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9~31강

2022. 9. 13. 17:5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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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연기론과 실상론은 무엇인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29강]

모두가 실상을 볼 수 있는 권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란?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30강]

뇌는 400기가바이트 데이터 처리

지각의 특징은 분별

지식의 정의 ex)1념3천

지식은 인식대상 -의미화 개념화된 상태

주관적으로 인식이 되어 있어야

객관적인 정보라는 것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내가 의미를 가지게 된 것, 가치가 생긴 것

혜는 올바로 인식하는 힘
반야의 공식=즉비시명

혜안-즉비-색즉시공=여래=무아

자동적 사로잡힘힘에서 자유로움

법안-시명-공즉시색=여거=대아,시아(색즉시색)

혜가 더 중요하지만 보통 지를 쓰는 것은 혜는 언어로 쓸 수 있는게 아니기때문
지관수행의 이익
점점 명료해짐 날카롭고 자세(망원경-선정)
선정수행은 왜? 볼려고
아라한은 아라한임을 알아야 아라한-금강경과 차이
무학=범행이립+소작이판
라마나 마하리시-히말라야 성자
아라한은 나가 금기어가 된 것 아니다= 내세우거나 자만하지만 않을뿐
고통의 존건은 끊는다
3전12행상

아라한은 중도에 머문다(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다)

무루와 유위는 성격이 다름
혜=인식틀=안목

 

 

불교의 지혜론에서 인식론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원빈스님의 불교학개론 31강]

의근은 종합감각기관
5근의문은 1차 의근의 문은 2차
분명의근의 장애 =5근은 밑그림

촉-3자회담-근경식이 서로 만나는 작업

좋은 음악 고막을 간지른다는 표현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표현-촉이 일어나는 감각(공간장소와 상관 없는 촉)

아비담마의 해석은 근과 경이 만나 아들인 식을 낳았다는 의견=물질중심주의(육근과 육경은 물질에 가까워2자회담)

유식의 해석은 근경식이 만나 식이 일어난다(시체가 눈뜨고 죽은경우 근과 경이 있지만 식은 안일어난다-승의근눈알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눈알 기관이 있음에도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 기관은 남아 있는데 보는 능력은 사라진 것 이 보는 능력을 식으로 설명3자회담)

시야에느 다 들어온다(촉)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 대상들도 우리 마음(아뢰야식으로 바로 연결저장)에 남는다 그래서 촉은 일어나는 것으로 표현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대상이 촉+감각기관의 모든 대상이 촉=아뢰야식에 직접 저장

이중 의식 표면으로 떠올라 경험이 일어난느 즉 의근을 통과하는  자료는 어떻게 선별되는가

촉대상과 사띠

사띠가 내경험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주의력이 간 대상을 의식의 문의 가져왔다

그 의근을 통과하는 것을 수라한다

의근의 문지기가 기록한다( 호, 오 평등으로 낙인레벨을 나눈다)

통과후 문앞의 판별관이 있는데 아뢰야식이라는 자료데이터를 봐 존재대상 이미지를 특정짓는다 개념화=상

뒤의 집행관은 좋은 이미지(착한 개) 를 보고 만져도 되겠다 는 의도=사

모든 정보가 촉
사띠의 선별
경험의 최소단위
인식조건은 3개
무명/행/식/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
견은 보는 것에 그치지만 관의 차이 관은 보이고 들리고 냄새맡고 경험하고 인식한다는 뜻
식=심+의+식으로 구분
지혜가 인식상태에서 전식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