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관정법회

2014. 4. 16. 16:4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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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관정법회

 

적절한 가르침- 방편과 지혜의 섭수가 보리심의 발원이다

번뇌의 근본인 -무명,

번뇌의 작용이 무엇인가.? 를 여과하는 것이.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이다.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통과하고 여과할때 마음의 변화가 진화하는 것이다.

번뇌란, 근본 무명 을 없에는 것이 - 방편무아 이다.

무아 - 잘못된 사견을 알아차려야 아집을 버릴수 있다.

 

인간이 가지는 미세한 - 아집,

견해의 차별성으로 부터 미세함이 생겨난다.

긍극적 심원의 미세한 무아- 법집의 타파가 정진수행이다.

 

미세한 법집의 타파.

부처로 가는 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무착과 용수보살의 가르침을 잘 살펴야 한다.,

견해의 답습에서 벗어나 체험이 없는 아름알이 공부는 허수아비 공부란 말이다.

 

문수는 너 문수요. 부처는 너 부처이지 내 부처는 아니다란 무착보살의 깨우침을 말하는 것이다.

성인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드라도 자기실천이 체험이 없으면 그것은 그림자 일뿐 깨달음은 될수 없다는 교훈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여과하여 스스로 체득할때 비로소 깨달음을 얻었다 할 것이다.

 

지혜의 개발.

지성의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번뇌로 부터 자유로움을 구현하는 것이 불교다.

 

무아의 지혜.

외도 들도 다 삼학을 닦지만 무아의 지혜는 없다.

외도에서 벗어날수 있는 지혜가 수승한 삼학이 존재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지혜-지성과 지혜로 이루어진 것이 인간의 몸을 받을 때이다.

인간의 몸을 받았을때 불도를 이루어 성불할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지고한 가치는 보리심에서 나온다.

자기의 지성을 끊임없이 참구 하고 개발하는 것이 보리도를 성취하는 길이다.

인간의 몸을 받았다는 이 사실 보다 위대한 사건은 없다.

인간이 지향할수 있는 위대한 힘 - 그것은 바로 보리요 지혜이다.

 

고통과 번뇌 가 삶의 원천이다.

고통과 번놔가 없는 세계는 죽음이다.

고통을 이겨낼수 있는힘은 서로 도우는 지혜에서 나온다.

번뇌는- 이해의 폭으로 얼마든지 자기 혼자서 얼마든지 풀수있고 넘어설수있는 보리심으로 해결할수가 있다.

 

인간인 우리는 - 모두가 지성인 이다.

지성을 생명선으로 알고 지혜롭게 보리심으로 살아가는 현명한 자신이 되기위해 매일매일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배우고 자신을 반조하고 성찰하는 것이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모든 번뇌를」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로 여과하여 풀어가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달라이라마 법어 중 에서 /무불

 

 

우리가 음식을 먹어서 영양분을 섭취 하듯이

마음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매일매일 반야심경을 독송하여 그뜻을 실천할줄 알아야 한다.

하루 밥새끼 먹지 못하면 영양실조가 되듯이

영혼의 영양분이 되는 바른 법의 실천을 수행정진하는 보살행 을 닦으라는 말씀이다.

 

바른 법에 귀의하고, 승보에 귀의 하는 것이다.

끊어야 할 부분을 끊는 것이 귀의 법이다.

마음에 재약이 되는 부정적인 모든 요소들을 끊는 것이 법이다.

진정한 귀의 법은 자신을 자유롭게 하여 구속되지 않게하고 모자라고 미흡함을 체워준다. 

 

세상의 어느성인도 처음부터 영원불멸의 존재로 오신 분은 없다.

성자도 본래로 부터 성자로 오신 것이 아니다.

도제를 닦고 법을 습득하고 학습과 지식을 통해서 지성인이 되어 성자나 부처가 되시는 것이다.

그 중에 승보란 보리를 얻기위하여 깨달음을 얻을때 까지 부단한 정진과 수행을 하는 집단을 말 한다.

자신의 수행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이끌어 주고 제도하는 것이 승보다.

 

마음의 법성. 진여. 깨달음 등.

객진의 허물이 끊어진 자리가 진여 여래장 이다.

무상정등각- 보리를 증득함을 말하는 것이다.

 

나라는 실체

오온에 의지해서 몸과 마음이 모든 생각과 행동을 포함한다.

보리 란 -지성의 영양분을 섭취하려는 사람이다.

자체적으로 순시적으로 섭리을 요익하는 것이 보리도를 이룰수 있는 요체다.

 

무자성을 밝혀주는 가르침이 반야심경이다.

단멸 하므로 무한한 실상이 공 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데 항시 머무른 바 없이 머물고 상주하는 무자성을 말한다.

용수보살과 무착 보살을 통하여 더욱 확실한 공의 도리를 체득할수 있다할 것이다.

 

세세하게 핵심적으로 증득 하여 밝히신 선지식의 가르침이다.

보고 듣는 사람에게 사랑과 연민심 이타심으로 법을 설하여야 한다.

중생에 대한 끝없는 연민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설 해야 한다.

법사가 법만을 설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사람을 상대하는 마음을 말 하는 것이다.

 

사람은 지성의 인격체다.

무한한 슬기로움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지고지순한 자기다.

무한한 역량을 가지고 태어난 실로 존귀한 존재의 성인이 자신이다.

보리를 증득하여 자신의 존귀하고 존엄한 지성을 찾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복락을 누려야 한다.

 

무궁무진한 지성의 영양분이 자신의 가슴에 가득하다.

그 것을 꺼내 쓰게 만들어 주는 법이 반야바라밀 법이다.

하루 세번 밥 먹듯이 반야심경을 음미하며 찬양하며 실천하며 공부하고 명상하는 깨어있는 지성인이 되라는 가르침 이다.

 

달라이 라마 법문 중에서 /무불 합장

 

일본 고야산 고야대학 에서 달라이 라마 관정 법회 수련 법회중 입니다.

많이 닦고 배워서 가겠습니다

 

고요함의 지혜 / 에크하르트 톨레

 

 

 

 

나무를 보라 꽃과 풀을 보라

 

당신의 맑은 마음을 그 위에 살며시 올려놓아라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꽃은 생명 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자연의 고요함을 배우라

 

나무를 바라보며 그안의 고요함을 인식할 때 나도 고요해진다

나는 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된다

고요함 속에서 그리고 고요함을  통해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렇게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는 것이 참사랑이다

 

 

 

지금 이순간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든

있는 그대로 깊이 수용할 때마다 나는 고요해진다

나는 평화로워진다

 

고요한 순간을 주목하라

 

하나의 생각이 가고 또 하나의 생각이 아직

다가오기 전의 고요한 순간

대화중에 생겨나는 짧고 고요한 공백

피아노나 푸르트의 연주곡을 들으면서 음과 음사이에

존재하는 고요한 순간

그리고 들숨과 날숨

사이에 존재하는 고요한 순간을 주시하라

 

 

진정한 지혜는 고요함 속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창의력을 개발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라

 

고요함이란 다만 소음이 없는 것

안에 내용물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고요함은 지혜이며

모든 형상이 태어나는 근원적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