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그리운 연인 간절히 부르듯, 오직 부처님 그리움만 바치십시오...

2009. 10. 27. 21:4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728x90

[염불]그리운 연인 간절히 부르듯, 오직 부처님 그리움만 바치십시오...
 

 
 
염불할 때는 일체의 인위적 행을 더하지 마십시오.
정토에 나거나, 아미타불 형상을 일부러 그리려거나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잡념을 없애겠다, 정신 집중을 해야겠다고 일부러 염불을 빨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인위적 행동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움만 부처님께 바치십시오!
보고픈 연인의 그리운 이름 간절히 부르듯,
그렇게 그리운 부처님 명호를 연인 부르듯 불러보십시오!

 
 
그리움을 바치는 동안 일어나는 여러 생각, 오만 가지 온갖 잡념 역시 부처님께 바칩니다. 
그런 잡념 온갖 번뇌, 역시 훌륭한 공양구입니다.
잡념이 일면 이는 대로, 번뇌가 일면 이는 대로,
오직 우리는 나의 마음만 바칠 뿐입니다.
그렇게 바치다 보면, 번뇌 또한 그리움이 됩니다.

 
 
부처님은 어렵고 힘든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그리운 이름, 그리운 마음,
가장 아름다운 나의 노래로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 '염불'입니다...
 
 

♡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 " 아름다운 이야기 " 중에서)

 
 



    ★ 월,화,수,목,금,토,일 ★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서 웃는 것만은 아니다. 웃다보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요일] 수양과 자기계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제품이 판을 치는곳에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책 읽으셨어요? 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 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고 느꼈던 자기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부터 자신의 역사는 달라진다. [토요일]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는 날. 한 주일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동료가 있는가? 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된 사람과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보자 [일요일]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청소하고 무념무상으로 될 때 마음의 길이 운명의 길이 됨을 기억하고 자신감으로 재충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