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요품7장 선행은 이생애도 즐겁고 내생애도 즐거우리

선행은 이생애도 즐겁고 내생애도 즐거우리   법구경 쌍요품   제17장:  조우후우  행악양우  피우유구  견죄심거 造憂後憂  行惡兩憂  彼憂惟懼  見罪心거  지으면서 걱정하면 나중에도 걱정하고   악을 행하면 두 곳에서 걱정한다. 그는 걱정하고 오로지 두려워하나니   지은 죄를 보고 마음에 두려워한다. 거:懅 bashful수줍어하는 ; ashamed부끄러워하는, 수치스러 워하는   The evil-doer grieves in this world, he grieves in the next; he grieves in both. He grieves, he is afflicted, seeing the evil of his own actions.   제18장: 조희후희  행선양희  피희유환  견복심안 造喜後喜  行善兩喜  彼喜惟歡  見福心安 기쁨을 지어 후생에도 기뻐하고 선을 행하면 두 곳에서 기뻐한다. 저것도 기쁨이요 이것도 즐거움 지은 복을 마음이 편안하다.   The righteous man rejoices in this world, he rejoices in the next; he rejoices in both. He rejoices and becomes delighted seeing the purity of his own actions. =========================================================   모든 중생들의 살아야 한다는 생명의식에는 무명과 탐욕심이 바탕을 이루고 있고 그르므로 눈앞의 이익과 순간의 감정에 매달려 악행을 행하고 죄를 저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인과나 과보가 현생이나 내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무지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말이나 글로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고 또한 현실감 있게 실체로 체험하고 깨닫는 대는 많은 시간과 세월이 필요 할 것이다. 하지만 씨앗을 뿌려두면 언젠가 환경적 연이 닿으면 발아가 되고 싹이 나와 열매를 맺는 것 처럼 선악의 씨앗도 그와 같으므로 항상 주의 하고 염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선생경”에서는 “이승에서 뿌리가 되면 저승에서도 뿌리가 될 것이니라. ”하셨다. 즉 이승에서 행한 선행이든 악행이든 그것이 뿌리가 되면 저승에서 가서 도 뿌리가 되어 선한 영은 밝고 선한 곳으로 악한 영은 어둠고 악한 곳으 로 가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이다.   “악을 행하면 두 곳에서 걱정한다.”는 말도 현생에서 악행을 행하면 그 죄가 탈로 날까봐 현생에서도 항상 마음이 괴롭고 사후 저승에 가서도 악행의 과보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며, 현생에서 선행을 행하면 현생에서도 마음이 편하여 즐겁고 사후 저승에 가서도 마음이 편안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악행으로 죄를 지은 자는 늘 남을 속이고 그것을 남이 모르기를 원한다. 그래서 악행자의 마음은 늘 어둡고 껌껌한 외진 곳을 좋아한다. 이것이 어두운 곳으로 갈 징조요 뿌리가 되는 것이다.   반면 선행자는 남이 알더라도 칭찬 받을 일이라 부끄럽고 두려워할 일이 아니므로 늘 마음이 밝고 가볍고 즐겁다. 이것이 곧 밝은 데로 갈 징조요 뿌리가 되는 것이다.   현생의 모든 중생들은 의식을 담은 육신을 가지므로 물리적인 행동이 가능하지만 사후에는 육신을 버리고 혼령만이 존재하므로 물리적인 행동 은 불가능하고 오직 업력으로만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현생에 지은 선행 에 의해 선한 곳으로 가게되며, 악행은 어둡고 나쁜 곳으로 가게 되는 것 이라고 한다.   고로 밝고 즐거운 곳에서 살기를 원하시면 선행을 하여 그 마음을 밝게 사용하라! 2010.5 -무심지덕- 나무석가모니불~ ○계○정○혜○해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심지덕 ()       ♣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  ............ ♣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