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松深谷坐無言 벽송심곡좌무언
昨夜三更月滿天 작야삼경월만천
百千三昧何須要 백천삼매하수요
渴則煎茶困則眠 갈즉전다곤즉면
푸른 솔 깊은 골짜기에 말없이 앉았으니
어젯밤 삼경 달이 하늘에 가득하다.
온갖 삼매 닦은들 어디에 쓰리
목마르면 차 마시고 피곤하면 잠자지.
2011. 11. 25. 13:0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 한암스님, 碧松深谷坐無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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