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 강의 21~22회

무명과 깨달음의 상관관계

무명은 끊어야할 대상으로 무명의 본성은 비실유체(눈병난 사람에 나타나는 허공꽃)

원각에서 무명이 일어났다는 인식

허공에서 허공꽃이; 일어날 수 없다

원각과 대비되는 말

모든 마음 24시간 일어나는 걸 주시 관하라-실체없음의 마음

부처의 마음이 무명의 마음에 가려져 훈습된다

깨닫지 못한 24시간 모든 마음(가상이다)

6근과 6경의 그림자인 몸과 마음이 근원에 나라고 인식

공부는 무명을 아는 것-어리석음을 확인하고 아는 것

무명의 마음을 보는 것이 원각을 보는 것

마음공부는 현재 일어나는 무명의 마음을 바로 보는 것

무명의 본성-비실유체

번뇌-원각을 깨닫지 못한 모든 심리작용

무명은 사라지더라도 원각은 사라지지않는다

환심=생멸심-허공은 일어나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 일으켰다하면 번뇌-경계(6경)통해 일어남=전부 다 육진으로 변한다

무명은 번뇌의 왕-나무의 뿌리

모든 번뇌 번뇌가 가지와 줄기 잎

괴로움은 열매이다

번뇌-원각을 깨닫지 못한 모든 심리작용

의자할 것도 없다

수행방편에 의지 환심제거

수행과정도 행법이고 환심,홤법이다

수행과정도 무명속에서 수행이다-다른 무명

무명의 긴잠은 수행의 무명을 일으켜야

중생의 무명, 수행의 무명도 2개의 허깨비가 사라지는 것

강도를 잡아준 경찰도 같이 살 수는 없다

무명을 떠난 원각의 마음(허깨비의 마음=분별=앎(알음알이)과 어리석음)이 달라붙지 않는다

앞의 상

뒤의 상

알음알이-언설과 문자 감정으로 이우어져

원각은 언설을 떠나

원각(확철대오)은 언설 알음알이를 통해 설명한다

확철대오 인가 점검-중은 제머리 못 깍는다=스승이 있어야 된다

원안으로 들어와도 원밖에 있어도 두드려 맞는댜-원을 지워벼려 그래도 두들겨 맞아-원을 원으로 보았다

 

여의다-벗어나다

6번의 벗어남

6리당부-불교수행의 극치

목생화

긴 몽둥이를 없애는 방법

떵에다 파 묻어라

바다에 던져라

나무 두토막(무명의 마음과 수행의 마음)을 내 비벼 불이나

재, 연기도 사라져야

금강경-아라한이다

청정하다

원각의 성품은 청정한 아라한(자취있음-안다 모른다의 자취)이라는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다

아는 속에도 모르는 속에도  들어 있지 않다-평가하는 사람들

사람이 아닌,평가가 아닌 법에 촛점 맞추어야

산책하며 내관

진여심 보존 확인

마조- 어디 다녀오나

백장-고개넘어 산책 

마조- 거기 사람 없던가

백장-없던데요

마조- 분명 2명 있었을텐데

백장-만나지 못해는데요

마조-내가 글렀다

백장-아닙니다 스님 제가 죽일놈입니다

마음을 샅책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부처를 상징-스승의 의도 파악

말만 쫓아가면 싸움 일어난다

낚이지 않아 내가 멍청했다

걸려들지 않아 미안합니다

주역63괘-완성괘-기제괘-모든일을 마쳤다

건넜다는 것은 건너지 않은 것

완성자는 완성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롼성한자는 완성하지 못한세계로 다시 온다

술취한 사람은 술만 깨먄 성한 사람

부처는 중생의 마음을 바로 보는 것

취한 사람과 술깬 사람은 같은 하나의 사람

불교공부는 일상생활속에서 마음의 번뇌 무명을 보는 것(원각을 보려는 것은 기다리기만 하는 것)

원각의 경지에는 수행방법과 단계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