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창조(4) 구걸하지 말고 창조하자.

2009. 11. 16. 21:2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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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마하반야바라밀!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어도

생명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는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 수 있어도

권위는 살 수 없다.

돈으로 관계는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문자가 왔더군요. 보니까 위와 같은 글이 있길래 누가 이런 좋은 글을 보냈을까하고

끝까지 읽어가다보니 끝에 이 편지는 어디서 시작되서 어쩌구저쩌구 행운이 이러쿵저러쿵~

행운의 편지(?) 더군요. 받아보신 분도 있겠지만 저는 처음인지라 행운이 온다니까 여러사람에게 보내는데

어쩌다 내가 선택되었나보다 했습니다. 발신인도 모르겠고..스팸문자이거나 행운의 문자이거나 받는 사람의

판단이겠죠^^ 보낸 사람은 보내고 행운이 왔기를 바랍니다.

돈이란 결국은 물질을 대표하는 것이겠죠.

그런 것으로 살 수 없는 것들과 진실한 것들을 구분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예전에 홍콩 연인들의 거리인가를 맑은 햇살을 받으며 거닐다보니 바닷물결 좋고 바람도 상쾌한데

저렇게 절망스런 사람이 있더군요..술병을 옆에 두고..

저도 같이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의 입장이지만 모습은 참 차이가 있습니다.

그때 저분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렇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저런 입장이 되더라도 절망하거나 엉뚱한 생각에 빠지지 않고

다시 정신차리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주변에 그런 자명종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도 파도 치는듯 합니다.  

바람을 잠재우고 파도가 파도 아님을 알아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하다

행복도 내 작품이다.

 

행복창조 10선(選)

1. 행복도 불행도 내 작품이다

2. 내가 인(因)이요 남이 연(緣)이다.

   과거의 인이 현재의 연이다.

   현재의 인이 미래의 연이다.

3. 구걸하지 말고 창조하자.

4.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 수 없다면,

   언제 어디서 행복할 수 있으랴?

5. 나는 억세게 재수 좋은 사람이다.

6. 모든 것은 한 때다.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자.

7. 걸림돌이 디딤돌이다. 잡초가 약초다.

8.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비교하자.

9. 판사가 되지 말고 관찰자가 되자.

10.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구걸하지말고 창조하자'입니다.

구걸하지말고 창조하자!

어려운 말이 아니죠!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인생의 주인공이다.

이게 사실은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왜 과거의 옛날 조사스님들이 부처가? 누가 무엇이 부처입니까?

너무 쉬워서 내가 안가르쳐줄라 그런다.니가 안믿을까봐 안가르쳐준다.

그러지말고 제발 가르쳐주십시요?

니가 부처다! 이러는 거에요

안믿죠! 니가 부처다! 하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

과거에 니가 부처다라는 표현을 현대적 표현으로 바꾸면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이소리에요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 어떤 주인이 따로 있으랴!

자기를 잘 다룰때 얻기힘든 주인을 얻은 것이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다

어떤 주인이 따로있겠느냐?

자기를 잘 다룰때 얻기힘든 주인을 얻은 것이다.

당신이 주인공이다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런 소리죠!

주인공 노릇을 하려면 구걸을 멈춰야돼요!구걸을!

절에가서 부처님께 예배하면서

부처님!

우리 아이가 시험에 합격하게해주시고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게 해주시고

부자가 되게 해주시고 좋은 일이 막 생겨나게 해주시고 나쁜일은 없어지게해주십시요!

이게 따라해보세요!

구걸형기도!

라그럽니다.

해달라고 하니까!비록 그 앞에 아무리 거창한 말이 따라붙어도

세계가 평화롭게 해주십시요!이것도 역시 무슨 기도? 구걸형 기도에요.

왜냐?뭔가 부처님께 바깥의 어떤 뭐 신중님께 관세음보살님께

구걸하니까!해달라고 하니까!그것은 한마디로 구걸형 기도입니다.

구걸형 기도도 할 필요가 있어요 

왜냐?어렸을때 또 아주 어려운 일이 있을때 잠시잠시는 필요하죠

우리가 어렸을 때는 자기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어요

부모님의 힘을 입어서 또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성장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는 당연히 부모님에게 해주기를 바라고 구걸하고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이가 스무살이되고 서른살이 되고 마흔살이되고 쉬흔살이되었는데

아직도 매일 부모님에게 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세요! 그러면 그거 되겠습니까?

구걸형 기도는 어렸을때,또 아주 어려운 있을때 잠시잠깐 하는거죠!

