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귀감(禪家龜鑑) : 4. 근기에 따른 여러가지 방편

2008. 7. 18. 22:4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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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법문

      선가귀감(禪家龜鑑)

      『4. 근기에 따른 여러가지 방편』 그러나 모든 사물과 이치에도 여러 가지 뜻이 있고, 사람에게도 여러 가지 기질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방편을 통해 깨달음의 길로 이끈다. 법이란 한 물건, 즉 마음이고, 사람이란 중생을 가리킨다. 마음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여(眞如)의 마음과 인연을 따라 변화·작용하는 마음, 두 가지가 있다. 사람에게는 단번에 깨치는 상근기와 오래 닦아서 깨달음을 얻는 하근기의 두 가지 기질이 있다. 그러므로 문자나 말로 가르치는 여러 가지 방편이 없을 수 없다. 굳이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서 마음이다, 부처이다, 중생이다 했으나, 그 이름에 얽매여서 알음알이의 분별을 내지 마라. 모두가 그대로 옳은 것이다. 한 생각이라도 일으키면 곧 어긋난다. - 서산대사 휴정(西山大師 休靜) - * * * * * * * * * 자성본불(自性本佛) = 뜻 , 자신의 마음 속에 부처가 있습니다. 자성본불(自性本佛)과 심외무불성(心外無佛性) 을 찾고, 께달으시기 바람니다. 근기에 따른 여러가지 방편 이란 뜻은 ? 석가세존(釋迦世尊) 부처님 의 께달음 의 법문(法文) 을 아시 는 수준,경지(水準 瓊脂) 에 따라 사후(死後)에 극락(極樂) 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고 하시고 나무아미타불도 관세음보살도 온갖 부처와 보살 이 만들어 져 생겨 나심을 설(說)하심 이 근기에 따른 여러가지 방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