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스님의 능엄경 강의 33~34강

2023. 6. 3. 23: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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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치고 박수치고 원그리고
깨졋다, 떨어졌다-파조타화상-부뚜막신

진흙과 기왓장 벽돌로 이루어졌는데 신통은 어디서 나왔는가? 하니 깨져

아집이 깨지고 법집이 떨어졌다

몸뚱이 착이 깨지고 마암의 분별심이 떨어졌다

몸뚱이 나라는 생각이 깨지고 . . .

죄지어 감옥에 있는 사람이 시설도 지저분하고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밥도 형편없네

뭐야 이거 불평불만인 사람은 제대로 된 할말하는 사람이이에요, 멍청한 사람이에요

사바세계 내/듯대로 안된다고 이상한 사람들 설치고 이런다고

불평불만이면 사바세계 있다는 걸 잊어버린가에요

여기는 극락세계가 아닌 사바세계입니다

내뜻대로 ,ㅅ내생각대로 생각을 하면 생각대로 사바세계 아닙니다

사바세계는 고통을 참아내는 세상이다라는 뜻의 인고토이다

고통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고통이 있는데 견디면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사는 세상이 사바세계입니다

점친느 건-매이는 것-무한한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

손없는 날 ,발없는 날-이미 가구 들어오기전 무르익은 것(비논리적인 행동-믿고싶은 것만 믿는다)

길일은 편한 날(되물어 날은 자기가 잡은 것-언제가 좋은가요?유도심문만)-일일시호시일

법명-수행의 방편-새롭게 살아가는 마음으로 살라고 정해진것,대면관찰하라고 닉넴용

일시,방위는-주객이 전도된 것

복을 지으면 동방이든 서방이든 흥한다

박복한 사람은 남방으로 가도 까먹고 북방으로 가도 까먹습니다

가는 날마다 좋은 날 가는 곳마다 대박/ 가는 날마다 흉한날 가는 곳마다 쪽박-걸림이 적어진다-결론은 도닦기 복닦기
대비심연습-관세음보살의 신통력을 이미 갖추어져

맨발로 뛰어나오는 이가 관세음보살-박차고 나오는 이는 어머니

신중의 신은 부모님(당신)

신이 있다고 한들 부모보다 잘해주는 이가 있을까요?

신이있고 신의 대리인이 있으면 꼼짝못해

성스러운 음
밀물썰물, 응하돠 때를 잃지않음
오케스트리 연주
눈은 가리면 안보이는데 제음성은 들리는가? 들립니다
여자는 청각이 발달(듣는거예민)말안해도 알아, 남자는 시각이 발달(보인느거에 예민)=먹통이다=말해도 몰라=보여줘야해=까꿍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머리 아픕니다

소린니 없어져도 듣는ㄱ[ㅔ 없어진 것이 아니다-상유생멸,문성상재
불생불멸, 불구부정,부증불감

 

 

 

 

걱정이 깨지고 근심이 떨어졌다

몸뚱이 애착이 깨지고 마음의 분별심이 떨어졌다

꿈속에서도 보고 듣는다
억울한 소리 기분나쁜 소리-성질이 나는 것 소리만 따라가는 것=관찰하고 본성자리로-기분 나쁘거나 좋거나 다만 관찰할 뿐

바히야경-바히야는 배를 타는 선원 난파

불쌍해보이는 돈과 먹을 것-헐벗은 모습

길거리법문

듣기만 하지 않고 내욕하네 기분나쁘네,성질나네

쌍옥을 하든 말든 니 살림살이다-시바가 안 일어난다-니몫이다

밥상차리고 손님 밥 안먹고 가면 누구가냐

욕 퍼부었지만 난 하나도 수용 안했다 그 욕은 누구한테 돌아가냐

시비에 쫓아다니다 보면 한도 끝도 없어

주술에 걸린 건 무아법에 통달 못한 것-걸릴놈 걸릴 건덕지가 있는 것
문문=문문성
문문의 확장=돌이켜 듣다=들음이 없지 않다-듣는 대상만 다라가다
욕에서 해탈
허공의 꽃,그림의 떡
유리조심으로 유리가 있음을 아는 것
허공이 성품속에 있게됨을 안다
일반적인 착각-다른 사람을 포용못해-몸밖을 포용 못해
마음은 몸속에 있는게 아니다 몸을 통해 안다

마음은

몸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몸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머무는 곳에 있다

마음은 없는 곳이 없다

마음속에 우주가 있다-우주보다 큰 마음

테두리가 없으면 다 성품

나중에 성품 아닌 것이 없구나
꼭둑각시 인형-조종자(고동=축)
중생체험학습 들어와서 중생이 되어버린 것-부처임을 까먹었다

임금이 변장 저자거리에 나가 

자기가 임금인 걸 까먹어 묻혀 살아

본래 임금이야

진실은 본래 부처밖에 없어

연극하러 와 배역에 충실하다 보면 그 배역에 바져

분리-대면관찰(성품입장에서 현상 관찰)중생은 일시적인 배역일뿐

한놈난 잡으면 해탈-여섯구멍 거미 잡기-한놈만집중
달은 본래 보름달이다
빳빳한 돈, 쭉쭈글한 돈의 가치는 같다=성품=관찰자

죽었다보다 돌아가겼다-불성으로 돌아가다(불성에서 왔기때문에)

일체중생실유불성
나는 문수보살-소리가 있거나 없거나 항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