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금융·경제·사회(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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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이어 청화 스님 "李 대통령 국민에게 '괴물'로 각인"
명진 이어 청화 스님 "李 대통령 국민에게 '괴물'로 각인" [프레시안] 2010년 04월 25일(일) "자기가 껌이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왜 씹냐고 시비" [프레시안 허환주 기자] 그동안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비판을 이어온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25일 열린 법회에서는 입을 닫았다. ..
2010.04.25 -
천안함 772함
천안함 772함 푸른 바다에 청춘을 묻은 그대들은 이 나라의 위대한 넋이라 전시(戰時) 아닌 전시에 한반도의 희생양이 된 그대들의 고귀한 생명은 언제 올지 모를 통일의 밑거름이 되리라 잘려진 함선은 두 동강 난 조국과 같고 그대들의 슬픈 모습은 이 땅의 어두운 역사와도 같나니 어찌 이 땅이 온전..
2010.04.20 -
박찬성 주동자의 백주 대낮 대한어버이 연합놈들의 백색테러
백주 대낮 대한어버이 연합놈들의 백색테러 어제 오후 3시경.. 종묘공원 노인어르신들 여러명이 모여 현 천암함 사태에 대한 시국토론을 벌이던 중 어버이 연합 꼴통 늙은이들 수십 명이 몰려와 다짜고짜 집단 폭행 두 분은 입원 ct촬영까지.. 그 중 한 분은 지병까지 있으셨던지라 위독하신 상태랍니다..
2010.04.18 -
미 언론 "천안함의 진실, 알아도 못 밝힌다"
미 언론 "천안함의 진실, 알아도 못 밝힌다" [유코피아] 2010년 04월 17일(토) 오전 06:00 [유코피아닷컴=박현일 기자, ukopia.com] 한국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속 시원히 밝혀낼 수 있을까. 미국 언론의 분석으로는 '물음표'다. 설사 천안함이 외부충격(북한)에 의해 침몰했다는 확실한 물증이 드러난다 해..
2010.04.17 -
수병은 묵언으로 답한다
수병은 묵언으로 답한다 - 천안함 추모시 마지막 귀대 명령을 듣기전에 나의 임무는 끝났다 그저 조국의 부름을 받았고 명령에 따라 나의 길을 갔을 뿐이다 최후까지 조국을 지키고 조국과 어머니 품과 같은 함체를 지키며 꽉 움켜지고 또 잡았다 가라 앉는 함체를 잡은 손은 펴지지 않는다 내가 잡은 ..
2010.04.12 -
아! 역시 일본놈은 일본놈이다.
한명숙 총리님 힘 내세요! 온 나라가 분열과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단지 이명박을 잘 못 뽑았을 뿐인데...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봉착한 문제를 성토해 보고 외치기도 해 보지만 부르도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공기업 사유화, 의료보험 영리화, 4대강 삽질, 언론장악, 부자감세, 대학등록금 반값인..
2010.04.11 -
판사의 판결전문- 요미우리 승소
주문 1.원고(선정당사자)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 한다. 2,소송 비용은 원고(선정 당사자)들이 부담 한다. 청구취지 피고는 원고(선정당사자)들 및 별지 선정자목록 기재 기재 선정자들[이하 원고(선정 당사자)들과선정자들을 합처 원들이라 한다.]에게 각 218.150원 및 이에 대한 2008,7,16,부터 이 사건 소장..
2010.04.07 -
4월7일을 독도 수호의 날로 ! 노무현 대통령 연설
4월 7일 오전10시 서울지방 법원에서 요미우리 독도 소송 선고가 있습니다.. 이날 판결이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알려야 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 영토를 가지고 장난하지마라... 전국에 있는 회원분들에게 이날은 독도의 날로 정하고 각 회원분들이 거주지역 법원 앞에서 일인시위를 ..
2010.04.06 -
사회기강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잡자
이인상, <설송도>117.3×52.7cm, 조선 후기,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기강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잡자 “소낙비가 와도 뛰지 않아야 참 수행자”라는 옛 스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소낙비가 오면 누구나 뛰어가게 마련인데 왜 소낙비가 내리는 급한 상황에서도 뛰지 말라고 했을까요? 뛰다보면 기어 다니..
2010.04.05 -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실 ..
2010.04.03 -
지금, 노무현이 꿈꾼 세상을 만나러 갑시다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
2010.04.01 -
후세에 전해줄 것 운하 아닌 자연
후세에 전해줄 것 운하 아닌 자연” 문경 봉암사, 7일 대운하 반대 정진법회 사부대중 2000명 동참…도보순례단 지지 [2008년 03월 07일 금요일] “참회합니다. 중생을 다 건지겠다고 서원을 하면서도 생명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 동체대비를 말하면서도 나와 만물이 진심으로 한 몸..
2010.03.23 -
왜나라당 안상수 ‘봉은사 사태 개입’
안상수 ‘봉은사 사태 개입’ 논란 “강남 큰 사찰에 정권비판 주지 놔둬서 되겠나” 명진스님 밝혀… “작년 말 고흥길·자승과 만나” 안 대표, 회동 사실 인정… 의혹은 전면 부인 경향신문 | 도재기·강병한 기자 | 서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A%C0%C0%BA%BB%E7&nil_profile=..
2010.03.21 -
청와대 앞에서 "독도망언 탄핵감이다" 기습시위
청와대 앞에서 "독도망언 탄핵감이다" 기습시위 김태환 기자 일본 신문 <요미우리> 보도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망언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기습시위가 벌어졌다.19일 오후 2시 40분경 대학생 7명은 청와대 분수대 앞 길목에서 팔짱을 끼고 '독도망언 해명하라'라는..
2010.03.21 -
우리 모두가 과거를 떠맡지 않으면 안된다
죄가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우리 모두가 과거를 떠맡지 않으면 안된다." // 새날 희망연대 3월 모임에서 민족 문제 연구소 임헌영 소장님의 "친일파 청산의 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 토론이 있었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이기에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문을 올립니다. 1. 과거사 청산..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