때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 되니까.

그러나 이제 평생을 초지일관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구걸만 하다가면 다음생에 뭐가 되겠어요!

따라해보세요

구걸하는 마음 연습하면 거지종이 되고

베푸는 마음 연습하면 부자주인이 된다.

부처님 말씀하실때 일체유심조다.모든 것은 다 마음으로 짓는 것이다.

내마음을 어떻게 연습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미래가 결정되죠!현재의 인이 미래의 연이다.

지난 시간에도 얘기했죠

구걸하는 마음 연습하면 매일 구걸하니까 헐떡이는 거에요!

구걸하는 마음은 헐떡이는 마음입니다.

뭔가 나한테 없으니까 달라 이소리에요! 나한테 부족하니까 채워달라 이소리에요!

자기가 충만한 사람이 바깥에다 대고 구걸하겠어요?예!

내가 돈이 좀막 다쓰고도 평생 써도 남을 만큼 막 넘치는 사람이 구걸하고 다니겠어요?돈달라고?

뭔가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나한테 결핍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 구걸하는거에요!

주십시요!해주세요!도와주세요!이렇게 구걸하는건데...

그래서 입시기도를 요새 하는 분들이 뭐 많은데요!

기도할때도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시험을 잘보게 해주세요! 이러는 것보다

아이가 시험을 잘보고 있는 모습을 그려요

또 관세음보살님이 아이에게 빛을 좍~주고 있는 모습을 그려요 

그것이 뭐냐?

바라지말고 그려라!

그게 오히려 더빨라요

그러고 기도는 기도중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님 우리 애가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이러는거보다

우리애가 시험을 잘볼수있게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자꾸 감사하다고 하니까 저거 도와주어야되겠어 말아야되겠어?

일순위에요 일순위!

어떤 분이 여러분들도 생각해봐요! 어떤분이 만날때마다 아이구 고맙습니다

그렇게 항상 저한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다 말여!

해준것도 별로 없는데 왜 저렇게 고마워할까! 나한테! ~

뭘좀 해주긴 해줘야 되겠다 이런마음이 드는거에요!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은 더하죠!

기도중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죠!감사의 기도는 이미 충만한 마음이죠!

감사하는 마음은 결핍된 마음이 아니에요 충만한 마음이에요!

그래서 기도는 되도록이면 감사의 기도를 해라! 바라지말고 또 그려라! 

그래서 그런 구걸을 하게되면 마음이 떳떳합니까?비굴합니까?비굴해요!

그러지 말고 한푼넣고 딱 절하면서 따라해보세요!

부처님 용돈 쓰세요!

조금이든 뭐~자기 형편껏 하면 되는거에요 자기형편껏!

부처님은 양을 보는게 보니고 그사람의 마음가짐을 읽는거에요

저사람이 정말 정성스런 마음가짐으로 간절한 마음가짐으로 하는구나 그걸 보는거에요

예를들어서 총재산이 만원밖에 없는 사람이 천원을 보시했다 가령

그것은 마치 1억을 가진사람이 천만원을 보시하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야돼요!왜? 자기재산의 십분의일을 보시했잖아요!

만원이 천원보시한것은 1억가진사람이 천만원 보시한것과 똑같은 효력을 갖는거에요

그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거죠

그래서 양의 다소에 상관없이 되는대로 형편껏 넣고 용돈쓰십시요! 하고서

돌아서서는 부처님!

지금 이정도까지 내가 살수 있는 것도 다 부처님덕분입니다.

우리 가족이 이만큼 지낸는 것도 다 부처님 덕분입니다.

이렇게 제가 절에와서 부처님을 뵐 수있는 것도 다 부처님덕분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마음이 뿌듯하고 충만해지고 넉넉해지잖아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을 대하게되면은

자기가 마음이 충만하고 뿌듯하고 넉넉하니까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도 뿌듯하고 충만하고 넉넉해지는거에요!

그렇게 되면은 사람도 모이고, 돈도 모여서 진짜 현실이 뿌듯하고 충만하고 넉넉해지는거에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뭔가를 소유하면 돈이든 큰집이든 자동차든

뭔가를 내가 갖게되면 그걸로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으니까

돈이 많이 생기면 뭐~여행을 다닐 수 있으니까.내가 행복해질거야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에요!

