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40년 만에 찾아온 위대한 역사의 변곡점···2020년, 버니 샌더스가 美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까?•2018. 8. 22

2020. 4. 4. 20:00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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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40년 만에 찾아온 위대한 역사의 변곡점···2020년, 버니 샌더스가 美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까?

1980년 로널드 레이건

1979년 마가릿 대처 영미 신자유주의 간판

금융자본주의 비극-착취의 시대

1970년 석유파동 제외하고 대번영기 풍요의 시대

2020년 트럼프 대항마 버니 샌더스 민주적 사회주의자

영국 노동당 당수 제러미 코빈-유럽좌파 대표 총리가능성 높다

영미수장 조합을 상상해보자

지구의 역사 크게 변할 것

자본주의 역사를 진보와 평등의 편으로

버니는 월가를 해체할 것

절대적으로, 반드시 해체한다고 공언

장애는 나이

대안은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개혁적 포지션-샌더스 지지-정통 진보주의자

Accountable Capitalism Act책임지는 자본주의법 발의 법제화 시도

현재 영미식 자본주의는 주주자본주의를 바탕

오로지 주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스템

이익내는 방법 세가지

첫째, 소비자 등쳐먹어야

둘째, 노동자 등쳐먹어야-저임금 비정규직 양산

셋째, 지역사회의 환경의 변화에 무덤덤 대응

그 대안으로 이해당사자 자본주의

기업의 의사결정 주주뿐만 아니라 이해관계 걸린

 노동자, 소비자, 지역사회 공동으로 의사결정

매출 1조원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

이사회 멤버 40%를 노동자로 뽑자고 법안에 담겨

대기업의 수익을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도록 강제

월가자본의 굴레에서 벗어난

상상도 하지 못했던 변화가 오고 있어

그것도 매우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부터

우리는 재벌자본주의

앵커가 되는 미국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려는 시도가 있다

작은 경제지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수십년을 멀리 내다보는 고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