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품 12~16장 항상 그 몸을 삼가 잘 지키되

2013. 4. 18. 20:3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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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몸을 삼가 잘 지키되

 

법구경 분노품

 

제12장

상수신신 이호진에 제신악행 진수덕행

常守愼身 以護瞋恚 除身惡行 進修德行

항상 그 몸을 삼가 잘 지키되 성내는 마음을 잘 단속해

몸의 나쁜 행을 떨어 버리고 덕의 행을 떨어 버리고

 

 

제13장

상수신언 이호진에 제구악언 송습법언

常守愼言 以護瞋恚 除口惡言 誦習法言

항상 그 말을 삼가 지키되 성내는 마음을 잘 단속해

입의 나쁜 말을 끊어 버리고 항상 법의 말을 익혀라.

 

 

제14장

상수신심 이호진에 제심악념 사유염도

常守愼心 以護瞋恚 除心惡念 思惟念道

항상 그 마음을 삼가 지키되 성내는 마음을 잘 단속해

마음의 나쁜 생각 끊어 버리고 언제나 도를 늘 생각하라.

 

 

제15장

절신신언 수섭기심 사에행도 인욕최강

節身愼言 守攝其心 捨恚行道 忍辱最强

몸을 절제하고 말을 삼가며 그 마음을 거두어 지켜

성냄을 지키고 도를 행하라. 욕(辱)을 참는 것 가장

강하느니라.

 

 

제16장

사에이만 피제애회 불착명색 무위멸고

捨恚離慢 避諸愛會 不著名色 無爲滅苦

성냄을 버리고 교만을 떠나며 사랑과 모임을 아주 피하여

이름과 색(色)에 집착하지 않으면 함(爲)이 없어서 괴로움

사라지리.

===================무심지덕=해==================

중생이 이 세상의 육도에 생사 윤회하게 되는 원인은

허망하게도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모든 업이 원인이 된

것이니,

 

몸으로 살생하고 도둑질하고 음행하고 거짓말하는 업을

짓고, 입으로도 짓고, 뜻으로도 지어 중생이란 가지가지

수없는 이름의 병명을 얻은 것이다. 

 

병이 없는 자에게는 약이 필요 없지만 이미 중생이란

이름의 병명을 얻었다면 치료할 약이 필요하다.

 

그 중생이란 이름의 병명에 대한 약 처방전이 곧 계율이고

육바라밀이다. 

   

이 중생이란 이름으로 육도에서 생사윤회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율을 지켜 몸을 절제하고 말을 삼가며 그

마음을 거두어 지켜 성냄을 지켜 버리고 교만을 떠나며

애정과 모임을 아주 피하여 이름과 색에 집착하지 않으며

함이 없어서 모든 업이 사라지는 것이 중생이란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부처님 전생에 인행을 수행할 때 사지가 갈기갈기 찌어

지는 고통을 당하고도 분노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도를 행하여 욕을 참는 것 이것이 곧 가장 건강해

지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 곧 본각의 묘하게 밝고 맑음이 두루 원만하여

이름이 사라진 여여한 곳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운명과 숙명에 대한 명언 모음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 윌리암 어네스트 헨리 -

 

나의 실패와 몰락에 대하여 책망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는 없다.

내가 나 자신의 최대의 적이며 비참한 운명의 원인이었다.

 

- 나폴레옹 -

 

가뭄으로 포도가 말라비틀어질 때 감질나게 내리는 비는

마치 비웃음처럼 보인다.

그러나 불평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운명에 맞춰 일해 나가라.

 

- 도교 -

 

그럼 우리 일어나서 어떤 운명이라도 헤쳐나가도록 힘차게 일하자꾸나.

사뭇 성취하고 사뭇 추진하며 일하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자꾸나.

 

- H.W. 롱펠로 -

 

 

 

 

 

너의 운명의 별은 너의 마음속에 있다.

 

- F. 쉴러 -

 

무서운 어둠이 쌓이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굶주림과 비웃음 그리고

모든 불행이 내 앞을 가로막을 때에는 나는 다만 초목이나 동물들이

그렇듯이 그 운명 앞에 얌전히 순응하련다.

 

- 월트 휘트먼 -

 

사람들은 행복과 불행은 모두 운명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운명은 우리에게 그 기회와 재료와 씨를 제공할 따름이다.

 

- 몽테뉴 -

 

 

 

 

사람은 제각기 그 운명을 스스로 만든다.

즉 운명이란 결코 하늘이나 신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각자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드는 것이다.

 

- 네포스 -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냉철한 이성으로써 과감히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실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느끼기도 하고 가볍게 여기기도 할 따름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약한 것이다.

자신이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연약한 사람은 언제나 운명이란 바퀴에 깔리고 마는 것이다.

 

- 세네카 -

 

 

 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 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 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디즈레일리 -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모든 것이 운이 발행하는

수표의 권리 양도에 지나지 않는다.

 

- 메난드로스 -

 

운명아 비켜라.

용기있게 내가 간다.

 

- 니체 -

 

 

 

 

 

운명에 겁내는 자는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부딪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대담하게 나의 운명에 부딪쳐라.

그러면 물새 등에 물이 흘러 버리듯 인생의 물결은 가볍게 뒤로 사라진다.

 

- 비스마르크 -

 

운명은 그 사람의 성격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성격은 그 사람의 일상의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하루 좋은 행동의 씨를 뿌려서 좋은 습관을

거두어들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성격으로 성격을 다스린다면 운명은 그때부터 새로운 문을 열 것이다.

 

- 데커 -

 

운명은 용기 있는 자 앞에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는 강하다.

 

- 윌콕스 -

 

명은 이성(理性)도 교정할 수 없는 많은 결점을 바로 잡아 준다.

 

- 라 로슈푸코 -

 

 

 

 

 

자기 앞에 어떠한 운명이 가로놓여 있는가를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대담하게 자기의 운명에 도전하라.

이것은 옛말이지만 거기에는 인생의 풍파를 헤쳐 나가는 묘법이 있다.

운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 비스마르크 -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을 좌우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들 인간에게

맡겨놓은 것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그 역량으로 방비되지 않은 곳에서

그 강대한 힘을 무자비하게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 마키아벨리 - 

 

운명이란 것은 결코 하늘이나 신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각자가 자기의 손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든다.

 

- 코르넬리우스 네포스 -

 

 

 

 

 

인간은 각자 모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완전히 자신의 작품이며 자신의 것인 생활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 헤세 -

 

인간은 의연하게 현실의 운명에 대항해 가야할 것이다.

거기에 일체의 진리가 숨어 있다.

 

- 고흐 -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무엇이든 탐내지 말라.

구하지 말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고 부러워하지 말라.

네 운명과 장래는 항상 미지의 것이어야 한다.

 

- 톨스토이 -

 

 

 

 

 

 

자신의 영혼에 안주하라.

자신이 스스로의 주인임을 명심하라.

한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죽음을 맞게 될 운명을 타고난 사람으로서 인생을 대하라.

 

- 아루렐리우스 -

 

피할 수 없는 것은 포옹해 주어야 한다.

 

- 세익스피어 -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나폴레옹 -

 

운명에는 우연이 없다.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나기 전에 벌써 제스스로 그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윌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