뭔가 소유가 먼저고 그 다음에 그걸로 무슨 행위를 할 수가 있으니까

그다음에 상태! 내상태가! 마음의 상태가 행복해질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끊임없이 소유를 할려고 노력을 하는거죠!좀더 큰집! 좀더 좋은자동차! 좀더 나은사람! 이렇게

그래서 좀더 큰거를 소유하고 소유할 수록

내행복이 거기에 비례해서 커질걸로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거에요! 반대!

그게 바로 금강경에서 매일나오는 전도몽상! 이라고 하는 거에요!

전도?

거꾸로된 꿈같은 생각을 멀리 멀리 여의어야된다!

그게 무슨 소리냐!

소유를 하면 행위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은

맨날 뒤만 쫒아가게 돼요 평생을 헐떡이게 돼요!  

왜 그러겠어요?

어떤 분이 그래요!

자기는 돈을 잘 벌어서 진짜 고급승용차를 딱 몰고다니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자기 원하는대로 어느정도 됐는데 뭔가 2%부족해!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닌다고 행복행지는게 아니었어! 

물론 처음 차를 뽑아서 몰고 다닐때는 조끔 기분이 좋았지 한동안은!

그러나 몰고 다니다보니까!어 내차보다 훨씬 더 좋은 차 몰고 다는 놈이 있네!또 보이는 거에요!

상대적이거든! 소유욕이라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그리고 또 그차를 또 그래서 바꾼다해서 행복해지느냐? 그게 아니에요! 

순간 조금뭐~비교우위로 느끼는 행복감은 있겠지만 진정한 총족감은 못느끼는거죠!

그게 아니고

바로 지금 여기서 내가 먼저 마음이 충만해지는 감사의 기도를 부처님께 함으로써

충만함을 느끼면은

그러면은 마음이 충만해지니까 내 표정이나 언행이 어떻겠어요?충만해지겠죠!

그러면 사람들이 만날때마다

여러분 충만하고 부드럽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해요?

뭔가 헐떡이고 뭔가 나한테 뺏어갈려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해요?  

만날 때마다 뭐야!뭐야~돈좀 빌려줘라 뭐~이것좀 해줘라~저것 좀 해줘라~ 요번엔 요것 좀 해주면 안되겠니!

이러는 사람 나중에는 어떻게 돼요! 전화오면은 '바빠' 핑계를 대서라도 안만나고 싶죠!

그런데 만날때마다 저친구는 뭔가를 나한테 주고 한마디 덕담이라도 해주고

정말 인생에 교훈이 될 얘기도 해주고 뭐 쪼그마한 선물이라도 하나씩 주고 이러면은 

없는 시간도 쪼개서라도 만날라그래요!그죠! 그거와 똑같아요!

상대방이 바라는 걸 내가 해야돼요!(상대방이 바라는 것을 내가해라)

그래서 내가 마음이 충만해지고 베푸는 마음!이게 생기면은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이 모여들면 돈이 모여드는거에요!   

그래서 넉넉한 행위를 할 수 있고 넉넉한 언행을 하다보니까!

정말 현실적으로 넉넉해지는...

다시말해서 마음의 상태가 먼저고 그다음에 행위가 두번째고 그다음에 소유가 마지막으로 되는거에요!

뭔가를 소유해야 뭔가를 할 수 있고 그래서 내가 행복해질거야 이런 전도된 망상을 바꿔야된다는거죠!

바로 지금 여기서 내가 충만함,행복함 이것을 체험해서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때 베푸는 그런 행위를 할때 진정으로 내가 오히려 충만해지고 넉넉해진다! 

그래서 사고의 틀을 바꾸는게 중요하다!

 

부처님 당시의10대제자중의 하나로서 논의제일의 제자 누군지 아세요?

논의제일의 제자 마하카차야나존자!라고

가전연이라고 그러죠! 가전연!마하카차야나존자가 있었어요!

카차야나존자가 하루는 길을 가는데

우물가에 어떤 한노파가 헐벗고 굶주려보이는 노파가 쭈그뜨리고 앉아서 울고있는 걸 봤어요!

지나가다가 딱 보니까 한노파가 가엾게 서럽게 울고있는 거에요!어찌된 일입니까?하고 물어봤더니

이 노파가 남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는데

그 주인이 진짜 처우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막 심한 욕설과 박해! 모진 박해를 하고 이래가지고

하도 자기신세가 서러워서 지금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래서

우물가에 물길러왔다가 지금 막 신세가 서러워서 울고있다 이러는 거에요!

먹기는 잘 드십니까? 그랬더니 어디 먹을 게 있어야 먹죠!완전 상거지라!주인이 먹을 것도 잘안주고!

