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염불수행 !

- 가장 대중적 수행법 염불수행 - 원효스님이 무애박을 두드리고 다니며 ‘나무아미타불’을 지성으로 부르면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설한 이후 염불은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는 불교수행법 중 가장 대중적인 수행법이다. 염불(念佛)이란 마음속으로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거나 상호를 관찰하거나 공덕을 생각하면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깨달음을 얻어 극락왕생하는 수행법이라고 하겠다. 생전에 염불선(念佛禪) 수행을 해왔던 청화스님은 “내가 부처임을 믿는 그 마음이 바로 염불선이다. 밖에서 부처를 구하면 단순히 복을 비는 방편 염불에 지나지 않지만 대상을 떠나 본체를 부처로 설정하고서 그것을 안에서 구하면 염불선이 된다”고 설명했다. #‘관상염불’ ‘실상염불’ 등 다양 염불수행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염불이라고 하면 부처님의 이름을 외우는 칭명(稱名)염불을 말한다. 흔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등과 같이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이와 함께 부처님의 상호를 관찰하는 관상(觀象)염불과 부처님의 자비공덕을 생각하는 관상(觀想)염불이 있다. 마지막으로 실상(實相)염불은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생각하며 하는 염불이다. 염불은 꼭 절이 아니라도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해도 좋고, 집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해도 좋다. 걸으면서 해도 되고 누워서하든 서서하든 상관없다. 꼭 소리를 내서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속으로 하면 된다. 〈관무량수경〉에서는 염불수행의 기본요건으로 지성심(至誠心), 심심(深心), 회향발원심을 꼽는다. 지성심이란 지극정성으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심심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깊이 믿고 제도받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회향발원심은 내가 쌓은 공덕을 모든 중생에게 베풀어지길 바라는 것이다. 간혹 염불수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떤 부처님을 찾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가 있다. 〈지장경〉을 보면 지장보살을 염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고 〈아미타경〉을 보면 아미타 부처님을 한번만 염해도 극락세계에 간다고 돼 있다. 또 〈관음경〉을 보면 마음이 괴로울 때나 일이 잘 안풀릴 때 관세음보살을 염하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깨달음에 높고 낮음이 없듯이 부처님도 마찬가지다. 어느 명호나 다 좋다. 어느 불보살이든 일심으로 염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심자 일수록 그냥 부처님 이름만 부르다보면 잡생각이 많이 난다. 이럴 때는 고성염불을 해보자. 부처님을 부르는 자신의 목소리에 정신을 집중해, 입으로는 부처님을 부르고 귀로는 들으면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 염불삼매에 들면 업장소멸 - 이렇게 일심으로 염불을 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참선을 통해 삼매에 들 듯, 한 마음으로 염불을 하다보면 삼매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염불삼매라고 한다. 성남 정토사 주지 보광스님은 “염불을 통해 삼매에 이르면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부처님을 친견한 것은 곧 성불을 의미한다”며 “염불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 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염불을 통해 삼매에 든 사람은 업장이 소멸돼 불국토에 왕생한다고 한다. 정토삼부경 중 〈무량수경〉 제18원 십념왕생원에서는 “죽기 전에 아미타불을 열 번만 염해도 극락세계에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또 〈다라니 잡집경(陀羅尼 雜集經)〉에는 염불하는 이는 열가지 공덕을 얻는다고 나와 있다. 첫째 모든 하늘 신장들이 밤낮으로 수호하고, 둘째 관세음보살과 같은 25보살이 항상 보호한다. 셋째 시방제불이 호념하고, 아미타불은 광명을 비추며, 넷째 모든 악귀들이 침범치 못하도록 막는다. 다섯째 수재나 화재, 도적과 횡사(橫死)가 없으며, 여섯째 전생 죄업이 소멸하고 죽인 원수가 해탈을 얻어 보복이 없다. 일곱째 꿈이 항상 좋고 꿈에 아미타불을 간혹 보며, 여덟째 마음이 기쁘고 기력이 좋아지며, 일체 하는 일이 뜻대로 된다. 아홉째는 모든 세상 사람들로부터 예배와 칭찬을 받으며, 열째는 목숨 마칠 때를 당해 두려운 생각이 없고 바른 생각이 나타나 아미타불과 모든 보살들이 영접을 받아 극 락정토에 왕생한다고 한다. 과연 부처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극락세계에 갈 수 있을까. 그 이유에 대해 청화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부처님의 이름은 사람 이름과 달라서 부처의 공덕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사람 이름도 자꾸 부르다 보면 그 사람이 떠오르는데, 하물며 부처님은 어떻겠습니까. 외우면 외울수록 부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지고 업장도 소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교신문에서-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보디삿트와 합장 ()....   정치인은 무종교인으로 ~~ 불교탄압 정치인은 정치권서 물러나라 !!! 호국불교 !!!  지율스님 만세~~()~~!!!               그리운 사람 鄭 吾 鉉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가을날 노오란 국화꽃처럼 예쁘게 그윽한 향기로 내 마음속에서 숨쉬는 그리움. 시린 마음에 눈물 흘리며 어둠이 내린 거리를 거닐며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면 그곳에 내 그리움이 있을까. 내 눈길닿는 곳 마다 지난 추억으로 가득하고 잔잔히 들러오는 풀벌레 소리는 내 마음인냥 구슬프게만 들립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보고팠던 시간이 서러운 것은 그리움으로 가득한 당신의 모습이 아직도 내안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에 날마다 가슴 아파도 시린 가슴 다독이며 웃음짓는 건 그대 향한 내 사랑을 지우지 못한 그리움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치밀어 오는 보고픔이 마음속을 파헤칠 때마다 잠 못 이루며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건 내 마음속 그리운 사람 때문입니다. 같이 있는행복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중에서 으뜸가는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않고 그저 함께 행복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 바라 보아도 되고 바라 보지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좋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는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베르나르베르나르- Vicent / Dana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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