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의 약사경 강좌 제23~24회END

2023. 1. 8. 13:4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약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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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보조원光明普照願

욕심은 주지않는 것을 뺏는 것

불행중에는 다행이 있다

첫 번째는 이상황에서 가장 좋은 면이 있다면 무엇인가

두 번째는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세 번째는 역경에 처했다 하드래도 어떻게 하면

내생각대로 일을 이루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래도 내뜻대로

유도해 나가는 과정이 죽지 못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

수의성변원 隨意成辯願
대승안립대원
제근구족원 諸根具足願

첫 번째 더 뜨겁게 열망하라

두 번째는 작은 일에 감사하라

세 번째는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네 번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당신이 환경미화원 이라면 마땅히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베토벤이 작곡을 했던 것처럼 거리를 그렇게 멋지게 쓸어야 한다

그리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멈추어 서서

'여기 자기일 을 정말로 잘했던 위대한 환경미화원이 살았다'

구장수 득장수 求長壽 得長壽,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면 건강하고 오래살고

구부요 득부요 求富饒 得富饒, 부귀와 풍요를 바라면 그걸 또 얻게 되고

구관위 득관위 求官位 得官位, 명예를 얻고자 하면 명예를 얻기도 하고

구자녀 득자녀 求子女 得子女, 좋은 자녀를 얻고자 하면 좋은 자녀를 얻게 된다

 

제병안락원除病安樂願 ..

약사대원중에 6대원과 7대원이 가장 큰 중심이 되서

약사여래부처님은 모든 병을 고쳐주시는 분으로

자리매김하는 부분들이지요.

케네디대통령의 취임연설처럼,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무얼 해줄 건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라'

라는 유명한 말처럼 우리가 모든 것을 갖춰서

오로지 부처님은혜를 갚아야 되겠다.

그 수준까지 가면 더 좋은 것은 없는데

당장에 숨넘어가는 많은 불자들이 와가지고

스님 저도 어떻게 재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는 분들께 내가 부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나를 생각해보시요

한다면 다 도망가 버리지요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있는거 다 털어가지고

베풀라고 하면은 베풀게 없는 게 문제가 되지요

 

 

오늘은 ' 기뻐하라! 기뻐할 일이 넘칠 것이다' 가 제목인데,

부처님께 달라고하면 구걸신앙이 되고 거짓신앙이다

그런데 저는 요런 얘기에 대하여 많은 의문을 갖고 있는데

그럼 신앙은 왜 하는거냐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바로 이 7대원은 여기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 되는거에요

 

 

a모든 유정들 중에서 온갖 병으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여기에서 병이라고 하는 것은 육체적질병도 되고

정신적 심리적 질병도 될 수가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경제적 결핍이라든가

경제적인 곤란두 병에 들어가는거에요

 

 

b 치료해 주거나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고 치료할 의약품도 없으며..

여러가지 모든 방법들이 다 끊어져서

그야말로 절벽에서 굴러 떨어질수밖에 없고

어떤 의지처가 없는 이런 사람들에게

불교라고 하는 신앙이 거짓 신앙이다

구걸신앙이다 라고 하면

이분들에게 과연 의지처가 될 수 있겠나

하는 이런 부분들을 심각하게 한번 따져봐야되요

 

 

c 가난의 고통을 하소연할 곳이 없는 자들이..

구걸신앙이다

거짓신앙이다

하면서 부처님 믿고 의지하면 안된다 하니

이게 바람직한 신앙인지 정말고민을 해봐야되요

 

 

d 내 이름을 (약사유리광 여래불) 단 한번만이라도 그의 귓가에 스쳐 지나가기만

하여도 온갖 병이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며 집안 식구들과 생활

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풍족해지고 나아가서는 위없는 깨달음을 얻도록 하겠나이다.

 

이런게 물질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갖춰져 있을때 그것을 통해서

깨달음으로 나간다면 더없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어요.

 

논산에 어느 불자가 어제 인사를 하러 왔어요.

스님 제가 50년 만에 제 이름으로된 집을 드디어 사게 됐습니다.

제가 올 일월달부터 생활은 좀 어려워도 재수불공을 드리면서

큰 의지가 됐고 세 가지 큰 원을 세웠는데 3가지원이 7월말안에

다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왔더라고요

 

 

 

물론 그분은 달라고 했어요.