그래가지고 이 노파한테 마하카차야나존자가 '할머니 그럼 저한테 가난을 파십시요!'그러는 거에요!

가난을 팔아라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어요? 그러니까 노파가 가난을 팔아요!? 아니 가난도 팔 수가 있습니까? 

그러는 거에요!깜짝 놀래가지고!

누가 사는 사람 사는 있습니까? 가난을! 예 가난도 팔 수가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막 기쁜 마음에 그럼 제가 가난을 좀 팔겠습니다.  어떻게하면 팔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카차야나존자가 하는 말이 '가난을 팔려면은 보시를 하셔야합니다!'

아이구 그럼 그렇지 내가! 가난을 판다고 그래서 무슨 특별한 뾰족한 수라도 있나 했더니 보시를 하라구?

아이구 스님 보시다시피 제가 남의집에서 종살이하면서 정말 먹는 것도 간신히 연명할 정도만 먹고

이렇게 사는데 헐벗고 굶주리며 사는 사람이 보시할 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노인데 데리고 장난하는 겁니까? 정말 그랬죠! 그랬더니 카차야나 존자께서

'지금 물길러 오셨죠! 우물가에!' 물을 한모금 떠서 저한테 주실 수 있겠습니까?그랬더니

그거야 뭐 공짜니까! 그래서 물을 한바가지 떠서 카차야나존자한테 올렸어요!

카차야나존자께서 그걸 정성스럽게 받아서 마셨죠! 맛있게 먹고

지금 이것이 보시를 한겁니다. 할머니가 지금 겪고 있는 가난과 고통은 과거에

욕심만 내고 남에게 베풀어주기를 싫어했기때문입니다.

가난하다 그래서 자꾸 구걸만 구걸하는 마음 연습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왜냐? 계속 결핍된 마음,구걸하는 마음 연습하니까 계속 가난해지는 겁니다.

가난한 가운데에서도 베푸는 마음을 연습할때 전환이 돼요!그게 바로 가난을 파는 것이다.

지금 저에게 물한그릇을 보시하셨습니다.

베푼다는 것은 꼭 무슨 금은보배를 큰돈을 남에게 주는 것이 베푸는 것이 아니라

물한그릇이라도 말한마디라도 남에게 정성을 담겨서 주면은 그것보다 더한 보시는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노파는 또 이노파에게 마지막으로 이 존자는 5계를 일러주고

5계를 잘 지키는 것이 바로 가난을 파는 것입니다하고 일러주고 갔어요!

그래서 그 뒤로 이 노파는 5계를 잘지키면서 주인이 박해를 하더라도 잘 참고 견디고 속상해하지않고

얼마 안있다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도리천에 500명의 천녀를 거느린 천신으로 태어났다.

야 이것 해볼만한거죠.

500명의 천녀를 거느린 천신으로 태어나는 비결!

바로 베푸는 마음을 갖고 5계를 지키는 거예요!

불교에서 5계를 잘지킨다는 것은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말이에요!

부처님께서 5계에 대해서 설법을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오래 살고 싶으면 살생을 금하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도둑질을 하지말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싶으면 삿된 음행을 하지말고

신뢰를 얻고싶으면 거짓말을 하지말며

지혜롭고자하면 술을 마시지말아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함부로 막 생명을 죽이고 

남의 것을 빼앗고 또는 삿된 음행을 하면서

어쩌다가 절에 한번씩 와서 부처님 오래살고 부자가 되고 남의 존경을 받게해주십시요!

그럼 부처님께서 어그래 니가 살생도 많이 하고 도둑질도 많이하고

삿된 음행도 하지만 이렇게 와서 기도하니까 내가 잘살게 해주지 이럴것 같아요!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장수를 부처님께 신에게 빌 것이 아니라 첫째 자기가 살생을 금해야 된다는 거에요!

밖에다가 뭘 빌기전에 자기가 먼저 자기행동을 언행을 단속하는 것!  

이것이 바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난다는 겁니다.

내가 여지껏 살면서 콩밭에 콩을 뿌리고서 절에 초파일날에 왔어요!

초파일등을 딱 달아놓고

부처님 제가 콩밭에 콩을 뿌리긴했지만 제발 팥이나게 해주십시요!백일기도를 합니다.

팥이 납니까? 안난다는 거에요!

콩을 뿌렸는데 콩이 좀 실팍한 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십시요!

그건 이제 해당이 되는 거에요!그건 괞찮아요!

그런데 콩을 심어놓고 팥이나게 해주십요!하고 기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먼저 중요한 것이 인을 다스려야 돼요!

