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11~13회

2022. 9. 16. 11:5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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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만 제대로 알아도 금강경 공부는 쉬워진다! 왜 금강경 공부는 반복이 중요할까?-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11회

프레임
무조건 가설

 

 

 

나의 의식이 어디로 향해있는지 항상 알아야 한다 거기서 마음이 넓어지기 시작한다-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12회

마음은 끊임없이 길을 가고 있다
집착함이 없이
아무 생각 안한다는 말

의도를 가지고 사유하고 있으면 안다

얼차려-몸이 힘들면 돼 -몸이 힘들면 생각이 몸으로 돌아온다=>신념처

응무소주의 주는 사로잡힘

얼빠지지 않은 상태
생각이라는 꿈
화창한 날-기분이 좋고 마음이 넓어지고 어딘가에 머무르지 않는 경향
광대심=무주일 때 마음이 열린다
터아망-깨어 있을 때
입보살행론
말 안듣는 아이의 요구
무주상 업무
븃의 힘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리게 만들도록
넓게 보고 깊게 보고 밝게 보고
육안,천언,혜안, 법안, 불안
고집피우고 얼빠지고 사로잡히고--업무 공부, 대화

 제4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금강경원문]

妙行無住分 第 四
復次須菩提 菩薩 於法 應無所住 行於布施 所謂 不住色布施 不主聲香味觸法布施
須菩提 菩薩 應如是布施 不住於相
何以故 若菩薩 不住相布施 其福德 不可思量
須菩提 於意云何 東方虛空 可思量不
不也 世尊 須菩提 南西北方四維上下虛空 可思量不
不也 世尊 須菩提 菩薩無住相布施福德 亦復如是 不可思量
須菩提 菩薩 但應如所敎住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어떤 대상에도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한다. 말하자면 형색에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하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한다. 수보리여! 보살은 이와같이 보시하되 어떤 대상에 대한 관념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보살이 대상에 대한 관념에 집착 없이 보시한다면 그 복덕은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동쪽 허공을 헤아릴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보살이 대상에 대한 관념에 집착하지 않고 보시하는 복덕도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다. 수보리여! 보살은 반드시 가르친대로 살아야 한다.”


[야보송]

妙行無住分 묘행무주분
모든 것을 아우르는 큰 수레는 어디에도 머물러 있지 않다.


◆ 若要天下行 無過一藝强 약요천하행 무과일예강
세상을 다니려면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나야 한다.

西川十樣錦 서천십양금 : 서천의 갖가지 비단에
添花色轉鮮 첨화색전선 : 꽃을 그려 넣으니 색이 더욱 곱구나
欲知端的意 욕지단적의 : 아름다운 뜻을 알고자 하면
北斗面南向 북두면남향 : 북두칠성은 남쪽을 향하여 보니
虛空不閡絲毫念 허공불애사호념 : 허공은 털끝만한 생각도 거리끼지 않는다.
所以彰名大覺仙 소이창명대각선 : 그러므로 대각선이라 이름을 떨치리라.

 

 

'존재한다'의 숨겨진 의미를 알면 '있다', '없다'의 구분에서 벗어날 수 있다-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13회

허무주의
영원주의

양 극단의 진자 운동 한다

유일신-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존재가 천국 지옥간다)

유왕의 걸작물
정신은 뇌의 신호다 사후세계는 없다-단멸론-무왕의 걸작물
진리 찾아, 신을 찾아, 이치를 봐-고통세계를 벗어나고 싶다
의존X,변화X-이데아
맞바람전략
구원도 아니고 진리를 찾아서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본다
자아(생존본능)에 대한 고정관념 지독하다=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