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4가지 모습
2007. 6. 9. 10:0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대승기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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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의 마음은 한 마음에서 오고
능상의 모습은 무명이 일으킨다.
무명에 따라 일어난 모습은 4가지 모습에 따라
그 쓰임에 차별이 있으며
그 경계에서 다른 모습을 취한 것을
마음의 작용이라고 하니
참으로 근본 무명이 평등한 성품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 소상의 마음은 이르는 곳 마다
번번이 모든 것을 한 데 묶는 주인이 되어
경계의 전체적인 모습을 알기에
이 마음을 왕이라고 하니 이는 본디 한 마음이
모든 법을 통틀어 그 근원이기 때문이다.
무명 – 진여 <공의 모습> - 아뢰야식<업상 전상 현상> - 말라식<아치 아견 아애 아만> -
의식<교만 분노 어리석음 의심 탐욕 삿된견해 – 색성향미촉법
아뢰야식 <각 불각> - 각<본각 시각> - 각<멸-범부각, 이-상사각, 주-수분각, 생-구경각>
마음의 작용이 번뇌다.
찰나에 마음 생멸이 900번이나 일어난다고 한다.
17찰나<0.2초>에 마음이 대상을 담는다.
대상이 없으면 생멸이 안 일어난다.
능상 - 무명의 영향으로 마음이 능동적인 현상을 띤다.
각즉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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