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6~28강

2022. 9. 9. 21:0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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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념에 삼천 가지로 관할 수 있는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6강]

3제=일즉삼,삼즉일
차조쌍수=지관쌍수
인간인식의 한계 대상을 보는게 아니라 상을 본다
실상 1에서 2, 2에서 3으로 바뀌다=9개로 보다(3제원융의 실상론)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관점
시법계의 명칭과 기준
차별상을 구족하고 있다 그러나 부처님에 지욕차별상이 있는지 비판 받음
성기는 연기론, 성구는 실상론=성구가 있으니 겅기가 된다 시법계는 육체 십법계는 정신잠재력

여우 깨달은 사람은 인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명명백백하다(없어지는게 아니라 안다)

부처님은 부처에도 중생구제를 위해 지옥출입권이 있다

제법실상은 중생도 좋은 면 다 있고 성인도 안좋은 면 다 있다-열린 마음

책상은 인간 카테고리 기세간=무정물(일념)에도 10법계의 가능성\=>무한가능성

상은 본이고 보는 말 본말구경하는 10번빼(상성, 체력, 작, 인연과보,구경)=모든 게 10여시 측면 있다=상즉원융
유정이 살아가는 틀-기세간/ 구성요소의 미시세간
1미진에는 3천
일념즉시무량겁

 

제법이 서로 무애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7강]

언어의 오류 부작용->사상의 발전
다르다고 생각하니 원융해지기 어려운 것)비슷하고 동질적인 것을 찾아 원융)
근거-모든 만물에는 정보가 다 들어있다

모든 만불의 본성은 만물의 정보가 다 구족되어있다-성구론=일미진중함시방

타끌에는 모든 우주정보 법계가 다 들어있다=>일체지 훈련(빼내는 방법과 빼내는 권한)

구글 데이터센터 접속- 구글 일체지

아뢰야식의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뽑아쓸까(수행대위-락 풀어가는 과정)

성기설의 근거는 성구론

원융(정보가 들어 있어)무애(정보가 들어 있어 벽,장애가 무너져)=배척다투지 마라(모든 면이 다 들어있다)

실상이 모든 정보다

제법은 모든것
6범계+4성계

십법계를 5온으로 나눈 것처럼 10여로 요약

만물이 갖추고 있는 10가지 생명

정신과 육체 비물질과 물질 본질과 현상

입체적 관점(위빠사나)의 가이드=작은 작용의 실질적 움직임(진동)/인-주관에 훈습된 정보/연-인이 발현하기 위한 모든 조건=>입체적 분석

체는 성과 상을 포함한 바탕/ 력은 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 성능

작은 의도를 가지고 쓰는 것(업이고 행이다)

인=습인

성상/체력장/인연과보.구경

본말= 1번 상+9본 보

나쁜 놈이라고 외쳤을 경우

작업이 주관에 영향을 줘 습인이 아뢰야식에 저장 그 아뢰야식중 하나가 인

아뢰야식외 다른 모든 종자와 정보가 연

인은 과가 나오는 업종자 씨앗
인=>과/연->보 보는 연으로부터 나온 것

원융=키워드 통한다

모든 존재는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통한다(원융 무애)

변한게 아니라 가지고 있어 촉발시키는 사건(관계속에서 나의 역할이 중요하다)=성구이므로

10여시 삼제원융하는 연습

여시상을 시상여로 읽으면 이 상이 같다는 뜻 

시상여 시성여 하면 상성의 같은 면을 이야기하는 것\공의 측면을 강조하는 것

상과 성을 단어 뒤에 넣으면 차별을 강조하는 가제,가관(여시상, 여시성 여시체)=다른 측면

성과 상을 시와 여의 중간에 놓으면 즉 여를 뒤에 두면  공관(시성여, 시상여 등)=같은 측면

상과 성을 맨 앞에 두어 상여시 성여시 시를 뒤에 두면 중도관=동시측면

결론 만법에는 만법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만법은 통한다
관점의 공가중 원용/ 정보의 성구/구성요소 십여시무애

 

'일미진중함시방'에 대한 양자 얽힘의 원리는?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8강]

4대연기 업식성 진여성은 전부

모든 측면, 모든 가능성, 모두 공유=모든 가능성 이미 갖춤

일측 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정보는 비물질-다 들어가 있어

인드라망-두산백과- 부처가 세상 곳곳에 머물러 있음을 상징

씨줄과 날줄-여의주-진공 묘유의 원리(보일 듯 말 듯-투명 a1에 a2dptj z100의 나머지 모든 구슬이 비친다 )

양자라는 물질은 한번 접촉(얽힘)하면 시간의 떨어짐에 상관 없이 공간의 떨어짐에 상관없이 (비국소적이라 표현)

비국소적으로 한쪽에서 일어나는 정보가 다른족의 정보를 동시에 받아들임

여기 충격은 저기에도 동시에 충격

한번 얽히면 비국소적으로 정보를 공유한다-양자컴퓨터 구현하고 있어 양자 전송 연구(순간이동 실현)

만법이 얽히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비춘다라는 의미로 일체성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

당연히 맇체지인데 경계가 장애

차별의 측면에서 연기, 본성의 측면에서 성기(이진여와 저진여서 다시 진여가 나옴)
중의 삼제원융을 전제
내가 숨쉬는 건 저 지붕이 거멓기때문

시간론(연기론) 공간론(실상론)=본성이 드러난다(성기)

본성에서 드러난것 드러남의 원인은 이미 다 갖추어짐 성기론은 성구론에서 완벽해짐
잠재와 현전 백법계는 차별상
실상=여실지
번외와 보리는 공존
화는 못알아채면 그 사람의 아수라에 물들어 나의 아수라를 깨운 것./나의 안간이 그 사람의 아수라를 깨워야하는데

모든 정보가 전송받고 있다 일체지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차별과 평등을 자유자재로 본다

성구-모든 것이 이미 갖추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