인이 뭐냐? 어떤 씨앗을 내가 심느냐죠! 거기에 물을 얼마나 주고 기후가 어떻게 좋아지고

뭐 이런 것은 연이에요!연! 연은 인을 도와줄 뿐이지 인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릴 수는 없어요!  

그래서 5계를 지킨다는 것은 인과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불교의 기본적인 진리입니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인과를 믿는다는 겁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판난다는 것을 믿는거 이게 불교를 믿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걸 안믿고 있어요!

절에 다니더라도 이걸 믿는 사람은 참다운 불자고

절에 다니면서도 이걸 안믿든 분들 많죠. 그것은 참다운 불자가 아닙니다.

너무 과학적이라서 아인쉬타인이나 토인비같은 세계적인 석학들은 미래의 종교는 불교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불교는 인정받을 수 밖에 없다.

인과법이니까! 너무과학적이라서 합리적이에요!

부처님께서 복을 얻기위해서는 복을 지어야된다

복은 사실 수복 닦을 수자, 또는 작복, 지을작자 작복이라고 그럽니다.

복이라는 것은 부처님! 저한테 복을 주세요 그래서 오는 게 아니고 인과법에 의해서 내가 지어야 온다는 거죠!

우리 아이들도 읽는 한국전래설화가 있어요.거기에 보면

'복 찾아서 복 받으러 천축국으로 떠난 노총각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우리 쌍계사나 국사암에 아이들이 오면 그 얘기를 마저 해줘요.

그럼 아이들도 다 알아들어요 무슨말인지!어렵지도 않아요! 동화니까.

어떤 노총각이 살았는데 나이가 들도록 장가도 못갔어.왜? 돈이 있어야 장가를 가지.가진게 없었어요!

장가도 못가고 혼자서 살다가

사람들 얘기를 가만히 들어보니까.부처님한테 가서 복을 받으면 받을 수있다그럽니다. 

부처님 복을 빌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살다가 죽느니 좋다 나도 한번 그럼은 부처님한테 가서 내가 복을 받아와야되겠다그러고

천축국으로 떠납니다.부처님 만나러 부처님이 복을 주신다니까.가자! 떠나다가 먼길을 이제 가는데

가다가 하루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멀리서 불빛이 보여서 불빛을 찾아갔더니 

큰 기와집인데 외딴기와집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막 문을 막 두들겼죠.

그랬더니 아무도 안나오다가 계속 두들기니까 나중에 어떤 아리따운 여인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어쩐 일이냐?해서 제가 여차저차해서 천축국으로 이제 가는 길인데 산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오늘 하룻밤이라도 유숙하게 해주십시요!해서 간신히 사정을 해서 그집에 유숙을 하게 되었어요. 

그 다음날 길을 떠나는데 그 여인이 주먹밥을 싸주면서 노잣돈을 챙겨주면서

부처님을 만나게 되면은 한가지만 좀 여쭤봐줄수 있겠느냐 하는거에요!무슨 일입니까?

제가 청상과부로서 이집에 남겨진지가 조금 되었는데 앞길이 막막하다!

내 앞길을 좀 여쭤봐달라. 어떻게 살아야될지...

그래서 주먹밥도 챙겨주고 노잣돈도 주니까 뭐 고마운 마음에 '알았습니다'.

내 만나게되면 여쭤봐드리겠습니다.부처님은 모든 것을 아는분이라고 하니까!그러고 부탁을 받아서 왔어요.

또 길을 가다가 하루는  길가에 어떤 동자가 셋이 앉아서 모래장난같은 걸 하고 있어요.

가서 뭘하나 유심히 봤더니 이 동자들이 흙을 파서 보배구슬을 막 큰 걸 가지고 있어요 다 하나씩.

그걸 묻고 거기서 물을 주면서 줄기가 싹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래서 자기가 얘기를 하다가 내가 천축국을 간다 그랬더니

아 그러면 부처님을 만나서 우리도 좀 물어봐달라 노잣돈을 챙겨주겠다. 

뭘 물어봐주느냐? 아!여기서 지금 줄기가 나와서 하늘로 뻗어올라가야 우리가 승천할 수가 있는데

암만해도 지금 안나온다.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다.

각자 보배구슬 하나씩 가지고 지금 이방법 저방법 다 써보는데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또 여기도 챙겨주고 그러니까 모르는 척할 수 없고. 알았다하고 부탁을 받고 갑니다.

그래서 먼길을 가서 거진 천축국에 다 도달했는데 큰물이 놓여있는거에요.강이! 건널수가 없어요!

