니까 현 정권 들어 조금 잘못된게 하나 있는거 같애요

초파일날은 일체 가석방을 안했드만요

대한민국 생기고 매번 다 했는데 이 정권 들어가지고는 가석방을 안했다는 거예

덕을 베풀고 선심을 베풀어야 되는데 이런걸 안했단 말예

 

그러면 이 크샤트리아와 관정왕의 선근공덕과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

보살행을 닦으실 적에 세웠던 대원의 힘으로 말미암아서 그 나라는 편안해지고

농사에 알맞게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들판에 곡식이 잘 익어 풍년이 들고

일체 유정들은 질병의 고통이 사라져서 기쁘고 즐겁게 됩니다

 

그 나라 안에는 포악한 야차등의 나쁜 귀신들이 유정들을 괴롭히는 일이 없어지고

일체 나쁜일은 즉시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크샤트리아와 관정왕은 약사유리광여래 부처님께

공경하며 공양한 공덕으로 백성들의 수명을 연장 시키고 육신을 튼튼히 하면 질병이 없도록

하는 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론 약사신앙 하는 분들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거 같아요

없으면 우선 내가 가서 하고 ㅎㅎㅎ

 

큰 덕을 갖추신 아난 존자이시여,

( 여기는 구탈 보살이 나오는데 구탈보살은 관세음 보살을 말하는 거에요

약사경에 관세음 보살님이 구탈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셔 가지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

그대는 혹시 여래께서 말씀하신 아홉가지 비명횡사를 듣지 못했습니까? 모든 유정들 가운데서 가벼운 병을 얻은 사람이 있는데 치료해줄 의사 좋은 약품 간병해줄 사람이 없으며 설령 치료해줄 의사를 만나더라도 병에 맞지 않는 약을 복용하도록 하여 실제로 죽지 않을 병인데도 불구하고

비명횡사 하도록 하며..

 

이러한 경우들도 많이 있잖아요

좋은인연 못만나 같고 죽는 경우들도 많이 있단 말이예

병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명횡사 하게 된단 말이예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가 약사여래 부처님을 통해서 해결할수 있다는 거예

약사여래부처님을 중국이나 티베트 에서는 '재신지왕' 재물을 관장하고 주시는 신들의 왕이다

그래서 재신지왕 이렇게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보살도를 행하지 않고 금강경을 읽으면 장애만 온다

 

우리가 도를 행하면 길흉이 무의미해진다

좋고 나쁜게 없어진다

그래서 요즘에 인터넷 보니까 도를 아십니까

질문을 해가지고 데리고 가서 조상뭐를 제사를 지내야 된다고

껍데기 벳기는게 있는거 같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

이렇게 물으면 우리가 대답을 해줘야 되요

불교에선 도를 보살도 이렇게 표현을 해요

보살이 가야할길을 보살도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럼 보살이 가야할 길이 뭐여?

팔만대장경에 나오는거 있잖아요

그렇게 대답을 하면 안되지요ㅎㅎ

 

보살도라고 하는 것은 금강경에 나오는 것처럼 육바라밀을 행하는게 보살도예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 요거를 우리가 보살도 라고 한다

보살도를 행하면 길흉은 무의미 해지는데 보살도를 행하지 않고 금강경을 읽으면 장애만 온다

그래서 보살도를 행하면 당연히 길흉이 무의미 해지는 거에요

왜?

어차피 부처님이 보살도를 행하는 불자에게는 가장 좋은 시점에 가장좋은걸

다 인연 맺어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수행한다고 하면 우리가 뭘 닦는단 얘기여?

그것도 보살행!!

보살행을 닦는다는 얘기예요

보살행은 뭐여?

그것도 6바라밀 이에요

그러니까 수도를 하던 수행을 하던 불교에서는 6바라밀을 실천 하는 건데

도를 깨닫는다는 의미는 두가지가 있어요

우리 중생들은 그냥 6바라밀을 실천하면 되요

그럼 언제가 그 깨달음은 그 결과로 오는 거예

 

수행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오후수'가 있고 '오전수' 가 있어요

깨달을 오, 닦을 수,

깨닫고서 닦느냐 깨닫기 전에 닦느냐

우리가 금강경을 읽어 가면서 수행을 하는 것은 깨닫기 전에 실천하는 거에요

먼저 실천 하는 거에요

불우이웃돕기에다가 만원 냈다

보시바라밀....그런뜻이 아녜요

 