집이 없으니까 집좀 주시오

자녀가 대학 가야 되니까 대학 보내주시오

일자리도 안정되게 해주시오

그 세가지가 다 이루어져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신심이 생기는 거요

믿음이 생기는 거예요

저도 되네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앞으로는 봉사활동 할 수 있는 불자

더 많은 분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할 수 있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하는 게 위없는 깨달음으로 나가는 것이잖아요

 

 

부처님께 달라고 하는 것이 구걸신앙이고 거짓신앙이

아니라는 증거를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냐면

여러분들이 법회 때마다 하는 찬불가 중에 사홍서원

이라는게 있어요.

중생을 다 건지 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중생을 다 구제한다고 했는데... 뭘루

부처님이 뭘루 중생을 건지시겠다고 하셨느냐

사홍서원은 모든 불보살님들이 세웠던 원인데

바로 사홍서원을 '총원' 그러는 거예요

모든 불보살님들이 다 세우는 원은 총원,

 

 

그런데 약사여래부처님이12가지 세우신 원은 별원

따로따로 세운 원이다

바로 약사여래불 12대원이 사홍서원에서 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홍서원을 구체적으로 중생들에게 어떻게 해주겠다.

이 야기이기 때문에 내 이름이 단 한번 만이라도 귀에 스치면

그 중생을 다 구제하겠다고 원을 세워서 성취한분이

약사여래부처님인데 이분한테 달라고 안하고 뭘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달라고 해라 이거에요

그러고 나서 남아돌아가면 그때 베풀어라

 

 

내가 먹고 입고 할께 풍족해야 남을 배려할 여유가 생기는 것이에요

우리속담에 3일굶으면 남에 담 안 넘어가는 놈 없다고 하듯이

너 부처님한테 달라고 의지하면 안 돼..

그러면 불교 믿지 말라고 하는것 하고 똑같잖아요.

우리불자들이 용어의 뜻을 모르게 되면은

전혀 다른쪽으로 해석을 하게 된단말에요

 

 

불교에서는 부처님 당시에 없었던 용어들을 만들어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구

기도라고 하는 것은 빌기,빌도 빌고 또 빌고 복을 비는 것이다

복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말로 표현하면 선연 이라고 그랬죠.

좋은 인연을 복이라고 한다.

좋은 복을 구하는 게 왜 잘못됐냐. !!!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는데 내가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데

잘못됐다고 하면은 그게 어떻게 신앙이냐

복을 요행하고 착각을 하니까 ~~

로또복권 당첨되는걸 복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요행이라고 그랬어요.

요행은 복이 아니라는 거예요

요자는 '그릇될 요' 자에요

잘못된걸 바라는 것이 '바랄행' 자 지요

 

 

어느 분이 이십년전에 복권이 5억 짜리가 되가지고 이 사람이 폐인이 된거에요

팔공산갓바위가서 매일 기도하는데 한번만 더 터트려달라구 기도를 하면서

와가지구 통탄을 하는 거예요

스님 그때 제가 복권이 됐던것이 제 인생에 저주였습니다.

그건 복이아니라 요행이라고 그랬지요.

좋은 인연이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폐인이 되구 본인이 저주라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복이 되요

복이 아니란 말에요

저주란말에요

그건 나쁜 인연이란 말에요

복은선연, 좋은 인연을 복이라고 한다.

좋은 인연을 구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게 아니다

그래서 복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개념을 정리를 안시켰기 때문에

오늘날 기복 불교를 가지고 매스컴에서 논쟁이 벌어지는데

복이 뭔지를 모르고 싸우는거예요

우리속담에 밤새 울고 누구 죽었느냐고 묻는 다더니

그것과 똑같은 거예요

 

 

믿음이라고 하는 게 불교에서 아주 강조가 되는데

진신절원 眞信切願 그랬어요.

우리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진실로 믿고 간절하게 바라는 거예요

 

 

자비는 '친, 아, 배, 사

친절 아량 배려 사랑, 이게 자비라고 그랬어요.

기억하셔야되요

원래 자비희사는 기뻐하라 그런 뜻이예요

기뻐하면 기뻐할 일들이 계속 일어나니까

그런데 인생이 기쁜 일이 별로 없으니까 그게 잘 안되는 거예요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바람이 있으면 부처님 말씀대로

그대로 따라서 해보는 거예요

부처님이 기뻐하라고 했으니까 기뻐해보자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 하셨느냐

부처님이 기뻐할일이 넘칠것이다 그러셨어요.

대부분 불자들은 인상을 쓰고 인상파가 되야

뭐가 되는줄 알고 있어요.

자비희사에 '희' 가 기뻐하라는 거예요

기뻐할일이 넘치게 일어난다는 거예요

고해도 바단데 기쁨의 바다가 된다면 이보다 더 멋있는게 어디 있어요.

