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8. 12:5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말에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무불스님
사람 몸 받아.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렵다.
그 가운데 또 부처님 법 만나기란, "백천 만겁 난조우" 다
먹고 자고 놀면 된다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몸 받아. 이세상에 온 이유는, 축생과 다르게 살라는 이유 에서다.
축생은 놀고 먹고 자면 그 뿐이다.
사람의 몸받기 어려다는 것은, 생명에 대한 존귀한 가치를 가지고 .
사람이 부처답게 살라는 숙제를 주기위 함이다.
사람은 자기의 정체, 나는 누구인가 .........? 를 알고 살려고 노력 해야 한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자기와 살면서. 자기를 모르고 산다.
불법,을 만난다는 것은, 축생의 삶에서,
존엄하고. 존귀한 인간의 세계로. 나아가는. 진공묘유(眞空妙有)길인 것이다.
일하지 않고 놀고 먹으며, 남에게 배풀지 않고. 자기만 배부르면 그만 이라고 한다면 .
그는, 인간의 삶에서 도퇴된, 생의(축생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사람이 위대 하다는 것은 ,......!
공생공존 하며, 평등과 자유를 나누어 가지며 이웃에 봉사하고,
사회와 국가, 인류를 위해 헌신 할줄아는 (축생과 다른)가치관이 있기때문 이다.
무사 안일에 빠저, 부자 만나서, 편안하게 놀고 먹고 자는 바램으로
사는 사람은 축생과 다를 바 없다.
권력을 이용하고, 부를 남용하고. 미모로 유혹하여 땀을 흘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 .
이미. 그는 사람의 품성과, 품격을 잃어버린 가면의 탈을 쓴 짝퉁 사람이다.
혹인을 노예로 삼고,잔혹하게 짐승처럼 학대하여 인간 이하 동물로 취급하고
인종 차별하여. 매매하고 양반 쌍놈을 만들어 불쌍하고 가난한 이의 등를 처먹은
권력과 부를 누린 그시대의 옛 사람이 사람이라 할수 없다.
2.500년 전에 석가는 이러한 인간의 잔혹한 짐승같은 미혹에 빠진.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권력의 자리. 부귀영화의 자리. 놀고먹고 자는 자리를 박차시고.
출가 사문의 길로 들어서 어려운 난행고행을 통하여. 삼라만상 이 불성을
(一切無有皆有佛性) 발견 하시여. 중생도 마음을 닦으면 부처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삼계도사 사생자부로 이 세상에 오시여,만유중생이 평등한 불성을
지닌 중생이 부처라는 사실을 일께워 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사람이 부처라는 사실, 이 보다 더한 진리는 없다.
이 말에는, 빈부귀천, 유식무식.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긴나라. 마후라.
야차가. 따로 없다. 그리고,...용서 못할 일 하나도 없다..........!
아만과 이기심으로 남을 해하고,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것은, 사람이(부처)
할 일이 아니다. 아만과 이기심으로, 집착하고, 성 .내고 화.내며, 남을 용납 하지
못하면 그도 사람이(부처)할 일이 아니다.
힘과 물질 로, 사람을 재압 하려 하지 마라.
여건과 조건으로, 상대에게 사랑를(TV.연속극처럼) 강요하지 마라.
상불경 보살이 누구든지 ..
당신은 부처님 입니다. 라고,.. 부르는 소리가 성향 (聲香)이다
남을 존경하는 말은, 복.받는 일이요.
남을 비방하는 말은, 복.을 떨처 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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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聲香) .........말에 향기가 있는 사람.
모든 구설은 말길에서 나 온다.
말을 조심하여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
남을 헌담 하는 것은 저질스러움 이다.
신묘년 새해부터는 부드럽고 고운 말,... 향기롭고 고운 말을 하여
복 받고 존경받고 사랑받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정했다.
삼천리 강산에 모든 사람이 향기로운 사람이 되자.
**********응접실에 걸어 놓고 들어오고 나갈때 꼭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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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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