법구경에 보니까 보시바라밀이 뭐냐면 보살은 10바라밀을 3단게로 30 바라밀을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보살이 된다

첫번째가 보시바라밀 인데 이거 못하겠더라고요

기본 10 바라밀의 첫번째 는 각각 바라밀에 대해서 아들 딸 아내 재산을 포기 함으로서 성취 된다

지금 당장 포기하라는건 아녜요ㅋㅋㅋ

그냥 이런게 있다는걸 알으라는 거에요

아들 딸 아내 재산을 포기함으로써 성취할수 있는게 보시바라밀 이라는 거예

 

여러분이 불사하는데 약간 돈냈다고 맨날 와서 스님 그때 제가 시주했지요!! 했지요!!

하고 어깨에 힘주고 하면 참 곤란해요

그거는 조금 자재하시고 ...

저한테는 그런불자가 당연히 없어요

근데 그런 불자들이 다른 절에는 있대요

 

중간 10바라밀은 각각의 바라밀에 대해서 자신의 팔다리, 눈,

같은 몸의 일부를 포기 함으로서 성취 한다

자식포기하는건 그런대로 괜찮어

근데 뭐 하나 짤라 달라면 쉬워요? 안쉽지 ..

우리가 눈이라든가 이런건 포기 못하더라도 포기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걸 할려구 그래요

헌혈운동 !!!!!!

'피' 포기 하는 거니까

의미가 틀림없이 많이 있단 말예요

중간 10바라밀에 하나 실천 하는 거예요

 

최고 10 바라밀은 각각의 바라밀에 대하여 자신의 생명을 포기 함으로서 성취 된다

이걸 화엄경에서는 -불석신명 不惜身命 -

몸을 아끼지 않고 수행함

몸과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불공

근데 이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보살 되기 전에 이루어지는 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여러분들께 보살이라고 부르더라도 여러분들은 진실 보살은 아니다

 

또 세간의 사마외도와 요사스럽고 간악한 사람들이 망령되게 말하는 길흉화복의 예언을 믿고 갑자기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생겨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여 재앙이 언제 닥칠 것인가를 점쟁이 에게 물어보고 갖가지 짐승을 죽여 천지신명에게 바치고 빌며 모든 도깨비를 불러서 복을 내려 달라고 애걸하며 수명을 연장시켜 줄 것을 바라더라도 끝내 소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또 어리석기 짝이 없어서 삿되고 잘못된 견해를 미혹하여 믿기 때문에 드디어 비명횡사 하여 지옥에 태어나서 지옥을 벗어날 기약이 없으니 이것이 첫 번째 비명횡사라는 것입니다

 

방생도 부처님 말씀에 근거해서 하는 것인데

우리 불자들은 무식하면 그냥 무식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자꾸 태크를 거는지 모르겠어요

 

전문가가 연구해 가지고 얘기하는 것인데

자기는 전문가도 아니면서 태클 걸어놓고 그걸 왜 하냐고 하면,

그냥 본인만 안 하면 되요

방생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있는 것을 놔주는 것도 방생이고

잡아놓은것을 안먹는것도 방생이고

생명의 존엄성 까지도 고려를 해서 하는 것인데 그

걸 가지고 됐네 안됐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살생안하는 것은 복이되는 것은 아니예요

살생 안하는 것은 기본하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 적극적 십선이 필요한거 잖아요

살생하는 거 대신에 방생을 하고

방생하는거 해서 환경을 보호하는거

이게 전부다 방생공덕 이거든요

 

두 번째 비명횡사는 뜻 밖의 국왕의 법에 저촉되어 사형당하는 것이요

(억울하게 죽는 경우들이 많이 있잖아요 )

세 번째 비명횡사는 사냥질을 일삼고 장난치며 놀고 술과 여자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법도가 없이 하여 나쁜 귀신들 한테 정기를 빼앗겨 죽는 것이요

 

네 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불에 타 죽는 것이요

 

다섯 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물에 빠져 죽는 것이요

 

여섯 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 먹혀 죽는 것이요

 

일곱 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는 것이요

 

여덟 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독약,저주,비타라(강시)주문에 걸린 시신등의

해침을 입고 죽는 것이요

 

아홉 번재 비명횡사는 굶주림과 목마름의 고통을 당하면서도

끝내 먹고 마실 것을 얻지 못해서 죽는 것 입니다

 