그래서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바람을 믿는다면 '희'를 실천하는 거예요

어느 분이 암에 걸렸는데 산에 가서 웃다가 나섯다구 그라대요

웃으면 기뻐지니까 ..

 

 

최근에 주위에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힘든 것에도 뜻이 있다고 그랬지요.

역경은 반드시 복이 숨어있다고 했던 것처럼

힘든것에두 뜻이 있으니까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요것도 부처님 말씀이란 말에요

그게 뭐냐 하면 자비희사에 '사' 자에요

평온한마음 평등한마음,

여러분들이 평상심이 '도' 다 라고 할때

자비희사 '사' 요게 '평' 자 에요

'사' 라고 하는 것은 평온한마음,

평등한마음,

편안한마음,

평정한마음,

요거 전부다 평상심이에요

평상심을 잘못 착각하면 평소에 하던

잡념 망상을 평상심이라고 하는 게 아녜요

그런 뜻 아녜요..

누가 와서 무슨 말을 하더래도 평온한 마음으로

대할수 있다면 그게 평상심이 되는거에요

그게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불자가 와서

스님, 금강경 법문 듣고 제가 크게 깨달았습니다.

뭘 깨달으셨습니까 ? 그랬더니

경계반야, 누군가하고 무슨 일에 부딪치면은

아~ 스님이 경계반야를 말씀하셨지 ...

경계로부터 배우는 것이 가장 많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지혜다

누가 와서 쌀짝건드려갖구

냅다 눈텡이 밤텡이 한대 만들어 버려,

말어 하다가

아 .. 경계반야

딱 생각하니까 싹~ 웃어주면

더 이상 싸움이 일어나지 않잖아요.

경계반야라고 하는 엄청난 용어를 깨달았다고 고맙다고 그러드만요

감사한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기쁘게 받아드려라

우리가 하나들으면 하나들은 만큼 조금씩 해본단 말이에요

 

 

팔관재계八關齋戒 에도 고양이를 기르지마라 되어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와 가지구 안심정사에서 새끼 낳고 살어요

쫒아낼수도 없구 고민을 하는데 고양이를 보면 살심이 많이 있다

그걸 느끼는 거예요

죽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살심이잖아요

고양이는그 런마음이 있구나

새끼를 나가지구 기르는데 사람보다

훨씬 났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먹는 것부터 싸우는 방법

기어 올라가는 방법 까지 다 가르치는 거예요

인간은 저렇게 못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인간은 안 되면 한대 줘박구

아니면 돈줘가지구 학원보내구 마는데

고양이는 하나하나 다 가르치는 거예요

교육부분에서 고양이 교육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에는 수시로 엄마하고 대련을 붙어요

이게 교육인데 우리는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실천해 보는거에요

안되니까 해보는 거지 잘 되면은 할 필요 없지요

 

 

불교의 최고 실천도덕은 자비희사 사무량심이에요

요걸 통하면 성공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친절한사람 성공하게 돼 있어요.

아량있는사람두 성공하게 돼 있어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도 성공하게 돼 있어요.

 

 

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가끔 궁금한 게 있어요.

저 사람은 저 나이에 왜 저러고 살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그렇게 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 하 요거구나

요거는 그렇게 안하면 되겠구나.

 

 

부처님은 말법시대 중생들이 성공적인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실천도덕으로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말씀하셨는데

친절 아량 배려 사랑 이것이 자비다

희사는 기뻐하라 감사하라 이것이 '희사' 다

요리되면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부족함들이 없어진다

왜 여러분들의 의식수준만큼 먹고 입고하는 것도

거기에 비례해서 생긴다고 전 세계 심리학자들이 얘기하니까

자비희사 실천할 마음을 가지면 생각의 세계가 최상의 위치로

가기 때문에 먹고살고 하는 문제는 저절로 해결이 되더라.

 

 

사무량심은 중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사랑의 마음이 '자' 고

비는 무조건적 사랑이 '비'고

내가 기뻐하다 보면은 남들에게 기쁨을 주게 되는 것이 '희' 고

'사' 는 평온한마음, 평정한마음, 매사를 감사로 받아들이는 마음,

요게 평정심 마지막 사무량심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달라고 해라

달라고 하되 혼자 쓰지 말고 여유가 될 때 나누어 주면 된다.

