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14~16강

2022. 8. 16. 13:0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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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계의 구성요소인 법의 체계는 어떠한 것인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14강]

▣ 부파(部派)불교 -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일체법의 체계를 만듬

色 (색) (11) 眼(안)ㆍ耳(이)ㆍ鼻(비)ㆍ舌(설)ㆍ身(신)[五根(오근)], 色(색)ㆍ聲(성)ㆍ香(향)ㆍ味(미)ㆍ觸(촉)[五對境(오대경)], 無表色(무표색)
心 (심) (1) 六識(육식)
心所
(심소)
(46)

大地法
(대지법) (10)
受(수)ㆍ想(상)ㆍ思(사)ㆍ觸(촉)ㆍ欲(욕)ㆍ慧(혜)ㆍ念(념)ㆍ作意(작의)ㆍ勝解(승해)ㆍ三摩地(삼마지)
大善地法
(대선지법) (10)
信(신)ㆍ不放逸(불방일)ㆍ輕安(경안)ㆍ捨(사)ㆍ慚(참)ㆍ愧(괴)ㆍ無貪(무탐)ㆍ無瞋(무진)ㆍ不害(불해)ㆍ勤(근)
大煩惱地法
(대번뇌지법) (6)
癡(치)ㆍ放逸(방일)ㆍ懈怠(해태)ㆍ不信(불신)ㆍ惛沈(혼침)ㆍ掉擧(도거)
大不善地法
(대불선지법) (2)
無慚(무참)ㆍ無愧(무괴)
小煩惱地法
(소번뇌지법)(10)
忿(분)ㆍ覆(복)ㆍ慳(간)ㆍ嫉(질)ㆍ惱(뇌)ㆍ害(해)ㆍ恨(한)ㆍ諂(첨)ㆍ誑(광)ㆍ憍(교)
不定地法
(불정지법)(8)
尋(심)ㆍ伺(사)ㆍ睡眠(수면)ㆍ惡作(악작)ㆍ貪(탐)ㆍ瞋(진)ㆍ慢(만)ㆍ疑(의)
心不相應行法
(심불상응행법) (14)
得(득)ㆍ非得(비득)ㆍ衆同分(중동분)ㆍ無想(무상)ㆍ無想定(무상정)ㆍ滅盡定(멸진정)ㆍ命根(명근)ㆍ生(생)ㆍ住(주)ㆍ異(이)ㆍ滅(멸)ㆍ名身(명신)ㆍ句身(구신)ㆍ文身(문신)
無爲法 (무위법) (3) 虛空(허공)ㆍ擇滅(택멸)ㆍ非擇滅(비택멸)

택법수행을 통한 적멸, 비택법을 통한 적멸
분별식 꺼진것
세친보살
5위75법이 있다=유물론은 아니지만 유물론 성향

▣ 유식불교(唯識佛敎) - 오위백법(五位百法)

만법의 근원을 색인가, 심인가
적층중첩된 화합구조=만물

心(심) (8) 眼(안)ㆍ耳(이)ㆍ鼻(비)ㆍ舌(설)ㆍ身(신)ㆍ意(의)[前六識(전육식)], 末那識(말나식)ㆍ阿賴耶識(아뢰야식)
心所
(심소)
(51)

遍行(편행) (5) 作意(작의)ㆍ觸(촉)ㆍ受(수)ㆍ想(상)ㆍ思(사)
別境(별경) (5) 欲(욕)ㆍ勝解(승해)ㆍ念(념)ㆍ定(정)ㆍ慧(혜)
善(선) (11)

