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2. 15:24ㆍ일반/금융·경제·사회
[경제의 속살] 박찬주 전 대장 기자회견과 신분제
할 말 많은
박찬주 기자회견
아내와 함께 공관서 갑질하더니
뇌물수수 혐의로 13년만에 구속
전투병을 조리병으로 쓰고
호출용 전자팔찌 채우고, 벨 던지고
곰팡이 핀 과일 던지고,
영창 보낸다고 협박,
골프공 주우러 다니고,
장남 속옷 빨래시키고
비 오는 날 감따게 하고,
난간에 감금하고
여의도 63빌딩 기자회견 발언 보고
"이런 개꼰대 처음 봐" 개탄
"군대 안갔다 온 사람이
군 무력화하는데 격분" 했다고?
너님 입에서 나온 '군대 안 갔다온 사람'중
황교안도 있다는 사실 모르나?
"전쟁 잊은 군대는 짠맛 잃은 소금"
반찬주 근데,
전쟁 나면 제일 먼저 튈 놈들이 누구?
이건희 삼성 회장 형 이맹희,
1950년 전쟁 당시 20세
진짜로 배 타고 일본으로 튀어
이거 어떻게 알았냐고?
자서전에 기록돼 있어
박찬주, 전쟁 나면 튀는 재벌부터 뭐라해야
또 들어가려는 당 병역면제자부터 탓해야
"임태훈, 삼청교육대 받아야"
이런 개꼰대 논리...
이런 인간, 일말의 동정 불필요
칼포포 '똘레랑스 관용의 역설,한계'에 따르면
절대로 이해해서는 안 될 부류
상대 입장에 서길 거부하는 자들
의견 다르다고
인신 구속해야 한다는 논리에 반대
따라서 절대 관용 못할 사람은
삼청교육대에 보내려는 사람
기자회견에 이런 놈 사회로 부터 격리해야
놔두면 관용의 딜레마에 빠져 관용체계가 무너진다
공관병 갑질 사건은 적폐청산 미명 아래
군대 무력화하기 위해 불순세력 책동
불순세력이 할 일 없어
고작 박찬주 따위를 흔들어?
너님이 한국군대가의 상징이며
너님을 물리치면 한국군대가 무력화됩니까?
박찬주, 중앙일보 인터뷰
"영창에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사건 초기에 이 상황 개탄스러워
지구 종말 오기를 바랐다"
너님 억울해서 죽을까가 아니고 지구종말!
신이 계셔서 지구 종말 결정한다면
박찬주 때문은 아닐 것
자기중심적이고 과대망상
불순세력이 군대무력화위해서 나를 겨냥
내가 없으면 군대 무력화되고
내가 억울하면 지구가 멸망해야 되고
대부분 이런 정신 상태 가진 이가
테러리스트가 돼...격리 절실
감나무 감 따게 해...
골프공 줍게 해
박찬주, 이건 인정
2010년 전 경남도지사 김태호, 총리 청문회서
"서울 오면 1박 97만원 호텔 투숙" 인정
호텔비만 4800만원 써
김태호
"도지사가 여관에서 잘 수 있겠나?"
문제는 자기 속마음,
국민 듣는 데서도 한다면...
'나는 도시사로서
여관서는 못 자'가 본심
"감따기, 골프장 줍기 공관병 할 일"
이것은 신분제 지지하기 때문
벌건 21세기에 방송서 신분제 언급?
그런데 현실...그들은 신분제 진지하게 인정
이 사회 지배자들이
우리 민중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착각
저 위에 있는 자들은
자기보다 못하면
동등한 인격체로 안 봐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조화 잘 이룬다?"
꿈깨! 서로 상극을 이뤄
천부인권사상,
하늘 아래 모든 인간의 권리는 동등
1인 1표제 보통선거제 기반
자본주의제는 1인 1표?
주주총회장에서는 1주 1표(1원 1표)!
돈 많을수록 힘쏠려
자본주의는 곧 신분제
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는 진심
김학철 '래밍'
"왜 내 한 표와 저 개 돼지 한 표가 같아?"
박근혜 족발 보고 " 아, 이게 서민음식이죠!"
이 사람들은 우리와 신분 다르다고 믿어
박찬주, 국회의원 후보 입후보 공언
이런 신분제 지지자 득세하는 이유
"박찬주 같은 마인드 소유자가 배지 다니까"
민중속에서 민중의 대표가 아닌
나는 민중과 달라
누군가는 상위신분?
천부인권이 이기는 총선되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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