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 염불수행

2009. 12. 25. 21:1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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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불절수행이란 무엇인가요? 입제 하옵니다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다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중에 깨닫게 된다.

몸과 마음 본래 하나이니
하나임을 염불-절수행 통해서 증명하게  됩니다.
실천수행 통해
나라는 아상 하심(下心)케 하고
나라는 참된자아를 찾고자 염불-절수행법 입제하옵니다.

이름없는 풀잎하나로 낮아지게 하옵소서
이름없는 풀잎하나로 낮아지게 하옵소서
이름없는 풀잎하나로 낮아지게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 염불절수행이 왜 필요한지, 시대적 요청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회향하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에 크게 길하고 힘이 넘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소서

부귀안락 수비금석 富貴安樂壽比金石
집은 부유하고 몸은 귀하여 편안하고 즐거우며 수명은 쇠나 돌처럼 끝이 없으소서

복록정명 장락만년 福祿正明 長樂萬年
행복은 공명정대하여 까닭 없이 오지 않으니 큰 즐거움이 오래 가소서

화신양소 광풍동춘 和神養素 光風動春
정신은 부드럽고 뜻은 꾸밈없이 기르니 비온 뒤의 맑은 날에 부드럽게 부는 바람이 봄을 부른다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염불-절수행법]/ 박종린 법사 - 회향하옵니다.
햇빛이 너무 맑아 행복합니다.
이 좋은 날 행복 누리소서...

나무아미타불

 

- 염불절수행을 하면 왜 좋습니까?

 
염불이란
본래 부처인 우리가
본래 부처인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서 본래 부처인줄 알고,
부처를 생각하고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부처님의 경계를 생각하면서
입으로 부처님을 외우는 것이
하나가 되어 염불하면
우리가 한번 부처님을 부를 때마다
그만큼의 우리 업장이 소멸되고

걸음걸음 소리소리 생각 생각마다
염불을 함으로써 염불삼매에 들어가며,
그리하여 근본 번뇌의 뿌리를 녹이고서
마음을 깨달게 됩니다.             

-청화큰스님-

 

 

- 염불절수행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구업(口業) 녹이기 위해 염불하고,
신업(身業) 녹이기 위해 절을 하며,
의업((意業)을 녹이기 위해 일념(一念)으로 염불하옵니다.

입으로 몸으로 표현하되 마음으로 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본래자성의 밝은 빛으로 오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절을 하기 어려운 사람은 염불만 해도 되나요?

 
염불은
부처님 명호 부르며 부처님 생각합니다.
나의 귀로 염불소리,
자성의 소리 듣습니다.

꾸준한 염불수행으로
점차 맑아지고
마음자리 고요하고 마음 푹 쉬어집니다.
염불수행으로 부처의 길,
깨달음의 길 열어집니다.
지혜의 눈으로
머무는 자리마다 행복합니다.

바로 부처 되는 길입니다.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중국인이 본 북한의

이모 저모 /  29컷**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의 또 다른 반쪽 영토 ? 

북한의 이곳 저곳을 중국인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허가된 장소에서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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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과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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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제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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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과 시내버스

남자경찰의 모습

평양시내 지하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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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의 모습-김일성 부자의 초상화가 어김없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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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万壽台)전경-

주로 외국 국빈들이 방문 시 머무는 곳입니다

벤츠에 바람넣는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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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들-머리에 이고,

들고 가는 모습은 우리가 한민족임을 말해주네요!!

거리청소하는 미화원 /

대동강이라 적은 표지판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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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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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차들이 많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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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벽에 걸린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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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하게 노는 북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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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재롱에 시름도 잠시 잊고......


열차 종사원의 한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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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히 걷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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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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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김일성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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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경계하듯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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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동상앞에서 절하는 북한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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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보현사(高려普현寺)찾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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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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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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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북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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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장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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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북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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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평상복을 차려입은 북한 여인들

 

 

  행복은 모든 사람에겐 그 키에 알맞는 행복이 있지

내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들은 지금 행복한가?

나도 지금 내 키 높이를 열심히 재고 있다네

사람이 키는 늘 같은게 아니라서 말이네

인간의 행복이란 기후 침묵 고독 함께 있는 사람에 따라

눈부시게 달라지지.

 당신들이 내게 돌아 올 수 있다면 좋겠네. --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잊고 있는지...

      글/사진 : 성재 서상민 아는 것이라고는 내가 누구인데라며 나 자신을 앞 세우는 일뿐이다. 밖의 사정에 따라 좌지우지하는 나인데도 밖의 사정에 아랑곳않고 나를 내 세운다. 밖의 도리를 모른다는 것은 나를 모르는데서 그 까닭을 찾아 볼 일이다. 나를 다스려 나를 알면 밖의 도리는 손바닥에서 훤하다.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잊고 있는지...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 둘 까달이 있다. 놓치고 있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이지만 잊고 있는 것은 자신이 곧 늙고 병든다는 것이다. 시간을 잡아라 ! 그리고 늙고 병들기 전에 온전히 가져라. 미루지 말라 ! 더 노력하고 더 기쁘하고 더 행복해라. 밤낮을 구분하지 말라 ! 더 사랑하고 더 배려하고 더 희생해라. 미칠 때까지 미쳐라 ! 더 힘쓰고 더 애쓰고 더 다가서라. 고민하지 말라 ! 더 잊어라 더 버려라 더 웃어라. 방심하지 말라 ! 더 게으르지 말고 더 느리지 말고 더 안주하지 말라. <양수리 두물머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