주변에 보니까 배도 없고 야! 이거 강을 어떻게 건너야되는냐?

지금 이제 죽을 고생을 해서 천신만고끝에 거진 다왔는데 이걸 못건너서

내가 부처님을 못만나는구나하고 앉아서 한탄을하고 있는데 

물속에서 갑자기 소용돌이가 치더니 천년묵은 이무기가 나와. 팍 튀어나와가지고 또 자초지종을 물어보죠!

여차저차해서 내가 가야된다.하니

그럼 내가 너를 건네주겠다 타라.그대신 나도 부탁 하나를 들어다오.이러는 거에요.그 뭐냐?

중생들이 원하는게 많아요. 

내가 지금 천년을 이미 넘어서 지금 용이되어서 승천할 때가 지났는데 아직도 내 승천을 못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해야 승천할 수 있는지 부처님께 좀 여줘봐다오.알았다하고 갑니다.

그래서 마침내 부처님을 만났어요.만나가지고 

부처님!제가 복을 받기위해서 이렇게 참 죽을 고생을 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서 왔습니다.

부처님이 복을 주십시요? 그랬더니 복은 나도 줄 수 있는게 아니다..이러는거에요

복이라는게 무슨 뭐 보배구슬처럼 생겨서 옛따 줄 수있으면 주겠는데 아니라는거에요.

복이라는 건 그렇게 뭐 어떤 실체가 있는게 아니에요.복이!

아니 뭐 그러면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한테 복을 빌고 복을 달라그러고 구걸을 하고 이러는데

그리고 부처님한테 복을 빌면 받을 수 있다는데 그 무슨 소리입니까.

그건 지네들이 만들어낸 얘기지 나는 내가 어디에도 나한테 복을 빌면 내가 복을 주리라 이렇게 말 한적 없다는 거에요.

금강경에도 나오죠.수복! 복을 닦는다!이런말은 나와도 닦을 수자로 해서 수복은 나와도 

그냥 복을 거져 준다 이런 얘가는 없어요.

그래가지고 인제 어떻게해요. 실망한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실망한 마음을 실의에 빠져서 갈 길을 돌이켰죠. 

돌이키는데 돌이키다가보니까 이제 그 생각이 난거에에요. 오다가 부탁받은 사람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러면 부처님!

줄 수 있는게 아니라니까 어떻게 해! 끝까지 딱 잡아떼는데 뭐 달라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럼 제복 받는건 그만두고 오다가 부탁받은 것을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그랬어

물어볼 게 있으면 물어봐라? 뭔길 왔는데 그 정도야 내가 못해주겠냐?

아 요기 저 이무기가 천년묵은 이무기가 있는데 용이 못되어서 저러고 있다는데 저 어떻게 해야됩니가? 

그건 내가 얘기해 줄 수 있지.

그것은 그놈이 욕심이 너무 많아가지고 여의주를 두개를 물고 있어 이런!

그래가지고 무거워서 못올라가는거야!

욕심을 비우고 여의주를 하나를 뱉어내면 올라갈 수 있다고 전해주거라. 

야 이제 한가지는 해결됐다. 

그래도 내복은 못받았지만 남의 그래도 어려움을 하나 해결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조금 돌라갈 기운이 나는 거에요. 

그럼 동자들이 그러는건 어떻게 된 겁니까?

아 그거는 각개전투를 해서 그런거다. 그걸 보배구슬을 두개를 모아가지고 묶고 물을 주면 

거기서 줄기가 나와서 승천할 수 있다고 전해주어라.협동을 하면 조화를 하면 되는건데

전부 하나만 가지고 각각 피울려고 그러니까 못 피우는거다.

아 또 하나 해결됐구나.그럼 마지막으로 그 여인은 그 어떻게 해야됩니까?

아 그여인은 남편죽고난후 청상과부되고 나서 처음으로 자기집에 와서 잔 남자와 결혼해서 살면

잘 산다고 전해주거라.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자기복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희망에 

힘을 얻어서 이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여의주를 너 두개 물고 있다며! 아~ 어떻게 알았어요?

부처님은 다 알고 계신다.실지실견(悉知悉見) 부처님은 다알고 다 보신다! 하나 뱉어내란다. 

하나 뱉어내니까 아닌게 아니라 막 바로 승천해버리는거에요.

여의주 하나 남은 것 뭐하겠어 너가져라 여의주가 생긴거야!

그 다음에 보배구슬 두개 모아놓으니까 된다더라.모아놓고 하니까 바로 또 올라가요!

