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선)의 세계
2011. 9. 4. 12:3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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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의 세계
定으로써 亂想을 다스리고
慧로써 無記를 다스리어
動靜의 相이 없고
對治의 功이 마치어서
경계를 대하더라도
念念이 心源에 돌아가며
緣을 만나더라도
心心이 道에 合하여
자연스러움이 雙修하면
비로서 일없는 사람되리라.
이렇게되면 定慧를 等持하여
佛性을 밝게 본 이라 이를것이라.
"수행은 心性이 本淨하고 煩惱가 本空한 바탕을 觀照하는것"
- 禪의世界: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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