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부처님과 함께] 87일: 생활이 곧 불교

2009. 12. 7. 19:4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365일사자후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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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낙산 능운사 대불(789-803년)

 

 

생활이 곧 불법이고  불법이 곧 생활이다.

生活是佛法 佛法是生活


처처에 부처님 계시고 하는 얼마다 부처님 공양이다.

處處佛像 事事佛供

                                                  -조사법어-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불교는 세속을 떠난 종교다.’ 이런 말 가끔 듣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입니다.

불교는 철두철미 이 현실에서 진리를 찾는 이 세상의 종교입니다.

물론 부처님의 세계는 무한한 공간과 시간에 걸쳐

그것을 뛰어넘어 전개되어 갑니다.

 이 세상도 있고 저 세상도 있습니다. 전생도 있고 내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원과 무한의 출발점은 항상

지금, 여기」라는 진실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이 영원한 진리의 현장입니다.

이 현실의 삶을 떠나서 따로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부딪치는 모든 곳에 바로 부처님께서 계십니다.

집의 어머니, 아버지, 아내, 남편, 자식들,

형제들이 다 부처님의 분신입니다.

직장과 학교, 거리와 마을에서 만나는

모든 이웃들이 그대로 부처님이십니다.

그런 까닭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부처님을 섬기는 공양 아님이 없습니다.

공부하고 부엌 일하고,  장사하고, 기계 돌리고, 농사짓고, 훈련하고......

이 모든 일이 곧 부처님께 바치는 거룩한 불공(佛供)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우리 일을 사랑하고,

준비하고, 실천해 갑니다.

                                             - 염화실에서

 

87일: 생활이 곧 불교

 

 


                                                                                                       사진/거원님

 

* 생활이 곧 불법이고

 불법이 곧 생활이다.

生活是佛法 佛法是生活


처처에 부처님 계시고

하는 얼마다 부처님 공양이다.

處處佛像 事事佛供

-조사법어-


‘불교는 세속을 떠난 종교다.’ 이런 말 가끔 듣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입니다.

불교는 철두철미 이 현실에서 진리를 찾는 이 세상의 종교입니다.

물론 부처님의 세계는 무한한 공간과 시간에 걸쳐

그것을 뛰어넘어 전개되어 갑니다.

 이 세상도 있고 저 세상도 있습니다. 전생도 있고 내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원과 무한의 출발점은 항상 「

지금, 여기」라는 진실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이 영원한 진리의 현장입니다.

이 현실의 삶을 떠나서 따로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부딪치는 모든 곳에 바로 부처님께서 계십니다.

집의 어머니, 아버지, 아내, 남편, 자식들,

형제들이 다 부처님의 분신입니다.

직장과 학교, 거리와 마을에서 만나는 모든 이웃들이

그대로 부처님이십니다.

그런 까닭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부처님을 섬기는 공양 아님이 없습니다.

공부하고 부엌 일하고,  장사하고, 기계 돌리고, 농사짓고, 훈련하고......

이 모든 일이 곧 부처님께 바치는 거룩한 불공(佛供)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우리 일을 사랑하고,

준비하고, 실천해 갑니다.

이태리 로마 2

이탈리아]로마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콜로세움(Colosseum)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유럽여행[이탈리아]로마★ 
콜로세움.콘스탄티누스 개선문.포로로마노.진실의 입.팡테온 신전.
스페인 광장.트레비 분수.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2008년  9월  1일^^*☎☎
★팡테온 신전 옆모습★

★팡테온 신전 ★

★팡테온 신전 옆모습★

★팡테온 신전 ★ 판테온 (Pantheon) : 기원전 27년 올림포스의

여러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아그리파가 만들었다. 판(Pan)은 '모든 것' 테온(heon)은 ' 신'들'이란 뜻으로,

고대 로마 유적 중에서 가장 잘 보전된 신전이다 기둥은 원통형으로 16개이고, 직경과 높이는

똑같이 43.2 m이라고 한다. 외부에서 보면 3층 높이로 설계되었지만

내부에서는 2층부터 돔이 시작되어

건물 안쪽과 바깥쪽의 층수가 달라 보인다

반구 형태의 천장은 우주를 상징하며 가운데는 태양을 상징하는 직경 9미터의 구멍을 뚫어

안에 태양으로부터 직접 햇빛이 발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노렸다.