信(신)ㆍ慚(참)ㆍ愧(괴)ㆍ無貪(무탐)ㆍ無瞋(무진)ㆍ無癡(무치)ㆍ勤(근)ㆍ輕安(경안)ㆍ不放逸(불방일)ㆍ行捨(행사)ㆍ不害(불해)
煩惱(번뇌) (6) 貪(탐)ㆍ瞋(진)ㆍ癡(치)ㆍ慢(만)ㆍ疑(의)ㆍ惡見(악견)
隨煩惱
(수번뇌) (20)
忿(분)ㆍ恨(한)ㆍ覆(복)ㆍ惱(뇌)ㆍ嫉(질)ㆍ慳(간)ㆍ誑(광)ㆍ諂(첨)ㆍ害(해)ㆍ憍(교)ㆍ無慚(무참)ㆍ無愧(무괴)ㆍ掉擧(도거)ㆍ惽沈(혼침)ㆍ不信(불신)ㆍ懈怠(해태)ㆍ放逸(방일)ㆍ失念(실념)ㆍ散亂(산란)ㆍ不正知(부정지)
不定(부정) (4) 悔(회)ㆍ睡眠(수면)ㆍ尋(심)ㆍ伺(사)
色(색) (11) 眼(안)ㆍ耳(이)ㆍ鼻(비)ㆍ舌(설)ㆍ身(신)[五根(오근)], 色(색)ㆍ聲(성)ㆍ香(향)ㆍ味(미)ㆍ觸(촉)[五對境(오대경)], 法處所攝色(법처소섭색)
不相應行
(불상응행) (24)

得(득)ㆍ命根(명근)ㆍ衆同分(중동분)ㆍ異生性(이생성)ㆍ無想定(무상정)ㆍ滅盡定(멸진정)ㆍ無想報(무상보)ㆍ名身(명신)ㆍ句身(구신)ㆍ文身(문신)ㆍ生(생)ㆍ老(노)ㆍ住(주)ㆍ無常(무상)ㆍ流轉(유전)ㆍ定異(정이)ㆍ相應(상응)ㆍ勢速(세속)ㆍ次第(차제)ㆍ方(방)ㆍ時(시)ㆍ數(수)ㆍ和合性(화합성)ㆍ不和合性(불화합성)
無爲(무위) (6)

虛空(허공)ㆍ擇滅(택멸)ㆍ非擇滅(비택멸)ㆍ不動滅(부동멸)ㆍ想受滅(상수멸)ㆍ眞如(진여)

자아의식-허구적인 나를 만들어 가고 그걸 믿는 것세뇌-기억 상실되면 자기를 잊는다
무표색이 저장되는 아뢰야식
법을 나누는 모양
나머지 법들이 심법으로부터 나온다-만법유식-아뢰야식이 근본=아뢰야식의 연기과정이다

펼쳐진 법상의 근원이 법성=아뢰야식=성유식론

저장식-업력이 정보다=아타나식
색법의 정보연구-물리,화학 심법이 심왕
만법유식의 기틀

구사론8년

성유식론3년

화합물 해체하는 위빠사나

불교 교리 발달사에 따른 실상론의 변천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15강]

오늘의 궁금증-유,무,공
만물까지는 현상론, 본질의 성질은 실상론
거시세계는 천체물리학, 상식세계는 고전물리학, 미시세계는 양자물리학
3세계는 현상론, 성의; 세계는 실상론
책상은 뮤명무실인가
성질을 셋으로 나눔
초기불교 유왕과 무왕의 지배를 벗어난 적이 없다 이제 법왕의 나라를 세운다
선악과를 뱉어낸 상태
초기불교표현 무아지만 윤회는 한다
소승이라 폄하당함 데바닷다처럼

1.설일체 유뷰의 삼세실유에서 과거와 미래는 없지만 현재는 있다는 학파

2. 과거와 마래는 없다 현재는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는 학파

3. 전부 실체 없다는 학파

모양 없고 공하다-중론 용수보살의 작품

중론주장자들하고 논쟁하면 진다- 본인의 주장도 허상이라 전제하고 너의 주장도 허상이다 공격

실상론의 사실상 완성-세친보살의 작품
중국의 3대 실상론 인도결론을 어떻게 관하는가: 결론은 같지만 촛점이 달라 뉘앙스가 다르다
유공 분별 없이 만물 있는 그대로 싥\상이다
양자의 입자와 파동
입자와 파동이 뚜렷한 경계가 없다 결론은 제법 실상ㅌ과 같은 것

