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28칙 구향용담(久響龍潭) : 덕산 스님께서 금강경 주석서를 불태워버린 이유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8회]

2022. 4. 30. 12:3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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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연의 주제는 28칙 구향용담(久響龍潭)입니다. 용담 스님께 가르침을 받던 덕산 스님은 어느날 밤, 일련의 사건으로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금강경 주석서를 횃불로 불 붙여 태워버리는데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 걸까요?

남의 눈치,칭찬,남한테 점수 받고

당근과 채찍에 휘둘리면 답이 없어

텍스트
전쟁경험
엄마
공부 못해도 죽는게 아니다
허위
오히려 아이한테도 배울 것
남의 아픔 고통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라
귀기울인다
셜록홈즈가 범인을 잡으려면 증거가 많아야
비트겐 쉬타인
비가 온다 하늘이 파랗다에서 비와 하늘은 다르미,, 온다 파랗다는 법
온다 안온다 가능태 현실태 시제
아파트 월세면 상관없다
3종세트로 가
모래 잡으면 빠져나온다
책을 들고 짊어지고 다닌 덕산
경전들고 도장깨기
다른 사람이 준 촛불 가지고 사려는 것과 같다
불든 사람에 휘둘리고 산다
말다춤의 해악
나 이제 불 밝혔다. 세상이 어두워도 상관없다
밝은 곳을 찾을게 아니라 나가 밝혀야
어두은 질을 걸어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