거대한 반구형 돔의 반지름과 원주의 높이는 정확하게 일치하여 균형미를 자랑한다. 인류 최초의 콘크리트 돔 건물이라고 한다.판테온의 건축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에 하나는 철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콘크리트 공법으로 직경이 43.2미터나 되는 돔(둥근 천장)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이탈리아가 왕국으로 통일된 후 판테온은 이탈리아 왕들의 영묘로 쓰였는데,

오른쪽에는 초대왕인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의 무덤이,

왼쪽으로는 움베르토 1세와 왕비 마르게리타의 무덤이 있다. 이곳에는 1520년 37세의 젊은 나이로 죽은 라파엘로도 묻혀 있다

석관이 왼쪽 유리 진열장안에 안치되어 있다. 돔 중앙에 지름 8.2m의 오쿨루스(Oculus: 눈)를 통하여

들어오는 빛으로 채광되고 있으며, 큰비가 내리지 않는한 이 구멍으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팡테온 신전★ 프랑스의 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팡테온 신전.. 돔형 건축물로 천정에 구멍이 뚤려 있다. 천정이 워낙높아 실내의 대류 현상으로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그곳으로 빠져나가 즉 상승기류가 형성되어서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팡테온은 팡 영어로는 판 이죠 테온 은 신이란 뜻입니다. 즉 여러신을 모신 신전이란 뜻입니다. 혁명정부는 어렵게 완성된 건물을 교회로 사용하지 않고.

수도사를 안치하는 지하 묘소에 혁명 영웅들을 모시기로 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양이라고 한다.

★콜로세움(Colosseum)★

콜로세움(Colosseum)내부와 밖에서^^ 완공 연도 : 서기 80년 (티투스 황제 때에 완공) 건설 기간 : 8년 (서기 72년 ~ 서기 80년) 면적 : 직경 긴 쪽 188m / 직경 짧은 쪽 156m / 둘레 527m 위치 : 로마 (현재 이탈리아의 수도) 기원후 80년에 완성된 콜로세움은 아치를 구사한 원형 극장으로 로마 건축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로마 제국 때에는 시민들의 오락 시설로 사용되었으며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설치되어 있다. 이런 콜로세움은 거대한 바위 축대 위에 지어졌는데, 이 축대는 점토질의 인공 호수위에 설치되어 지진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흔들림에도 끄떡없다.

또한 최대 지름 188m에 4층으로 구성된 콜로세움은

각 층이 모두 아치형의 기둥들로 세워져 바람이 쉽게 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덥지 않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로마 시대 개선문 중 가장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개선문이며,

규모가 가장 크고, 후기 로마시대의 문화 예술의 걸작품이다.

콜롯세움 바로 옆에 세워져 있으며, 오른편으로 포로 로마노가 위치하고 있다. 로마에서 가장 큰 이 개선문은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 치룬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으로 AD 315년에 만들어졌다.

높이 21미터, 너비 25m의 세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독립문을 비롯하여, 인도 델리의 인디아 게이트 등은

모두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한 것인데, 파리 개선문의 원조가 된 것이

바로 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이다.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둘레 527미터, 높이 48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원형경기장 겸 극장인데,

10만명의 노예가 투입되어 8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토록 웅장한 건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되었다. 직경이 최대188m, 최소156m, 둘레가 527m,

높이 57m의 타원형 4층 건물로 1층은 도리스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기둥 아치 사이에 늘어서 있고, 약 5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좌석이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은 제정기 로마 시민의 오락시설로,

검투사들의 격투 시합장으로, 맹수 연기 등 맹수와 사람의 싸움, 바닥에 물을 채우고 작은 배로 벌이는

모의 해전 등 다양하고 처참한 싸움들이 이루어졌다.