 

전여성남원 轉女成男願,

또는 전여득불원 轉女得佛願

불교라고 하는 종교는

남녀평등이 실현된 종교다

안립정견원 安立正見願 .....정견을 잘 세우는 원이다

한쪽은 쪽을 쓰고 앉아 가지고 견성성불 한다고 난리고

한쪽은 복달라고 복타령으로 난리라고 대서특필 했더라고요

어쨌거나 천마외도의 삿된 소견과 잘못된 사상들에 빠져있는

유정들을 바른 지견을 얻어 성불토록 해야 된다

저는 원래 목표가 신승이 되는 거였는데,

중국에 보니까 신통력이 뛰어난 스님들에 대한

기록이 있더라구요

제사는 왜 지내고 어떻게 지내야되는지,

절에 모든 제도는 어떻게 돼야 잘돌아 가는지

이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하나씩 체크를 하는 거예요

탱화의 위치는 어떻게 되고 탱화의 구성은 어떻게 되고

요런 부분들이 하나하나 잡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부엌에는 조왕님이 계신다고 그래서

내호조왕內護竈王,

집안에서는 조왕이 왕 이시래요

부엌 '신' 그러죠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그러지요

집안에서는 부엌이 왕이란 말에요

부엌에는 조왕신이 계신데 그절 탱화에 좌우보처가 바꼈는데

그절 움직임이 좌우보처가 바껴가지구 공양주(스님)가 주지하고

주지는 부전하고 하는 그런 상황이 오더라고요

왜 그럴까 하다가 바꾸어 놓으니까 제대로 되는 거예요

제사는 왜 통폐합은 안 되는지, 안되면 절에 와서 간단하게

찬물한그릇 이라도 놓고 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말씀해드릴 거예요

아홉번째 대원은 우리가 올바른 견해를 가져야 될 필요가 있다

 

저는 부처님께 원하는 게 뭐냐 하면 매순간

기적을 빵빵 터트려 달라고 빌어요.

부처님 전에 이건 주셔야 됩니다.

안주면 큰일 납니다

협박까지 해가면서 달라고해요

왜냐하면 불자들이 잘되니까 옆에 있는 저두 생기는 게 많더라고요

저는 금생에 와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불자가 잘되면 된다.

그래가지구 어느 불자가 산삼도 보내주고 하니까 제가 꿀꺽 했지요

산삼 먹으니까 목소리가 조금 살아나는데 요즘 다시 안좋아요

 

불자들 잘되는 방법이 불교가 흥하는 길이라는걸 깨달은 거예요

내가 아무리 뛸라고 해봐야 필요 없구나 하는 것을 느낀 거예요

부처님 전에 오기만 하면 돌아다니면서 어느 불자는 뭐를

해주셔야 되고 빨리빨리 그거 해주세요.

저 시간 없어요.

맨날 졸르는거에요

그러다보니까 좋은 일이 많이 있더라고요

얼마 전엔 진주사는 불자님이 스님 절을 지어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건 쪼끔 생각해 봅시다

내가 절을 네 가지고(서울 논산 부산 일본) 돌아다니려면

얼마나 부화가 더 걸릴지 계산을 해보고 합시다.

그랬는데 불자들이 잘되니까 절두 지어준다고 하고

전에는 지어달라구 쫏아다녀두 도망 다니더니

지금은 지어준다고 쫒아 다니니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불자가 잘되니까 되더라.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몆가지가 있는데 기적을 제일좋아하구

두번째는 반전이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반전은 거꾸로 돌려버린다 그런거잖아요

기적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니까

첫번째는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이게 필요한거에요

스님, 저두 재기할 수 있을까요

재기 당연히 되지..

언제까지 재기되니까 새벽에 지장기도 하세요.

어~ 되는데요.

빠른 분은 3일 만에 됐다하구

어느 분은 19일 만에 됐다구 하구

어느 분은 200일 만에 됐다구 하구,

 

 

그런데 너무 빨리 되는 사람이 있다 보니까

그게 기준이 되서 자판기 신앙이 되갔구

넣기만 하면 철커덕 안 나오면

와같구 졸라대 가지고 숨고 싶은 때가 참 많아요.

그래서 조금만 기다리면 더 커지니까

기다리구 '합시다 합시다' 하는 거예요

가장좋은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게

부처님 법이니까 기다려라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불자들이 늘어나는 거예요

 

두번째는 종교

신神 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

신뿐만 아니라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에 의해서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 현상

그래서 요런 부분들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되요

의식이 풍부하지 않으면 예절을 따질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먼저 부처님 전에 건강과 부귀와

직업과 명예 자녀 문제까지 다 해결한 뒤에

여러분들이 깨달음으로 들어가면 여러분들이

농사지어논거 보고 불교 믿지말라고 해도

절로 다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적이 필요하고 부처님 전에서는 원래

기적이라는 단어가 없고 상식으로 통하는 것인데

우리 범부중생들의 눈으로 볼 때는 그게 기적이고

부처님의 세계에서는 상식적인 것이다

 

전 세계 여성1등 부자가 호주에 있는 분이더라구요

광산재벌인데 하루에 600억 원씩 들어온대요.