이것이여래께서 아홉 가지 비명횡사를 간략하게 말씀하신 것이고

그 밖에 다시 한량 없는 비명횡사가 있으나 모두 다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아홉가지 비명횡사가 있는데 우리 불자들은 약사여래부처님을 통해서 비명횡사를 면해야 되겠지요

불교에서는 인연의 소치라고 하잖아요

인연에 의해가지고 이루어 지는 것인데 괴로움을 당하거나 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또 어려운 상황에

드는 것은 내가 가진 복의힘이 약할때 그런 현상이 벌어지게 되고 그러한 파장대가 맞지 않나

그런생각을 하는 거에요

우리가 현실을 살면서 어려운 일을 안겪고 살순 없지만 이러한 때에 우리가 자꾸 복을짓고

증장을 시켜 놓는 다면 결코 해결못할 문제는 없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부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세존께서 남다르게 말씀 하셨다

보시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어떤것이 4가지 보시인가

첫 째 보시는 많이 했는데도 그 복의 과보가 적은 것이요

둘째 보시는 적게 했지만 그 복의 과보가 많은 것이요

셋째 보시도 많이 하고 복의 과보도 많이 받는 것이요

넷째 보시도 적게 하고 복의 과보도 적게 받는 것이요

 

보시는 많이 했는데도 그 복의 과보가 적은 것은 어떤 것인가 ?

사람이 어리석고 미련하여 생물을 죽여 제사지내고 술을 마시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니 재물만 없애고 복 된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보시도 적게 하고 복의 과보도 적게 받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탐하는 나쁜 생각으로 평범한 도사에게 보시하는 것이니 둘다 어리석기 때문에 복이 없다

 

보시는 적게 했지만 그 복의 과보가 많은 것은 어떤 것입니까?

인자한 마음으로 도덕이 있는 사람을 받들고 그 도인도 그 것을 받아 먹고는

부지런히 공부하면 그 보시는 비록 적으나 복의 과보는 매우 크다

 

보시도 많이 하고 복의 과보도 많이 받는 것은 어떤 것인가?

어떤 현명한 사람이 세간의 덧없음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재물을 내어

탑과 절을 세우고 과수원을 만들거나 삼존에게 옷,신,평상,음식을 공양 하면

그 복은 마치 다섯 강이 흘러 큰바다로 들어가는 것처럼 그 복의 흐름도

이와 같아서 태어나는 세상마다 끊어지지 않으니 이것이 이른바 보시도 많고

그 복의 과보도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를 비유하면 농사짓는 땅이 비옥한 것도 있고 메마른 것도 있어 그 수확이

같지 않음과 같다

 

이렇게 해서 보시의공덕에 대해서 네가지문제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요

구종횡사, 나는 절대 안 당할꺼야

라고는 확신을 못해요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 조상천도와 방생수복 또 약사여래 부처님의 염불을 열심히 한다면

이러한 구종횡사는 자연스럽게 멀어져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량 없는 많은 비명횡사들이 있으나 모두다 말하기 어렵지만

모두다 소멸이 되 간다는 것이지요

불교는 세간을 떠난 것이 아니라 세간과 출세간을 아우르는 가장 원만한 법이라는 말이죠

 

만일 모든 유정들 가운데서 효도하지 않고 오역죄를 짓고 불법승 삼보를 비방하여 욕되게 하고

임금과 신하가 지켜야 할 법도를 무너뜨리고 불법승 삼보를 믿는 사람과 계울을 잘 지키는 사람을

훼방하는 자가 있으면 염마법왕은 그 사람의 지은 죄가 가벼운 죄인가 무거운 죄인가를 조사해서

처벌을 합니다 이러한 연고로 나는 지금 모든 유정들에게 등불을 켜고 깃발을 만들고 방생을 하는

등의 복을 짓도록 권장하여 괴로운 액난을 벗어나서 여러가지 재난을 만나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약사여래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 3가지가 나왔네요

등불을 켜고,

깃발(번)을 만들고,

우리나라는 별로 번이 없는데 테벳같은 경우는 아주 번 을 많이 달죠

지나가는 바람을 쐬고도 유정무정들이 다 해탈하기를 바라는 그런 번,

세번째가 방생하는 등의 복을 짓도록 권장하는 방생,

이렇게 나온단 말에요

여러가지 재난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등불을 켜고,

깃발을 달고,

방생을 하는 것이

여러가지 재난을 피해가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부처님 께서 말씀 하시는 거죠

