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오십찬불송-1

2008. 7. 20. 11:3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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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은 가장 높고 거룩하시어

모든 번뇌의 씨를 잘 끊었으니

한량 없이 훌륭한 온갖 공덕이

부처님의 한 몸에 두루 갖추어졌네.


부처님께 돌아가 의지할 것이

찬탄하며 받들어 섬기올 것이

진리를 깊이 생각하려는 이들

이러한 가르침에 머물지어다.


여러가지 좋지 못한 번뇌의 버릇

세상을 구호할 분 이미 끊었고

복과 지혜모두 다 원만하시니

세존께선 이제 다시 안 물러가리.


나쁜 소견 가진 사람이 있어

부처님께 원한을 품고서

말과 행동의 틈을 엿보려 하지만

조그마한 틈이라도 얻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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