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 수가 없다
2010. 4. 20. 19:4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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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 바다는 어떻게든 매울 수가 있는데 한줌의 "재"밖에 안되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욕심은 매울 수가 없다는 말이 생긴 것은 그만큼 사람이 욕심이 크다는 애기입니다.
그 "욕심"이라는 것이 아무리 한도 끝도 없이 크다 하나 실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기에 언제든 크고 적음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우리 마음 속에 있지요.
우리들이 살아감에 행복과 불행은 바로 욕심이라는 존재가 결정 짓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직 "나"만이 조절할 수가 있으며 행복이라는 단어는 자연적으로 함께 해 주겠지요.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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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만개하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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