인도는 유공중도 논하지만

중국은 관법의 수행론-제법실상 자체가 관법의 주제

설일체유뷰의 본의는 아공의 체계화이지만 있다라는 단어를 사용해 헷갈리게 만듬

초기불교에 이미 공가중을 다 이야기한 것 강조점이 달라짐
업의 관점의 변화
무유중이냐
시공간은 하나로 연결

부파불교 설일체유부에서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16강]

법체항유공간, 삼세실유시간
실체가 없는 것끼리 만나 경험식이 나옴-법체항유

마음이 생하려면 근과 경이 있어야(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한다는 설일체유부의 주장

삼세실유
무한대 극미가능하지만 색법인 안근으로서의 성질 잃어버린다

5위75법 쪼개지만 성질 잃지 않는 법위내에서=>법

안근의 성질-부진근(눈알,시신경), 승의근(실제로 보는 힘)-보는 힘은 최소한 있어야

경험이 발생하려면 근거 잇어야

인과연기 있으려면 근거 있어야

무상 인정하며 뭔가 항상하다는 것(항과 상은 다르다)
무상의 성질-사상-성상,주상, 괴상, 공상
윤회하며 최소한의 정체성은 있다
상속되고 있는 업력 주체는 없지만 상속되는 경험은 있다
업감연기설-윤회의 여정 변화하며 일관성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이 변한다고 하면 항상한 무언가가 있다
5온의 화합이 나
5온의 성질은 유지한다
유지연속성

법은 유지하되 드러난 현상은 변화한다

안드러나면 미래, 드러나면 현재
항상불변, 독립적-삼세실유 법체향유에서 이런 의미는 없다

변화하고 의존적(연기적)이지만 있다

삼세실유는 법체항유를 이야기위해 다라온 것

시간은 법을 의존해서 인식된다(이멸,현현,미생)

영사기(감각기관)와 필름(기록)-다중우주론(홀로그램)-세상을 바라보는 틀, 바라보는 모델=세계관

법체항유는 무상,무아, 아공열반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논리모델

후대 밝힌 논리적 헛점-아공법유라는 한계가 있었다

책상은 5온 가지고 나라고 주장하지 않지만 사람은 나라고 주장한다

5온이지 자아는 없다-아공=싯다르나는 여기까지-아라한

대중부는 이렇게 대부분 주장 기록이 없을 뿐
업이 인연에 따라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지만  체가 있으면 용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왜 드러나지 않느냐 장애를 밝혀라

법체가 드러나면 그건 인정해주지만 보이지도않고고 느껴지지도 않는 걸 있다고 주장하느냐

또다른 학파의 주장 단순 극미의 색온은 존재하지만 근과경식(2차화합)이 필요한 십이처십팔곈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화합물의 중첩 -최소한의 화합물만 인정하지만 고차화합물다른거는 인정하지 않겠다

유위법은 련재에 있어도 인정안한다는 학파 무위법의 현재만 인정한다는 학파
말만 있느거 아니냐학파-이름만 있지 현재 실상은 없다

대승 금감경의 논리는 일체개공=모든 개념은 허구라는 논리

부파불교에 아공,법공

아공법유-부파불교 아공법공으로 발전

중도는 다차원으로 보는 것
잠재력이 인연을 만나느냐애 따라 삼세-만물의 잠재력 정보 펼쳐진 세계가 아니라 접힌 세계의 정보가 있다-무상무아발전의도

성징ㄹ유지 종자는 전승-성유식론(정보)-반쪽 짜리 대승으로 평가

참조-부파불교학개론

대승반야의 실상론

목표는 일념삼천관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