보배구슬 또 하나 남았잖아요.남는 것 또 뭐하겠어. 너가져라 니덕분에 우리 올라가니까!

그리고 그 여인은 어떻게 되었겠어요. 말안해도 알겠죠.

그 남자가 누군지..그래서 여의주 생겨, 보배구슬 생겨, 기와집생겨, 마누라생겨..

이게 뭐 복이 그냥 뭐 막 넝쿨로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복이라는 것은  보살행을 할 때, 베풀 때, 남들의 어려움을 풀어줄 때 해결해줄 때.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거에요.저절로 굴러오는 것이지

부처님이 뭐 복을 좍~주머니에 넣고 계시다가 

사람이 복 주세요 그러면 어 그래 너복 너이복 너 저복 이렇게 주는게 아니라는거죠. 

복이라는게 어떤 고정된 실체가 있겠어요?없죠.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닦는 비결을 가르쳐주시고 또 복을 닦을 수 있겠끔 연을 만들어 주시고

이런건 해요..해주시죠.실지실견(悉知悉見)  모두 알고 모두 보시고 계세요.

그러기때문에 그 비결을 가르쳐주시고 또 우리로 할 수 있게 해 주실겁니다.

또 부처님께서 다섯가지 보시을 행하면 한량없는 복을 얻는다고 하셨어요. 따라해보세요.

첫째, 멀리에서 온 사람에게 하는 보시

둘째, 멀리 떠나는 사람에게 하는 보시

셋째, 병든 사람에게 하는 보시

넷째, 굶주리고 고독한 사람에게 하는 보시

다섯째, 진리를 깨달은 이에게 하는 보시

이런 다섯가지 보시를 하면 현세에서 큰 복을 받는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현세에서 복을 받고 싶으면 뭘 해야되겠어요.보시를 하면 되는거에요.

보시는 안하면서 맨날 절에 와서 복을 구걸하면 안되는 거에요.

복을 구걸안해도 보시를 하면 저절로 복을 받게되어 있다.는 거에요.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빛깔이 좋은 음식을 보시하면 아름다운 얼굴빛을 타고나며

향기가 좋은 음식을 보시하면 그 명성이 멀리 퍼지며

맛이 좋은 음식을 보시하면 뜻대로 이루어지며

음식을 많이 보시하면 재물이 풍족해지고 큰힘을 얻게된다.

이게 바로 자기가 지은대로 받는다는거죠.

빛깔이 좋은 음식을 보시하면 아름다운 얼굴빛을 타고난다

향기가 좋은 음식을 보시하면 명성이 멀리까지 퍼진다

맛이 가춰진 음식을 보시하면 무슨일이든 뜻대로 이루어진다

이래서 보시를 하면 재물이 풍족해지고 큰힘을 얻게된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복은 여러분 누구나 좋아하시는 것이죠.

복 받을려면은 자기가 복을 지어야된다 닦아야된다.

그것이 첩경인데 복을 받는 첫째 비결은 보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절에서도 보시를 많이 하시라고 권장을 하는거에요.

부처님 당시에도 부처님은 재가자들에게는 주로 5계를 잘지키고 보시를 해라 이런 법문을 많이 하셨어요.

그렇게하면은 나중에 현세에서도 복을 받고 죽어서도 천상에 태어난다.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어떻게 했느냐? 근기에 따른 법문을 하셨죠.

재가자들에게는

주로 5계를 잘지키고 보시공덕을 지어라 그렇게 하면은 현세에서도 복을 받고 죽어서도 천상에 태어난다.

이런 말씀을 주로 많이 하셨고,

출가자들에게는 공부를 무소유로써 공부를 열심히 해서 불생,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경지에 이르거라

이렇게 주로 권장하셨어요.

그래서 웰빙과 웰다잉에는 세가지차원이 있어요.

웰다잉을 잘하려면 웰빙을 잘해야돼요.잘살아야 잘죽겠죠.

세차원이 뭐냐?웰다잉의 세차원이

첫째는 죽어서 하늘나라에 태어나는거 천상에 태어나는 겁니다.

아까도 가전연존자에게 보시를 해가지고 천상에 태어났다 그러죠, 그런예가 상당히 많아요. 경전에!

그래서

첫째 웰다잉은 생천(生天) 하늘나라에 태어나는 것이고.죽어서!