 

그때 많은 무리 가운데서 열두 야차 대장이 모두 법회에 찹석해 있었으니 이른바

쿰비라 대장 - 바즈라 대장- 미히라 대장- 안디라 대장- 마지라 대장- 산디라 대장-

인드라 대장- 파즈라 대장 - 마쿠라 대장- 신두라 대장 - 차투라 대장 - 비카랄라 대장들 이었다

 

저희들은 서로 더불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목숨이 다할 때까지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하겠습니다

그리고 맹세코 모든 유정들을 책임지고 금전 등의 재물을 베풀어 풍요롭고 이로우며 안락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마을 ,성,나라 ,고을,한적한 숲 속에서라도 만일 이 약사경을 녈리 유포하고 혹은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며 공경하고 공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희권속들은 이러한 사람을

보호하여 지키고 모든 괴로운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고 구하는 모든 것을 만족하게 얻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이 이 약사경을 읽을 적에 저희들의 이름을 오색실로 매달면

소원을 이룬 뒤에야 풀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에 세존께서 야차대장들을 찬탄 하시어 말씀하셨다

 

착하도다 착하도다 야차대장들이여!

그대들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은덕을 보답하려고 생각하는 자들일진대 항상 이와 같이

모든 유정들을 이롭고 안락하게 해야 하느니라 그 때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이 법문의 이름은 무엇이오며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하오리이까?

부처님께서 아난존자에게 말씀 하셨다

이 법문의 이름은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이며 십이신장요익유정결원신주

(12신장이 유정들을 풍요롭고 이익되게 원을 세운 신주경)

라고도 하며 또는 발제일체업장(일체의 업장을 뽑아서 제거해주는 경 )

이라고 하나니 마땅히 이와같이 받들어 지니도록 하여라

 

부처님께서 법문을 모두 마치시자 모든 보살마하살, 대성문, 국왕,대신, 바라문, 거사, 하늘, 용,

야차, 간달바, 아수라, 가루다, 킨나라 마호라가 사람들과 사람이 아닌 이들을 포함하여 모든

대중이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모두가 크게 환희하는 마음으로 믿어 받아 지니고 받들어 행하였다

 

약사경은 오늘 까지 마치고 4회에 걸쳐서는 '자비약사보참' 해서 참회방법이 있어요

참회방법을 4회에 결쳐 가지고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를 해서 약사경 신앙을 올바로

잘 할수 잇도록 할거예요

그래서 자비약사보참을 하기전에 여러분들이 약사경을 꾸준히 읽는다면 9가지 횡사를 모면하게 되고 등불을 올리고 번을 달고방생을 함으로 해서 9종횡사 뿐만이 아리라 많은 횡사들이 여러분들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

 

기도란 복력을 증장시키는 가장 쉬운 길을 기도라고 그랬어요

빌 (기)자, 빌 (도) 자 라고 했어요

빌고 또 비는 거에요

비는 것은 복을 비는 것이고

복은 좋은 인연

선연, 이렇게 표현 한다고 그랬죠

 

복덕할때 덕은 선심, 좋은 마음

공덕할때 공은 선행,

선연을,

좋은 인연을 많이 잇고

많이 베풀고

많이 기원을 하면

기원하는 대로 전부다 이루어 진다는 거예요

 

 

약사경은 구하라 얻으리라 그랬지요

첫번째 구하는게 중요해요

근데 많은 분들이 구한다고 다 이루어지냐?

와서 태크를 거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구하지 않아도 얻어질까?

얻어지는 분들이 있어요

전생에 복을 많이 지어 가지고 흘러 넘치는 분들은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오는 거예요

 

제가 큰 부자된 분한테 물어 봤어요

어떻게 됐수? 그랬더니

사람들이 갖다 주대?

그러더라 고요

그건 뭐에요?

