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오십찬불송-2
2008. 7. 20. 11:3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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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컨데 내 이제 사람 몸을 얻어
법문 듣고 환희한 마음 내는 일
큰 바다에 살고 있던 눈먼 거북이
나누등걸 구멍을 만난 것 같네
허망한 맘 언제나 따라다니며
업과 번뇌 구렁에 빠지게 하니
내 이제 말과 노래 의지하여서
부처님의 참된 공덕 찬탄하리라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 경지
거룩하온 그 공덕 그지없나니
이내 몸의 이익을 구하기 위해
내 이제 일부분을 칭찬하리라.
스승 없이 열린 지혜와 드물게 있는
모든 것의 성품에 예경하오니
복덕과 지혜며 위엄과 광명
뉘라서 그 수효를 헤아려 알리
**
생각컨데 내 이제 사람 몸을 얻어
법문 듣고 환희한 마음 내는 일
큰 바다에 살고 있던 눈먼 거북이
나누등걸 구멍을 만난 것 같네
허망한 맘 언제나 따라다니며
업과 번뇌 구렁에 빠지게 하니
내 이제 말과 노래 의지하여서
부처님의 참된 공덕 찬탄하리라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 경지
거룩하온 그 공덕 그지없나니
이내 몸의 이익을 구하기 위해
내 이제 일부분을 칭찬하리라.
스승 없이 열린 지혜와 드물게 있는
모든 것의 성품에 예경하오니
복덕과 지혜며 위엄과 광명
뉘라서 그 수효를 헤아려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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