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3. 23:2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
진흙과 기왓장 벽돌로 이루어졌는데 신통은 어디서 나왔는가? 하니 깨져
아집이 깨지고 법집이 떨어졌다
몸뚱이 착이 깨지고 마암의 분별심이 떨어졌다
몸뚱이 나라는 생각이 깨지고 . . .
죄지어 감옥에 있는 사람이 시설도 지저분하고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밥도 형편없네
뭐야 이거 불평불만인 사람은 제대로 된 할말하는 사람이이에요, 멍청한 사람이에요
사바세계 내/듯대로 안된다고 이상한 사람들 설치고 이런다고
불평불만이면 사바세계 있다는 걸 잊어버린가에요
여기는 극락세계가 아닌 사바세계입니다
내뜻대로 ,ㅅ내생각대로 생각을 하면 생각대로 사바세계 아닙니다
사바세계는 고통을 참아내는 세상이다라는 뜻의 인고토이다
고통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고통이 있는데 견디면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사는 세상이 사바세계입니다
손없는 날 ,발없는 날-이미 가구 들어오기전 무르익은 것(비논리적인 행동-믿고싶은 것만 믿는다)
길일은 편한 날(되물어 날은 자기가 잡은 것-언제가 좋은가요?유도심문만)-일일시호시일
법명-수행의 방편-새롭게 살아가는 마음으로 살라고 정해진것,대면관찰하라고 닉넴용
일시,방위는-주객이 전도된 것
복을 지으면 동방이든 서방이든 흥한다
박복한 사람은 남방으로 가도 까먹고 북방으로 가도 까먹습니다
맨발로 뛰어나오는 이가 관세음보살-박차고 나오는 이는 어머니
신중의 신은 부모님(당신)
신이 있다고 한들 부모보다 잘해주는 이가 있을까요?
신이있고 신의 대리인이 있으면 꼼짝못해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머리 아픕니다
몸뚱이 애착이 깨지고 마음의 분별심이 떨어졌다
바히야경-바히야는 배를 타는 선원 난파
불쌍해보이는 돈과 먹을 것-헐벗은 모습
길거리법문
쌍옥을 하든 말든 니 살림살이다-시바가 안 일어난다-니몫이다
밥상차리고 손님 밥 안먹고 가면 누구가냐
욕 퍼부었지만 난 하나도 수용 안했다 그 욕은 누구한테 돌아가냐
시비에 쫓아다니다 보면 한도 끝도 없어
마음은
몸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몸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머무는 곳에 있다
마음은 없는 곳이 없다
마음속에 우주가 있다-우주보다 큰 마음
테두리가 없으면 다 성품
임금이 변장 저자거리에 나가
자기가 임금인 걸 까먹어 묻혀 살아
본래 임금이야
진실은 본래 부처밖에 없어
연극하러 와 배역에 충실하다 보면 그 배역에 바져
분리-대면관찰(성품입장에서 현상 관찰)중생은 일시적인 배역일뿐
죽었다보다 돌아가겼다-불성으로 돌아가다(불성에서 왔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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