갖다 줄만큼 많이 베풀었으니까 가만히 앉아서 들어오는 거예요

쫒아 다닌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게 그런거 잖아요

 

중국말에는 석복

애석할 (석) , 복 (복)자 써가지고 석복,

복은 잘 아끼는게 중요하다는 거에요

있다고 팍팍 써버리면 일본말로 앵꼬 되버리니까

앵꼬 되기 전에 증장을 시켜 가지구 다할수 없는거,

 

그래서 복에는 유루복과 무루복 이 있다고 그랬단 말예요

쓰면 다 끝나는 복은 유루복 이라고 하고

써도 써도 끝나지 않는 복을 무루복 이라고 하는데

부처님전에 기도를 해서 얻는 복을 우리가 무루복 이렇게 표현한단 말예요

 

무루복 이라고 하는 것은 고여있는 물은 썩는 것과 같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복을 계속 운영을 해서 남도좋고 나도좋게 해서

끊이없이 돌아가게 하는 것을 무루복 이라고한다

 

아무리 좋은 물도 고여 있으면 썩어 가게 되 있단 말예

복도 마찬가지 에요

천년만년 살거라고 차곡차곡 놨는데 그게 되질 않잖아요

그래서 복은 조금이라도 있을때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예

 

약사경의 가장 핵심은 '구하라 얻으리라'

내가 좋아하는 바를 얻게 되면 틀림없이 다 이루어 지게 된다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고 의심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의심은 될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내가 다 알지 못하고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의심하는 예

내가 세무사 달라고 했는데 회계사 주시는게 다 부처님 법이예

물론 본인이 그만큼 공덕을 짓기 때문에 그래요

 

엊그제도 어느 분이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

아들이 검사로 재직 하고 있다는 거예

판사 되라니까 검사됬다고 서운하대요

아니다

이분은 이 사주 가지고는 판사를 못하고 검사하는 거다

아!! 그런 거냐고

그 아들 잘 되라고 불사도 많이 하고 복 많이 짓고 다녔어요

그게 정답 이에요

 

우연히 보이는 모습만 보면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도 그렇지 않단 말예

그래서 우리가 큰 인물 나고 훌륭한 인물 날라면 그냥 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복을 부모들이 음덕을 짓고 그 복력을 쌓았을때 가능한 거예

 

복력이 없으면 그만치 가다 거기서 끝나는 거에요

뭐하고 똑같으냐 하면 자동차나 비행기가 연료가 떨어진거나 똑 같아요

그럴땐  서거나 떨어질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기회가 될 때마다 복을짓고 복력을 증장 해야돼

금방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불생의혹,

의혹심을 내지마라

그랬는데 안되잖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그냥 내 아들 성공시키는게 아닙니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불자들 많아요

 

여러분들이 꾸준히 복력을 짓는 불자들이 되고 재수불공 하는 방법도 알려 드릴거예요

제목표는 불자들이 현실적으로 의식주와 계 정 혜 세가지 기반을 탄탄히 해 놓으면

그 담에 누군가 와 가지고 더 높은 교육도 얼마든지 시킬 꺼니가 기초를 누군가 닦아

놔야 되기 때문에 기초적인 용어개념 불교를 신앙할수 있는 기반 더 좋은 것은 많은

불자들이 전 세계에서 오면서 제가 스님 말씀대로 해보니까 됩디다

 

가끔 가다 안됩디다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은 저한테 오셔야 되요

오시면 뭐가 잘못됐고 잘됐나를 진단을 해드려요

 

그냥 지장경 약사경만 같다 읽는다고 다 소원 성취 하는거 아니예

바로 공양하는 방법이 있고,

등불 켜는 거,

번 다는거,

방생 하는거,

이런 방법들 다 빼고서 내가 약사경 읽어 들였으니까

내 소원 다 이루어 놔 봐!!

이렇게 하는건 기도가 아니라니까요

 

그런 불자들이 있는데 간이 배밖에 나왔다

이렇게 표현할수가 있단 말예

내가 당신 읽어 드렸는데 소원성취 왜 안시켜놔 !!

내가 먼저 해 드릴 부분들이 있더라는 거지요

고거를 하고 하면 자연스럽게 다 이루어 지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늘 기억을 해가면서 또 안되면 전에 제가 했던 동영상 법문이라든가 생활법문을

점검을 해보면 요부분에서 내가 소홀했구나 하는 부분들을 체크를 해서 나아가면 돼

 

정말 만나기 힘든 사람의몸 받았고, 부처님법 만났고, 그보다 더 만나기 어렵다는 약사여래부처님

만났으니까 기뻐서 팔딱팔딱 뛰면서 살아도 죽을때 되면 안타까울 건데 지지고 볶고 살아가면서

살아야 될 일은 더더구나 없으니까 행복이 넘치고 성공이 넘치는 그런 불자 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