육백 억 원이면 우리가 상상이 안 돼는 금액이잖아요

그게 들어오는 사람이 지구상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희망을 가지면 되요

1일 600억

베름방(벽) 에다 써놓고서

들어오게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십분의 일은 누구꺼

제꺼지요 ㅎㅎ

불사해야 되니까

해야된단 말이에요

 

두번째는 반전反轉

1 방향, 위치, 순서 따위가 반대로 됨

2 일의 형세가 뒤바뀜

우리가 불행하다고 하면 위치 방향 순서 바꾸면 되요

불행하다면 행복으로 바꾸면 되잖아요.

이게 반전예요

나 괴롭다 하면 즐겁다로 바꾸면 되지요

아~ 나는되는게없어 그러면

되는거 밖에 없어

싹돌리면 된 단말이지요.

이거 기도하니까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맨땅에 헤딩하고 살었으니까

반전이라는 말이 가장 필요한 상황 이였었는데

이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서

저는 오로지 부처님 전에 달라고해요

없는걸 어떻게 해요

달라고해야지..

달라고하는 대로 전부다 주시는 것을 믿고서

그다음부터 불자들에게도 달라고해서

생기는 게 있으면 십분의 일은 무조건 송금해라

그렇게 해서 모아가지구 여러분들에게

경전도 나누어주고 좋은 법문도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반전, 위치 방향 순서 등이 반대로 되는

일을 전화위복 이렇게 표현해요

어려운 환란을 복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반전이에요

반전을 시도하는게 기도에요

그래서 기도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와 위신력을 믿고 따라서

가기 때문에 일단 불가능은 없는 것이 되는거에요

 

세상에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온갖 역경을 헤치고 나아갔을때

그 기쁨은 훨씬 더 크잖아요.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어떤 경우에도 나는 부처님께 매달려서 소원성취를 이루겠다.

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진신절원眞信切願,

진심으로 믿고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지요.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이 분석을 했는데 3류 인생이 있대요.

자기 힘으로만 살겠다고 버티는 인생은 3류인생이다

남에 힘으로만 빌부터 살려고 하면 2류인생이라는 거예요

남에 지혜를 내지혜로 삼어서 사는 사람은

1류 인생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거보면은 이해가 되네요.

한국에서 불자들이 기독교에 밀리나를 알겠네요.

불자들은 자력신앙을 해야 한다고 한다.

자력이라는 말하고 신앙이라는 말은 반대 되는 말예요

신앙은 무조건 남을 믿고 의지하는것이고

자력은 내주먹 내힘 믿겠다는 거니까

그거는 신앙이 아닌거예요

착각을 하고 있는거에요

거기다 전부다 부처될 수 있다

부처될 수 있지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아무나 되는거 아니잖아요

부처님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나 되는거 아니란 말이예요

 

 

그래서 불자들이 자력자력 하니까 맥이 빠져

2류 인생한테 밀려3류인생을 사는구나.

그 사람들은 남에 능력이라도

내능력으로 받아갇고 간절히 기도해 가면서

'주시오' 해서 다이루는데 밀렸구나.

3류인생은 2류인생한테 밀릴 수밖에 없단 말이예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반전 시킬 수 있는 길이 있구나

그래서 반전을 좋아해요

부처님의 지혜를 내지혜로 살면 바로1류 인생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구하라 얻으리라'

부처님의 지혜를 내지혜로 쓴다면 당연히 이루어진다.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 걱정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첫번째 여러분들은 믿고 부처님께 철저히 달라고하고

걱정하는 시간에는 기도를 하고 정진한다면 불자들이

불보살님들의 지혜를 통해서 지구사회에 최고 지성인들이

불자가됐는데 한국에서만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현실을

피하고 사는데 여러분부터 시작을 하고 불교TV 시청자부터

부처님의 지혜를 내지혜로 삼는다면 틀림없이 한국사회는

세계 일류사회가 되고 불자들 이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사회에 리더가 될거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래서 걱정 말고 기도하라

부처님께 철저하게 달라고해라

그리고 달라고하지 않는 얘기가

나오면은 근거만 가지고 와라

내가 우리 절주겠다

근데 근거는 경전에 절대 없다

제가 다 열람하고 결론을 내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