둘재 웰다잉은 뭐냐? 불생(不生) 안태어나는 거에요. 왜냐?하늘나라에 태어나도

여전히 윤회의 고리에서는 벗어나지 못한거기때문에 또 언제인가 복이 다하면

다시 또 인간,축생,지옥 이렇게 돌게 되어있어요.물레방아처럼 도는 거에요.그게 윤회에요.

그래서 하늘에 태어나는 것보다 더 수승한 웰다잉이 불생! 안태어나는거에요.

그거보다 더 수승한 웰다잉이 있어요.고급웰다잉! 그러니까 초급,중급 고급반이 있는거에요.

초급반이 뭐라고요? 생천!천상에 태어나는것

중급반은 불생!안태어나는 것

그럼은 고급반? 상급반은 원생(願生)입니다. 서원으로 태어난다.

자기가 안태어날 수도 있지만은 중생들을 돕기위해서 학습도우미로 태어나는 것!

예? 극락! 극락왕생이 생천에 해당되는거에요.  

극락도 하늘나라의 천상세계인데 천상세계 낙원의 장점만 뽑아서 만든 천상세계가 바로 극락인거에요.

그러니까 기왕에 하늘나라에 태어나려면 어디에 태어나는게 좋겠어요?극락이 좋지!

하늘나라에도 레벨이 있어요.거기도! 거기도 수준이 있는거에요. 항상 어딜가든지 수준이 있어요.

극락에도 수준이 있어요.또 극락도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그거 보면 상품상생원 이런말을 하죠. 극락도 상중하(예,구품)가 있어요.

각각 상중하에도 또 상중하,상중하,상중하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극락에서 최고로 좋은 극락이 상품상생이에요. 최밑에는 하품하생인거에요.

그럼 누가 상품상생을 하고 누가 하품하생을 하느냐?

상품상생은 마음공부도 하고 보시복덕도 닦고 염불도 하고 이러면 상품상생이에요.

그런데 마음공부도 안하고 보시복덕도 하나도 안닦았어 근데 죽기직전에 염불이라도 했어

이거 하품하생으로 가는거야.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는 거에요.

그러니까 기왕이면 극락도 상품상생을 하는게 좋겠지.

그럴려면은 평상시에 마음공부도하고 보시복덕도 닦고 염불까지하면 상품상생!

마음공부는 안했는데 보시하고 염불만 했어 그려면 중품중생이에요!

마음공부도 보시복덕도 안했는데 죽기직전에 그래도 염불이라도 했어.그러면은 하품하생으로 가요.

그래서 바로 상중하~상품상생원 이런게 나오는겁니다.

천상세계에도 레벨이 있어요 극락에도 레벨이 있고 웰다잉에도 레벨이 있고!

그래서

저급웰다잉이 바로 하늘나라에 태어나는 것이고 

중급웰다잉은 안태어나는 것 이게 바로 아라한의 경지에요.불생!

상급웰다잉은 바로 원생! 안태어날 수도 있지만 일부러 서원으로 태어나는 것!

그것을 원생이라고 그래요. 보살도의 삶이라 그래요.

그래서 하품하생 저기뭐야?

하품웰다잉은 바로 어떻게 살아야되는냐?

금생에 하늘나라에도 태어나려면 5계를 잘지키고 보시복덕을 지으면 최소한 생천!

초급웰다잉은 가능해요.

그다음에 중급웰다잉! 불생하려면 어떻께 해야되겠어요?현세에 무아체험을 해야돼요.

무아법을 체험해야 무학의 경지에 이르죠!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그게 바로 불생 다시태어나지않는다 이런경지니다. 아라한의 경지에요!

그다음에 원생!상급웰다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겠어요.금생에 보살행을 닦아야된다.

보살행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게 불행! 수행불행 부처행을 수행한다.이게 바로 행불사상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걸하지말고 창조한다. 이것은 뭐냐?

자기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고 스스로를 창조할 줄 아는이가 되어야된다.이소리가 되겠죠!

자 합장하시고 다같이

<행불행자의 서원!>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행불하겠습니다! 행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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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이쯤되야 왕릉다운 force가 느껴지지 않는가?

 

신라 제 31대 신문왕릉으로 전해지는데

학자들은 효소왕릉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네

사유야 어떠하던지간에

실제보면 더 멋진 왕릉이다.

 

오늘 포항 갔다오는 길에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왕의 묘역에 잠시 들려서

우리집 강아지들 풀어 놓고

모처럼의 망중한을 즐겼다.

 

하늘은 맑고 아름다웠다.

 

나는 늘 이 포인트에서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여기서 바라보는 경주가 가장 경주답기 때문이다.

 

경주의 여름은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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