대리석 기둥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것은 대리석에 청동조각 등 장식물을 설치하던 구멍이었다 한다. 로마 멸망 후 혼란기에 귀족들이 자신의 저택을 장식하기 위해

노예를 동원하여 장식품들을 떼내어 가자,

이렇게 흉물스런 구멍들이 노출되게 된 것이다.

조형물

조형물에 붙혀진 내용들^^

로마시대 병정 옷차림을 한사람들^^

<돈을 주고 기념촬영도 합니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와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 바실리카 율리아,베스타신전,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지하철 B선 COLOSSEO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포로로마노★ 고대 로마의 건축물이 방대하게 남아있는 유적지. 고대 로마의 정치, 상업, 사법 생활의 중심지 였다. 'FORO'는 '광장'이라는 뜻으로, 로마인들의 문화가

광장 중심으로 이루졌음을 알 수 있다 새턴신전 : 포로로마노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새턴 신전'. 포룸 발굴 당시 가장 먼저 발견 된 건축물.

농업의 신인 새턴을 모시기 위한 신전으로, 높은 단, 8개의 기둥, 기둥 위 둘림띠로 이루져있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 포로 로마노 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치 이 개선문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원래 이 문 꼭대기의 조각은 셉티미우스와 그의 두 아들 카라칼라,

제타를 위한 것이었으나 셉티미우스 사망 후 카라칼라가 동생 제타를 죽인 후

동생의 이름을 조각에서 지워버렸다 베스타 신전 : 마음의 여신인

'베스타'에 대한 제사를 지내던 중요 신전.

로마 여성 성직자인 베스탈들이 이곳을 관리했는데,

6-10세대의 고위 관직자의 딸 들 중에서 임명이 되어 30년동안 임무를 수행하였다. 높은 지위를 얻고 보수가 상당한 직업이었으나 임무 중에는

처녀로 남아있어야 했으며, 그것을 어겻을 적에는 생매장을 당하였다. 또한 신전의 불을 꺼뜨리는 자는 처벌을 받았다.

'베스파시안 신전'의 세 기둥. 발굴 당시 이 신전의 세기둥은 거의 묻혀있었다고 한다

★새턴 신전★8개의 기둥, 기둥 위 둘림띠로 이루져있다

★베스파시안 신전★ 중앙에 보이는< 베스파시안 신전>의 세 기둥.

★진실의 입★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Piazza Bocca della Verita 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한켠에 자리잡고 서있는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석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실의 입이다.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어원적으로 풀어보면 '보카 델라 베리타'란 말에서 보카(Bocca)는 입,

베리타(Verita)는 진실을 의미한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 진실되지 못한 한국인 진실의 입 오른편 벽에는 온갖 낙서가 다 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한글로 된 낙서이다.

시 당국에서 한번 지웠지만 여전히 한글로된 낙서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현지 교민들도 부끄러워 할만큼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미켈라젤로 계단^^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Vittoriano, 통일 기념관) 1885년 착공하여 1911년 완성된

거대한 대리석기념물로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왕인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건물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하얀 웨딩케이크나 타이프라이터 같다고하여 "웨딩 케이크", "타이프 라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가운데에 높이 12m의 엠마누엘레 2세 기마상이 있고 그 밑에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무용용사의 무덤이 있다.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 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고대 로마시대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판테온(Pantheon)★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판테온이란 Pan은 '전부', theon은 '신'이란 뜻으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BC 25~17년에 건립한 신전이다.

그러나 AD 609년 포카 황제가 교황 보니파스 4세에게 이 신전을 기증하여 성모마리아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고대 로마시대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판테온(Pantheon)

로마시내 안내도^^

기념품 파는 상점^^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라는 말대로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로마로 로마로 몰려들고 있다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광장은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

(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라 불리운다. 여행자들에게 쉴 자리를 제공하며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

스페인 광장에서 바라본 명품거리^^

명품거리^^

Missoni 상점

Missoni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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